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9일

(마 20)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9]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30]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3]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01월 29일

(마 20)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5] 제 육 시와 제 구 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 십일 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려 하실 때에 열 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박게 하리니 제 삼 일에 살아나리라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9] 저희가 여리고에서 떠나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좇더라
[30]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희를 불러
[33]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우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01월 29일

(Mt 20) [1]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landowner who went out early in the morning to hire laborers for his vineyard.
[2] "And when he had agreed with the laborers for a denarius for the day, he sent them into his vineyard.
[3] "And he went out about the third hour and saw others standing idle in the market place
[4] and to those he said, You too go into the vineyard, and whatever is right I will give you.' And [so] they went.
[5] "Again he went out about the sixth and the ninth hour, and did the same thing.
[6] "And about the eleventh [hour] he went out, and found others standing and he *said to them, 'Why have you been standing here idle all day long?'
[7] "They *said to him, 'Because no one hired us.' He *said to them, 'You too go into the vineyard.'
[8] "And when evening had come, the owner of the vineyard *said to his foreman, 'Call the laborers and pay them their wages, beginning with the last [group] to the first.'
[9] "And when those [hired] about the eleventh hour came, each one received a denarius.
[10] "And when those [hired] first came, they thought that they would receive more and they also received each one a denarius.
[11] "And when they received it, they grumbled at the landowner,
[12] saying, 'These last men have worked [only] one hour, and you have made them equal to us who have borne the burden and the scorching heat of the day.'
[13] "But he answered and said to one of them, 'Friend, I am doing you no wrong did you not agree with me for a denarius?
[14] 'Take what is yours and go your way, but I wish to give to this last man the same as to you.
[15] 'Is it not lawful for me to do what I wish with what is my own? Or is your eye envious because I am generous?'
[16] "Thus the last shall be first, and the first last."
[17] And as Jesus was about to go up to Jerusalem, He took the twelve [disciples] aside by themselves, and on the way He said to them,
[18] "Behold, we are going up to Jerusalem and the Son of Man will be delivered to the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they will condemn Him to death,
[19] and will deliver Him to the Gentiles to mock and scourge and crucify [Him,] and on the third day He will be raised up. "
[20] Then the mother of the sons of Zebedee came to Him with her sons, bowing down, and making a request of Him.
[21] And He said to her, "What do you wish?" She *said to Him, "Command that in Your kingdom these two sons of mine may sit, one on Your right and one on Your left."
[22] But Jesus answered and said, "You do not know what you are asking for. Are you able to drink the cup that I am about to drink?" They *said to Him, "We are able."
[23] He *said to them, "My cup you shall drink but to sit on My right and on [My] left, this is not Mine to give, but it is for those for whom it has been prepared by My Father."
[24] And hearing [this,] the ten became indignant with the two brothers.
[25] But Jesus called them to Himself, and said, "You know that the rulers of the Gentiles lord it over them, and [their] great men exercise authority over them.
[26] "It is not so among you, but whoever wishes to become great among you shall be your servant,
[27] and whoever wishes to be first among you shall be your slave
[28] just as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 ransom for many. "
[29] And as they were going out from Jericho, a great multitude followed Him.
[30] And behold, two blind men sitting by the road, hearing that Jesus was passing by, cried out, saying, "Lord, have mercy on us, Son of David!"
[31] And the multitude sternly told them to be quiet but they cried out all the more, saying, "Lord, have mercy on us, Son of David!"
[32] And Jesus stopped and called them, and said,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33] They *said to Him, "Lord, [we want] our eyes to be opened."
