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4일

(막 10:13-34)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32]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그들 앞에 서서 가시는데 그들이 놀라고 따르는 자들은 두려워하더라 이에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자기가 당할 일을 말씀하여 이르시되
[33]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겠고
[34]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니라

05월 24일

(막 10:13-34) [13]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25]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26]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32]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 서서 가시는데 저희가 놀라고 좇는 자들은 두려워하더라 이에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자기의 당할 일을 일러 가라사대
[33]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겠고
[34]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니라』

05월 24일

(Mk 10:13-34) [13] And they were bringing children to Him so that He might touch them and the disciples rebuked them.
[14] But when Jesus saw this, He was indignant and said to them, Permit the children to come to Me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15] "Truly I say to you, whoever does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child shall not enter it [at all.]"
[16] And He took them in His arms and [began] blessing them, laying His hands upon them.
[17] And as He was setting out on a journey, a man ran up to Him and knelt before Him, and [began] asking Him, "Good Teacher, what shall I do to inherit eternal life?"
[18] And Jesus said to him, "Why do you call Me good? No one is good except God alone.
[19] "You know the commandments, DO NOT MURDER, DO NOT COMMIT ADULTERY, DO NOT STEAL, DO NOT BEAR FALSE WITNESS, Do not defraud,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20] And he said to Him, "Teacher, I have kept all these things from my youth up."
[21] And looking at him, Jesus felt a love for him, and said to him, "One thing you lack: go and sell all you possess,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shall have treasure in heaven and come, follow Me."
[22] But at these words his face fell, and he went away grieved, for he was one who owned much property.
[23] And Jesus, looking around, *said to His disciples, "How hard it will be for those who are wealthy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4] And the disciples were amazed at His words. But Jesus *answered again and *said to them, "Children, how hard it is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5]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a rich man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6] And they were even more astonished and said to Him, "Then who can be saved?"
[27] Looking upon them, Jesus *said, "With men it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for all things are possible with God."
[28] Peter began to say to Him, "Behold, we have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You."
[29] Jesus said, "Truly I say to you, there is no one who has left house or brothers or sisters or mother or father or children or farms, for My sake and for the gospel's sake,
[30] but that he shall receive a hundred times as much now in the present age, houses and brothers and sisters and mothers and children and farms, along with persecutions and in the age to come, eternal life.
[31] "But many [who are] first, will be last and the last, first."
[32] And they were on the road, going up to Jerusalem, and Jesus was walking on ahead of them and they were amazed, and those who followed were fearful. And again He took the twelve aside and began to tell them what was going to happen to Him,
[33] [saying,] "Behold, we are going up to Jerusalem, and the Son of Man will be delivered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and they will condemn Him to death, and will deliver Him to the Gentiles.
[34] "And they will mock Him and spit upon Him, and scourge Him, and kill [Him,] and three days later He will rise again."』
"

