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9일

(딛 3) [1]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9]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12]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겨울을 지내기로 작정하였노라
[13] 율법교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먼저 보내어 그들로 부족함이 없게 하고
[14]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
[15] 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너도 문안하라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09월 29일

(딛 3) [1] 너는 저희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
[2]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9]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12]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과동하기로 작정하였노라
[13] 교법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먼저 보내어 저희로 궁핍함이 없게 하고
[14]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예비하는 좋은 일에 힘쓰기를 배우게 하라
[15] 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너도 문안하라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09월 29일

(Tit 3) [1] Remind them to be subject to rulers, to authorities, to be obedient, to be ready for every good deed,
[2] to malign no one, to be uncontentious, gentle, showing every consideration for all men.
[3] For we also once were foolish ourselves, disobedient, deceived, enslaved to various lusts and pleasures, spending our life in malice and envy, hateful, hating one another.
[4] But when the kindness of God our Savior and [His] love for mankind appeared,
[5] He saved us, not on the basis of deeds which we have done in righteousness, but according to His mercy, by the washing of regeneration and renewing by the Holy Spirit,
[6] whom He poured out upon us richly through Jesus Christ our Savior,
[7] that being justified by His grace we might be made heirs according to [the] hope of eternal life.
[8] This is a trustworthy statement; and concerning these things I want you to speak confidently, so that those who have believed God may be careful to engage in good deeds. These things are good and profitable for men.
[9] But shun foolish controversies and genealogies and strife and disputes about the Law; for they are unprofitable and worthless.
[10] Reject a factious man after a first and second warning,
[11] knowing that such a man is perverted and is sinning, being self-condemned.
[12] When I send Artemas or Tychicus to you, make every effort to come to me at Nicopolis, for I have decided to spend the winter there.
[13] Diligently help Zenas the lawyer and Apollos on their way so that nothing is lacking for them.
[14] And let our [people] also learn to engage in good deeds to meet pressing needs, that they may not be unfruitful.
[15] All who are with me greet you. Greet those who love us in [the] faith. Grace be with you all.』