[34] And moved with compassion, Jesus touched their eyes and immediately they regained their sight and followed Him.』

01월 29일

(출 21-22) [1] "네가 백성 앞에서 공포하여야 할 법규는 다음과 같다
[2] 너희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종살이를 해야 하고, 일곱 해가 되면, 아무런 몸값을 내지 않고서도 자유의 몸이 된다
[3] 그가, 혼자 종이 되어 들어왔으면 혼자 나가고, 아내를 데리고 종으로 들어왔으면 아내를 데리고 나간다
[4] 그러나 그의 주인이 그에게 아내를 주어서, 그 아내가 아들이나 딸을 낳았으면, 그 아내와 아이들은 주인의 것이므로, 그는 혼자 나간다
[5] 그러나 그 종이 "나는 나의 주인과 나의 처자를 사랑하므로, 혼자 자유를 얻어 나가지 않겠다" 하고 선언하면,
[6] 주인은 그를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의 귀를 문이나 문설주에 대고 송곳으로 뚫는다 그러면 그는 영원히 주인의 종이 된다
[7] 남의 딸을 종으로 샀을 경우에는, 남종을 내보내듯이 그렇게 내보내지는 못한다
[8] 주인이 아내로 삼으려고 그 여자를 샀으나, 그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는 그 여자에게 몸값을 얹어서 그 여자의 아버지에게 되돌려 보내야 한다 그가 그 여자를 속인 것이므로, 그 여자를 외국 사람에게 팔아서는 안 된다
[9] 그가 그 여종을 자기의 아들에게 주려고 샀으면, 그는 그 여자를 딸처럼 대접하여야 한다
[10] 한 남자가 아내를 두고 또 다른 아내를 맞아들였을 때에, 그는 그의 첫 아내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줄여서 주거나 그 아내와 부부 관계를 끊어서는 안 된다
[11] 그가 그의 첫 여자에게 이 세 가지 의무를 다 하지 않으려거든, 그 여자를 자유롭게 풀어 주고, 아무런 몸값도 받지 않아야 한다"
[12] "사람을 때려서 죽인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13] 그가 일부러 죽인 것이 아니라 실수로 죽였으면, 내가 너희에게 정하여 주는 곳으로 피신할 수 있다
[14] 그러나 홧김에 일부러 이웃을 죽인 자는, 나의 제단으로 피하여 오더라도 끌어내서 죽여야 한다
[15] 자기 부모를 때린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16] 사람을 유괴한 자는,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가 데리고 있든지,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17] 자기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18]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어느 한 사람이 상대방을 돌이나 주먹으로 때려서, 그가 죽지는 않았으나 자리에 눕게 되었는데,
[19] 그가 일어나서 지팡이를 짚고서라도 길을 다닐 수 있게 되면, 때린 사람은 형벌을 받지는 않으나, 그 동안에 입은 손해를 갚아 주고, 다 나을 때까지 치료비를 대주어야 한다
[20] 어떤 사람이 자기의 남종이나 여종을 몽둥이로 때렸는데, 그 종이 그 자리에서 죽으면, 그는 반드시 형벌을 받아야 한다
[21] 그러나 그들이 하루나 이틀을 더 살면, 주인은 형벌을 받지 않는다 종은 주인의 재산이기 때문이다
[22]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임신한 여자를 다치게 하였는데, 낙태만 하고 달리 더 다친 데가 없으면, 가해자는 그 여자의 남편이 요구하는 대로 반드시 배상금을 내되, 배상금액은 재판관의 판결을 따른다
[23] 그러나 그 여자가 다쳤으면, 가해자에게는, 목숨은 목숨으로,
[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5] 화상은 화상으로, 상처는 상처로, 멍은 멍으로 갚아야 한다
[26] 어떤 사람이 자기 남종의 눈이나 여종의 눈을 때려서 멀게 하면, 그 눈을 멀게 한 값으로, 그 종에게 자유를 주어서 내보내야 한다
[27] 그가 자기 남종의 이나 여종의 이를 부러뜨리면, 그 이를 부러뜨린 값으로, 그 종에게 자유를 주어서 내보내야 한다"
[28] "소가 어떤 남자나 여자를 받아서 죽이면, 그 소는 반드시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처형된 소는 먹어서는 안 된다 이 경우에 소의 임자는 형벌을 받지 않는다
[29] 그러나 그 소에게 받는 버릇이 있는데, 그 임자가 남에게 경고를 받고도 단속하지 않아서 어떤 남자나 여자를 죽게 하였으면, 그 소만 돌로 쳐서 죽일 것이 아니라, 그 임자도 함께 죽여야 한다
[30] 그러나 피해자 가족이 원하면, 소 임자를 처형하는 대신에, 그에게 배상금을 물릴 수 있다 그 때에 그 배상금 액수는 재판관이 정한다
[31] 또 소가 나이 어린 소년이나 소녀를 받아 죽게 하였을 경우에도, 그 소 임자에게 같은 법을 적용한다
[32] 소가 남종이나 여종을 받아 죽게 하였으면, 소 임자는 그 종의 주인에게 은 삼십 세겔을 주고, 그 소는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33] 어떤 사람이 구덩이를 열어 놓거나, 구덩이를 파고 그것을 덮지 않아서, 소나 나귀가 거기에 빠졌을 경우에는,
