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8일

(눅 6:1-19) [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 및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서거늘
[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0]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11]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4]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15]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셀롯이라는 시몬과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17]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많은 무리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받은지라
[19]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08월 08일

(눅 6:1-19) [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집어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5]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송사할 빙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가 엿보니
[8]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손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저가 일어나 서거늘
[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0] 무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11] 저희는 분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논하니라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맟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4]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15]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16]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17]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허다한 무리와 또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얻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및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얻은지라
[19]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08월 08일

(Lk 6:1-19) [1] Now it came about that on a [certain] Sabbath He was passing through [some] grainfields and His disciples were picking and eating the heads [of grain,] rubbing them in their hands.
[2] But some of the Pharisees said, Why do you do what is not lawful on the Sabbath?"
[3] And Jesus answering them said, "Have you not even read what David did when he was hungry, he and those who were with him,
[4] how he entered the house of God, and took and ate the consecrated bread which is not lawful for any to eat except the priests alone, and gave it to his companions? "
[5] And He was saying to them, "The Son of Man is Lord of the Sabbath."
[6] And it came about on another Sabbath, that He entered the synagogue and was teaching and there was a man there whose right hand was withered.
[7] And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were watching Him closely, [to see] if He healed on the Sabbath, in order that they might find [reason] to accuse Him.
[8] But He knew what they were thinking, and He said to the man with the withered hand, "Rise and come forward!" And he rose and came forward.
[9] And Jesus said to them, "I ask you, is it lawful on the Sabbath to do good, or to do harm, to save a life, or to destroy it?"
[10] And after looking around at them all, He said to him, "Stretch out your hand!" And he did [so] and his hand was restored.
[11] But they themselves were filled with rage, and discussed together what they might do to Jesus.
[12] And it was at this time that He went off to the mountain to pray, and He spent the whole night in prayer to God.
[13] And when day came, He called His disciples to Him and chose twelve of them, whom He also named as apostles:
[14] Simon, whom He also named Peter, and Andrew his brother and James and John and Philip and Bartholomew
[15] and Matthew and Thomas James [the son] of Alphaeus, and Simon who was called the Zealot
[16] Judas [the son] of James, and Judas Iscariot, who became a traitor.
[17] And He descended with them, and stood on a level place and [there was] a great multitude of His disciples, and a great throng of people from all Judea and Jerusalem and the coastal region of Tyre and Sidon,
[18] who had come to hear Him, and to be healed of their diseases and those who were troubled with unclean spirits were being cured.
[19] And all the multitude were trying to touch Him, for power was coming from Him and healing [them] all.』
"

