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7일

(눅 19:28-48)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09월 07일

(눅 19:28-48)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29] 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저희가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37] 이미 감람 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 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46]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두목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침을 찾지 못하였더라』

09월 07일

(Lk 19:28-48) [28] And after He had said these things, He was going on ahead, ascending to Jerusalem.
[29] And it came about that when He approached Bethphage and Bethany, near the mount that is called Olivet, He sent two of the disciples,
[30] saying, Go into the village opposite [you,] in which as you enter you will find a colt tied, on which no one yet has ever sat untie it, and bring it [here.]
[31] "And if anyone asks you, Why are you untying it?' thus shall you speak, 'The Lord has need of it.'"
[32] And those who were sent went away and found it just as He had told them.
[33] And as they were untying the colt, its owners said to them, "Why are you untying the colt?"
[34] And they said, "The Lord has need of it."
[35] And they brought it to Jesus, and they threw their garments on the colt, and put Jesus [on it.]
[36] And as He was going, they were spreading their garments in the road.
[37] And as He was now approaching, near the descent of the Mount of Olives, the whole multitude of the disciples began to praise God joyfully with a loud voice for all the miracles which they had seen,
[38] saying, "BLESSED IS THE KING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
[39] And some of the Pharisees in the multitude said to Him, "Teacher, rebuke Your disciples."
[40] And He answered and said, "I tell you, if these become silent, the stones will cry out!"
[41] And when He approached, He saw the city and wept over it,
[42] saying, "If you had known in this day, even you, the things which make for peace! But now they have been hidden from your eyes.
[43] "For the days shall come upon you when your enemies will throw up a bank before you, and surround you, and hem you in on every side,
[44] and will level you to the ground and your children within you, and they will not leave in you one stone upon another, because you did not recognize the time of your visitation. "
[45] And He entered the temple and began to cast out those who were selling,
[46] saying to them, "It is written, 'AND MY HOUSE SHALL BE A HOUSE OF PRAYER,' but you have made it a Robbers' DEN."
[47] And He was teaching daily in the temple but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and the leading men among the people were trying to destroy Him,
[48] and they could not find anything that they might do, for all the people were hanging upon His words.』
"