[34] 그 구덩이의 임자는 짐승의 임자에게 그것을 돈으로 배상하여야 한다 그러나 죽은 짐승은 구덩이 임자의 것이 된다
[35] 어떤 사람의 소가 그 이웃의 소를 받아서 죽게 하였을 경우에는, 살아 있는 소는 팔아서 그 돈을 나누어 가지고, 죽은 소는 고기를 나누어 가진다
[36] 그 소에게 받는 버릇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임자가 단속하지 않았으면, 그는 반드시 살아 있는 소로 배상하고, 자기는 죽은 소를 가져야 한다"
[22:1] "어떤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그것을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는 소 다섯 마리로, 양 한 마리에는 양 네 마리로 갚아야 한다
[2] 밤에 도둑이 몰래 들어온 것을 알고서, 그를 때려서 죽였을 경우에는, 죽인 사람에게 살인죄가 없다
[3] 그러나 해가 뜬 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면, 그에게 살인죄가 있다 (훔친 것은 반드시 물어 내야 한다 그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으면, 자기 몸을 종으로 팔아서라도, 훔친 것은 물어 내야 한다
[4] 그가 도둑질한 짐승이 소든지 나귀든지 양이든지, 아직 산 채로 그의 손에 있으면, 그는 그것을 두 갑절로 물어주어야 한다)
[5] 어떤 사람이 밭이나 포도원에서 집짐승을 풀어 놓아서 풀을 뜯게 하다가, 이 집짐승이 남의 밭의 농작물을 모두 뜯어먹었으면, 그는 자기 밭의 가장 좋은 소출과 자기 포도원의 가장 좋은 소출로 그것을 물어주어야 한다
[6] 불이 나서 가시덤불로 옮겨붙어서, 남의 낟가리나 거두지 않은 곡식이나 밭을 태웠으면, 불을 놓은 사람은 그것을 반드시 물어주어야 한다
[7]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돈이나 물품을 보관하여 달라고 맡겼는데, 그 맡은 집에 도둑이 들었을 때에, 그 도둑이 잡히면, 도둑이 그것을 갑절로 물어 내야 한다
[8] 그러나 도둑이 잡히지 않으면, 그 집 주인이 하나님 앞으로 나가서, 그 이웃의 물건에 손을 댔는지 안 댔는지를 판결받아야 한다
[9] 소든지 나귀든지 양이든지 의복이든지, 그 밖의 어떤 분실물이든지, 그것을 서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건이 생기면, 양쪽 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하나님께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그 상대방에게 갑절로 물어주어야 한다
[10]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나귀든지 소든지 양이든지, 그 밖의 어떤 집짐승이든지, 무엇이든지 지켜 달라고 맡겼는데, 그것이 죽거나 다치거나 아무도 모르게 없어졌으면,
[11] 그것을 맡은 사람이 이웃의 짐승을 가로채지 않았음을 주 앞에서 맹세함으로써, 둘의 옳고 그름을 가려야 한다 이 경우에 그 임자가 맹세를 받아들이면, 그는 물어 내지 않아도 된다
[12] 그러나 도둑맞은 것이 확실하면, 그는 그 임자에게 도둑맞은 것을 물어주어야 한다
[13] 그것이 맹수에게 찢겨서 죽었으면, 그 증거물을 가져다 주어야 하는데, 이 경우에 그는 그 찢겨서 죽은 것을 물어주지 않아도 된다
[14]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서 짐승을 빌려 왔는데, 그것이 다치거나 죽을 때에, 그 임자가 그 자리에 함께 있지 않았으면, 그는 반드시 물어주어야 한다
[15] 그러나 그 임자가 그 자리에 함께 있었으면, 그는 그 짐승을 물어주지 않아도 된다 그 짐승이 세를 낸 것이면, 그 셋돈을 계산해서 주어야 한다"
[16] "어떤 사람이 아직 약혼하지 않은 처녀를 꾀어서 건드리면, 그는 반드시 신부의 몸값을 내고,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여야 한다
[17] 그 여자의 아버지가 자기 딸을 그에게 절대로 주지 않겠다고 하면, 그는 처녀를 신부로 데려올 때에 내는 값에 해당하는 금액을 치러야 한다
[18] 마술을 부리는 여자는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19] 짐승과 교접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20] 주 밖의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반드시 없애야 한다
[21] 너희는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나그네를 학대하거나 억압해서는 안 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몸붙여 살던 나그네였다
[22] 너희는 과부나 고아를 괴롭히면 안 된다
[23] 너희가 그들을 괴롭혀서,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으면, 나는 반드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겠다
[24] 나는 분노를 터뜨려서, 너희를 칼로 죽이겠다 그렇게 되면,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될 것이며, 너희 자식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25] 너희가 너희 가운데서 가난하게 사는 나의 백성에게 돈을 꾸어 주었으면, 너희는 그에게 빚쟁이처럼 재촉해서도 안 되고, 이자를 받아도 안 된다
