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4:29-51)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마 24:29-51)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무들을 때리며 술 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Mt 24:29-51) [29] "But 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AND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sky,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will be shaken,
[30] and then the sign of the Son of Man will appear in the sky, and then all the tribes of the earth will mourn, and they will see the SON OF MAN COMING ON THE CLOUDS OF THE SKY with power and great glory.
[31] "And He will send forth His angels with A GREAT TRUMPET and THEY WILL GATHER TOGETHER His elect from the four winds, from one end of the sky to the other.
[32] "Now learn the parable from the fig tree: when its branch has already become tender, and puts forth its leaves, you know that summer is near
[33] even so you too, when you see all these things, recognize that He is near, [right] at the door.
[34] "Truly I say to you, this generation will not pass away until all these things take place.
[35] "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shall not pass away.
[36] "But of that day and hour no one knows, not even the angels of heaven, nor the Son, but the Father alone.
[37] "For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will be just like the days of Noah.
[38] "For as in those days which were before the flood they were eating and drinking, they were marrying and giving in marriage, until the day that Noah entered the ark,
[39] and they did not understand until the flood came and took them all away so shall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be.
[40] "Then there shall be two men in the field one will be taken, and one will be left.
[41] "Two women [will be] grinding at the mill one will be taken, and one will be left.
[42] "Therefore be on the alert, for you do not know which day your Lord is coming.
[43] "But be sure of this, that if the head of the house had known at what time of the night the thief was coming, he would have been on the alert and would not have allowed his house to be broken into.
[44] "For this reason you be ready too for the Son of Man is coming at an hour when you do not think [He will.]
[45] "Who then is the faithful and sensible slave whom his master put in charge of his household to give them their food at the proper time?
[46] "Blessed is that slave whom his master finds so doing when he comes.
[47] "Truly I say to you, that he will put him in charge of all his possessions.
[48] "But if that evil slave says in his heart, My master is not coming for a long time,'
[49] and shall begin to beat his fellow slaves and eat and drink with drunkards
[50] the master of that slave will come on a day when he does not expect [him] and at an hour which he does not know,
[51] and shall cut him in pieces and assign him a place with the hypocrites weeping shall be there and the gnashing of teeth.』
