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6)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계 6)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Rev 6) [1] And I saw when the Lamb broke one of the seven seals, and I heard one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saying as with a voice of thunder, "Come."
[2] And I looked, and behold, a white horse, and he who sat on it had a bow and a crown was given to him and he went out conquering, and to conquer.
[3] And when He broke the second seal, I heard the second living creature saying, "Come."
[4] And another, a red horse, went out and to him who sat on it, it was granted to take peace from the earth, and that [men] should slay one another and a great sword was given to him.
[5] And when He broke the third seal, I heard the third living creature saying, "Come." And I looked, and behold, a black horse and he who sat on it had a pair of scales in his hand.
[6] And I heard as it were a voice in the center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saying, "A quart of wheat for a denarius, and three quarts of barley for a denarius and do not harm the oil and the wine."
[7] And when He broke the fourth seal, I heard the voice of the fourth living creature saying, "Come."
[8] And I looked, and behold, an ashen horse and he who sat on it had the name Death and Hades was following with him. And authority was given to them over a fourth of the earth, to kill with sword and with famine and with pestilence and by the wild beasts of the earth.
[9] And when He broke the fifth seal, I saw underneath the altar the souls of those who had been slain because of the word of God, and because of the testimony which they had maintained
[10] and they cried out with a loud voice, saying, "How long, O Lord, holy and true, wilt Thou refrain from judging and avenging our blood on those who dwell on the earth?"
[11] And there was given to each of them a white robe and they were told that they should rest for a little while longer, until [the number of] their fellow servants and their brethren who were to be killed even as they had been, should be completed also.
[12] And I looked when He broke the sixth seal, and there was a great earthquake and the sun became black as sackcloth [made] of hair, and the whole moon became like blood
[13] and the stars of the sky fell to the earth, as a fig tree casts its unripe figs when shaken by a great wind.
[14] And the sky was split apart like a scroll when it is rolled up and every mountain and island were moved out of their places.
[15] And the kings of the earth and the great men and the commanders and the rich and the strong and every slave and free man, hid themselves in the caves and among the rocks of the mountains
[16] and they *said to the mountains and to the rocks, "Fall on us and hide us from the presence of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from the wrath of the Lamb
[17] for the great day of their wrath has come and who is able to stand? "』
(암 1-3) [1] 드고아의 목자 아모스가 전한 말이다 그가 이스라엘에 일어난 일의 계시를 볼 무렵에, 유다의 왕은 웃시야이고, 이스라엘의 왕은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었다 그가 계시를 본 것은, 지진이 일어나기 이 년 전이다
[2] 아모스가 선포하였다 "주님께서 시온에서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 큰소리로 외치시니, 목자의 초장이 시들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른다"
[3] "나 주가 선고한다 다마스쿠스가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쇠도리깨로 타작하듯이, 길르앗을 타작하였기 때문이다
[4] 그러므로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벤하닷의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5] 내가 다마스쿠스의 성문 빗장을 부러뜨리고, 아웬 평야에서는 그 주민을 멸하고, 벳에덴에서는 왕권 잡은 자를 멸하겠다 아람 백성은 기르로 끌려갈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6] "나 주가 선고한다 가사가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사로잡은 사람들을 모두 끌어다가, 에돔에 넘겨 주었기 때문이다
[7] 그러므로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8] 내가 아스돗에서 그 주민을 멸하고, 아스글론에서 왕권 잡은 자를 멸하고,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고, 블레셋 족속 가운데서 남은 자를 모조리 멸하겠다" 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9] "나 주가 선고한다 두로가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형제의 언약을 기억하지 않고 사로잡은 사람들을 모두 끌어다가, 에돔에 넘겨 주었기 때문이다
[10] 그러므로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11] "나 주가 선고한다 에돔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칼을 들고서 제 형제를 뒤쫓으며, 형제 사이의 정마저 끊고서, 늘 화를 내며, 끊임없이 분노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12] 그러므로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보스라의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13] "나 주가 선고한다 암몬 자손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땅을 넓히려고 길르앗으로 쳐들어가서 아이 밴 여인들의 배를 갈랐기 때문이다
[14] 그러므로 내가 랍바 성벽에 불을 놓겠다 그 불이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그 때 거기에 전쟁 터지는 날의 함성 드높고, 회리바람 부는 날의 폭풍처럼 싸움이 치열할 것이다
[15] 그들의 왕은 신하들과 함께 포로가 되어서 끌려갈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2:1] "나 주가 선고한다 모압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에돔 왕의 뼈를 불태워서, 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2] 그러므로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그리욧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함성과 나팔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서, 모압이 멸망할 것이다
[3] 모압의 통치자를 멸하고, 모든 신하들도 그와 함께 죽이겠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4] "나 주가 선고한다 유다가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주의 율법을 업신여기며, 내가 정한 율례를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조상이 섬긴 거짓 신들에게 홀려서, 그릇된 길로 들어섰기 때문이다