[26] 너희가 정녕 너희 이웃에게서 겉옷을 담보로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27] 그가 덮을 것이라고는 오직 그것뿐이다 몸을 가릴 것이라고는 그것밖에 없는데, 그가 무엇을 덮고 자겠느냐? 그가 나에게 부르짖으면 자애로운 나는 들어주지 않을 수 없다
[28] 너희는 하나님께 욕되는 말을 하거나, 너희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못한다
[29] 너희는 곡식을 거두거나 포도주를 빚거나 올리브 기름을 짠 다음에는, 거기에서 얼마를 나에게 제물로 바쳐야 한다 너희는 맏아들들을 나에게 바쳐야 한다
[30] 너희 소나 양도 처음 난 것은 나에게 바쳐야 한다 처음 난 것들은, 이레 동안은 어미와 함께 있게 하고, 여드렛날에는 나에게 바쳐야 한다
[31] 너희는 나를 섬기는 거룩한 백성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들에서 맹수에게 찢겨서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그런 것은 개에게나 던져 주어라"

01월 29일

(출 21-22) [1] 네가 백성 앞에 세울 율례는 이러하니라
[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가 육년 동안 섬길 것이요 제칠년에는 값 없이 나가 자유할 것이요
[3] 그가 단신으로 왔으면 단신으로 나갈 것이요 장가 들었으면 그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가려니와
[4]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줌으로 그 아내가 자녀간 낳았으면 그 아내와 그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5]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6]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7] 사람이 그 딸을 여종으로 팔았으면 그는 남종 같이 나오지 못할지며
[8] 만일 상전이 그를 기뻐 아니하여 상관치 아니하면 그를 속신케 할 것이나 그 여자를 속임이 되었으니 타국인에게 팔지 못할 것이
[9] 만일 그를 자기 아들에게 주기로 하였으면 그를 딸 같이 대접할 것이요
[10] 만일 상전이 달리 장가를 들지라도 그의 의복과 음식과 동침하는 것은 끊지 못할 것이요
[11] 이 세가지를 시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속전을 내지 않고 거저 나가게 할 것이니라
[12]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13] 만일 사람이 계획한 일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 손에 붙임이면 내가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14] 사람이 그 이웃을 짐짓 모살하였으면 너는 그를 내 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15]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16] 사람을 후린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 지니라
[17]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지니라
[18]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하나가 돌이나 주먹으로 그 적수를 쳤으나 그가 죽지 않고 자리에 누었다가
[19] 지팡이를 짚고 기동하면 그를 친 자가 형벌은 면하되 기간 손해를 배상하고 그로 전치되게 할지니라
[20] 사람이 매로 그 남종이나 여종을 쳐서 당장에 죽으면 반드시 형벌을 받으려니와
[21] 그가 일일이나 이일을 연명하면 형벌을 면하리니 그는 상전의 금전임이니라
[22]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아이 밴 여인을 다쳐 낙태케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을 좇아 낼 것이니라
[23]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5]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26] 사람이 그 남종의 한 눈이나 여종의 한 눈을 쳐서 상하게 하면 그 눈 대신에 그를 놓을 것이며
[27] 그 남종의 한 이나 여종의 한 이를 쳐서 빠뜨리면 그 이 대신에 그를 놓을지니라
[28] 소가 남자나 여자를 받아서 죽이면 그 소는 반드시 돌에 맞아 죽을 것이요 그 고기는 먹지 말 것이며 임자는 형벌을 면하려니와
[29] 소는 본래 받는 버릇이 있고 그 임자는 그로 인하여 경고를 받았으되 단속하지 아니하므로 남녀 간에 받아 죽이면 그 소는 돌로 쳐 죽일 것이고 임자도 죽일 것이며
[30] 만일 그에게 속죄금을 명하면 무릇 그 명한 것을 생명의 속으로 낼 것이요
[31] 아들을 받든지 딸을 받든지 이 율례대로 그 임자에게 행할 것이며
