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6일

(딤후 4)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14]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15]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9]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20]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두었노니
[21] 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22]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09월 26일

(딤후 4) [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14]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15] 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9]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20]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렀고 드로비모는 병듦으로 밀레도에 두었노니
[21]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22]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09월 26일

(2Tim 4) [1] I solemnly charge [you] in the presence of God and of Christ Jesus, who is to judge the living and the dead, and by His appearing and His kingdom:
[2] preach the word; be ready in season [and] out of season; reprove, rebuke, exhort, with great patience and instruction.
[3] For the time will come when they will not endure sound doctrine; but [wanting] to have their ears tickled, they will accumulate for themselves teachers in accordance to their own desires;
[4] and will turn away their ears from the truth, and will turn aside to myths.
[5] But you, be sober in all things, endure hardship,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fulfill your ministry.
[6] For I am already being poured out as a drink offering, and the time of my departure has come.
[7]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course, I have kept the faith;
[8] in the future there is laid up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award to me on that day; and not only to me, but also to all who have loved His appearing.
[9] Make every effort to come to me soon;
[10] for Demas, having loved this present world, has deserted me and gone to Thessalonica; Crescens [has gone] to Galatia, Titus to Dalmatia.
[11] Only Luke is with me. Pick up Mark and bring him with you, for he is useful to me for service.
[12] But Tychicus I have sent to Ephesus.
[13] When you come bring the cloak which I left at Troas with Carpus, and the books, especially the parchments.
[14] Alexander the coppersmith did me much harm; the Lord will repay him according to his deeds.
[15] Be on guard against him yourself, for he vigorously opposed our teaching.
[16] At my first defense no one supported me, but all deserted me; may it not be counted against them.
[17] But the Lord stood with me, and strengthened me, in order that through me the proclamation might be fully accomplished, and that all the Gentiles might hear; and I was delivered out of the lion's mouth.
[18] The Lord will deliver me from every evil deed, and will bring me safely to His heavenly kingdom; to Him [be] the glory forever and ever. Amen.
[19] Greet Prisca and Aquila, and the household of Onesiphorus.
[20] Erastus remained at Corinth, but Trophimus I left sick at Miletus.
[21] Make every effort to come before winter. Eubulus greets you, also Pudens and Linus and Claudia and all the brethren.
[22] The Lord be with your spirit. Grace be with you.』

