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8일

(요 1:29-51)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02월 18일

(요 1:29-51)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십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02월 18일

(Jn 1:29-51) [29] The next day he *saw Jesus coming to him,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30] "This is He on behalf of whom I said, After me comes a Man who has a higher rank than I, for He existed before me.'
[31] "And I did not recognize Him, but in order that He might be manifested to Israel, I came baptizing in water."
[32] And John bore witness saying, "I have beheld the Spirit descending as a dove out of heaven, and He remained upon Him.
[33] "And I did not recognize Him, but He who sent me to baptize in water said to me, 'He upon whom you see the Spirit descending and remaining upon Him, this is the one who baptizes in the Holy Spirit.'
[34] "And I have seen, and have borne witness that this is the Son of God."
[35] Again the next day John was standing with two of his disciples,
[36] and he looked upon Jesus as He walked,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
[37] And the two disciples heard him speak, and they followed Jesus.
[38] And Jesus turned, and beheld them following, and *said to them, "What do you seek?" And they said to Him, "Rabbi (which translated means Teacher), where are You staying?"
[39] He *said to them, "Come, and you will see." They came therefore and saw where He was staying and they stayed with Him that day, for it was about the tenth hour.
[40] One of the two who heard John [speak,] and followed Him, was Andrew, Simon Peter's brother.
[41] He *found first his own brother Simon, and *said to him, "We have found the Messiah" (which translated means Christ).
[42] He brought him to Jesus. Jesus looked at him, and said, "You are Simon the son of John you shall be called Cephas" (which is translated Peter).
[43] The next day He purposed to go forth into Galilee, and He *found Philip. And Jesus *said to him, "Follow Me."
[44] Now Philip was from Bethsaida, of the city of Andrew and Peter.
[45] Philip *found Nathanael and *said to him, "We have found Him of whom Moses in the Law and [also] the Prophets wrote, 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46] And Nathanael *said to him, "Can any good thing come out of Nazareth?" Philip *said to him, "Come and see."
[47] Jesus saw Nathanael coming to Him, and *said of him, "Behold, an Israelite indeed, in whom is no guile!"
[48] Nathanael *said to Him, "How do You know me?"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Before Philip called you, when you were under the fig tree, I saw you."
[49] Nathanael answered Him,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50]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Because I said to you that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do you believe? You shall see greater things than these."
[51] And He *said to him, "Truly, truly, I say to you, you shall see the heavens opened,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the Son of Man."』

