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30일

(눅 14:15-35) [15]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2]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08월 30일

(눅 14:15-35) [15] 함께 먹는 사람 중에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25] 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31] 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으로서 저 이만을 가지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2] 만일 못할 터이면 저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어 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08월 30일

(Lk 14:15-35) [15] And when one of those who were reclining [at the table] with Him heard this, he said to Him, Blessed is everyone who shall eat bread in the kingdom of God!"
[16] But He said to him, "A certain man was giving a big dinner, and he invited many
[17] and at the dinner hour he sent his slave to say to those who had been invited, Come for everything is ready now.'
[18] "But they all alike began to make excuses. The first one said to him, 'I have bought a piece of land and I need to go out and look at it please consider me excused.'
[19] "And another one said, 'I have bought five yoke of oxen, and I am going to try them out please consider me excused.'
[20] "And another one said, 'I have married a wife, and for that reason I cannot come.'
[21] "And the slave came [back] and reported this to his master. Then the head of the household became angry and said to his slave, 'Go out at once into the streets and lanes of the city and bring in here the poor and crippled and blind and lame.'
[22] "And the slave said, 'Master, what you commanded has been done, and still there is room.'
[23] "And the master said to the slave, 'Go out into the highways and along the hedges, and compel [them] to come in, that my house may be filled.
[24] 'For I tell you, none of those men who were invited shall taste of my dinner.' "
[25] Now great multitudes were going along with Him and He turned and said to them,
[26] "If anyone comes to Me, and does not hate his own father and mother and wife and children and brothers and sisters, yes, and even his own life, he cannot be My disciple.
[27] "Whoever does not carry his own cross and come after Me cannot be My disciple.
[28] "For which one of you, when he wants to build a tower, does not first sit down and calculate the cost, to see if he has enough to complete it?
[29] "Otherwise, when he has laid a foundation, and is not able to finish, all who observe it begin to ridicule him,
[30] saying, 'This man began to build and was not able to finish.'
[31] "Or what king, when he sets out to meet another king in battle, will not first sit down and take counsel whether he is strong enough with ten thousand [men] to encounter the one coming against him with twenty thousand?
[32] "Or else, while the other is still far away, he sends a delegation and asks terms of peace.
[33] "So therefore, no one of you can be My disciple who does not give up all his own possessions.
[34] "Therefore, salt is good but if even salt has become tasteless, with what will it be seasoned?
[35] "It is useless either for the soil or for the manure pile it is thrown out. 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

08월 30일

(시 129-131) [1] 이스라엘아, 이렇게 고백하여라 "내가 어릴 때부터, 나의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다
[2] 비록 내가 어릴 때부터, 내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으나, 그들은 나를 이겨 내지를 못했다
[3]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갈아엎듯 그들이 나의 등을 갈아서, 거기에다가 고랑을 길게 냈으나,
[4] 의로우신 주님께서 악인의 사슬을 끊으시고, 나를 풀어 주셨다"
[5] 시온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고 만다
[6] 그들은 지붕 위의 풀같이 되어,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고 만다
[7] 베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고, 묶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아
[8] 지나가는 사람 가운데 어느 누구도 "주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베푸시기를 빈다" 하지 아니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도 아니할 것이다
[130:1] 주님, 내가 깊은 물 속에서 주님을 불렀습니다
[2] 주님, 내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나의 애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3] 주님, 주님께서 죄를 지켜 보고 계시면, 주님 앞에 누가 감히 맞설 수 있겠습니까?
[4] 용서는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가 주님만을 경외합니다
[5] 내가 주님을 기다린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며 내가 주님의 말씀만을 바란다
[6]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진실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7] 이스라엘아,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주님께만 인자하심이 있고, 속량하시는 큰 능력은 그에게만 있다
[8] 오직, 주님만이 이스라엘을 모든 죄에서 속량하신다
[131:1]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2] 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듯이, 내 영혼도 젖뗀 아이와 같습니다
[3]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08월 30일

(시 129-131) [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게 하였도다
[2]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가는 자가 내 등에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6] 저희는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줌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8] 지나가는 자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130: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8] 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리로다
[131:1]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