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1일

(눅 23:1-25)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 (없음)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08월 11일

(눅 23:1-25)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고소하여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굳세게 말하되 저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케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묻되 저가 갈릴리 사람이냐 하여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소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병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이었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원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을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어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사실하였으되 너희의 고소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저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저의 행한 것은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 (없음)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저희에게 말하되
[21] 저희는 소리질러 가로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한대
[23]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저희의 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를 놓고 예수를 넘겨주어 저희 뜻대로 하게 하니라』

08월 11일

(Lk 23:1-25) [1] Then the whole body of them arose and brought Him before Pilate.
[2] And they began to accuse Him, saying, "We found this man misleading our nation and forbidding to pay taxes to Caesar, and saying that He Himself is Christ, a King."
[3] And Pilate asked Him, saying, "Are You the King of the Jews?" And He answered him and said, "[It is as] you say."
[4] And Pilate said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multitudes, "I find no guilt in this man."
[5] But they kept on insisting, saying, "He stirs up the people, teaching all over Judea, starting from Galilee, even as far as this place."
[6] But when Pilate heard it, he asked whether the man was a Galilean.
[7] And when he learned that He belonged to Herod's jurisdiction, he sent Him to Herod, who himself also was in Jerusalem at that time.
[8] Now Herod was very glad when he saw Jesus; for he had wanted to see Him for a long time, because he had been hearing about Him and was hoping to see some sign performed by Him.
[9] And he questioned Him at some length; but He answered him nothing.
[10] And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were standing there, accusing Him vehemently.
[11] And Herod with his soldiers, after treating Him with contempt and mocking Him, dressed Him in a gorgeous robe and sent Him back to Pilate.
[12] Now Herod and Pilate became friends with one another that very day; for before they had been at enmity with each other.
[13] And Pilate summoned the chief priests and the rulers and the people,
[14] and said to them, "You brought this man to me as one who incites the people to rebellion, and behold, having examined Him before you, I have found no guilt in this man regarding the charges which you make against Him.
[15] "No, nor has Herod, for he sent Him back to us; and behold, nothing deserving death has been done by Him.
[16] "I will therefore punish Him and release Him."
[17] {Now he was obliged to release to them at the feast one prisoner.}
[18] But they cried out all together, saying, "Away with this man, and release for us Barabbas!"
[19] (He was one who had been thrown into prison for a certain insurrection made in the city, and for murder.)
[20] And Pilate, wanting to release Jesus, addressed them again,
[21] but they kept on calling out, saying, "Crucify, crucify Him!"
[22] And he said to them the third time, "Why, what evil has this man done? I have found in Him no guilt [demanding] death; I will therefore punish Him and release Him."
[23] But they were insistent, with loud voices asking that He be crucified. And their voices [began] to prevail.
[24] And Pilate pronounced sentence that their demand should be granted.
[25] And he released the man they were asking for who had been thrown into prison for insurrection and murder, but he delivered Jesus to their will.』