[32] 소가 만일 남종이나 여종을 받으면 소 임자가 은 삼십 세겔을 그 상전에게 줄 것이요 소는 돌에 맞아 죽을지니라
[33] 사람이 구덩이를 열어 두거나 구덩이를 파고 덮지 아니함으로 소나 나귀가 거기에 빠지면
[34] 그 구덩이 주인이 잘 조처하여 짐승의 임자에게 돈을 줄 것이요 죽은 것은 그의 차지가 될지니라
[35] 이 사람의 소가 저 사람의 소를 받아 죽이면 산 소를 팔아 그 값을 반분하고 죽은 것도 반분하려니와
[36] 그 소가 본래 받는 버릇이 있는 줄을 알고도 그 임자가 단속하지 아니하였으면 그는 소로 소를 갚을 것이요 죽은 것은 그의 차지가 될지니라
[22:1] 사람이 소나 양을 도적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하나에 소 다섯으로 갚고 양 하나에 양 넷으로 갚을지니라
[2] 도적이 뚫고 들어옴을 보고 그를 쳐 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3] 해 돋은 후이면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도적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적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4] 도적질한 것이 살아 그 손에 있으면 소나 나귀나 양을 무론하고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5]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먹이다가 그 짐승을 놓아서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6] 불이 나서 가시나무에 미쳐 낟가리나 거두지 못한 곡식이나 전원을 태우면 불 놓은 자가 반드시 배상할지니라
[7] 사람이 돈이나 물품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그 이웃의 집에서 봉적하였는데 그 도적이 잡히면 갑절을 배상할 것이요
[8] 도적이 잡히지 아니하면 그 집 주인이 재판장 앞에 가서 자기가 그 이웃의 물품에 손 댄 여부의 조사를 받을 것이며
[9] 어떠한 과실에든지 소에든지 나귀에든지 양에든지 의복에든지 또는 아무 잃은 물건에든지 그것에 대하여 혹이 이르기를 이것이 그것이라 하면 두 편이 재판장 앞에 나아갈 것이요 재판장이 죄 있다고 하는 자가 그 상대편에게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10] 사람이 나귀나 소나 양이나 다른 짐승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죽거나 상하거나 몰려가도 본 사람이 없으면
[11] 두 사람 사이에 맡은 자가 이웃의 것에 손을 대지 아니하였다고 여호와로 맹세할 것이요 그 임자는 그대로 믿을 것이며 그 사람은 배상하지 아니하려니와
[12] 만일 자기에게서 봉적하였으면 그 임자에게 배상할 것이며
[13] 만일 찢겼으면 그것을 가져다가 증거할 것이요 그 찢긴 것에 대하여 배상하지 않을지니라
[14] 만일 이웃에게 빌어온 것이 그 임자가 함께 있지 아니할 때에 상하거나 죽으면 반드시 배상하려니와
[15] 그 임자가 그것과 함께 하였으면 배상하지 않을지며 세 낸 것도 세를 위하여 왔은즉 배상하지 않을지니라
[16] 사람이 정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하였으면 빙폐를 드려 아내로 삼을 것이요
[17] 만일 그 아비가 그로 그에게 주기를 거절하면 그는 처녀에게 빙폐하는 일례로 돈을 낼지니라
[18] 너는 무당을 살려 두지 말지니라
[19]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20]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
[21]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었었음이니라
[22]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23]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지라
[24]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25] 네가 만일 너와 함께한 나의 백성 중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이거든 너는 그에게 채주 같이 하지 말며 변리를 받지 말 것이며
[26]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보내라
[27] 그 몸을 가릴 것이 이뿐이라 이는 그 살의 옷인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그가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한 자임이니라
[28] 너는 재판장을 욕하지 말며 백성의 유사를 저주하지 말지니라
[29] 너는 너의 추수한 것과 너의 짜낸 즙을 드리기에 더디게 말지며 너의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지며
[30] 너의 소와 양도 그 일례로 하되 칠 일 동안 어미와 함께 있게 하다가 팔일만에 내게 줄지니라
[31]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것의 고기를 먹지 말고 개에게 던질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