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3) [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1Pet 3) [1] In the same way, you wives, be submissive to your own husbands so that even if any [of them] are disobedient to the word, they may be won without a word by the behavior of their wives,
[2] as they observe your chaste and respectful behavior.
[3] And let not your adornment be [merely] external-- braiding the hair, and wearing gold jewelry, or putting on dresses
[4] but [let it be] the hidden person of the heart, with the imperishable quality of a gentle and quiet spirit, which is precious in the sight of God.
[5] For in this way in former times the holy women also, who hoped in God, used to adorn themselves, being submissive to their own husbands.
[6] Thus Sarah obeyed Abraham, calling him lord, and you have become her children if you do what is right without being frightened by any fear.
[7] You husbands likewise, live with [your wives] in an understanding way, as with a weaker vessel, since she is a woman and grant her honor as a fellow heir of the grace of life, so that your prayers may not be hindered.
[8] To sum up, let all be harmonious, sympathetic, brotherly, kindhearted, and humble in spirit
[9] not returning evil for evil, or insult for insult, but giving a blessing instead for you were called for the very purpose that you might inherit a blessing.
[10] For, "LET HIM WHO MEANS TO LOVE LIFE AND SEE GOOD DAYS REFRAIN HIS TONGUE FROM EVIL AND HIS LIPS FROM SPEAKING GUILE.
[11] "AND LET HIM TURN AWAY FROM EVIL AND DO GOOD LET HIM SEEK PEACE AND PURSUE IT.
[12] "FOR THE EYES OF THE LORD ARE UPON THE RIGHTEOUS, AND HIS EARS ATTEND TO THEIR PRAYER, BUT THE FACE OF THE LORD IS AGAINST THOSE WHO DO EVIL."
[13] And who is there to harm you if you prove zealous for what is good?
[14] But even if you should suffer for the sake of righteousness, [you are] blessed. AND DO NOT FEAR THEIR INTIMIDATION, AND DO NOT BE TROUBLED,
[15] but sanctify Christ as Lord in your hearts, always [being] ready to make a defense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an account for the hope that is in you, yet with gentleness and reverence
[16] and keep a good conscience so that in the thing in which you are slandered, those who revile your good behavior in Christ may be put to shame.
[17] For it is better, if God should will it so, that you suffer for doing what is right rather than for doing what is wrong.
[18] For Christ also died for sins once for all, [the] just for [the] unjust, in order that He might bring us to God, having been put to death in the flesh, but made alive in the spirit
[19] in which also He went and made proclamation to the spirits [now] in prison,
[20] who once were disobedient, when the patience of God kept waiting in the days of Noah, during the construction of the ark, in which a few, that is, eight persons, were brought safely through [the] water.