05월 24일

(대상 22-24) [1] 그 때에 다윗이 말하였다 "바로 이 곳이 주 하나님의 성전이요, 이 곳이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다"
[2] 다윗은 이스라엘 땅에 있는 외국인을 불러모으고, 석수들을 시켜서,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네모난 돌을 다듬도록 명령하였다
[3] 그는 또 대문의 문짝에 쓸 못과 꺾쇠를 만들 철을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준비하고, 놋쇠도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많이 준비하고,
[4] 또 백향목을 셀 수 없을 만큼 준비하였다 이 백향목은,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이 다윗에게 운반하여 온 것이다
[5] 다윗은 이런 혼잣말을 하였다 "나의 아들 솔로몬이 어리고 연약한데, 주님을 위하여 건축할 성전은 아주 웅장하여, 그 화려한 명성을 온 세상에 떨쳐야 하니, 내가 성전 건축 준비를 해 두어야 하겠다" 그래서 그는 죽기 전에 준비를 많이 하였다
[6] 그런 다음에, 다윗이 그의 아들 솔로몬을 불러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지으라고 부탁하였다
[7]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말하였다 "아들아, 나는 주 나의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지으려고 하였다
[8] 그러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많은 피를 흘려 가며 큰 전쟁을 치렀으니, 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수 없다 너는 내 앞에서 많은 피를 땅에 흘렸기 때문이다
[9] 보아라, 너에게 한 아들이 태어날 것인데, 그는 평안을 누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내가 사방에 있는 그의 모든 적으로부터, 평안을 누리도록 해주겠다 그러므로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지어라 그가 사는 날 동안, 내가 이스라엘에 평화와 안정을 줄 것이다
[10]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것이다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그의 왕위가 영원히 흔들리지 않고 튼튼히 서게 해줄 것이다"
[11] 내 아들아, 이제 주님께서 너와 함께 하셔서, 주님께서 너를 두고 말씀하신 대로, 주 너의 하나님의 성전을 무사히 건축하기를 바란다
[12] 그리고 부디 주님께서 너에게 지혜와 판단력을 주셔서, 네가 주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며, 이스라엘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란다
[13] 네가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성공할 것이다 강하고 굳건하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 말아라
[14] 내가 주님의 성전을 지으려고, 금 십만 달란트와, 은 백만 달란트를 준비하고, 놋과 쇠는 너무 많아서 그 무게를 다 달 수 없을 만큼 준비하고, 나무와 돌도 힘들여 준비하였다 그러나 네가 여기에 더 보태야 할 것이다
[15] 너에게는 많은 일꾼이 있다 채석공과 석수와 목수와 또 모든 것을 능숙히 다룰 줄 아는 만능 기능공들이 있다
[16] 금과 은과 놋과 쇠가 무수히 많으니, 일어나서 일을 시작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빈다"
[17] 그런 다음에, 다윗은 이스라엘 모든 지도자에게 그의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고 당부하였다
[18]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서 당신들과 함께 계셔서, 당신들에게 사방으로 평화를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 땅 주민을 나에게 넘겨 주어, 이 땅 사람들을 주님과 그의 백성 앞에 굴복시키셨습니다
[19] 이제 당신들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찾고, 일어나서 주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십시오 그래서 주님의 언약궤와 하나님의 거룩한 기구들을 옮겨 와서,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에 들여 놓도록 하십시오"
[23:1] 다윗은 나이를 많이 먹어서 늙었을 때에,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
[2] 다윗 왕은 이스라엘 모든 지도자와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불러모았다
[3] 서른 살이 넘은 레위 사람의 인구를 조사하였는데, 남자의 수가 모두 삼만 팔천 명이었다
[4] 이 가운데 이만 사천 명은 주님의 성전 일을 맡은 사람이고, 육천 명은 서기관과 재판관이고,
[5] 사천 명은 문지기이고, 나머지 사천 명은, 다윗이 찬양하는 데 쓰려고 만든 악기로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이다
[6] 다윗은 레위의 자손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를, 족속을 따라 갈래별로 나누었다
[7] 게르손 족속에는 라단과 시므이가 있다
[8] 라단의 아들은 족장 여히엘과 세담과 요엘, 이렇게 세 사람이다
[9] 시므이의 아들은 슬로밋과 하시엘과 하란, 이렇게 세 사람이고, 이들 모두가 라단 가문의 족장이다
[10] 또 시므이의 아들은 야핫과 시나와 여우스와 브리아이다 이 네 사람도 시므이의 아들이다
[11] 야핫은 족장이고, 그 다음은 시사이다 여우스와 브리아는 아들이 많지 않아서, 한 집안, 한 갈래로 간주되었다
[12] 고핫의 아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 이렇게 네 사람이다
