05월 12일

(막 4:1-20)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13] 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05월 12일

(막 4:1-20)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저희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치 못하였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를 묻자오니
[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13] 또 가라사대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뇨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05월 12일

(막 4:1-20) [1] And He began to teach again by the sea. And such a very great multitude gathered to Him that He got into a boat in the sea and sat down and the whole multitude was by the sea on the land.
[2] And He was teaching them many things in parables, and was saying to them in His teaching,
[3] Listen [to this]! Behold, the sower went out to sow
[4] and it came about that as he was sowing, some [seed] fell beside the road, and the birds came and ate it up.
[5] "And other [seed] fell on the rocky [ground] where it did not have much soil and immediately it sprang up because it had no depth of soil.
[6] "And after the sun had risen, it was scorched and because it had no root, it withered away.
[7] "And other [seed] fell among the thorns, and the thorns came up and choked it, and it yielded no crop.
[8] "And other [seeds] fell into the good soil and as they grew up and increased, they yielded a crop and produced thirty, sixty, and a hundredfold."
[9] And He was saying, "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10] And as soon as He was alone, His followers, along with the twelve, [began] asking Him [about] the parables.
[11] And He was saying to them, "To you has been given the mystery of the kingdom of God but those who are outside get everything in parables,
[12] in order that WHILE SEEING, THEY MAY SEE AND NOT PERCEIVE AND WHILE HEARING, THEY MAY HEAR AND NOT UNDERSTAND LEST THEY RETURN AND BE FORGIVEN. "
[13] And He *said to them, "Do you not understand this parable? And how will you understand all the parables?
[14] "The sower sows the word.
[15] "And these are the ones who are beside the road where the word is sown and when they hear, immediately Satan comes and takes away the word which has been sown in them.
[16] "And in a similar way these are the ones on whom seed was sown on the rocky [places,] who, when they hear the word, immediately receive it with joy
[17] and they have no [firm] root in themselves, but are [only] temporary then, when affliction or persecution arises because of the word, immediately they fall away.
[18] "And others are the ones on whom seed was sown among the thorns these are the ones who have heard the word,
[19] and the worries of the world, and the deceitfulness of riches, and the desires for other things enter in and choke the word, and it becomes unfruitful.
[20] "And those are the ones on whom seed was sown on the good soil and they hear the word and accept it, and bear fruit, thirty, sixty, and a hundredfold."』
"

