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0일

(눅 21:1-19)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7]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6]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의 몇을 죽이게 하겠고
[17]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09월 10일

(눅 21:1-19)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7] 저희가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8]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웠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9]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하라
[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6]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17]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09월 10일

(Lk 21:1-19) [1] And He looked up and saw the rich putting their gifts into the treasury.
[2] And He saw a certain poor widow putting in two small copper coins.
[3] And He said, Truly I say to you, this poor widow put in more than all [of them]
[4] for they all out of their surplus put into the offering but she out of her poverty put in all that she had to live on. "
[5] And while some were talking about the temple, that it was adorned with beautiful stones and votive gifts, He said,
[6] "[As for] these things which you are looking at, the days will come in which there will not be left one stone upon another which will not be torn down."
[7] And they questioned Him, saying, "Teacher, when therefore will these things be? And what [will be] the sign when these things are about to take place?"
[8] And He said, "See to it that you be not misled for many will come in My name, saying, I am [He,'] and, 'The time is at hand' do not go after them.
[9] "And when you hear of wars and disturbances, do not be terrified for these things must take place first, but the end [does] not [follow] immediately."
[10] Then He continued by saying to them, "Nation will rise against nation, and kingdom against kingdom,
[11] and there will be great earthquakes, and in various places plagues and famines and there will be terrors and great signs from heaven.
[12] "But before all these things, they will lay their hands on you and will persecute you, delivering you to the synagogues and prisons, bringing you before kings and governors for My name's sake.
[13] "It will lead to an opportunity for your testimony.
[14] "So make up your minds not to prepare beforehand to defend yourselves
[15] for I will give you utterance and wisdom which none of your opponents will be able to resist or refute.
[16] "But you will be delivered up even by parents and brothers and relatives and friends, and they will put [some] of you to death,
[17] and you will be hated by all on account of My name.
[18] "Yet not a hair of your head will perish.
[19] "By your endurance you will gain your lives.』
"

