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계 19)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12월 28일

(계 19)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12월 28일

(Rev 19) [1] After these things I heard, as it were, a loud voice of a great multitude in heaven, saying, "Hallelujah! Salvation and glory and power belong to our God
[2] BECAUSE HIS JUDGMENTS ARE TRUE AND RIGHTEOUS for He has judged the great harlot who was corrupting the earth with her immorality, and HE HAS AVENGED THE BLOOD OF HIS Bond-servants ON HER. "
[3] And a second time they said, "Hallelujah! HER SMOKE RISES UP FOREVER AND EVER."
[4] And the twenty-four elders and the four living creatures fell down and worshiped God who sits on the throne saying, "Amen. Hallelujah!"
[5] And a voice came from the throne, saying, "Give praise to our God, all you His bond-servants, you who fear Him, the small and the great."
[6] And I heard, as it were, the voice of a great multitude and as the sound of many waters and as the sound of mighty peals of thunder, saying, " Hallelujah! For the Lord our God, the Almighty, reigns.
[7] "Let us rejoice and be glad and give the glory to Him, for the marriage of the Lamb has come and His bride has made herself ready."
[8] And it was given to her to clothe herself in fine linen, bright [and] clean for the fine linen is the righteous acts of the saints.
[9] And he *said to me, "Write, Blessed are those who are invited to the marriage supper of the Lamb.'" And he *said to me, "These are true words of God."
[10] And I fell at his feet to worship him. And he *said to me, "Do not do that I am a fellow servant of yours and your brethren who hold the testimony of Jesus worship God. For the testimony of Jesus is the spirit of prophecy."
[11] And I saw heaven opened and behold, a white horse, and He who sat upon it [is] called Faithful and True and in righteousness He judges and wages war.
[12] And His eyes [are] a flame of fire, and upon His head [are] many diadems and He has a name written [upon Him] which no one knows except Himself.
[13] And [He is] clothed with a robe dipped in blood and His name is called The Word of God.
[14] And the armies which are in heaven, clothed in fine linen, white [ and] clean, were following Him on white horses.
[15] And from His mouth comes a sharp sword, so that with it He may smite the nations and He will rule them with a rod of iron and He treads the wine press of the fierce wrath of God, the Almighty.
[16] And on His robe and on His thigh He has a name written,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17] And I saw an angel standing in the sun and he cried out with a loud voice, saying to all the birds which fly in midheaven, "Come, assemble for the great supper of God
[18] in order that you may eat the flesh of kings and the flesh of commanders and the flesh of mighty men and the flesh of horses and of those who sit on them and the flesh of all men, both free men and slaves, and small and great. "
[19] And I saw the beast and the kings of the earth and their armies, assembled to make war against Him who sat upon the horse, and against His army.
[20] And the beast was seized, and with him the false prophet who performed the signs in his presence, by which he deceived those who had received the mark of the beast and those who worshiped his image these two were thrown alive into the lake of fire which burns with brimstone.
[21] And the rest were killed with the sword which came from the mouth of Him who sat upon the horse, and all the birds were filled with their flesh.』