[13] 아므람의 아들은 아론과 모세이다 아론을 성별하였는데, 그와 그의 아들들은, 가장 거룩한 물건들을 영원히 거룩하게 맡아서, 주님 앞에서 분향하여 섬기며, 영원히 주님의 이름으로 복을 빌게 하려고 성별하였다
[14]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들은 레위 지파에 등록되어 있다
[15] 모세의 아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이다
[16] 게르솜의 아들 가운데서 스브엘은 족장이다
[17] 엘리에셀의 아들 가운데서는 르하뱌가 족장이다 엘리에셀에게는 다른 아들이 없었지만, 르하뱌에게는 아들이 아주 많았다
[18] 이스할의 아들 가운데서 족장은 슬로밋이다
[19] 헤브론의 아들 가운데서 족장은 여리야이고, 그 다음은 아마랴이고, 셋째는 야하시엘이고, 넷째는 여가므암이다
[20] 웃시엘의 아들 가운데서 족장은 미가이고, 그 다음은 잇시야이다
[21] 므라리의 아들은 마흘리와 무시이다 마흘리의 아들로는 엘르아살과 기스가 있다
[22] 엘르아살은 아들은 없이 딸들만 남겨 두고 죽었다 그래서 그의 조카인 기스의 아들들이 그의 딸들에게 장가 들었다
[23] 또 무시의 아들로는 마흘리와 에델과 여레못, 이렇게 세 사람이 있다
[24] 이들은, 각자의 가문별로 인구를 조사하여 이름이 기록된 레위의 자손으로서, 주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스무 살이 넘은 각 가문의 족장들이다
[25] 다윗이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평안을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계실 것이므로,
[26] 레위 사람이 다시는 성막과 그를 섬기는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다"
[27] 다윗의 유언에 따라 스무 살이 넘은 레위 자손을 조사하였다
[28] 그들의 임무는 아론의 자손을 도와 주님의 성전과 뜰과 방을 보살피고 모든 거룩한 물건을 깨끗이 닦는 일, 곧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과,
[29] 또 상 위에 늘 차려 놓는 빵과, 곡식제물의 밀가루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을 냄비로 굽는 일과, 반죽하는 일과, 저울질을 하고 자로 재는 모든 일을 맡았다
[30] 또 아침 저녁으로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31]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주님께 번제를 드리되, 규례에 따라 정한 수대로, 거르지 않고 항상 주님 앞에 드리는 일을 맡았다
[32] 이렇게 그들은 회막과 성소를 보살피는 책임과, 그들의 친족 아론 자손을 도와 주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책임을 맡았다
[24:1] 아론 자손의 갈래는 다음과 같다 아론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다
[2] 나답과 아비후는,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그들에게는 아들이 없었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이 되었다
[3] 다윗은, 엘르아살의 자손 사독과 이다말의 자손 아히멜렉과 함께 아론 자손의 갈래를 만들어서, 그들이 할 일에 따라 직무를 맡겼다
[4] 엘르아살 자손 가운데서 족장이 될 만한 사람이 이다말 자손에서보다 더 많았으므로, 엘르아살 자손을 그 가문을 따라 열여섯 명의 족장으로, 그리고 이다말 자손은 그 가문을 따라 여덟 명의 족장으로 나누었다
[5]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지도자들이 엘르아살 자손과 이다말 자손 가운데 모두 다 있으므로, 이 두 가문을 제비 뽑아, 공평하게 갈래를 나누었다
[6] 레위 사람 느다넬의 아들 서기관 스마야가, 왕과 지도자들과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 가문의 지도자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엘르아살과 이다말 가문 가운데서 한 집씩 제비를 뽑아,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였다
[7] 첫째로 제비 뽑힌 사람은 여호야립이고, 둘째는 여다야이고,
[8] 셋째는 하림이고, 넷째는 스오림이고,
[9] 다섯째는 말기야이고, 여섯째는 미야민이고,
[10] 일곱째는 학고스이고, 여덟째는 아비야이고,
[11] 아홉째는 예수아이고, 열째는 스가냐이고,
[12] 열한째는 엘리아십이고, 열두째는 야김이고,
[13] 열셋째는 훕바이고, 열넷째는 예세브압이고,
[14] 열다섯째는 빌가이고, 열여섯째는 임멜이고,
[15] 열일곱째는 헤실이고, 열여덟째는 합비세스이고,
[16] 열아홉째는 브다히야이고, 스무째는 여헤스겔이고,
[17] 스물한째는 야긴이고, 스물두째는 가물이고,
[18] 스물셋째는 들라야이고, 스물넷째는 마아시야이다
[19] 그들은 하는 일에 따라 주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론을 시켜서 지시하신 규례대로, 직무를 수행하였다
[20] 나머지 레위 자손은, 아므람의 자손인 수바엘과 수바엘의 자손인 예드야와,
[21] 르하뱌의 가문에서 족장 르하뱌의 자손인 잇시야와,
[22] 이스할의 가문에서 슬로못과 슬로못의 자손인 야핫과,
[23] 헤브론의 아들 가운데서 맏아들 여리야와 둘째 아마랴와 셋째 야하시엘과 넷째 여가므암이고,
[24] 웃시엘의 자손인 미가와, 미가의 자손인 사밀과,
[25] 미가의 아우 잇시야와, 잇시야의 자손인 스가랴와,
[26] 므라리의 자손인 마흘리와 무시이다 또 야아시야의 아들인 브노가 있다
[27] 므라리의 자손 야아시야 가문에 브노와, 소함과, 삭굴과, 이브리가 있고,
[28] 마흘리 가문에는 엘르아살이 있다 엘르아살에게는 아들이 없다
[29] 기스 가문에 기스의 아들 여라므엘이 있고,
[30] 무시의 자손으로 마흘리와 에델과 여리못이 있다 이들이 가문별로 등록된 레위 자손이다
[31] 이들도 그들의 친족인 아론 자손과 마찬가지로, 다윗 왕과 사독과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 가문의 족장 앞에서 제비를 뽑았다 가문의 종가이든 가장 작은 집이든, 공평하게 제비를 뽑았다