(출 36-38) [1] 그러므로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기술 있는 모든 사람, 곧 주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성소의 제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주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2] 모세는,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주님께서 그 마음에 지혜를 더하여 주신 기술 있는 모든 사람, 곧 타고난 재주가 있어서 기꺼이 그 일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불러모았다
[3]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의 제사에 필요한 것을 만드는 데 쓰라고 가져온 모든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았다 그런 다음에도 사람들은 아침마다 계속 자원하여 예물을 가져 왔다
[4] 그래서 성소에서 일을 하는 기술 있는 모든 사람이, 하던 일을 멈추고 모세에게로 와서,
[5] 이르기를 "백성들이, 주님께서 명하신 일을 하는 데에 쓰고도 남을 만큼 많은 것을 가져 오고 있습니다" 하였다
[6] 그래서 모세는 진중에 명령을 내려서 "남자든 여자든, 성소에서 쓸 물품을 더는 헌납하지 말라"고 알리니, 백성들이 더 이상 바치지 않았다
[7] 그러나 물품은 그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할 뿐 아니라, 오히려 남을 만큼 있었다
[8] 일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기술이 있는 사람은 모두 열 폭 천으로 성막을 만들었다 그 천은 가늘게 꼰 모시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를 놓아서 짠 것이다
[9]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자씩이요, 너비는 넉 자로, 폭마다 그 치수가 모두 같았다
[10] 먼저 다섯 폭을 옆으로 나란히 이어 한 벌을 만들고, 또 다른 다섯 폭도 옆으로 나란히 이어서 한 벌을 만들었다
[11] 그런 다음에, 나란히 이은 천의 한쪽 가장자리에 청색 실로 고를 만들고, 나란히 이은 다른 한쪽 가장자리에도 이와 같이 하여 서로 맞물릴 수 있게 하였다
[12] 서로 맞물리는 두 벌 끝 폭 가장자리에 만들 고의 수는 쉰 개씩이다 이 고들을 서로 맞닿게 하였다
[13] 금 갈고리를 쉰 개 만들어서, 이 갈고리로 두 쪽의 천을 서로 이어서 한 성막이 되게 하였다
[14] 그들은 염소 털로 짠 천 열한 폭으로 성막 위에 덮을 천막을 만들었다
[15] 폭의 길이는 서른 자요, 너비는 넉 자로, 열한 폭의 치수를 모두 같게 하였다
[16] 다섯 폭을 따로 잇고, 나머지 여섯 폭도 따로 이었다
[17] 다섯 폭을 이은 천의 가장자리에 고 쉰 개를 만들고, 여섯 폭을 이은 천의 가장자리에도 또 다른 고 쉰 개를 만들었다
[18] 놋쇠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서, 이 두 쪽을 마주 걸어서 한 천막이 되게 하였다
[19] 이 밖에도 천막 덮개를 두 개 더 만들었으니, 하나는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으로 만들고, 그 위에 덮을 또 다른 덮개는 돌고래 가죽으로 만들었다
[20] 그들은 성막을 세울 널빤지를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었다
[21] 널빤지는 길이를 열 자, 너비를 한 자 반으로 하고
[22] 널빤지에 두 촉꽂이를 만들어 서로 잇대어 세웠다 성막의 널빤지를 모두 이와 같이 만들었다
[23] 성막의 남쪽 벽면에 세울 널빤지는 스무 개를 만들었다
[24] 그 널빤지 스무 개 밑에 받칠 밑받침은 은으로 마흔 개를 만들었다 널빤지마다 그 밑에 촉꽂이를 꽂을 밑받침을 두 개씩 만들었다
[25] 그리고 그 반대쪽인 성막의 북쪽 벽면에 세울 널빤지는 스무 개를 만들었다
[26] 밑받침 마흔 개를 은으로 만들고, 각 널빤지마다 그 밑에 밑받침을 두 개씩 받치게 하였다
[27] 성막 뒤쪽인 서쪽 벽면에 세울 널빤지는 여섯 개를 만들었다
[28] 성막 뒤쪽의 두 모퉁이에 세울 널빤지는 두 개를 만들었다
[29] 두 모퉁이에 세울 이 널빤지들은, 밑에서 꼭대기까지 겹으로 세워서 완전히 한 고리로 연결한 것인데, 두 모퉁이를 다 이와 같이 만들었다
[30] 그래서 그것은 여덟 널빤지에, 널빤지마다 그 밑에 밑받침을 두 개씩 하여, 은 밑받침이 모두 열여섯 개였다
[31] 그들은 아카시아 나무로 가로다지를 만들었는데, 성막 한쪽 옆 벽의 널빤지에 다섯 개,
[32] 성막의 다른 한쪽 옆 벽의 널빤지에 다섯 개, 서쪽에 해당되는 성막 뒤 벽의 널빤지에 다섯 개를 만들었다
[33] 널빤지들의 가운데에 끼울 중간 가로다지는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이르게 만들었다
[34] 널빤지에는 금을 입히고, 가로다지를 꿸 고리를 금으로 만들고, 가로다지에도 금을 입혔다
[35]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을 정교하게 수놓았다
[36] 이것을 칠 기둥 네 개를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었는데, 각 기둥에는 모두 금을 입히고 금 갈고리를 달았으며, 그 기둥에 받칠 은받침 네 개도 부어 만들었다
[37]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수를 놓아, 장막 어귀를 가리는 막을 짰으며,
[38] 이 막을 칠 기둥 다섯 개와 그것에 딸린 갈고리들을 만들었고, 그 기둥 머리와 거기에 달 고리에 금을 입히고, 그 밑받침 다섯 개를 놋으로 만들었다