12월 28일

(슥 5-8) [1]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니, 내 앞에서 두루마리가 날아가고 있었다
[2] 그 천사는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느냐고 물었다 내가 대답하였다 "두루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길이는 스무 자이고, 너비는 열 자입니다"
[3]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온 땅 위에 내릴 저주다 두루마리의 한 쪽에는 "도둑질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고, 두루마리의 다른 쪽에는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다"
[4]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내가 저주를 내보낸다 모든 도둑의 집과 내 이름을 두고 거짓으로 맹세하는 모든 자의 집에 저주가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면서, 나무 대들보와 돌로 쌓은 벽까지, 그 집을 다 허물어 버릴 것이다"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앞으로 나와서, 나에게 고개를 들고서, 가까이 오는 물체를 주의해 보라고 말하였다
[6] 그것이 무엇이냐고 내가 물으니, 그는, 가까이 오는 그것이 곡식을 넣는 뒤주라고 일러주면서, 그것은 온 땅에 가득한 죄악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7] 그 뒤주에는 납으로 된 뚜껑이 덮여 있었다 내가 보니, 뚜껑이 들리고, 그 안에 여인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8] 천사는 나에게, 그 여인이 죄악의 상징이라고 말해 주고는, 그 여인을 뒤주 속으로 밀어 넣고, 뒤주 아가리 위에 납뚜껑을 눌러서 덮어 버렸다
[9]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니, 내 앞에 두 여인이 날개로 바람을 일으키면서 나타났다 그들은 학과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그 뒤주를 들고 공중으로 높이 날아갔다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저 여인들이 그 뒤주를 어디로 가져 가는 것이냐고 물었다
[11]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바빌로니아 땅으로 간다 거기에다가 그 뒤주를 둘 신전을 지을 것이다 신전이 완성되면, 그 뒤주는 제자리에 놓일 것이다"
[6:1]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바라보니, 내 앞에 두 산 사이에서 병거 네 대가 나왔다 두 산은 놋쇠로 된 산이다
[2]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끌고 있고,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얼룩말들이 끌고 있었다 말들은 모두 건장하였다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그것이 무엇들이냐고 물었다
[5] 그 천사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그것들은 하늘의 네 영이다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뵙고서, 지금 떠나는 길이다
[6] 검은 말들이 끄는 병거는 북쪽 땅으로 떠나고, 흰 말들이 끄는 병거는 서쪽으로 떠나고, 얼룩말들이 끄는 병거는 남쪽 땅으로 떠난다"
[7] 그 건장한 말들이 나가서 땅을 두루 돌아다니고자 하니, 그 천사가 말하였다 "떠나거라 땅을 두루 돌아다녀라" 병거들은 땅을 두루 돌아다녔다
[8] 천사가 나를 보고, 소리를 치면서 말하였다 "북쪽 땅으로 나간 말들이 북쪽 땅에서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다"
[9]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0] "너는 사로잡혀 간 사람들, 곧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에게서 예물을 받아라 그들이 바빌론에서 와서, 지금 스바냐의 아들 요시야의 집에 와 있으니, 너는 오늘 그리로 가거라
[11] 너는 은과 금을 받아서, 그것으로 왕관을 만들고, 그것을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의 머리에 씌워라
[12] 너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을 보아라 그의 이름은 "새싹"이다 그가 제자리에서 새싹처럼 돋아나서, 주의 성전을 지을 것이다
[13] 그가 주의 성전을 지을 것이며, 위엄을 갖추고, 왕좌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다 한 제사장이 그 왕좌 곁에 설 것이며, 이 두 사람이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며, 함께 일할 것이다"
[14] 그 왕관은,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 곧 요시야를 기념하려고, 주님의 성전에 둘 것이다"
[15] 먼 곳에 사는 사람들이 와서, 주님의 성전 짓는 일을 도울 것이다 그 때에야 너희가,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께 진심으로 순종하면,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7:1] 다리우스 왕 사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월 나흗날에, 주님께서 스가랴에게 말씀하셨다
[2] 베델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에게 하인들을 딸려 보내어, 주님께 은혜를 간구하면서,
[3] 만군의 주님의 성전에 속한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에게 물어 왔다 "우리가 지난 여러 해 동안에 해 온 그대로, 다섯째 달에 애곡하면서 금식해야 합니까?"
[4] 이 때에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5] "너는 이 땅의 온 백성과 제사장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가 지난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며 애곡하기는 하였으나, 너희가 진정, 나를 생각하여서 금식한 적이 있느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도 너희 스스로 만족하려고 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
[7] 그 때에 예루살렘과 그 주위의 여러 성읍에는, 거주하는 사람의 수가 불어나고, 사람들이 마음을 놓고 살았다 남쪽 네겝과 스불라 평원에도 사람의 수가 불어났다 바로 이 무렵에 주님께서 이전 예언자들을 시키셔서 이 말씀을 선포하셨다
[8] 주님께서 스가랴에게 말씀하셨다
[9] "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공정한 재판을 하여라 서로 관용과 자비를 베풀어라
[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가난한 사람을 억누르지 말고, 동족끼리 해칠 생각을 하지 말아라"
[1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나, 사람들은 듣지 않고, 등을 돌려 거역하였다 귀를 막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12] 사람들은 마음이 차돌처럼 굳어져서, 만군의 주님께서, 이전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영을 부어 전하게 하신 율법과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래서 만군의 주님께서 크게 노하셨다
[13] 주님께서 부르셨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그렇다 이제는 그들이 부르짖어도, 내가 결코 듣지 않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4] 나는 그들이 알지도 못하는 모든 나라로, 그들을 폭풍으로 날리듯 흩었고, 그들이 떠난 땅은 아무도 오가는 사람이 없어서, 폐허가 되고 말았다 그들이 아름다운 이 땅을 거친 땅으로 만들었다"
[8:1]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는 시온을 열렬히 사랑한다 누구라도 시온을 대적하면 용서하지 못할 만큼 나는 시온을 열렬히 사랑한다
[3]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시온으로 돌아왔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살겠다 예루살렘은 "성실한 도성"이라고 불리고, 나 만군의 주의 산은 "거룩한 산"이라고 불릴 것이다
[4]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예루살렘 광장에는 다시, 남녀 노인들이 한가로이 앉아서 쉴 것이며, 사람마다 오래 살아 지팡이를 짚고 다닐 것이다
[5] 어울려서 노는 소년 소녀들이 이 도성의 광장에 넘칠 것이다
[6]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 날이 오면, 살아 남은 백성이 이 일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나에게야 놀라운 일이겠느냐?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내 백성을 구해 동쪽 땅과 서쪽 땅에서 구원하여 내겠다
[8] 내가 그들을 데리고 와서, 예루살렘에서 살게 하겠다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성실과 공의로 다스리겠다
[9]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힘을 내어라! 만군의 주의 집, 곧 성전을 지으려고 기초를 놓던 그 때에 일어난 그 예언자들이 전한 바로 그 말을, 오늘 너희는 듣는다
[10] 그 이전에는 사람이 품삯을 받을 수 없었고, 짐승도 제 몫을 얻을 수 없었다 해치는 사람들 때문에, 문 밖 출입도 불안하였다 내가 이웃끼리 서로 대적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11] 그러나 이제 살아 남은 이 백성에게는, 내가 이전같이 대하지 않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2] 뿌린 씨는 잘 자라며,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고, 땅은 곡식을 내고, 하늘은 이슬을 내릴 것이다 살아 남은 백성에게, 내가, 이 모든 것을 주어서 누리게 하겠다
[13] 유다 집과 이스라엘 집은 들어라 이전에는 너희가 모든 민족에게서 저주받는 사람의 표본이었다 그러나 이제 내가 너희를 구원할 것이니, 너희는 복 받는 사람의 표본이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힘을 내어라!
[14]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 조상들이 나를 노하게 하였을 때에, 나는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작정하고, 또 그 뜻을 돌이키지도 않았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5] 그러나 이제는, 내가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 백성에게 복을 내려 주기로 작정하였으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16] 너희가 해야 할 일은 이러하다 서로 진실을 말하여라 너희의 성문 법정에서는 참되고 공의롭게 재판하여, 평화를 이루어라
[17] 이웃을 해칠 생각을 서로 마음에 품지 말고, 거짓으로 맹세하기를 좋아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18]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9]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넷째 달의 금식일과, 다섯째 달의 금식일과, 일곱째 달의 금식일과, 열째 달의 금식일이 바뀌어서, 유다 백성에게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절기가 될 것이다 너희는 마땅히 성실을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해야 한다
[20]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제 곧 세상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민족들과 주민들이 몰려올 것이다
[21] 한 성읍의 주민이 다른 성읍의 주민에게 가서 "어서 가서 만군의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다른 성읍의 주민들도 저마다 "나도 가겠다" 할 것이다
[22] 수많은 민족과 강대국이, 나 만군의 주에게 기도하여 주의 은혜를 구하려고,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다
[23]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 때가 되면, 말이 다른 이방 사람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붙잡고 "우리가 너와 함께 가겠다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신다는 말을 들었다" 하고 말할 것이다"