09월 07일

(잠 1-2) [1] 이것은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다
[2] 이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3] 정의와 공평과 정직을 지혜롭게 실행하도록 훈계를 받게 하며,
[4] 어수룩한 사람을 슬기롭게 하여 주며, 젊은이들에게 지식과 분별력을 갖게 하여 주는 것이니,
[5] 지혜 있는 사람은 이 가르침을 듣고 학식을 더할 것이요, 명철한 사람은 지혜를 더 얻게 될 것이다
[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사람의 말과 그 심오한 뜻을 깨달아 알 수 있을 것이다
[7]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
[8] 아이들아, 아버지의 훈계를 잘 듣고,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말아라
[9] 진정 이것은 머리에 쓸 아름다운 관이요, 너의 목에 걸 목걸이이다
[10] 아이들아, 악인들이 너를 꾀더라도, 따라가지 말아라
[11] 그들이 너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함께 가서 숨어 기다렸다가, 이유를 묻지 말고, 죄 없는 사람을 죽이자
[12] 스올처럼 그들을 산 채로 삼키고, 무덤이 사람을 통째로 삼키듯이, 그들을 통째로 삼키자
[13] 우리는 온갖 값진 것을 얻게 될 것이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의 집을 가득 채우게 될 것이다
[14] 너도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 사이에 돈주머니는 하나만 두자"
[15] 아이들아, 그들이 이렇게 말하더라도, 너는 그들과 함께 다니지 말고, 네 발을 그들이 가는 길에 들여놓지 말아라
[16] 그들의 발은 악으로 치달으며, 피 흘리는 일을 서두르기 때문이다
[17] 무릇, 새가 보는 앞에서 그물을 치는 것은 헛수고이겠거늘,
[18] 그들이 가만히 엎드려서 지키고 있으니 제 피나 흘릴 뿐이요, 숨어서 기다리고 있으니 제 목숨이나 잃을 뿐이다
[19] 무릇 부당한 이득을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니, 재물이 목숨을 빼앗는다
[20]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그 소리를 높이며,
[21] 시끄러운 길 머리에서 외치며, 성문 어귀와 성 안에서 말을 전한다
[22] "어수룩한 사람들아, 언제까지 어수룩한 것을 좋아하려느냐? 비웃는 사람들아, 언제까지 비웃기를 즐기려느냐? 미련한 사람들아, 언제까지 지식을 미워하려느냐?
[23] 너희는 내 책망을 듣고 돌아서거라 보아라,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보여 주고, 내 말을 깨닫게 해주겠다
[24] 그러나 너희는, 내가 불러도 들으려고 하지 않고, 내가 손을 내밀어도 거들떠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25] 도리어 너희가 내 모든 충고를 무시하며 내 책망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비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운 일이 닥칠 때에, 내가 조롱하겠다
[27] 공포가 광풍처럼 너희를 덮치며, 재앙이 폭풍처럼 너희에게 밀려오며, 고난과 고통이 너희에게 밀어닥칠 때에,
[28] 그 때에야 나를 애타게 부르겠지만, 나는 대답하지 않겠고, 나를 애써 찾을 것이지만, 나를 만나지 못할 것이다
[29] 이것은 너희가 깨닫기를 싫어하며, 주님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않으며,
[30] 내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내 모든 책망을 업신여긴 탓이다
[31] 그러므로 그런 사람은 제가 한 일의 열매를 먹으며, 제 꾀에 배부를 것이다
[32] 어수룩한 사람은 내게 등을 돌리고 살다가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사람은 안일하게 살다가 자기를 멸망시키지만,
[33] 오직 내 말을 듣는 사람은 안심하며 살겠고,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히 살 것이다"
[2:1] 아이들아, 내 말을 받아들이고, 내 명령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여라
[2] 지혜에 네 귀를 기울이고, 명철에 네 마음을 두어라
[3] 슬기를 외쳐 부르고,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여라
[4] 은을 구하듯 그것을 구하고, 보화를 찾듯 그것을 찾아라
[5] 그렇게 하면, 너는 주님을 경외하는 길을 깨달을 것이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터득할 것이다
[6]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주님께서 친히 지식과 명철을 주시기 때문이다
[7] 정직한 사람에게는 분별하는 지혜를 마련하여 주시고, 흠 없이 사는 사람에게는 방패가 되어 주신다
[8] 공평하게 사는 사람의 길을 보살펴 주시고, 주님께 충성하는 사람의 길을 지켜 주신다
[9] 그 때에야 너는 정의와 공평과 정직, 이 모든 복된 길을 깨달을 것이다
[10] 지혜가 네 마음 속에 들어가고,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다
[11] 분별력이 너를 지켜 주고, 명철이 너를 보살펴 줄 것이다
[12] 지혜가 악한 사람의 길에서 너를 구하고, 겉과 속이 다르게 말하는 사람에게서 너를 건질 것이다
[13] 그들은 바른길을 버리고, 어두운 길로 가는 사람들이다
[14] 그들은 나쁜 일 하기를 좋아하며, 악하고 거스르는 일 하기를 즐거워한다
[15] 그들의 길은 구부러져 있고, 그들의 행실은 비뚤어져 있다
[16] 지혜가 너를 음란한 여자에게서 건져 주고, 너를 꾀는 부정한 여자에게서 건져 줄 것이다
[17] 그 여자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잊은 여자이다
[18] 그 여자의 집은 죽음에 이르는 길목이요, 그 길은 죽음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19] 그런 여자에게 가는 자는 아무도 되돌아오지 못하고, 다시는 생명의 길에 이르지 못한다
[20] 그러므로 너는선한 사람이 가는 길을 가고, 의로운 사람이 걷는 길로만 걸어라
[21] 세상은 정직한 사람이 살 곳이요, 흠 없는 사람이 살아 남을 곳이기 때문이다
[22] 그러나 악한 사람은 땅에서 끊어지고, 진실하지 못한 사람은 땅에서 뿌리가 뽑힐 것이다

09월 07일

(잠 1-2) [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3]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4]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5] 지혜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6] 잠언과 비유와 지혜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9]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12] 음부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13]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14]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15]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16]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17]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 일이겠거늘
[18] 그들의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19] 무릇 이를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20]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21] 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24] 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 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27]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31]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2: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8] 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9]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10]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11]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12]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13]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14]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15]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역하리라
[16]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17] 그는 소시의 짝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18] 그 집은 사망으로, 그 길은 음부로 기울어졌나니
[19]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20] 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22]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