[37:1] 브살렐은 아카시아 나무로, 길이가 두 자 반, 너비가 한 자 반, 높이가 한 자 반인 궤를 만들었다
[2] 순금으로 그 안팎을 입히고, 그 둘레에는 금테를 둘렀다
[3] 금고리 네 개를 만들어서, 그 밑 네 모퉁이에 달았는데, 한쪽에 고리 두 개, 다른 한쪽에 고리 두 개를 달았다
[4] 아카시아 나무로 채를 만들어서 금을 입히고,
[5] 이 채를 궤의 양쪽 고리에 끼워서 궤를 멜 수 있게 하였다
[6] 그는 순금으로, 길이가 두 자 반이요 너비가 한 자 반인 속죄판을 만들었다
[7] 그리고 금을 두들겨서 두 그룹을 만들고, 그것들을 속죄판의 양쪽 끝에 각각 자리잡게 하였다
[8] 그룹 하나는 이쪽 끝에, 또 다른 하나는 맞은쪽 끝에 자리잡게 만들되, 속죄판과 그 양쪽 끝에 있는 그룹이 한 덩이가 되도록 만들었다
[9] 그룹들은 날개를 위로 펴서 그 날개로 속죄판을 덮게 하였고, 그룹의 얼굴들은 속죄판 쪽으로 서로 마주 보게 하였다
[10] 그는 아카시아 나무로, 길이가 두 자이고 너비가 한 자이고 높이가 한 자 반인 상을 만들어서,
[11] 순금으로 입히고, 둘레에는 금테를 둘렀다
[12] 그리고 손바닥 너비만한 턱을 만들어 상 둘레에 붙이고, 그 턱의 둘레에도 금테를 둘렀다
[13]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서, 이 고리를 상 다리가 붙어 있는 네 모퉁이에 하나씩 붙였다
[14] 그 고리들을 턱 곁에 달아서, 상을 운반할 때에 쓰는 채를 끼워 넣을 수 있게 하였다
[15] 그 채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고, 거기에 금을 입혀서 상을 운반할 수 있게 하였다
[16] 상에 쓸 기구들, 곧 그 상에 올려 놓을 대접과 종지와 부어 드리는 제물을 담을 병과 잔을 순금으로 만들었다
[17] 그는 순금을 두들겨서 등잔대를 만들었으며, 등잔대의 밑받침과 줄기와 등잔과 꽃받침과 꽃을 하나로 잇게 하였다
[18] 등잔대의 줄기 양쪽에서 곁가지 여섯 개가 나오게 하였는데, 등잔대 한쪽에서 곁가지 세 개, 또 다른 한쪽에서도 곁가지 세 개가 나오게 하였다
[19] 등잔대의 각 곁가지는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감복숭아꽃 모양의 잔 세 개를 연결하여 만들고, 그 맞은쪽 곁가지도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감복숭아꽃 모양 잔 세 개를 연결하여 만들었다 등잔대의 줄기에서 나온 곁가지 여섯 개를 모두 이와 같이 하였다
[20] 등잔대 줄기는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감복숭아꽃 모양 잔 네 개를 쌓아 놓은 모양으로 만들었다
[21] 그리고 등잔대의 맨 위에 있는 좌우 두 곁가지가 줄기에서 뻗어 나올 때에는 밑에서 세 번째 놓인 꽃받침에서 뻗어 나오게 하고, 그 아래에 있는 좌우 두 곁가지가 줄기에서 뻗어 나올 때에는 밑에서 두 번째 놓인 꽃받침에서 뻗어 나오게 하고, 그리고 맨 아래에 있는 좌우 두 곁가지가 줄기에서 뻗어 나올 때에는 맨 아래에 놓인 꽃받침에서 뻗어 나오게 하여, 곁가지 여섯 개가 줄기와 연결되어 한 덩이가 되게 하였다 이렇게 등잔대의 줄기에서 좌우로 곁가지가 나오
[22] 등잔대 줄기의 꽃받침에 연결된 곁가지들은 모두 순금을 두들겨 만들어서, 전체를 하나로 잇게 하였다
[23] 등잔 일곱 개와 등잔불 집게와 불똥 그릇을 순금으로 만들었는데,
[24]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를 들여서 만들었다
[25] 그는 아카시아 나무로 분향단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가 한 자요 너비가 한 자인 네모난 모양으로서, 높이는 두 자로 하고, 그 뿔과 단은 하나로 잇게 만들었다
[26] 그리고 그 단의 윗면과 네 옆면과 뿔을 순금으로 입히고, 그 가장자리에 금테를 둘렀다
[27] 금고리 둘을 만들어 그 금테 아래 양쪽 옆에 붙여서, 그것을 들고 다닐 채를 끼울 수 있게 하였다
[28] 아카시아 나무로 채를 만들고, 거기에 금을 입혔다
[29] 그는, 향을 제조하는 법을 따라서, 성별하는 기름과 향기롭고 순수한 향을 만들었다
[38:1] 그는 아카시아 나무로 번제단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가 다섯 자요 너비가 다섯 자인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그 높이는 석 자로 하였다
[2] 번제단의 네 모퉁이에 뿔을 하나씩 만들어 붙이고, 그 뿔과 제단을 하나로 잇게 하고, 거기에 놋쇠를 입혔다
[3] 번제단의 모든 기구, 곧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놋으로 만들었다
[4] 제단에 쓸 그물을 놋쇠로 만들고, 제단 가장자리 밑에 달아서, 제단의 중간에까지 이르게 하였다
[5] 놋그물의 네 모퉁이에, 채를 끼우는 데 쓸 고리 네 개를 부어 만들었다
[6] 아카시아 나무로 채를 만들고, 거기에 놋쇠를 입혔다
[7] 이 채들을 번제단 양 옆의 고리에 끼워서, 그것을 운반할 수 있게 하고, 번제단은 널빤지로 속이 비게 만들었다
[8] 그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쇠로 만들었는데, 그것은 회막 어귀에서 봉사하는 여인들이 바친 놋거울로 만든 것이다
[9] 그는 성막 뜰을 두르는 울타리를 만들었는데, 가는 실로 짠 모시 휘장으로 울타리를 둘렀다 그 남쪽 휘장은 백 자로 하였다
[10] 휘장을 칠 기둥 스무 개와 그 밑받침 스무 개를 놋쇠로 만들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고리를 은으로 만들었다
[11] 북쪽에도 마찬가지로, 백 자가 되는 휘장을 치고, 기둥 스무 개와 밑받침 스무 개를 놋쇠로 만들고, 기둥의 갈고리와 고리를 은으로 만들었다