05월 12일

(왕하 15-16) [1]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 이십칠년에 유다의 아마샤 왕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었다
[2]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열여섯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쉰두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여골리야는 예루살렘 태생이다
[3] 그는 자기의 아버지 아마샤가 한 모든 일을 본받아,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으나,
[4] 산당만은 제거하지 않아서, 그 때까지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향을 하였다
[5] 그리하여 주님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왕은 죽을 때까지 나병 환자가 되었고, 격리된 궁에서 살았다 왕자 요담이 왕실을 관리하며 나라의 백성을 다스렸다
[6] 아사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7] 아사랴가 죽어 그의 조상과 함께 잠드니, "다윗 성"에 조상과 함께 장사지냈다 왕자 요담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8] 유다의 아사랴 왕 제 삼십팔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 사마리아에서 여섯 달 동안 다스렸다
[9] 그도 또한 조상이 한 것처럼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다
[10]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역모를 꾀하여 백성 앞에서 그를 죽이고,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1] 스가랴의 나머지 행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12] 주님께서 예후에게, 그에게서 난 자손이 사 대까지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된 것이다
[13]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유다의 웃시야 왕 제 삼십구년에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한 달 동안 다스렸다
[14] 그 때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거기에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쳐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15] 살룸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역모를 꾀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16] 그 때에 므나헴은 디르사에서부터 진격하여 와서, 딥사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쳐죽이고, 사방 모든 곳을 공격하였다 그들이 그에게 성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고 하여, 그는 그 곳을 치고, 임신한 여자들의 배를 갈라 죽이기까지 하였다
[17] 유다의 아사랴 왕 제 삼십구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열해 동안 다스렸다
[18]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그는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일생 동안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다
[19] 앗시리아의 불 왕이 그 땅을 치려고 올라오니, 므나헴은 불에게 은 천 달란트를 주었다 이렇게 한 것은, 그의 도움을 받아서 자기 왕국의 통치권을 굳게 하려 함이었다
[20] 므나헴은, 앗시리아 왕에게 바치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부자에게 한 사람당 은 쉰 세겔씩을 바치게 하였다 그러자 앗시리아 왕은 더 이상 그 땅에 머물지 않고 되돌아갔다
[21] 므나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22] 므나헴이 그의 조상과 함께 누워 잠드니,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23] 유다 왕 아사랴 제 오십년에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두 해 동안 다스렸다
[24]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그는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대로 본받았다
[25] 그의 부관인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가, 아르곱과 아리에와 길르앗 사람 쉰 명과 더불어 반란을 일으켜서, 사마리아에 있는 왕궁의 요새에서 왕을 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26] 브가히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27] 유다의 아사랴 왕 제 오십이년에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스무 해 동안 다스렸다
[28]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며,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다
[29] 이스라엘의 베가 왕 시대에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이 쳐들어와서, 이욘과 아벨벳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 갈릴리와 납달리의 온 지역을 점령하고, 주민들을 앗시리아로 사로잡아 갔다
[30]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에게 반역하여 그를 살해하고, 웃시야의 아들 요담 제 이십년에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31] 베가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32] 이스라엘의 르말리야 왕의 아들 베가 제 이년에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유다의 왕이 되었다
[33]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스물다섯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여루사는 사독의 딸이다
[34] 그는, 아버지 웃시야가 한 것을 그대로 본받아,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다
[35] 그러나 산당만은 제거하지 않아서, 백성들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분향을 하였다 그는 주님의 성전의 윗 대문을 세웠다
[36] 요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37] 이 때부터 주님께서는, 시리아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를 보내어, 유다를 치기 시작하셨다
[38] 요담은 죽어 그의 조상 다윗의 성에 조상들과 함께 안장되었고, 그의 아들 아하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6:1]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 제 십칠년에 유다의 요담 왕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었다
[2] 아하스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스무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러나 그는 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조상 다윗이 한 대로 하지 않았다
[3] 오히려 그는 이스라엘의 왕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갔고, 자기의 아들을 불에 태워 제물로 바쳤다 이것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의 역겨운 풍속을 본받은 행위였다
[4] 그는 직접 산당과 언덕과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지내고 분향하였다
[5] 그 때에 시리아의 르신 왕과 이스라엘의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 왕이 예루살렘을 치려고 올라와서, 아하스를 포위하기는 하였으나, 정복하지는 못하였다
[6] 그 때에 시리아의 르신 왕이, 시리아에게 엘랏을 되찾아 주었고, 엘랏에서 유다 사람들을 몰아내었으므로, 시리아 사람들이 이 날까지 엘랏에 와서 살고 있다
[7] 아하스는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에게 전령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임금님의 신하이며 아들입니다 올라오셔서, 나를 공격하고 있는 시리아 왕과 이스라엘 왕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8] 그런 다음에 아하스는 주님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 창고에 있는 금과 은을 모두 꺼내어, 앗시리아의 왕에게 선물로 보냈다
[9] 앗시리아의 왕이 그의 요청을 듣고, 다마스쿠스로 진군하여 올라와서는 그 성을 함락시켰다 그리고 그 주민을 길로 사로잡아 가고, 르신은 살해하였다
[10] 아하스 왕은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을 만나려고 다마스쿠스로 갔다 그는 그 곳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단을 보고, 그 제단의 모형과 도본을 세밀하게 그려서, 우리야 제사장에게 보냈다
[11] 그래서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다마스쿠스로부터 보내 온 것을 따라서, 제단을 만들었다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다마스쿠스로부터 돌아오기 전에 제단 건축을 모두 완성하였다
[12] 왕은 다마스쿠스로부터 돌아와서, 그 제단을 보고 제단으로 나아가 그 위로 올라갔다
[13] 그리고 거기에서 그가 직접 번제물과 곡식제물을 드렸고, "부어 드리는 제물"을 따르기도 하였다 또 제단 위에 화목제물의 피도 뿌렸다
[14] 그리고 그는 주님 앞에 놓여 있는 놋제단을 성전 앞에서 옮겼는데, 새 제단과 주님의 성전 사이에 있는 놋제단을 새 제단 북쪽에 갖다 놓았다
[15] 아하스 왕은 우리야 제사장에게 명령하였다 "아침 번제물과 저녁 곡식예물, 왕의 번제물과 곡식예물, 또 이 땅의 모든 백성의 번제물과 곡식예물과 부어 드리는 예물을, 모두 이 큰 제단 위에서 드리도록 하고, 번제물과 희생제물의 모든 피를, 그 위에 뿌리시오 그러나 그 놋제단은, 내가 주님께 여쭈어 볼 때에만 쓰겠소"
[16]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명령한 대로 이행하였다
[17] 아하스 왕은 대야의 놋쇠 테두리를 떼어 버리고, 놋대야를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쇠 소가 받치고 있는 놋쇠 바다를 뜯어 내어 돌받침 위에 놓았다
[18] 또 그는 앗시리아 왕에게 경의를 표하려고, 주님의 성전 안에 만들어 둔 왕의 안식일 전용 통로와 주님의 성전 바깥에 만든 전용 출입구를 모두 없애 버렸다
[19] 아하스가 행한 나머지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20] 아하스가 죽어 잠드니, 그를 그의 조상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였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05월 12일