09월 29일

(사 7-8)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가 나라를 다스릴 때에, 시리아 왕 르신이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와 함께 예루살렘을 치려고 올라왔지만, 도성을 정복할 수 없었다
[2] 시리아 군대가 에브라임에 주둔하고 있다는 말이 다윗 왕실에 전해 지자,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마치 거센 바람 앞에서 요동하는 수풀처럼 흔들렸다
[3] 그 때에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너의 아들 스알야숩을 데리고 가서, 아하스를 만나거라 그가 "세탁자의 밭"으로 가는 길, 윗못 물 빼는 길 끝에 서 있을 것이다
[4] 그를 만나서, 그에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침착하게 행동하라고 일러라 시리아의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크게 분노한다 하여도, 타다가 만 두 부지깽이에서 나오는 연기에 지나지 않으니,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고 일러라
[5] 시리아 군대가 아하스에게 맞서, 에브라임 백성과 그들의 왕 르말리야의 아들과 함께 악한 계략을 꾸미면서
[6] 올라가 유다를 쳐서 겁을 주고, 우리들에게 유리하도록 유다를 흩어지게 하며, 그 곳에다가 다브엘의 아들을 왕으로 세워 놓자"고 한다
[7]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 절대로 그렇게 되지 못한다
[8] 시리아의 머리는 다마스쿠스이며, 다마스쿠스의 머리는 르신이기 때문이다 에브라임은 육십오 년 안에 망하고, 뿔뿔이 흩어져서, 다시는 한 민족이 되지 못할 것이다
[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이고, 사마리아의 머리는 고작해야 르말리야의 아들이다 너희가 믿음 안에 굳게 서지 못한다면, 너희는 절대로 굳게 서지 못한다!"
[10] 주님께서 아하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나님에게 징조를 보여 달라고 부탁하여라 저 깊은 곳 스올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무엇이든지 보여 달라고 하여라"
[12] 아하스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는 징조를 구하지도 않고, 주님을 시험하지도 않겠습니다"
[13] 그 때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으십시오 다윗 왕실은 백성의 인내를 시험한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이제 하나님의 인내까지 시험해야 하겠습니까?
[14] 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 다윗 왕실에 한 징조를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입니다
[15]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될 때에, 그 아이는 버터와 꿀을 먹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되기 전에, 임금님께서 미워하시는 저 두 왕의 땅이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17] 에브라임과 유다가 갈라진 때로부터 이제까지, 이 백성이 겪어 본 적이 없는 재난을, 주님께서는 임금님과 임금님의 백성과 임금님의 아버지 집안에 내리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앗시리아의 왕을 끌어들이실 것입니다
[18] 그 날에 주님께서 휘파람을 불어 이집트의 나일 강 끝에 있는 파리 떼를 부르시며, 앗시리아 땅에 있는 벌 떼를 부르실 것입니다
[19] 그러면 그것들이 모두 몰려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 모든 가시덤불과 모든 풀밭에 내려앉을 것입니다
[20] 그 날에 주님께서 유프라테스 강 건너 저편에서 빌려 온 면도칼 곧 앗시리아 왕을 시켜서 당신들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또한 수염도 밀어 버리실 것입니다
[21] 그 날에는, 비록 한 농부가 어린 암소 한 마리와 양 두 마리밖에 기르지 못해도,
[22] 그것들이 내는 젖이 넉넉하여, 버터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버터와 꿀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23] 그 날에는, 은 천 냥 값이 되는 천 그루의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로 덮일 것입니다
[24] 온 땅이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로 덮이므로, 사람들은 화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사냥을 갈 것입니다
[25] 괭이로 일구던 모든 산에도 찔레나무와 가시나무가 덮이므로, 당신은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도 못할 것이며, 다만 소나 놓아 기르며, 양이나 밟고 다니는 곳이 되고 말 것입니다"
[8: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와서, 그 위에 두루 쓰는 글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써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우리야 제사장과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겠다"
[3] 그런 다음에 나는 예언자인 나의 아내를 가까이하였다 그러자 그 예언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하여라
[4] 이 아이가 "아빠, 엄마"라고 부를 줄 알기도 전에, 앗시리아 왕이 다마스쿠스에서 빼앗은 재물과 사마리아에서 빼앗은 전리품을 가져 갈 것이다"
[5]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6] "이 백성이 고요히 흐르는 실로아 물은 싫어하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좋아하니,
[7] 나 주가, 저 세차게 넘쳐 흐르는 유프라테스 강물 곧 앗시리아 왕과 그의 모든 위력을, 이 백성 위에 뒤덮이게 하겠다 그 때에 그 물이 온 샛강을 뒤덮고 둑마다 넘쳐서,
[8] 유다로 밀려들고, 소용돌이치면서 흘러, 유다를 휩쓸고, 유다의 목에까지 찰 것이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께서 날개를 펴셔서 이 땅을 보호하신다
[9] 너희 민족들아! 어디, 전쟁의 함성을 질러 보아라 패망하고 말 것이다 먼 나라에서 온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10] 전략을 세워라 그러나 마침내 실패하고 말 것이다 계획을 말해 보아라 마침내 이루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11] 주님께서 그 힘센 손으로 나를 붙잡고, 이 백성의 길을 따라가지 말라고, 나에게 이렇게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12] "너희는 이 백성이 모의하는 음모에 가담하지 말아라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무서워하지도 말아라
[13] 너희는 만군의 주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그분만이 너희가 두려워할 분이시고, 그분만이 너희가 무서워할 분이시다
[14] 그는 성소도 되시지만,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는 거치는 돌도 되시고 걸리는 바위도 되시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가미도 되신다
[15] 많은 사람이 거기에 걸려서 넘어지고 다치며, 덫에 걸리듯이 걸리고 사로잡힐 것이다"
[16] 나는 이 증언 문서를 밀봉하고, 이 가르침을 봉인해서, 나의 제자들이 읽지 못하게 하겠다
[17] 주님께서 비록 야곱의 집에서 얼굴을 돌리셔도, 나는 주님을 기다리겠다 나는 주님을 의지하겠다
[18] 내가 여기에 있고,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이 아이들이 여기에 있다 나와 아이들은, 시온 산에 계시는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보여 주시는, 살아 있는 징조와 예표다
[19] 그런데도, 사람들은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속살거리며 중얼거리는 신접한 자와 무당에게 물어 보아라 어느 백성이든지 자기들의 신들에게 묻는 것은 당연하다 산 자의 문제에 교훈과 지시를 받으려면, 죽은 자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20] 이렇게 말하는 자들은 결코 동트는 것을 못 볼 것이다!
[21] 그들은 괴로움과 굶주림으로 이 땅을 헤맬 것이다 굶주리고 분노한 나머지, 위를 쳐다보며 왕과 신들을 저주할 것이다
[22] 그런 다음에 땅을 내려다 보겠지만, 보이는 것은 다만 고통과 흑암, 무서운 절망뿐일 것이니, 마침내 그들은 짙은 흑암 속에 떨어져서,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다

09월 29일

(사 7-8)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9] 8절과 같음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지경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23] 그 날에는 천 주에 은 일천 개의 가치 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라
[24] 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25] 보습으로 갈던 산에도 질려와 형극 까닭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놓으며 양의 밟는 곳이 되리라
[8: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갸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바 될 것임이니라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일러 가라사대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9]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10]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11]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게 하시며 이 백성의 길로 행치 말 것을 내게 경성시켜 가라사대
[12]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17]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