12월 28일

(슥 5-8) [1]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 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
[11]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6:1] 내가 또 눈을 들어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 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3] 셋째 벙거는 백마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의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11]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안에 주라 하시니라
[15] 먼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국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
[7:1] 다리오 왕 사년 구월 곧 기슬래월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 종자를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여러 해 동안에 행한 대로 오월간에 울며 재계하리이까 하매
[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을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7]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할 것이 아니냐 그 때에는 예루살렘과 사면 읍에 백성이 거하여 형통하였고 남방과 평원에도 사람이 거하였었느니라
[8]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11]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었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14] 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헤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8: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각기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5]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6]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을 동방에서부터, 서방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8]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성실과 정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10] 그 날 전에는 사람도 삯을 얻지 못하였고 짐승도 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사람이 대적을 인하여 출입에 평안치 못하였었나니 이는 내가 뭇 사람으로 서로 치게 하였음이어니와
[1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이제는 내가 이 남은 백성을 대하기를 전일과 같이 아니할 것인즉
[12] 곧 평안한 추수를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13]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 가운데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로 축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1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전에 너희 열조가 나의 노를 격발할 때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뜻하고 뉘우치지 아니하였었으나
[15] 이제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뜻하였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지니라
[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17]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나의 미워하는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2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후에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올 것이라
[21] 이 성읍 거민이 저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할 것이면 나도 가겠노라 하겠으며
[22]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