[21] And corresponding to that, baptism now saves you-- not the removal of dirt from the flesh, but an appeal to God for a good conscienc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22] who is at the right hand of God, having gone into heaven, after angels and authorities and powers had been subjected to Him.』
(겔 27-29)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 사람아, 두로를 두고 애가를 불러라
[3] 저 바다 어귀에 자리잡고 해안 민족들과 무역하는 자야,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을 들어 보아라 두로야, 너는 스스로 말하기를 너는 흠없이 아름답다고 하였다
[4] 네 경계선들이 바다의 한가운데 있고, 너를 만든 사람들이 너를 흠없이 아름다운 배로 만들었다
[5] 스닐 산의 잣나무로 네 옆구리의 모든 판자를 만들고, 레바논의 산에서 난 백향목으로 네 돛대를 만들었다
[6] 바산의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고, 키프로스 섬에서 가져 온 회양목에 상아로 장식하여, 네 갑판을 만들었다
[7] 이집트에서 가져 온 수 놓은 모시로 네 돛을 만들고, 그것으로 네 기를 삼았다 엘리사 섬에서 가져 온 푸른 색과 자주색 베는, 너의 차일이 되었다
[8] 시돈과 아르왓 주민이 너의 노를 저었다 두로야, 너의 노련한 이들이 네 선장이 되었다
[9] 그발의 장로들과 지혜 있는 사람들이 배의 틈을 막아 주었다 바다의 모든 배와 선원들이 네 안에서 너의 물품들을 거래하였다
[10] 페르시아와 리디아와 리비야의 용병들이 네 군대에 들어와 전사가 되었다 그들이 배 안에 방패와 투구를 걸어 놓아, 그들마저도 네 영화를 빛냈다
[11] 아르왓 사람들과 네 군대가 네 사면 성벽 위에 있고, 용사들이 네 망대들 속에 있어서, 네 사면 성벽에 그들의 방패를 걸어 놓았으니, 그들마저도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다
[12] 너에게는 온갖 물건이 많기 때문에 스페인이 너와 무역을 하였다 그들은 은과 쇠와 주석과 납을 가지고 와서 너의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13] 야완과 두발과 메섹이 바로 너와 거래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노예와 놋그릇들을 가지고 와서, 네 상품들과 바꾸어 갔다
[14] 도갈마 족속은 부리는 말과 군마와 노새를 끌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15] 드단 사람들도 너와 거래한 사람들이다 많은 섬이 너와 무역을 하였다 그들은 상아와 흑단을 가져다가, 물건 값으로 네게 지불하였다
[16] 네가 물품이 많기 때문에, 시리아도 너와 무역을 하였다 남보석과 자주색 베와 수 놓은 천과 가는 베와 산호와 홍보석을 가지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17] 유다와 이스라엘 땅 사람들도 너와 거래를 하였다 그들은 민닛에서 생산한 밀과 과자와 꿀과 기름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18] 너는 물건이 많고, 생산한 물품도 많기 때문에, 다마스쿠스도 헬본의 포도주와 자하르의 양 털을 가지고 와서, 너와 무역을 하였다
[19] 워단과 야완도 우잘에서 쇠와 계피와 창포를 가지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20] 드단은 말을 탈 때에, 안장에 깔아 놓는 천을 가지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21] 아라비아 사람들과 게달의 모든 지도자가, 너와 무역을 하였는데, 새끼 양과 숫양과 숫염소들을 가지고 와서, 무역을 하였다
[22] 스바와 라아마의 상인들도 너와 거래를 하였다 그들이 최상품의 각종 향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을 가지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23] 하란과 간네와 에덴과 스바와 앗시리아와 길맛 상인들이 너와 거래를 하였다
[24] 그들은 화려한 의복과, 청색 겉옷과, 수 놓은 옷감과, 다채로운 양탄자와, 단단히 꼰 밧줄을 가지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
[25] 다시스의 배들도 네 물품들을 싣고 항해하였다 너는 화물선에 무겁게 물건을 가득 싣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갔다
[26] 너의 선원들이 너를 데리고 바다 깊은 데로 나갔을 때에, 동풍이 바다 한가운데서 너를 파선시켰다
[27] 네가 멸망하는 날에 재물과, 상품과, 무역품과, 네 선원과, 네 선장과, 배의 틈을 막아 주는 사람과, 무역품을 거래하는 사람과, 배에 탄 모든 군인과, 배에 탄 사람들이 모두 바다 한가운데에 빠진다
[28] 네 선장들의 울부짖는 소리에 해변 땅이 진동한다
[29] 노 젓는 사람이 모두 배에서 내린다 선원들과, 사람들이 모두 뭍으로 올라와서,
[30] 파선된 너를 애석해 하면서, 큰소리로 목놓아 울고, 비통하게 울부짖는다 머리에 티끌을 끼얹으며, 재 속에서 뒹군다
[31] 네 죽음을 애도하여, 그들이 머리를 빡빡 밀고 굵은 베 옷을 입으며, 너 때문에 마음이 아파 울고 슬피 통곡할 것이다
[32] 그들이 너를 애도하여 애가를 부르며, 네 죽음을 이렇게 슬퍼할 것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두로처럼 파멸된 사람이 누구냐?