09월 26일

(사 1-2) [1] 이것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다
[2] 하늘아, 들어라! 땅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자식이라고 기르고 키웠는데,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다
[3] 소도 제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이 저를 어떻게 먹여 키우는지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구나"
[4] 슬프다! 죄 지은 민족, 허물이 많은 백성, 흉악한 종자, 타락한 자식들! 너희가 주님을 버렸구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업신여겨서, 등을 돌리고 말았구나
[5] 어찌하여 너희는 더 맞을 일만 하느냐? 어찌하여 여전히 배반을 일삼느냐? 머리는 온통 상처투성이고, 속은 온통 골병이 들었으며,
[6]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성한 데가 없이, 상처난 곳과 매맞은 곳과 또 새로 맞아 생긴 상처뿐인데도, 그것을 짜내지도 못하고, 싸매지도 못하고, 상처가 가라앉게 기름을 바르지도 못하였구나
[7] 너희의 땅이 황폐해지고, 너희의 성읍들이 송두리째 불에 탔으며, 너희의 농토에서 난 것을, 너희가 보는 앞에서 이방 사람들이 약탈해 갔다 이방 사람들이 너희의 땅을 박살냈을 때처럼 황폐해지고 말았구나
[8] 도성 시온이 외롭게 남아 있는 것이 포도원의 초막과 같으며, 참외밭의 원두막과 같고, 포위된 성읍과 같구나
[9]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얼마라도 살아 남게 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마치 소돔처럼 되고 고모라처럼 될 뻔하였다
[10] 너희 소돔의 통치자들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라
[11]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기가 지겹고, 나는 이제 수송아지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싫다
[12] 너희가 나의 앞에 보이러 오지만, 누가 너희에게 그것을 요구하였느냐? 나의 뜰만 밟을 뿐이다!
[13]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14] 나는 정말로 너희의 초하루 행사와 정한 절기들이 싫다 그것들은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 그것들을 짊어지기에는 내가 너무 지쳤다
[15] 너희가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를 한다 하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너희의 손에는 피가 가득하다
[16] 너희는 씻어라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내가 보는 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을 버려라 악한 일을 그치고,
[17] 옳은 일을 하는 것을 배워라 정의를 찾아라 억압받는 사람을 도와주어라 고아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고 과부의 송사를 변론하여 주어라"
[18]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오너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빛과 같다 하여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며, 진홍빛과 같이 붉어도 양털과 같이 희어질 것이다
[19] 너희가 기꺼이 하려는 마음으로 순종하면, 땅에서 나는 가장 좋은 소산을 먹을 것이다
[20] 그러나 너희가 거절하고 배반하면, 칼날이 너희를 삼킬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
[21] 그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녀가 되었습니까? 그 안에 정의가 충만하고, 공의가 가득하더니, 이제는 살인자들이 판을 칩니다
[22] 네가 만든 은은 불순물의 찌꺼기뿐이고, 네가 만든 가장 좋은 포도주에는 물이 섞여 있구나
[23] 너의 지도자들은 주님께 반역하는 자들이요, 도둑의 짝이다 모두들 뇌물이나 좋아하고, 보수나 계산하면서 쫓아다니고, 고아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지 않고, 과부의 하소연쯤은 귓전으로 흘리는구나
[24] 그러므로 주 곧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나의 대적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겠다 내가 나의 원수들에게 보복하여 한을 풀겠다
[25] 이제 다시 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잿물로 찌꺼기를 깨끗이 씻어 내듯 너를 씻고, 너에게서 모든 불순물을 없애겠다
[26] 옛날처럼 내가 사사들을 너에게 다시 세우고, 처음에 한 것처럼 슬기로운 지도자들을 너에게 보내 주겠다 그런 다음에야 너를 "의의 성읍", "신실한 성읍"이라고 부르겠다"
[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회개한 백성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을 것이다
[28] 그러나 거역하는 자들과 죄인들은 모두 함께 패망하고, 주님을 버리는 자들은 모두 멸망을 당할 것이다
[29] 너희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우상 숭배를 즐겼으니, 수치를 당할 것이며, 너희가 동산에서 이방 신들을 즐겨 섬겼으므로 창피를 당할 것이다
[30] 기어이 너희는 잎이 시든 상수리나무처럼 될 것이며, 물이 없는 동산과 같이 메마를 것이다
[31] 강한 자가 삼오라기와 같이 되고, 그가 한 일은 불티와 같이 될 것이다 이 둘이 함께 불타도 꺼 줄 사람 하나 없을 것이다
[2:1] 이것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두고, 계시로 받은 말씀이다
[2] 마지막 때에,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 가운데서 으뜸가는 산이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솟을 것이니, 모든 민족이 물밀듯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3]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자,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4]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뭇 백성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5] 오너라, 야곱 족속아! 주님의 빛 가운데서 걸어가자!
[6] 주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습니다 그들에게는 동방의 미신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블레셋 사람들처럼 점을 치며, 이방 사람의 자손과 손을 잡고 언약을 맺었습니다
[7] 그들의 땅에는 은과 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들의 땅에는 군마가 가득하고, 병거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8] 그들의 땅에는 우상들로 꽉 차 있고, 그들은 제 손으로 만든 것과 제 손가락으로 만든 것에게 꿇어 엎드립니다
[9] 이처럼 사람들이 천박해졌고 백성이 비굴해졌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십시오
[10] 너희는 바위 틈으로 들어가고, 티끌 속에 숨어서,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라
[11] 그 날에 인간의 거만한 눈초리가 풀이 죽고, 사람의 거드름이 꺾이고, 오직 주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다
[12] 그 날은 만군의 주님께서 준비하셨다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 모든 오만한 자들이 낮아지는 날이다
[13] 또 그 날은, 높이 치솟은 레바논의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언덕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모든 튼튼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탐스러운 모든 조각물이 다 낮아지는 날이다
[17] 그 날에, 인간의 거만이 꺾이고, 사람의 거드름은 풀이 죽을 것이다 오직 주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시고,
[18] 우상들은 다 사라질 것이다
[19] 그 때에 사람들이, 땅을 뒤흔들며 일어나시는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 바위 동굴과 땅굴로 들어갈 것이다
[20]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자기들이 경배하려고 만든 은 우상과 금 우상을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져 버릴 것이다
[21] 땅을 뒤흔들며 일어나시는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 바위 구멍과 바위 틈으로 들어갈 것이다
[22] "너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그의 숨이 코에 달려 있으니, 수에 셈할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09월 26일

(사 1-2)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7]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무하였고
[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원두밭의 상직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었도다
[22] 네 은은 찌끼가 되었고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하는도다
[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케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수하겠으며
[25] 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 내가 너의 사사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27] 시온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
[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29] 너희가 너희의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인하여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너희의 택한 동산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할 것이며
[30] 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 나무 같을 것이요 물 없는 동산 같으리니
[31]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2: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 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10]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 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보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