05월 24일

(대상 22-24) [1] 다윗이 가로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
[2] 다윗이 명하여 이스라엘 땅에 우거하는 이방 사람을 모으고 석수를 시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3] 다윗이 또 문짝못과 거멀못에 쓸 철을 한 없이 준비하고 또 심히 많아서 중수를 셀 수 없는 놋을 준비하고
[4] 또 백향목을 무수히 준비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이 백향목을 다윗에게로 많이 수운하여 왔음이라
[5] 다윗이 가로되 내 아들 솔로몬이 어리고 연약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전은 극히 장려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위하여 준비하리라 하고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6]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기를 부탁하여
[7]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9]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10] 저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지라 저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저의 아비가 되어 그 나라 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11]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며
[12]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너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13] 네가 만일 여호와께서 모세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든 율례와 규례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지어다
[14]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일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중수를 셀 수 없을만큼 심히 많이 예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예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15] 또 공장이 네게 많이 있나니 곧 석수와 목수와 온갖 일에 익숙한 모든 사람이니라
[16] 금과 은과 놋과 철이 무수하니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17] 다윗이 또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명하여 그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 하여 가로되
[18]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지 아니하시느냐 사면으로 너희에게 평강을 주지 아니하셨느냐 이 땅 거민을 내 손에 붙이사 이 땅으로 여호와와 그 백성 앞에 복종하게 하셨나니
[19] 이제 너희는 마음과 정신을 진정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소를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의 거룩한 기구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에 드리게 하라 하였더라
[23:1] 다윗이 나이 많아 늙으매 아들 솔로몬으로 이스라엘 왕을 삼고
[2] 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더라
[3] 레위 사람은 삼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였으니 모든 남자의 명수가 삼만 팔천인데
[4] 그 중에 이만 사천은 여호와의 전 사무를 보살피는 자요 육천은 유사와 재판관이요
[5] 사천은 문지기요 사천은 다윗의 찬송하기 위하여 지은 악기로 여호와를 찬송하는 자라
[6] 다윗이 레위의 아들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의 각 족속을 따라 그 반열을 나누었더라
[7] 게르손 자손은 라단과 시므이라
[8] 라단의 아들들은 족장 여히엘과 또 세담과 요엘 세 사람이요
[9] 시므이의 아들들은 슬로밋과 하시엘과 하란 세 사람이니 이는 라단의 족장들이며
[10] 또 시므이의 아들들은 야핫과 시나와 여우스와 브리아니 이 네 사람도 시므이의 아들이라
[11] 그 족장은 야핫이요 그 다음은 시사며 여우스와 브리아는 아들이 많지 아니하므로 저희와 한 족속으로 계수되었더라
[12] 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 네 사람이라
[13] 아므람의 아들들은 아론과 모세니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케 하여 영원토록 지극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 앞에 분향하며 섬기며 영원토록 그 이름을 받들어 축복하게 되었으며
[14]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들은 레위 지파 중에 기록되었으니
[15] 모세의 아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이라