[33] 네가 무역품을 싣고 여러 바다로 나갈 때에, 너는 여러 백성을 충족시켜 주었다 네 많은 재물과 무역품으로 세상의 왕들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다
[34] 그러나 이제 네가 파선되어, 깊은 바다에 잠기니, 네 무역품과 너와 함께 있는 선원이 너와 함께 깊이 빠져 버렸다
[35] 섬에 사는 사람들이 네 소식을 듣고 놀라며, 그들의 왕들이 크게 두려워하여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36] 뭇 민족의 상인들이 너를 비웃는다 멸망이 너를 덮쳤으니, 너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다"
[28: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두로의 통치자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의 마음이 교만해져서 말하기를 너는 네가 신이라고 하고 네가 바다 한가운데 신의 자리에 앉아 있다고 하지만, 그래서, 네가 마음 속으로 신이라도 된듯이 우쭐대지만,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다
[3] 너는, 다니엘보다 더 슬기롭다 아무리 비밀스러운 것이라도 네게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다
[4] 너는 지혜와 총명으로 재산을 모았으며, 네 모든 창고에 금과 은을 쌓아 놓았다
[5] 너는, 무역을 해도 큰 지혜를 가지고 하였으므로, 네 재산을 늘렸다 그래서 네 재산 때문에 네 마음이 교만해졌다
[6]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네가 마음 속으로 신이라도 된듯이 우쭐대니,
[7] 내가 이제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도 가장 잔인한 외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너를 치게 하겠다 그들이 칼을 빼서 네 지혜로 성취한 아름다운 상품을 파괴하고, 네 영화를 더럽힐 것이다
[8] 그들이 너를 구덩이에 내던지면, 너는 맞아 죽는 사람처럼 바다 한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9] 너를 죽이는 사람들 앞에서도 네가 신이라고 네가 감히 말할 수 있겠느냐? 네가 사람들의 손에 찔려 죽을 것이다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다
[10] 네가 외국 사람들의 손에 할례 받지 못한 사람과 같이 죽을 것이다 내가 말하였기 때문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아, 너는 두로 왕을 두고 애가를 불러라 너는 그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정교하게 만든 도장이었다 지혜가 충만하고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다운 도장이었다
[13] 너는 옛날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서 살았다 너는 온갖 보석으로 네 몸을 치장하였다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녹주석과 홍옥수와 벽옥과 청옥과 남보석과 취옥과 황금으로 너의 몸을 치장하였다 네가 창조되던 날에 이미 소구와 비파도 준비되어 있었다
[14] 나는 그룹을 보내어, 너를 지키게 하였다 너는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살면서, 불타는 돌들 사이를 드나들었다
[15] 너는 창조된 날부터, 모든 행실이 완전하였다 그런데 마침내 네게서 죄악이 드러났다
[16] 물건을 사고 파는 일이 커지고 바빠지면서 너는 폭력과 사기를 서슴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쫓아냈다 너를 지키는 그룹이, 너를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추방시켰다
[17] 너는 네 미모를 자랑하다가 마음이 교만하여졌고, 네 영화를 자랑하다가 지혜가 흐려졌다 그래서 내가 너를 땅바닥에 쓰러뜨려 왕들 앞에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다
[18] 너는 죄를 많이 짓고 부정직하게 무역을 함으로써, 네 성소들을 더럽혔다 그러므로 내가 네 한가운데 불을 질러 너를 삼키도록 하였으며, 너를 구경하는 모든 사람의 눈 앞에서, 네가 땅바닥의 재가 되도록 하였다
[19] 뭇 민족 가운데서 너를 아는 모든 사람이 네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멸망이 너를 덮쳤으니, 이제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20]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1] "사람아, 너는 얼굴을 돌려 시돈을 바라보고, 그 성읍을 규탄하여 예언을 하여라
[22] 너는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시돈아, 내가 너를 치겠다 내가 네 가운데서 내 영광을 드러내겠다 내가 너를 심판하고, 내가 거룩함을 네 가운데서 나타낼 때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23] 내가 네게 전염병을 보내고, 너의 거리에 피가 냇물처럼 흐르게 하겠다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와서 칼로 너를 치면, 사람들이 네 한가운데서 쓰러질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4] "이스라엘 족속을 멸시하는 사방의 모든 사람이, 다시는 이스라엘을 가시로 찌르거나 아프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을 알 것이다"
[25]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스라엘 족속을 그들이 흩어져 살던 여러 민족 가운데서 모아 오고,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거룩한 하나님임을 그들에게 나타낼 때에, 그들이 자기들의 땅, 곧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26] 그들이 집을 짓고, 포도나무를 심고, 평안히 그 땅에서 살 것이다 내가, 그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을 모두 심판하면, 그들이 평안히 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나 주가 자기들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29:1] 제 십년 열째 달 십이일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집트 왕 바로에게 예언하여라 바로와 전 이집트를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3] 너는 이렇게 말하여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집트 왕 바로야, 내가 너를 치겠다 나일 강 가운데 누운 커다란 악어야, 네가 나일 강을 네 것이라고 하고 네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마는,
[4]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강의 물고기들이 네 비늘에 달라붙게 해서, 네 비늘 속에 달라붙은 강의 모든 물고기와 함께 너를 강 한복판에서 끌어내서,
[5] 너와 물고기를 다 함께 멀리 사막에다 던져 버릴 것이니, 너는 허허벌판에 나둥그러질 것이다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에게 먹이로 주었으니, 다시는 너를 주워 오거나 거두어 오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6] 그 때에야 비로소 이집트에 사는 모든 사람이,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너는 이스라엘 족속을 속이는 갈대 지팡이밖에 되지 못하였다
[7] 이스라엘 족속이 손으로 너를 붙잡으면, 너는 갈라지면서 오히려 그들의 어깨를 찢었다 너를 의지하면, 너는 부러지면서 그들이 몸도 못 가누고 비틀거리게 하였다