08월 11일

(시 81-83) [1] 우리의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즐거이 노래를 불러라 야곱의 하나님께 큰 환성을 올려라
[2] 시를 읊으면서 소구를 두드려라 수금을 타면서, 즐거운 가락으로 거문고를 타라
[3] 새 달과 대보름날에, 우리의 축제날에, 나팔을 불어라
[4] 이것은 이스라엘이 지킬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이 주신 규례이며,
[5] 하나님이 이집트 땅을 치려고 나가실 때에, 요셉에게 내리신 훈령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알지 못하던 한 소리를 들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6] "내가 네 어깨에서 짐을 벗겨 주고, 네 손에서 무거운 광주리를 내려놓게 하였다
[7] 너희가 고난 가운데 부르짖을 때에, 내가 건져 주고, 천둥치는 먹구름 속에서 내가 대답하고, 므리바 물 가에서는 내가 너를 시험하기도 하였다 (셀라)
[8]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너에게 경고하겠다 이스라엘아, 나는 네가 내 말을 듣기를 바란다
[9] 너희 가운데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아라
[10]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의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마음껏 먹여 주겠다" 하였으나,
[11] 내 백성은 내 말을 듣지 않고, 이스라엘은 내 뜻을 따르지 않았다
[12] 그래서 나는 그들의 고집대로 버려 두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가게 하였다
[13] 나의 백성 이스라엘이 내 말을 듣기만 했어도, 내가 가라는 길로 가기만 했어도,
[14] 나는 당장 그들의 원수를 굴복시키고, 내가 손을 들어서 그 대적을 쳤을 것이다
[15]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그들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것이며, 이것이 그들의 영원한 운명이 되었을 것이다
[16] 그리고 나는 기름진 밀 곡식으로 너희를 먹였을 것이고, 바위에서 따 낸 꿀로 너희를 배부르게 하였을 것이다"
[82:1] 하나님이 하나님의 법정에 나오셔서, 신들을 모아들이시고 재판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신들에게 말씀하셨다
[2] "언제까지 너희는 공정하지 않은 재판을 되풀이하려느냐? 언제까지 너희는 악인의 편을 들려느냐? (셀라)
[3] 가난한 사람과 고아를 변호해 주고, 가련한 사람과 궁핍한 사람에게 공의를 베풀어라
[4] 가난한 사람과 빈궁한 사람을 구해 주어라 그들을 악인의 손에서 구해 주어라"
[5]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분별력도 없이, 어둠 속에서 헤매고만 있으니, 땅의 기초가 송두리째 흔들렸다
[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신들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지만,
[7] 너희도 사람처럼 죽을 것이고, 여느 군주처럼 쓰러질 것이다"
[8] 하나님, 일어나셔서, 이 세상을 재판하여 주십시오 온 나라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83:1] 하나님, 묵묵히 계시지 마십시오 하나님, 침묵을 지키지 마십시오 조용히 계시지 마십시오 오, 하나님!
[2] 주님의 원수들이 소리 높여 떠들고,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치켜들기 때문입니다
[3] 그들은 주님의 백성을 치려고 음모를 꾸미고, 주님께서 아끼시는 이들을 치려고 모의하며
[4] "가자, 그들을 없애버리고,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다시는 기억하지 못하게 하자" 말합니다
[5] 그들은 한마음으로 모의하고, 주님과 맞서려고 동맹을 맺었습니다
[6] 에돔과 이스마엘 사람들, 모압과 하갈 사람들,
[7] 그발, 암몬, 아말렉, 블레셋, 두로에 사는 사람들이 그러하고,
[8] 앗시리아까지도 그들과 힘을 합하여 롯의 자손을 도왔습니다 (셀라)
[9] 주님, 미디안에게 하신 것 같이, 기손 강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도 그렇게 해주십시오
[10] 그들은 엔돌에서 멸망하여, 밭의 거름이 되었습니다
[11] 주님, 그들의 장수들을 오렙과 스엡과 같게 하시고, 모든 왕들을 세바와 살문나와 같게 해주십시오
[12] 그들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만들자" 하고 말하던 자들입니다
[13] 나의 하나님, 그들을, 바람에 굴러가는 엉겅퀴와 쭉정이와 같게 해주십시오
[14] 산림을 태우는 불길처럼, 산들을 삼키는 불꽃처럼,
[15] 주님의 회오리바람으로, 그들을 쫓아내어 주십시오 주님의 폭풍으로, 그들이 두려움에 떨게 해주십시오
[16] 주님, 그들이 주님을 간절히 찾도록, 그들의 얼굴에 수치를 씌워 주십시오
[17]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영 공포에 질려서, 수치를 쓰고 멸망하게 해주십시오
[18] 하나님의 이름은 "주"이시며, 온 세상에서 주님만이 홀로 가장 높은 분이심을 알게 해주십시오

08월 11일

(시 81-83) [1] [아삽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우리 능력 되신 하나님께 높이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
[2]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3] 월삭과 월망과 우리의 절일에 나팔을 불지어다
[4]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5] 하나님이 애굽 땅을 치러 나가시던 때에 요셉의 족속 중에 이를 증거로 세우셨도다 거기서 내가 알지 못하던 말씀을 들었나니
[6] 이르시되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7]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뇌성의 은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셀라)
[8]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9]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11]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하였도다
[13]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14]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
[15] 여호와를 한하는 자는 저에게 복종하는 체 할지라도 저희 시대는 영원히 계속하리라
[16]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하셨도다
[82:1] [아삽의 시]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셀라)
[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찌니라 하시는도다
[5] 저희는 무지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7] 너희는 범인 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 같이 엎더지리로다
[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판단하소서 모든 열방이 주의 기업이 되겠음이니이다
[83:1] [아삽의 시 곧 노래] 하나님이여 침묵치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치 말고 고요치 마소서
[2] 대저 주의 원수가 훤화하며 주를 한하는 자가 머리를 들었나이다
[3] 저희가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의 숨긴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4] 말하기를 가서 저희를 끊어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5] 저희가 일심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언약하니
[6]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라엘 인과 모압과 하갈 인이며
[7]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거민이요
[8] 앗수르도 저희와 연합하여 롯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셀라)
[9] 주는 미디안 인에게 행하신 것 같이, 기손 시내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 같이 저희에게도 행하소서
[10] 그들은 엔돌에서 패망하여 땅에 거름이 되었나이다
[11] 저희 귀인으로 오렙과 스엡 같게 하시며 저희 모든 방백으로 세바와 살문나와 같게 하소서
[12]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13] 나의 하나님이여 저희로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초개 같게 하소서
[14] 삼림을 사르는 불과 산에 붙는 화염 같이
[15] 주의 광풍으로 저희를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저희를 두렵게 하소서
[16] 여호와여 수치로 저희 얼굴에 가득케 하사 저희로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17] 저희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케 하사
[18]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