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9일

(엡 4:1-16)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09월 29일

(엡 4:1-16)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09월 29일

(Eph 4:1-16) [1] I, therefore, the prisoner of the Lord, entreat you to walk in a manner worthy of the calling with which you have been called,
[2] with all humility and gentleness, with patience, showing forbearance to one another in love,
[3] being diligent to preserve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
[4]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 just as also you were called in one hope of your calling
[5] 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6]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over all and through all and in all.
[7] But to each one of us grace was given according to the measure of Christs gift.
[8] Therefore it says, WHEN HE ASCENDED ON HIGH, HE LED CAPTIVE A HOST OF CAPTIVES, AND HE GAVE GIFTS TO MEN."
[9] (Now this [expression,] "He ascended," what does it mean except that He also had descended into the lower parts of the earth?
[10] He who descended is Himself also He who ascended far above all the heavens, that He might fill all things.)
[11] And He gave some [as] apostles, and some [as] prophets, and some [as] evangelists, and some [as] pastors and teachers,
[12] for the equipping of the saints for the work of service, to the building up of the body of Christ
[13] until we all attain to the unity of the faith, and of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to a mature man, to the measure of the stature which belongs to the fulness of Christ.
[14] As a result, we are no longer to be children, tossed here and there by waves, and carried about by every wind of doctrine, by the trickery of men, by craftiness in deceitful scheming
[15] but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are to grow up in all [aspects] into Him, who is the head, [even] Christ,
[16] from whom the whole body, being fitted and held together by that which every joint supplies, according to the proper working of each individual part, causes the growth of the body for the building up of itself in love.』
"