[8]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칼을 가져다가 너를 치겠다 사람과 짐승을 너에게서 멸절시키겠다
[9] 그러면 이집트 땅이 황폐한 땅 곧 황무지가 될 것이니,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네가 말하기를 나일 강은 네 것이고, 네가 만들었다고 하였으니,
[10] 내가 너와 네 강을 쳐서, 이집트 땅을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와, 에티오피아의 국경선에 이르기까지, 황폐한 땅 곧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11] 그 땅에는 사람의 발길도 끊어지고, 짐승들까지도 그 땅으로는 지나다니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사십 년 동안, 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12] 내가 이집트 땅을 황폐한 땅 가운데서도 가장 황폐한 땅으로 만들겠고, 이집트의 성읍들도 사십 년 동안은, 황폐한 성읍 가운데서도 가장 황폐한 성읍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나는 이집트 사람들을 여러 민족 속에 흩어 놓고, 여러 나라 속에 헤쳐 놓겠다
[13]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사십 년이 지나면, 여러 민족 속에 흩어져 있는 이집트 사람을, 내가 다시 이집트 땅으로 모아들이겠다
[14] 내가 포로가 된 사람들을 이집트로 돌아가게 하여, 그들의 고향 땅 곧 상 이집트 땅으로 내가 그들을 데려다 놓겠다 그들은 거기에서 힘없는 나라밖에 되지 못할 것이다
[15] 나라들 가운데서 가장 힘없는 나라가 되어서, 다시는 다른 민족들보다 높아지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작게 만들어서, 그들이 다른 백성들을 다스릴 수 없게 하겠다
[16] 이집트는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이 의지할 나라가 되지 못할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집트가 당한 것을 보고서, 이집트에 의지하려 한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가를 상기하고,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 것이다""
[17] 제 이십칠년 첫째 달 초하루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8] "사람아,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이 두로를 공격하려고 큰 군대를 동원하였다 그러나 무리한 작전으로 그의 군인들은 머리털이 다 빠져서 대머리가 되고, 어깨가 벗겨지기까지 하였으나, 그와 그의 군대가 두로를 치려고 애쓴 수고에 대한 보상을 두로에서 받지 못하였다
[19]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이집트 땅을 주겠다 그가 이집트에서 물건을 가져가고, 이집트를 약탈하고 노략할 터이니, 그것이 그의 군대에게 주는 보수가 될 것이다
[20] 그들이 수고한 것은 나를 도와서 한 것이었으므로, 내가 그 보수로 이집트 땅을 바빌론 왕에게 주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1] 그 날이 오면, 내가 이스라엘이 새 힘을 가지게 하고, 너의 입이 열려서 그들 한가운데서 외칠 수 있도록 말할 수 있는 능력을 네게 주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겔 27-29)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애가를 지으라
[3] 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하여 여러 섬 백성과 통상하는 자여 주 여호와의 말씀에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4] 네 지경이 바다 가운데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5] 스닐의 잣나무로 네 판자를 만들었음이여 너를 위하여 레바논 백향목을 가져 돛대를 만들었도다
[6] 바산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음이여 깃딤 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만들었도다
[7] 애굽의 수 놓은 가는 베로 돛을 만들어 기를 삼았음이여 엘리사 섬의 청색 자색 베로 차일을 만들었도다
[8] 시돈과 아르왓 거민들이 네 사공이 되었음이여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9] 그발의 노인과 박사들이 네 가운데서 배의 틈을 막는 자가 되었음이여 바다의 모든 배와 그 사공들은 네 가운데서 무역하였도다
[10] 바사와 룻과 붓이 네 군대 가운데서 병정이 되었음이여 네 가운데서 방패와 투구를 달아 네 영광을 나타내었도다
[11] 아르왓 사람과 네 군대는 네 사면 성 위에 있었고 용사들은 네 여러 망대에 있었음이여 네 사면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12] 다시스는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은과 철과 상납과 납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3] 야완과 두발과 메섹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사람과 놋그릇을 가지고 네 상품을 무역하였도다
[14] 도갈마 족속은 말과 전마와 노새를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며
[15] 드단 사람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여러 섬이 너와 통상하여 상아와 오목을 가져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6] 너의 제조품이 풍부하므로 아람은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남보석과 자색 베와 수 놓은 것과 가는 베와 산호와 홍보석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7] 유다와 이스라엘 땅 사람이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민닛 밀과 과자와 꿀과 기름과 유향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8] 너의 제조품이 많고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다메섹이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헬본 포도주와 흰 양털을 가지고 너와 무역하였도다
[19] 워단과 야완은 길쌈하는 실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음이여 백철과 육계와 창포가 네 상품 중에 있었도다
[20] 드단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탈 때 까는 담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21] 아라비아와 게달의 모든 방백은 네 수하에 상고가 되어 어린 양과 수양과 염소들, 그것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22] 스바와 라아마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 됨이여 각종 상등 향재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3] 하란과 간네와 에덴과 스바와 앗수르와 길맛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라
[24] 이들이 아름다운 물화 곧 청색 옷과 수놓은 물품과 빛난 옷을 백향목 상자에 담고 노끈으로 묶어 가지고 너와 통상하여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5]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물화를 실었음이여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극하였도다