08월 08일

(시 74-76) [1] 하나님, 어찌하여 우리를 이렇게 오랫동안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주님의 목장에 있는 양 떼에게서 진노를 거두지 않으십니까?
[2] 먼 옛날, 주님께서 친히 값주고 사신 주님의 백성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친히 속량하셔서 주님의 것으로 삼으신 이 지파를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거처로 삼으신 시온 산을 기억해 주십시오
[3] 원수들이 주님의 성소를 이렇게 훼손하였으니, 영원히 페허가 된 이곳으로 주님의 발걸음을 옮겨놓아 주십시오
[4] 주님의 대적들이 주님의 집회 장소 한가운데로 들어와서 승전가를 부르며, 승리의 표로 깃대를 세웠습니다
[5] 그들은 나무를 도끼로 마구 찍어 내는 밀림의 벌목꾼과 같았습니다
[6] 그들은 도끼와 쇠망치로 성소의 모든 장식품들을 찍어서, 산산조각을 내었습니다
[7] 주님의 성소에 불을 질러 땅에 뒤엎고, 주님의 이름을 모시는 곳을 더럽혔습니다
[8] 그들은 "씨도 남기지 말고 전부 없애 버리자" 하고 마음 먹고,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을 만나 뵙는 장소를 모두 불살라 버렸습니다
[9] 우리에게는 어떤 징표도 더 이상 보이지 않고, 예언자도 더 이상 없으므로, 우리 가운데서 아무도 이 일이 얼마나 오래 갈지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10] 하나님, 우리를 모욕하는 저 대적자를 언제까지 그대로 두시렵니까? 주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저 원수를 언제까지 그대로 두시렵니까?
[11] 어찌하여 주님께서 주님의 손, 곧 오른손을 거두십니까? 주님의 품에서 빼시고, 그들을 멸하십시오
[12] 하나님은 옛적부터 나의 왕이시며, 이 땅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13] 주님께서는, 주님의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시고, 물에 있는 타닌들의 머리를 깨뜨려 부수셨으며,
[14] 리워야단의 머리를 짓부수셔서 사막에 사는 짐승들에게 먹이로 주셨으며,
[15] 샘을 터뜨리셔서 개울을 만드시는가 하면, 유유히 흐르는 강을 메마르게 하셨습니다
[16] 낮도 주님의 것이요, 밤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달과 해를 제자리에 두셨습니다
[17] 주님께서 땅의 모든 경계를 정하시고, 여름과 겨울도 만드셨습니다
[18] 주님, 원수가 주님을 비난하고, 어리석은 백성이 주님의 이름을 모욕하였습니다 이 일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19] 주님께서 멧비둘기 같은 주님의 백성의 목숨을 들짐승에게 내주지 마시고, 가련한 백성의 생명을 영원히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20] 땅의 그늘진 곳마다, 구석구석, 폭력배의 소굴입니다 주님께서 세워 주신 언약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21] 억눌린 자가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지 않게 해주십시오 가련하고 가난한 사람이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게 해주십시오
[22] 하나님, 일어나십시오 주님의 소송을 이기십시오 날마다 주님을 모욕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버려두지 마십시오
[23] 주님께 항거해서 일어서는 자들의 소란한 소리가 끊임없이 높아만 가니, 주님의 대적자들의 저 소리를 부디 잊지 마십시오
[75:1] 하나님, 우리가 주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이 주님께서 이루신 그 놀라운 일들을 전파합니다
[2]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하여 놓은 그 때가 되면, 나는 공정하게 판결하겠다
[3] 땅이 진동하고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흔들리고 비틀거릴 때에, 땅의 기둥을 견고하게 붙드는 자는 바로 나다 (셀라)
[4] 오만한 자들에게는 "오만하지 말아라" 하였으며, 악한 자들에게는 "오만한 뿔을 들지 말아라
[5] 오만한 뿔을 높이 들지 말아라 목을 곧게 세우고, 거만하게 말을 하지 말아라" 하였다"
[6] 높이 세우는 그 일은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않고, 남쪽에서 말미암지도 않는다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만이, 이 사람을 낮추기도 하시고, 저 사람을 높이기도 하신다
[8] 주님은 거품이 이는 잔을 들고 계신다 잔 가득히 진노의 향료가 섞여 있다 하나님이 이 잔에서 따라 주시면, 이 땅의 악인은 모두 받아 마시고, 그 찌끼까지도 핥아야 한다
[9] 그러나 나는 쉬지 않고 주님만을 선포하며, 야곱의 하나님만을 찬양할 것이다
[10] 주님은 악인의 오만한 뿔은 모두 꺾어 부수시고, 의인의 자랑스러운 뿔은 높이 들어 올리실 것이다
[76:1] 유다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누구랴 그 명성, 이스라엘에서 드높다
[2] 그의 장막이 살렘에 있고, 그의 거처는 시온에 있다
[3] 여기에서 하나님이 불화살을 꺾으시고, 방패와 칼과 전쟁 무기를 꺾으셨다 (셀라)
[4] 주님의 영광, 그 찬란함, 사냥거리 풍부한 저 산들보다 더 큽니다
[5] 마음이 담대한 자들도 그들이 가졌던 것 다 빼앗기고 영원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용감한 군인들도 무덤에서 아무 힘도 못 씁니다
[6] 야곱의 하나님, 주님께서 한 번 호령하시면, 병거를 탄 병사나 기마병이 모두 기절합니다
[7] 주님, 주님은 두려우신 분, 주님께서 한 번 진노하시면, 누가 감히 주님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8] 주님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내리셨을 때에, 온 땅은 두려워하며 숨을 죽였습니다
[9] 주님께서는 이렇게 재판을 하시어, 이 땅에서 억눌린 사람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셀라)
[10] 진실로, 사람의 분노는 주님의 영광을 더할 뿐이요, 그 분노에서 살아 남은 자들은 주님께서 허리띠처럼 묶어버릴 것입니다
[11] 너희는 주 하나님께 서원하고, 그 서원을 지켜라 사방에 있는 모든 민족들아, 마땅히 경외할 분에게 예물을 드려라
[12] 그분께서 군왕들의 호흡을 끊을 것이니, 세상의 왕들이 두려워할 것이다