(왕하 15-16) [1]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이십칠년에 유다 왕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니
[2]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골리야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3] 아사랴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4] 오직 산당은 제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고
[5]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궁중 일을 다스리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
[6] 아사랴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7] 아사랴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8] 유다 왕 아사랴의 삼십팔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여섯 달을 치리하며
[9] 그 열조의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10]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저를 모반하여 백성 앞에서 쳐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1] 스가랴의 남은 사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12]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 자손이 이스라엘 위를 이어 사 대까지 이르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
[13] 유다 왕 웃시야 삼십구 년에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한 달을 치리하니라
[14]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거기서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5] 살룸의 남은 사적과 그 모반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16] 그 때에 므나헴이 디르사에서 와서 딥사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과 그 사방을 쳤으니 이는 저희가 성문을 열지 아니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치고 그 가운데 아이 밴 부녀를 갈랐더라
[17] 유다 왕 아사랴 삼십구 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십 년을 치리하며
[18]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19] 앗수르 왕 불이 와서 그 땅을 치려 하매 므나헴이 은 일천 달란트를 불에게 주어서 저로 자기를 도와주게 함으로 나라를 자기 손에 굳게 세우고자 하여
[20] 그 은을 이스라엘 모든 큰 부자에게서 토색하여 각 사람에게 은 오십 세겔씩 내게 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니 이에 앗수르 왕이 돌이키고 그 땅에 머물지 아니하였더라
[21] 므나헴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행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2] 므나헴이 그 열조와 함께 자고 그 아들 브가히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3] 유다 왕 아사랴 오십년에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을 치리하며
[24]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25] 그 장관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반역하여 사마리아 왕궁 호위소에서 왕과 아르곱과 아리에를 죽이되 길르앗 사람 오십 명으로 더불어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었더라
[26] 브가히야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행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27] 유다 왕 아사랴 오십이 년에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이십 년을 치리하며
[28]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29] 이스라엘 왕 베가 때에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와서 이욘과 아벨벳 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 갈릴리와 납달리 온 땅을 취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옮겼더라
[30] 웃시야의 아들 요담 이십 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반역하여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쳐서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31] 베가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행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32] 이스라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 이년에 유다 왕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왕이 되니
[33]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루사라 사독의 딸이더라
[34] 요담이 그 부친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35] 오직 산당을 제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요담이 여호와의 전의 윗문을 건축하니라
[36] 요담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행한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7] 그 때에 여호와께서 비로소 아람 왕 르신과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보내어 유다를 치게 하셨더라
[38] 요담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조상 다윗 성에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6:1] 르말랴의 아들 베가 십칠년에 유다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니
[2] 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을 치리하였으나 그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고
[3]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4]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5] 이 때에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싸우려 하여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이기지 못하니라
[6] 당시에 아람 왕 르신이 엘랏을 회복하여 아람에 돌리고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 아람 사람이 엘랏에 이르러 거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더라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컨대 올라와서 나를 그 손에서 구원하소서 하고
[8]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내었더니
[9]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취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길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10]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단을 보고 드디어 그 구조와 제도의 식양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었더니
[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모든 것대로 단을 만든지라
[12]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서 단을 보고 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13] 자기의 번제와 소제를 불사르고 또 전제를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단에 뿌리고
[14] 또 여호와의 앞 곧 전 앞에 있던 놋단을 옮기되 새 단과 여호와의 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단 북편에 두니라
[15] 아하스 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아침 번제와 저녁 소제와 왕의 번제와 그 소제와 모든 국민의 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를 다 이 큰 단 위에 불사르고 또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 다 그 위에 뿌리고 오직 놋단은 나의 물을 일에 쓰게 하라 하매
[16]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대로 행하였더라
[17]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어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두며
[18] 또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 성전에 건축한 낭실과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실을 앗수르 왕을 인하여 여호와의 전에 옮겨 세웠더라
[19] 아하스의 그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0] 아하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