[26]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름이여 동풍이 바다 중심에서 너를 파하도다
[27] 네 재물과 상품과 무역한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장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무리가 네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중심에 빠질 것임이여
[28] 네 선장의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29] 무릇 노를 잡은 자와 사공과 바다의 선장들이 다 배에 내려 언덕에 서서
[30]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무릎쓰며 재 가운데 굶이여
[31]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32] 그들이 통곡할 때에 너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 조상하는 말씀이여 두로 같이 바다 가운데서 적막한 자 누구인고
[33] 네 물품을 바다로 실어 낼 때에 네가 여러 백성을 풍족하게 하였음이여 네 재물과 무역품이 많으므로 세상 열왕을 풍부케 하였었도다
[34] 네가 바다 깊은데서 파선한 때에 네 무역품과 네 승객이 다 빠졌음이여
[35] 섬의 거민들이 너를 인하여 놀라고 열왕이 심히 두려워하여 얼굴에 근심이 나타나도다
[36] 열국의 상고가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28: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4]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으니
[7]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륙을 당한 자의 죽음 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지라
[9] 너를 살륙하는 자 앞에서 네가 그래도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뿐이요 신이 아니라
[10] 네가 외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 받지 않은 자의 죽음 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20]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1] 인자야 너는 낯을 시돈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라
[22]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가운데서 내 영광이 나타나리라 하셨다 하라 내가 그 가운데서 국문을 행하여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지라
[23] 내가 그에게 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인즉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24]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그 사면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2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방에 흩어 있는 이스라엘 족속을 모으고 그들로 인하여 열국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그들이 고토 곧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 거할지라
[26] 그들이 그 가운데 평안히 거하여 집을 건축하며 포도원을 심고 그들의 사면에서 멸시하던 모든 자를 내가 국문할 때에 그들이 평안히 살며 나를 그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리라
[29:1] 제십년 시월 십이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와 온 애굽으로 낯을 향하고 쳐서 예언하라
[3]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강의 고기로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네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5] 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음을 입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식물로 주었음이라
[6] 애굽의 모든 거민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7]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로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칼로 네게 임하게 하여 네게서 사람과 짐승을 끊은즉
[9] 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11] 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접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 년이 지날지라
[12] 내가 애굽 땅으로 황무한 열국 같이 황무하게 하며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열국의 성읍 같이 사십 년 동안 황무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라
[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십 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
[14] 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15] 나라 중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열국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열국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16]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뢰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나게 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17] 제이십칠년 정월 초 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인자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군대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크게 수고하여 각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각 어깨가 벗어졌으나 그와 군대가 그 수고한 보수를 두로에서 얻지 못하였느니라
[1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붙이리니 그가 그 무리를 옮겨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수가 되리라
[20]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보수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 그 날에 내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솟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로 그들 중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