09월 10일

(잠 8-9) [1] 지혜가 부르고 있지 않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고 있지 않느냐?
[2] 지혜가 길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자리를 잡고 서 있다
[3] 마을 어귀 성문 곁에서, 여러 출입문에서 외친다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른다 내가 모두에게 소리를 높인다
[5] 어수룩한 사람들아, 너희는 명철을 배워라 미련한 사람들아, 너희는 지혜를 배워라
[6] 너희는 들어라 나는 옳은 말만 하고, 내 입술로는 바른 말만 한다
[7] 내 입은 진실을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싫어한다
[8] 내가 하는 말은 모두 의로운 것뿐이며, 거기에는 비뚤어지거나 그릇된 것이 없다
[9] 총명이 있는 사람은 이 모든 말을 옳게 여기고, 지식이 있는 사람은 이 모든 말을 바르게 여긴다
[10] 너희는 은을 받기보다는 내 훈계를 받고, 금을 선택하기보다는 지식을 선택하여라
[11] 참으로 지혜는 진주보다 좋으며, 네가 갖고 싶어하는 그 어떤 것도 이것과 비교할 수 없다"
[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분별력을 가지고 있다
[13] 주님을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과 거짓된 입을 미워한다
[14] 내게는 지략과 건전한 지혜가 있으며, 명철과 능력이 있다
[15] 내 도움으로 왕들이 통치하며, 고관들도 올바른 법령을 내린다
[16] 내 도움으로 지도자들이 바르게 다스리고, 고관들 곧 공의로 재판하는 자들도 올바른 판결을 내린다
[17]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나를 간절히 찾는 사람을 만나 준다
[18] 부귀와 영화도 내게 있으며, 든든한 재물과 의도 내게 있다
[19] 내가 맺어 주는 열매는 금이나 순금보다 좋고, 내가 거두어 주는 소출은 순은보다 좋다
[20] 나는 의로운 길을 걸으며, 공의로운 길 한가운데를 걷는다
[21]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재물을 주어서, 그의 금고가 가득 차게 하여 줄 것이다
[22] 주님께서 일을 시작하시던 그 태초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지으시기 전에, 이미 주님께서는 나를 데리고 계셨다
[23] 영원 전, 아득한 그 옛날, 땅도 생기기 전에, 나는 이미 세움을 받았다
[24] 아직 깊은 바다가 생기기도 전에, 물이 가득한 샘이 생기기도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25] 아직 산의 기초가 생기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26] 주님께서 아직 땅도 들도 만들지 않으시고, 세상의 첫 흙덩이도 만들지 않으신 때이다
[27] 주님께서 하늘을 제자리에 두시며, 깊은 바다 둘레에 경계선을 그으실 때에도, 내가 거기에 있었다
[28] 주님께서 구름 떠도는 창공을 저 위 높이 달아매시고, 깊은 샘물을 솟구치게 하셨을 때에,
[29] 바다의 경계를 정하시고, 물이 그분의 명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고, 땅의 기초를 세우셨을 때에,
[30] 나는 그분 곁에서 창조의 명공이 되어, 날마다 그분을 즐겁게 하여 드리고, 나 또한 그분 앞에서 늘 기뻐하였다
[31] 그분이 지으신 땅을 즐거워하며, 그분이 지으신 사람들을 내 기쁨으로 삼았다
[32] 그러므로 아이들아, 이제 내 말을 들어라 내 길을 따르는 사람이 복이 있다
[33] 내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고, 그것을 무시하지 말아라
[34] 날마다 나의 문을 지켜 보며, 내 문설주 곁에 지키고 서서, 내 말을 듣는 사람은 복이 있다
[35] 나를 얻는 사람은 생명을 얻고, 주님께로부터 은총을 받을 것이다
[36] 그러나 나를 놓치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해치는 사람이며,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죽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9:1]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세워서 제 집을 짓고,
[2] 짐승을 잡고, 포도주를 잘 빚어서, 잔칫상을 차린 다음에,
[3]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높은 곳에서 외치게 하였다
[4] "어수룩한 사람은 누구나 이리로 발길을 돌려라" 지각이 모자라는 사람도 초청하라고 하였다
[5] "와서 내가 차린 음식을 먹고, 내가 잘 빚은 포도주를 마셔라
[6] 어수룩한 길을 내버리고, 생명을 얻어라 명철의 길을 따라가거라" 하였다
[7] 거만한 사람을 훈계하면 수치를 당할 수 있고, 사악한 사람을 책망하면 비난을 받을 수 있다
[8] 거만한 사람을 책망하지 말아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렵다 지혜로운 사람은 꾸짖어라 그가 너를 사랑할 것이다
[9] 지혜로운 사람은 훈계를 할수록 더욱 지혜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가르칠수록 학식이 더할 것이다
[10]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슬기의 근본이다
[11]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가 오래 살 것이요, 네 수명도 길어질 것이다
[12] 네가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하지만, 네가 거만하면 그 거만이 너만 해롭게 할 것이다
[13] 어리석은 여자는 수다스럽다 지각이 없으니,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14] 그러한 여자는 자기 집 문 앞에 앉거나, 마을 높은 곳에 앉아서,
[15] 제 갈길만 바쁘게 가는 사람에게
[16] "어수룩한 사람은 누구나 이리로 발길을 돌려라" 하고 소리친다 지각이 모자라는 사람에게도 이르기를
[17] "훔쳐서 마시는 물이 더 달고, 몰래 먹는 빵이 더 맛있다"하고 말한다
[18] 그런데도 어리석은 사람은, 죽음의 그늘이 바로 그 곳에 드리워져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 여자를 찾아온 사람마다 이미 스올의 깊은 곳에 가 있다는 것을, 그 어리석은 사람은 알지 못한다

09월 10일

(잠 8-9)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너희는 들을지어다
[6]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8]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9] 이는 다 총명 있는 자의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의 정직히 여기는 바니라
[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11]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4]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15]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16]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20]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함이니라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났으며
[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9:1]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2]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3] 그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4]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7]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1]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더하리라
[12]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13]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14] 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15] 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객을 불러 이르되
[16]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17]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18]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가 그의 곳에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음부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