[12] 해 지는 쪽인 서쪽 울타리는 쉰 자가 되는 휘장으로 하고, 기둥 열 개와 밑받침 열 개를 만들었다 그 기둥의 갈고리와 고리를 은으로 만들었다
[13] 해 뜨는 쪽인 동쪽 울타리도 쉰 자로 하였다
[14] 동쪽의 정문 한쪽에 밑받침 셋을 놓고, 그 위에 기둥 셋을 세운 다음에, 열다섯 자가 되는 휘장을 쳤다
[15] 다른 한쪽에도 밑받침 셋을 놓고서, 그 위에 기둥 셋을 세운 다음에, 열다섯 자가 되는 휘장을 쳤다 동쪽 울타리에 있는 정문의 양쪽을 이렇게 똑같이 만들었다
[16] 울타리의 사면을 두른 휘장은 모두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짠 것이다
[17] 기둥 밑받침은 놋쇠로 만들었으나, 기둥 갈고리와 고리는 은으로 만들고, 기둥머리 덮개는 은으로 씌웠다 울타리의 모든 기둥에는 은고리를 달았다
[18] 동쪽 울타리의 정문에 칠 막은,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수를 놓아 짠 것으로, 그 길이는 스무 자이고, 너비 곧 높이는 뜰의 휘장과 마찬가지로 다섯 자이다
[19] 그것을 칠 기둥 네 개와 그 밑받침 네 개를 놋쇠로 만들고, 그 갈고리를 은으로 만들고, 기둥머리 덮개와 고리를 은으로 만들었다
[20] 성막의 말뚝과 울타리 사면에 박을 말뚝은 모두 놋쇠로 만들었다
[21] 다음은 성막 곧 증거판을 간직한 성막 공사의 명세서로서,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을 받아, 레위 사람들을 시켜서 계산한 것이다
[22] 유다 지파 사람 훌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다
[23] 그를 도와서 함께 일한 단 지파 사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은, 조각도 하고, 도안도 그렸으며,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로 수를 놓는 일도 하였다
[24] 성소 건축비로 든 금 곧 흔들어 바친 금은 모두 성소 세겔로 이십구 달란트 칠백삼십 세겔이다
[25] 인구 조사의 대상이 된 회중이 바친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다
[26] 스무 살이 넘어서 인구 조사의 대상이 된 사람이 모두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므로, 한 사람당 성소 세겔로 반 세겔 곧 한 베가씩 낸 셈이다
[27] 성소 밑받침과 휘장 밑받침을 부어 만드는 데 은 백 달란트가 들었으니, 밑받침 백 개에 백 달란트 곧 밑받침 한 개에 한 달란트가 든 셈이다
[28] 천칠백칠십오 세겔을 들여서, 기둥의 갈고리와 기둥 머리의 덮개와 기둥의 고리를 만들었다
[29] 흔들어 바친 놋쇠는 칠십 달란트 이천사백 세겔인데,
[30] 이것으로 회막 어귀의 밑받침과 놋제단과 이에 딸린 놋그물과 기타 제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고,
[31] 울타리 사면의 밑받침과 뜰 정문의 밑받침과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사면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다
(출 36-38) [1] 브사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3]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 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 오는 고로
[4]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정지하고 와서
[5]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6] 모세가 명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가로되 무론 남녀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정지하니
[7]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8]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9] 매폭의 장은 이십팔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10] 그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또 그 다섯 폭을 서로 연하고
[11] 연락할 말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를 만들되
[12] 그 연락할 한 폭에 고 오십을 달고 다른 연락할 한 폭의 가에도 고 오십을 달아 그 고들이 서로 대하게 하고
[13] 금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그 갈고리로 두 앙장을 연하여 한 막을 이루었더라
[14]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앙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십일 폭을 만들었으니
[15] 각 폭의 장은 삼십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십일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16] 그 앙장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하고
[17] 앙장을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 오십을 달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 오십을 달고