02월 18일

(레 23-24)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너희가 거룩한 모임을 열어야 할 주의 절기들 곧 내가 정한 절기들은 다음과 같다"
[3] "엿새 동안은 일을 하여라 그러나 이렛날은 반드시 쉬어야 하는 안식일이다 거룩한 모임을 열어야 하고,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이 날은 너희가 살고 있는 모든 곳에서 지킬 주의 안식일이다"
[4] "정하여 놓은 때를 따라, 너희가 거룩한 모임을 열고 주 앞에서 지켜야 할 절기들은 다음과 같다
[5] 첫째 달 열나흗날 해 질 무렵에는 주의 유월절을 지켜야 하고,
[6] 같은 달 보름에는 주의 무교절을 지켜야 하는데,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한다
[7]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8] 그러나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사는 이레 동안 줄곧 드려야 한다 이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9]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0]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너희는, 주가 주는 그 땅으로 들어가, 곡식을 거둘 때에, 너희가 거둔 첫 곡식단을 제사장에게 가져 가야 한다
[11] 그러면 제사장이 그 곡식단을 주 앞에서 흔들어서 바칠 것이며, 주가 너희를 반길 것이다 제사장은 그것을 안식일 다음날 흔들어서 바쳐야 한다
[12] 너희가 곡식단을 흔들어서 바치는 날에, 너희는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한 마리를 주에게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13] 그것과 함께 바칠 곡식제물로는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바치면 된다 그것을 불에 태워 주에게 바치면, 그 향기가 주를 기쁘게 할 것이다 또 부어 드리는 제물로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바치면 된다
[14] 너희가 이렇게 너희의 하나님께 제물을 바칠 바로 그 날까지는, 빵도, 볶은 곡식도, 햇곡식도 먹지 못한다 이것은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너희가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15] "너희가 안식일 다음날 곧 곡식단을 흔들어서 바친 그 날로부터 일곱 주간을 꼭 차게 세고,
[16] 거기에다가 일곱 번째 안식일 다음날까지 더하면 꼭 오십 일이 될 것이다 그 때에 너희는 햇곡식을 주에게 곡식제물로 바쳐야 한다
[17] 너희는 너희가 살고 있는 곳에서, 주에게 맏물로 흔들어 바칠 햇곡식으로 만든 빵 두 개를 가져 와야 한다 그 빵은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가지고 만들어야 하고, 고운 밀가루에 누룩을 넣어 반죽하여 구운 것이어야 한다
[18] 이 빵과 함께, 너희는,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소 떼 가운데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끌어다가, 주에게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이 때에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이것이, 제물을 태워서 그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19] 너희는 또 숫염소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바치고,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는 화목제물로 바쳐야 한다
[20] 제사장은 그것들을 받아 첫 이삭으로 만들어 바치는 빵과 함께, 주 앞에서 그것들을 흔들어서, 두 마리 양과 함께 바쳐야 한다 이것들은 주에게 바친 거룩한 제물로서 제사장의 몫이다
[21] 바로 그 날에 너희는 모임을 열어야 한다 그 모임은 너희에게 거룩한 것이므로, 그 날은 생업을 돕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은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22] 너희가 밭에서 난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에는, 밭 구석구석까지 다 거두어들이지 말고, 또 거두어들인 다음에, 떨어진 이삭을 줍지 말아라 그 이삭은 가난한 사람들과 나그네 신세인 외국 사람들이 줍게 남겨 두어야 한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2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4]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일곱째 달, 그 달 초하루를 너희는 쉬는 날로 삼아야 한다 나팔을 불어 기념일임을 알리고, 거룩한 모임을 열어야 한다
[25] 이 날 너희는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물을 바쳐야 한다"
[26]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다 너희는 이 날에, 거룩한 모임을 열고 고행하며,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물을 바쳐야 한다
[28] 이 날은 속죄일 곧 주 너희의 하나님 앞에서 속죄예식을 올리는 날이므로, 이 날 하루 동안은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29] 이 날에 고행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지게 하여야 한다
[30] 누구든지 이 날에 어떤 일이라도 하면, 내가 그를 백성 가운데서 끊어 버리겠다
[31] 이 날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너희가 대대로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다
[32] 이 날은 너희가 반드시 쉬어야 할 안식일이며, 고행을 하여야 하는 날이다 그 달 아흐렛날 저녁부터 시작하여 그 다음날 저녁까지,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쉬어야 한다"
[3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34]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일곱째 달의 보름날부터 이레 동안은 주에게 예배하는 초막절이다
[35] 초막절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36] 이레 동안 매일 너희는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사를 드려야 한다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사를 드려야 한다 이것은 가장 거룩한 모임이므로, 이 날에 너희는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37] 이 절기들은 주가 명한 절기들이다 이 절기들이 다가올 때마다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각종 희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각각 그 해당되는 날에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사로 드려야 한다
[38] 이것들은 모두, 주가 명한 안식일을 지키는 것 외에 지켜야 할 것들이다 위의 여러 절기 때에 너희가 바치는 제물들은, 각종 제물과, 너희가 바치는 각종 맹세의 제물과, 너희가 자유로운 뜻에서 바치는 각종 제물 외에, 별도로 주에게 바치는 것이다
[39] 밭에서 난 곡식을 다 거두고 난 다음, 너희는 일곱째 달 보름날부터 이레 동안 주에게 절기를 지켜야 한다 첫날은 안식하는 날이다 여드렛날도 안식하는 날이다
[40] 첫날 너희는 좋은 나무에서 딴 열매를 가져 오고, 또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뭇가지와 갯버들을 꺾어 들고, 주 너희의 하나님 앞에서 이레 동안 절기를 즐겨라
[41] 너희는 해마다 이렇게 이레 동안 주에게 절기를 지켜야 한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일곱째 달이 되면, 너희는 이 절기를 지켜야 한다
[42] 이레 동안 너희는 초막에서 지내야 한다 이 기간에 이스라엘의 본토 사람은 누구나 초막에서 지내야 한다
[43] 이렇게 하여야 너희의 자손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그들을 초막에서 살게 한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44] 이렇게 모세는 주님께서 명하신 여러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주었다
[24: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올리브를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가져다가 등불을 켜게 하되, 그 등불을 늘 켜 두어라
[3] 아론을 시켜 회막 안 증거궤 앞에 쳐 있는 휘장 바깥에 그 등불을 켜 두어, 저녁부터 아침까지 주 앞에 계속 켜 두게 하여라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4] 아론은 주 앞에서, 순금 등잔대 위에 그 등불을 늘 켜 두어야 한다"
[5] "너는 고운 밀가루를 가져다가, 과자 한 개당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들여, 과자 열두 개를 구워,
[6] 한 줄에 여섯 개씩 두 줄로, 주의 앞, 순금 상 위에 차려 놓아라
[7] 그리고 각 줄에 하나씩 순전한 향을 얹어라 이 향은 과자 전부를 바치는 정성의 표시로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물이 된다
[8] 안식일이 올 때마다,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이 음식을 주 앞에 늘 차려 놓아야 한다 이것은 영원한 언약이다
[9] 이 제물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몫이다 이것은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물 가운데서도 가장 거룩한 것인 만큼, 그들은 이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 이것은 그들이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10]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한 아들이 있었는데, 그의 어머니는 이스라엘 사람이고, 아버지는 이집트 사람이다 이스라엘 여자에게서 난 그 아들이, 한번은 진에서 어떤 이스라엘 남자와 싸웠다
[11] 이스라엘 여자에게서 난 아들이 주님의 이름을 모독하면서 저주하는 말을 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끌고 모세에게로 왔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슬로밋인데, 단 지파에 속하는 디브리라는 사람의 딸이다
[12] 사람들은 그를 가두어 놓고, 주님의 뜻이 그들에게 밝혀질 때까지 기다렸다
[1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4] "나 주를 저주하는 말을 한 그를 너는 진 바깥으로 끌어내라 나에게 저주하는 말을 들은 사람들이 모두 그자의 머리 위에 손을 얹은 다음에, 온 회중은 그를 돌로 쳐라
[15] 그리고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을 저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벌을 면하지 못한다고 일러라
[16] 주의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온 회중이 그를 돌로 쳐죽여야 한다 주의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외국 사람이라 하여도 절대로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17] "남을 죽인 사람은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18] 짐승을 죽인 사람은, 생명으로 생명을 갚아야 하므로, 살아 있는 것으로 물어주어야 한다
[19] 자기 이웃에게 상처를 입혔으면, 피해자는 가해자가 입힌 만큼 그 가해자에게 상처를 입혀라
[20] 부러뜨린 것은 부러뜨린 것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 상처를 입힌 사람은 자기도 그만큼 상처를 받아야 한다
[21] 남의 짐승을 죽인 사람은 그것을 물어주어야 하고, 사람을 죽인 사람은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22] 이 법은 이스라엘 사람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함께 사는 외국 사람에게도 같이 적용된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23] 모세가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을 전하니, 사람들은 주님을 저주한 그를 진 바깥으로 끌어내서, 돌로 쳐죽였다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그대로 하였다