09월 29일

(사 7-8)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가 나라를 다스릴 때에, 시리아 왕 르신이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와 함께 예루살렘을 치려고 올라왔지만, 도성을 정복할 수 없었다
[2] 시리아 군대가 에브라임에 주둔하고 있다는 말이 다윗 왕실에 전해 지자,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마치 거센 바람 앞에서 요동하는 수풀처럼 흔들렸다
[3] 그 때에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너의 아들 스알야숩을 데리고 가서, 아하스를 만나거라 그가 "세탁자의 밭"으로 가는 길, 윗못 물 빼는 길 끝에 서 있을 것이다
[4] 그를 만나서, 그에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침착하게 행동하라고 일러라 시리아의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크게 분노한다 하여도, 타다가 만 두 부지깽이에서 나오는 연기에 지나지 않으니,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고 일러라
[5] 시리아 군대가 아하스에게 맞서, 에브라임 백성과 그들의 왕 르말리야의 아들과 함께 악한 계략을 꾸미면서
[6] 올라가 유다를 쳐서 겁을 주고, 우리들에게 유리하도록 유다를 흩어지게 하며, 그 곳에다가 다브엘의 아들을 왕으로 세워 놓자"고 한다
[7]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 절대로 그렇게 되지 못한다
[8] 시리아의 머리는 다마스쿠스이며, 다마스쿠스의 머리는 르신이기 때문이다 에브라임은 육십오 년 안에 망하고, 뿔뿔이 흩어져서, 다시는 한 민족이 되지 못할 것이다
[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이고, 사마리아의 머리는 고작해야 르말리야의 아들이다 너희가 믿음 안에 굳게 서지 못한다면, 너희는 절대로 굳게 서지 못한다!"
[10] 주님께서 아하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나님에게 징조를 보여 달라고 부탁하여라 저 깊은 곳 스올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무엇이든지 보여 달라고 하여라"
[12] 아하스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는 징조를 구하지도 않고, 주님을 시험하지도 않겠습니다"
[13] 그 때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으십시오 다윗 왕실은 백성의 인내를 시험한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이제 하나님의 인내까지 시험해야 하겠습니까?
[14] 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 다윗 왕실에 한 징조를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입니다
[15]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될 때에, 그 아이는 버터와 꿀을 먹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되기 전에, 임금님께서 미워하시는 저 두 왕의 땅이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17] 에브라임과 유다가 갈라진 때로부터 이제까지, 이 백성이 겪어 본 적이 없는 재난을, 주님께서는 임금님과 임금님의 백성과 임금님의 아버지 집안에 내리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앗시리아의 왕을 끌어들이실 것입니다
[18] 그 날에 주님께서 휘파람을 불어 이집트의 나일 강 끝에 있는 파리 떼를 부르시며, 앗시리아 땅에 있는 벌 떼를 부르실 것입니다
[19] 그러면 그것들이 모두 몰려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 모든 가시덤불과 모든 풀밭에 내려앉을 것입니다
[20] 그 날에 주님께서 유프라테스 강 건너 저편에서 빌려 온 면도칼 곧 앗시리아 왕을 시켜서 당신들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또한 수염도 밀어 버리실 것입니다
[21] 그 날에는, 비록 한 농부가 어린 암소 한 마리와 양 두 마리밖에 기르지 못해도,
[22] 그것들이 내는 젖이 넉넉하여, 버터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버터와 꿀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23] 그 날에는, 은 천 냥 값이 되는 천 그루의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로 덮일 것입니다
[24] 온 땅이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로 덮이므로, 사람들은 화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사냥을 갈 것입니다
[25] 괭이로 일구던 모든 산에도 찔레나무와 가시나무가 덮이므로, 당신은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도 못할 것이며, 다만 소나 놓아 기르며, 양이나 밟고 다니는 곳이 되고 말 것입니다"
[8: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와서, 그 위에 두루 쓰는 글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써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우리야 제사장과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겠다"
[3] 그런 다음에 나는 예언자인 나의 아내를 가까이하였다 그러자 그 예언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하여라
[4] 이 아이가 "아빠, 엄마"라고 부를 줄 알기도 전에, 앗시리아 왕이 다마스쿠스에서 빼앗은 재물과 사마리아에서 빼앗은 전리품을 가져 갈 것이다"
[5]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6] "이 백성이 고요히 흐르는 실로아 물은 싫어하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좋아하니,
[7] 나 주가, 저 세차게 넘쳐 흐르는 유프라테스 강물 곧 앗시리아 왕과 그의 모든 위력을, 이 백성 위에 뒤덮이게 하겠다 그 때에 그 물이 온 샛강을 뒤덮고 둑마다 넘쳐서,
[8] 유다로 밀려들고, 소용돌이치면서 흘러, 유다를 휩쓸고, 유다의 목에까지 찰 것이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께서 날개를 펴셔서 이 땅을 보호하신다
[9] 너희 민족들아! 어디, 전쟁의 함성을 질러 보아라 패망하고 말 것이다 먼 나라에서 온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10] 전략을 세워라 그러나 마침내 실패하고 말 것이다 계획을 말해 보아라 마침내 이루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11] 주님께서 그 힘센 손으로 나를 붙잡고, 이 백성의 길을 따라가지 말라고, 나에게 이렇게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12] "너희는 이 백성이 모의하는 음모에 가담하지 말아라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무서워하지도 말아라
[13] 너희는 만군의 주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그분만이 너희가 두려워할 분이시고, 그분만이 너희가 무서워할 분이시다
[14] 그는 성소도 되시지만,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는 거치는 돌도 되시고 걸리는 바위도 되시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가미도 되신다
[15] 많은 사람이 거기에 걸려서 넘어지고 다치며, 덫에 걸리듯이 걸리고 사로잡힐 것이다"
[16] 나는 이 증언 문서를 밀봉하고, 이 가르침을 봉인해서, 나의 제자들이 읽지 못하게 하겠다
[17] 주님께서 비록 야곱의 집에서 얼굴을 돌리셔도, 나는 주님을 기다리겠다 나는 주님을 의지하겠다
[18] 내가 여기에 있고,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이 아이들이 여기에 있다 나와 아이들은, 시온 산에 계시는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보여 주시는, 살아 있는 징조와 예표다
[19] 그런데도, 사람들은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속살거리며 중얼거리는 신접한 자와 무당에게 물어 보아라 어느 백성이든지 자기들의 신들에게 묻는 것은 당연하다 산 자의 문제에 교훈과 지시를 받으려면, 죽은 자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20] 이렇게 말하는 자들은 결코 동트는 것을 못 볼 것이다!
[21] 그들은 괴로움과 굶주림으로 이 땅을 헤맬 것이다 굶주리고 분노한 나머지, 위를 쳐다보며 왕과 신들을 저주할 것이다
[22] 그런 다음에 땅을 내려다 보겠지만, 보이는 것은 다만 고통과 흑암, 무서운 절망뿐일 것이니, 마침내 그들은 짙은 흑암 속에 떨어져서,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다

09월 29일

(사 7-8)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9] 8절과 같음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지경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23] 그 날에는 천 주에 은 일천 개의 가치 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라
[24] 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25] 보습으로 갈던 산에도 질려와 형극 까닭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놓으며 양의 밟는 곳이 되리라
[8: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갸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바 될 것임이니라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일러 가라사대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9]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10]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11]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게 하시며 이 백성의 길로 행치 말 것을 내게 경성시켜 가라사대
[12]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17]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