[18] 놋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그 앙장을 연합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19]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웃덮개를 만들었더라
[20] 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21] 각 판의 장은 십 규빗, 광은 일 규빗 반이며
[22] 각 판에 두 촉이 있어 서로 연하게 하였으니 성막의 모든 판이 그러하며
[23]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었으되 남으로는 남편에 널판이 이십이라
[24] 그 이십 널판 밑에 은받침 사십을 만들었으되 곧 이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고 저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으며
[25] 성막 다른 편 곧 북편을 위하여도 널판 이십을 만들고
[26] 또 은받침 사십을 만들었으니 곧 이 판 밑에도 두 받침이요 저 판 밑에도 두 받침이며
[27] 장막 뒤 곧 서편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을 만들었고
[28] 장막 뒤 두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둘을 만들되
[29] 아래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편을 다 그리하며
[30] 그 널판은 여덟이요 그 받침은 은받침 열 여섯이라 각 널판 밑에 둘씩이었더라
[31] 그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32] 성막 저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뒤 곧 서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며
[33]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34]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35]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 놓고
[36]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이며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37]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8] 문장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37:1] 브사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고가 일 규빗 반이며
[2] 정금으로 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만들었으며
[3]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에 달았으니 곧 이편에 두 고리요 저편에 두 고리며
[4]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5] 그 채를 궤 양편 고리에 꿰어 궤를 메게 하였으며
[6]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이며
[7]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양편에 쳐서 만들었으되
[8] 한 그룹은 이편 끝에, 한 그룹은 저편 끝에 곧 속죄소와 한 덩이로 그 양편에 만들었으니
[9] 그룹들이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였더라
[10] 그가 또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었으니 장이 이 규빗, 광이 일 규빗, 고가 일 규빗 반이며
[11] 정금으로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둘렀으며
[12] 그 사면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었고
[13] 상을 위하여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았으니
[14] 그 고리가 턱 곁에 있어서 상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15] 또 조각목으로 상 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16] 상 위의 기구 곧 대접과 숟가락과 잔과 붓는 병을 정금으로 만들었더라
[17] 그가 또 정금으로 등대를 만들되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그것과 한 덩이로 되었고
[18] 여섯 가지가 그 곁에서 나왔으니 곧 등대의 세 가지는 저편으로 나왔고 등대의 세 가지는 이 편으로 나왔으며
[19] 이 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저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어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가 그러하며
[20]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21]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위하여는 꽃받침이 있게 하였으되 두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였고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였으니