02월 18일

(레 23-24)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4]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5]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6]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 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7]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8] 너희는 칠 일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제칠일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12]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13]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이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를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힌 사분 일을 쓸 것이며
[14]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 제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일곱과 젊은 수소 하나와 수양 둘을 드리되 이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와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19] 또 수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년된 어린 수양 둘을 화목제 희생으로 드릴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인즉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진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25]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7]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8]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30] 이 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31]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32] 이는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구일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3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동안 지킬 것이라
[35] 첫날에는 성회가 있을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36] 칠 일 동안에 너희는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요 제팔일에도 너희에게 성회가 될 것이며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37]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삼고 번제와 소제와 희생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지니
[38]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 예물외에, 너희의 모든 낙헌 예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39]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월 십오일부터 칠 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팔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40]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 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41] 너희는 매년에 칠 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
[42] 너희는 칠 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43]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44] 모세가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2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을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켜기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잔불을 켤지며
[3] 아론은 회막 안 증거궤 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4] 그가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대 위의 등잔들을 끊이지 않고 정리할지니라
[5] 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 이로 하여
[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매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 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9] 이 떡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10]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애굽 사람된 자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 중에서 싸우다가
[11]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 어미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12] 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
[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4] 저주한 사람을 진 밖에 끌어 내어 그 말을 들은 모든 자로 그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15]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16]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17]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짐승을 쳐 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19] 사람이 만일 그 이웃을 상하였으면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20] 파상은 파상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손상을 입힌 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21]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
[22] 외국인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히 할 것은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3]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니 그들이 저주한 자를 진 밖에 끌어 내어 돌로 쳤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