[16] 게르솜의 아들 중에 스브엘이 족장이 되었고
[17] 엘리에셀의 아들은 족장 르하뱌라 엘리에셀이 이 외에는 다른 아들이 없고 르하뱌의 아들은 심히 많았으며
[18] 이스할의 아들은 족장 슬로밋이요
[19] 헤브론의 아들들은 족장 여리야와 둘째 아마랴와 셋째 야하시엘과 넷째 여가므암이며
[20] 웃시엘의 아들은 족장 미가와 그 다음 잇시야더라
[21] 므라리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무시요 마흘리의 아들들은 엘르아살과 기스라
[22] 엘르아살이 아들이 없이 죽고 딸만 있더니 그 형제 기스의 아들이 저에게 장가 들었으며
[23] 무시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에델과 여레못 세 사람이더라
[24] 이는 다 레위 자손이니 그 종가를 따라 계수함을 입어 이름이 기록되고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이십 세 이상 된 족장들이라
[25] 다윗이 이르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평강을 그 백성에게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시나니
[26] 레위 사람이 다시는 성막과 그 가운데서 쓰는 모든 기구를 멜 것이 없다 한지라
[27] 다윗의 유언대로 레위 자손이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되었으니
[28] 그 직분은 아론의 자손에게 수종들어 여호와의 전과 뜰과 골방에서 섬기고 또 모든 성물을 정결케 하는 일 곧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일과
[29] 또 진설병과 고운 가루의 소제물 곧 무교전병이나 남비에 지지는 것이나 반죽하는 것이나 또 모든 저울과 자를 맡고
[30] 새벽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축사하며 찬송하며
[31] 또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모든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 명하신 규례의 정한 수효대로 항상 여호와 앞에 드리며
[32] 또 회막의 직무와 성소의 직무와 그 형제 아론 자손의 직무를 지켜 여호와의 전에서 수종드는 것이더라
[24:1] 아론 자손의 반차가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라
[2] 나답과 아비후가 그 아비보다 먼저 죽고 아들이 없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3] 다윗이 엘르아살의 자손 사독과 이다말의 자손 아히멜렉으로 더불어 저희를 나누어 각각 그 섬기는 직무를 맡겼는데
[4]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 족장이 이다말의 자손보다 많으므로 나눈 것이 이러하니 엘르아살 자손의 족장이 십육이요 이다말 자손은 그 열조의 집을 따라 여덟이라
[5]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소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
[6] 레위 사람 느다넬의 아들 서기관 스마야가 왕과 방백과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과 및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족장 앞에서 그 이름을 기록하여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서 한 집을 취하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서 한 집을 취하였으니
[7] 첫째로 제비뽑힌 자는 여호야립이요 둘째는 여다야요
[8] 셋째는 하림이요 넷째는 스오림이요
[9] 다섯째는 말기야요 여섯째는 미야민이요
[10] 일곱째는 학고스요 여덟째는 아비야요
[11] 아홉째는 예수아요 열째는 스가냐요
[12] 열한째는 엘리아십이요 열둘째는 야김이요
[13] 열셋째는 훔바요 열넷째는 예세브압이요
[14] 열다섯째는 빌가요 열여섯째는 임멜이요
[15] 열일곱째는 헤실이요 열여덟째는 합비세스요
[16] 열아홉째는 브다히야요 스무째는 여헤스겔이요
[17] 스물한째는 야긴이요 스물둘째는 가물이요
[18] 스물셋째는 들라야요 스물넷째는 마아시야라
[19] 이와 같은 반차로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저희 조상 아론에게 명하신 규례대로 수종들었더라
[20] 레위 자손 중에 남은 자는 이러하니 아므람의 아들 중에는 수바엘이요 수바엘의 아들 중에는 예드야며
[21] 르하뱌에게 이르러는 그 아들 중에 족장 잇시야요
[22] 이스할의 아들 중에는 슬로못이요 슬로못의 아들 중에는 야핫이요
[23] 헤브론의 아들들은 장자 여리야와 둘째 아마랴와 셋째 야하시엘과 넷째 여가므암이요
[24] 웃시엘의 아들은 미가요 미가의 아들 중에는 사밀이요
[25] 미가의 아우는 잇시야라 잇시야의 아들 중에는 스가랴며
[26] 므라리의 아들은 마흘리와 무시요 야아시야의 아들은 브노니
[27] 므라리의 자손 야아시야에게서 난 자는 브노와 소함과 삭굴과 이브리요
[28] 마흘리의 아들 중에는 엘르아살이니 엘르아살은 무자하며
[29] 기스에게 이르러는 그 아들 여라므엘이요
[30] 무시의 아들은 마흘리와 에델과 여리못이니 이는 다 그 족속대로 기록한 레위 자손이라
[31] 이 여러 사람도 다윗 왕과 사독과 아히멜렉과 및 제사장과 레위 족장 앞에서 그 형제 아론 자손처럼 제비 뽑혔으니 장자의 종가와 그 아우의 종가가 다름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