[5] 그러므로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예루살렘의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6] "나 주가 선고한다 이스라엘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돈을 받고 의로운 사람을 팔고, 신 한 켤레 값에 빈민을 팔았기 때문이다
[7] 그들은 힘없는 사람들의 머리를 흙먼지 속에 처넣어서 짓밟고, 힘 약한 사람들의 길을 굽게 하였다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여자에게 드나들며,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8] 그들은 전당으로 잡은 옷을 모든 제단 옆에 펴 놓고는, 그 위에 눕고, 저희가 섬기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벌금으로 거두어들인 포도주를 마시곤 하였다
[9] 그런데도 나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아모리 사람들을 멸하였다 아모리 사람들이 비록 백향목처럼 키가 크고 상수리나무처럼 강하였지만, 내가 위로는 그 열매를 없애고 아래로는 그 뿌리를 잘라 버렸다
[10] 내가 바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여 아모리 사람의 땅을 차지하게 하였다
[11] 또 너희의 자손 가운데서 예언자가 나오게 하고, 너희의 젊은이들 가운데서 나실 사람이 나오게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아, 사실이 그러하지 않으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12] "그러나 너희는 나실 사람에게 포도주를 먹이고, 예언자에게는 예언하지 말라고 명령하였다
[13] 곡식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짐에 짓눌려 가듯이, 내가 너희를 짓누르겠다
[14] 아무리 잘 달리는 자도 달아날 수 없고, 강한 자도 힘을 쓰지 못하고, 용사도 제 목숨을 건질 수 없을 것이다
[15] 활을 가진 자도 버틸 수 없고,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고, 말을 탄 자도 제 목숨을 건질 수 없을 것이다
[16] 용사 가운데서 가장 용감한 자도, 그 날에는 벌거벗고 도망갈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3:1] "이스라엘 자손아, 이 말을 들어라 이것은 나 주가 너희에게 내리는 심판의 말이다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모든 족속에게, 내가 선언한다
[2] 나는 이 땅의 모든 족속들 가운데서 오직 너희만을 선택하였으나, 너희가 이 모든 악을 저질렀으니 내가 너희를 처벌하겠다"
[3] 두 사람이 미리 약속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같이 갈 수 있겠느냐?
[4] 사자가 먹이를 잡지 않았는데, 숲 속에서 부르짖겠느냐? 젊은 사자가 움켜잡은 것이 없는데, 굴 속에서 소리를 지르겠느냐?
[5] 덫을 놓지 않았는데, 새가 땅에 놓인 덫에 치이겠느냐? 아무것도 걸린 것이 없는데, 땅에서 새 덫이 튀어오르겠느냐?
[6] 성읍 안에서 비상나팔이 울리는데, 사람들이 두려워하지 않겠느냐? 어느 성읍에 재앙이 덮치면, 그것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아니겠느냐?
[7]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8] 사자가 으르렁거리는데, 누가 겁내지 않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9] "너희는 아스돗의 요새들과 이집트 땅의 요새들에게 전하여라 사마리아의 산 위에 모여서, 그 도성 안에서 일어나는 저 큰 혼란과, 그 속에서 자행되는 억압을 보라고 하여라
[10] 나 주가 하는 말이다 그들은 올바른 일을 할 줄 모른다 그들은, 폭력과 강탈로 탈취한 재물을 저희들의 요새 안에 쌓아 놓는다
[11]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선고한다 적군이 이 나라를 포위하고, 너의 방어벽을 허물고, 너의 요새들을 약탈할 것이다
[12] 나 주가 선고한다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 하나를 건져내듯이, 사마리아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도 구출되기는 하지만 침대 모서리와 안락의자의 다리 조각만 겨우 남는 것과 같을 것이다
[13] 이 말을 듣고서, 야곱 가문에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 만군의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14] 내가 이스라엘의 죄를 징벌하는 날, 베델의 제단들도 징벌하겠다 그 때에 제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겠다
[15] 또 내가 겨울 별장과 여름 별장을 짓부수겠다 그러면 상아로 꾸민 집들이 부서지며, 많은 저택들이 사라질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암 1-3)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 받은 말씀이라
[2] 저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 내가 다메섹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거민을 끊으며 벧에던에서 홀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길에 이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7]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거민과 아스글론에서 홀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붙였음이라
[10]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칼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14] 내가 랍바 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리바람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15] 저희의 왕은 그 방백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를 만들었음이라
[2]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3] 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방백들을 저와 함께 죽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것에 미혹하였음이라
[5]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7]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하며 부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8] 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9] 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10]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로 차지하게 하였고
[11]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시르 사람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그러나 너희가 나시르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13]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 같이 내가 너희 자리에 너희를 누르리니
[14] 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피할 수 없으며
[15] 활을 가진 자도 설 수 없으며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타는 자도 피할 수 없고
[16] 용사 중에 굳센 자는 그 날에 벌거벗고야 도망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쳐서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온 족속을 쳐서 이르시기를
[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3]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4] 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고야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5] 창애를 땅에 베풀지 아니하고야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아무 잡힌 것이 없고야 창애가 어찌 땅에서 뛰겠느냐
[6] 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8]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9] 아스돗의 궁들과 애굽 땅 궁들에 광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10]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퉁이에나 걸상에 비단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이 건져냄을 입으리라
[13] 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듣고 야곱의 족속에게 증거하라
[14]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단들을 벌하여 그 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궁들이 파멸되며 큰 궁들이 결단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