08월 08일

(시 74-76) [1] [아삽의 마스길]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의 치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발하시나이까
[2] 옛적부터 얻으시고 구속하사 주의 기업의 지파로 삼으신 주의 회중을 기억하시며 주의 거하신 시온 산도 생각하소서
[3] 영구히 파멸된 곳으로 주의 발을 드십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모든 악을 행하였나이다
[4] 주의 대적이 주의 회중에서 훤화하며 자기 기를 세워 표적을 삼았으니
[5] 저희는 마치 도끼를 들어 삼림을 베는 사람 같으니이다
[6] 이제 저희가 도끼와 철퇴로 성소의 모든 조각품을 쳐서 부수고
[7] 주의 성소를 불사르며 주의 이름이 계신 곳을 더럽혀 땅에 엎었나이다
[8] 저희의 마음에 이르기를 우리가 그것을 진멸하자 하고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회당을 불살랐나이다
[9] 우리의 표적이 보이지 아니하며 선지자도 다시 없으며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랠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
[10]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훼방하겠으며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능욕하리이까
[11] 주께서 어찌하여 주의 손 곧 오른손을 거두시나이까 주의 품에서 빼사 저희를 멸하소서
[12]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인간에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14] 악어의 머리를 파쇄하시고 그것을 사막에 거하는 자에게 식물로 주셨으며
[15] 바위를 쪼개사 큰 물을 내시며 길이 흐르는 강들을 말리우셨나이다
[16]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17]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여름과 겨울을 이루셨나이다
[18] 여호와여 이것을 기억하소서 원수가 주를 비방하며 우매한 백성이 주의 이름을 능욕하였나이다
[19] 주의 멧비둘기의 생명을 들짐승에게 주지 마시며 주의 가난한 자의 목숨을 영영히 잊지 마소서
[20] 언약을 돌아보소서 대저 땅 흑암한 곳에 강포한 자의 처소가 가득하였나이다
[21] 학대 받은 자로 부끄러이 돌아가게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로 주의 이름을 찬송케 하소서
[22]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주의 원통을 푸시고 우매한 자가 종일 주를 비방하는 것을 기억하소서
[23] 주의 대적의 소리를 잊지 마소서 일어나 주를 항거하는 자의 훤화가 항상 상달하나이다
[75:1] [아삽의 시,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
[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을 당하면 정의로 판단하리니
[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거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셀라)
[4] 내가 오만한 자더러 오만히 행치말라 하며 행악자더러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6] 대저 높이는 일이 동에서나 서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8]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끼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9]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10] 또 악인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76:1] [아삽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 유다에 알린바 되셨으며 그 이름은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2]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3] 거기서 저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깨치시도다(셀라)
[4] 주는 영화로우시며 약탈한 산에서 존귀하시도다
[5] 마음이 강한 자는 탈취를 당하여 자기 잠을 자고 장사는 자기 손을 놀리지 못하도다
[6]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은 잠이 들었나이다
[7] 주 곧 주는 경외할 자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8]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판단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셀라)
[10] 진실로 사람의 노는 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11]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자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
[12] 저가 방백들의 심령을 꺾으시리니 저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