[22] 이 꽃받침과 가지들을 줄기와 연하여 전부를 정금으로 쳐서 만들었으며
[23] 등잔 일곱과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을 정금으로 만들었으니
[24] 등대와 그 모든 기구는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
[25] 그가 또 조각목으로 분향할 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일 규빗이요 광이 일 규빗이라 네모 반듯하고 고는 이 규빗이며 그 뿔들이 단과 연하였으며
[26] 단 상면과 전후 좌우면과 그 뿔을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둘렀고
[27] 그 테 아래 양 편에 금고리 둘을 만들었으되 곧 그 양 편에 만들어 단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28]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29] 거룩한 관유와 향품으로 정결한 향을 만들었으되 향을 만드는 법대로 하였더라
[38:1]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오 규빗이요 광이 오 규빗이라 네모 반듯하고 고는 삼 규빗이며
[2] 그 네 모퉁이 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단과 연하게 하고 단을 놋으로 쌌으며
[3] 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고
[4] 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어 단 사면 가장자리 아래 두되 단 절반에 오르게 하고
[5] 그 놋 그물 네 모퉁이에 채를 꿸 고리 넷을 부어 만들었으며
[6]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으로 싸고
[7] 단 양편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단은 널판으로 비게 만들었더라
[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9]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편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
[10]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1] 그 북편에도 백 규빗이라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2] 서편에 포장은 오십 규빗이라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3] 동으로 동편에도 오십 규빗이라
[14] 문 이편의 포장이 십오 규빗이요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5] 문 저편도 그와 같으니 뜰문 이편, 저편의 포장이 십오 규빗씩이요 그 기둥이 셋씩, 받침이 셋씩이라
[16] 뜰 사면의 포장은 세마포요
[17] 기둥 받침은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요 기둥머리 싸개는 은이며 뜰의 모든 기둥에 은 가름대를 꿰었으며
[18] 뜰의 문장을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짰으니 장은 이십 규빗이요 광 곧 고는 뜰의 포장과 같이 오 규빗이며
[19] 그 기둥은 넷인데 그 받침 넷은 놋이요 그 갈고리는 은이요 그 머리 싸개와 가름대도 은이며
[20] 성막 말뚝과 뜰의 사면 포장 말뚝은 다 놋이더라
[2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의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대로 계산하였으며
[22]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23]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은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 놓은 자더라
[24]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드린 금은 성소의 세겔대로 이십구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25] 조사를 받은 회중의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달란트와 일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26] 조사를 받은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대로 매인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27] 은 일백 달란트로 성소의 판장 받침과 문장 기둥 받침 합 일백을 부어 만들었으니 매 받침에 한 달란트씩 합 일백 달란트요
[28] 일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29]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30] 이것으로 회막문 기둥 받침과 놋 단과 놋 그물과 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31] 뜰 사면의 기둥 받침과 그 문장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사면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