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2일

(갈 4:1-11)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09월 22일

(갈 4:1-11)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09월 22일

(Gal 4:1-11) [1] Now I say, as long as the heir is a child, he does not differ at all from a slave although he is owner of everything,
[2] but he is under guardians and managers until the date set by the father.
[3] So also we, while we were children, were held in bondage under the elemental things of the world.
[4] But when the fulness of the time came, God sent forth His Son, born of a woman, born under the Law,
[5] in order that He might redeem those who were under the Law, that we might receive the adoption as sons.
[6] And because you are sons, God has sent forth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crying, Abba! Father!"
[7] Therefore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a son and if a son, then an heir through God.
[8] However at that time, when you did not know God, you were slaves to those which by nature are no gods.
[9] But now that you have come to know God, or rather to be known by God, how is it that you turn back again to the weak and worthless elemental things, to which you desire to be enslaved all over again?
[10] You observe days and months and seasons and years.
[11] I fear for you, that perhaps I have labored over you in vain.』
"

09월 22일

(전 10-12) [1] 향수에 빠져 죽은 파리가 향수에서 악취가 나게 하듯이, 변변치 않은 적은 일 하나가 지혜를 가리고 명예를 더럽힌다
[2]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옳은 일 쪽으로 기울고,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그릇된 일 쪽으로 기운다
[3] 어리석은 자는 길을 갈 때에도, 생각 없이 자기의 어리석음을 누구에게나 드러낸다
[4] 통치자가 너에게 화를 낼 때에, 너는 네 자리를 뜨지 말아라 침착하면 큰 잘못을 막을 수 있다
[5] 내가 세상에서 본 잘못된 일 또 하나는, 역시 통치자에게서 볼 수 있는 크나큰 허물이다
[6] 어리석은 사람을 높은 자리에 앉히고, 존귀한 사람을 낮은 자리에 앉히는 것이다
[7] 내가 보니, 종은 말을 타고, 상전은 종처럼 걸어다니는 일이 있더라
[8] 구덩이를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수가 있고, 담을 허무는 자는 뱀에게 물릴 수가 있다
[9] 돌을 떠내는 자는 돌에 다칠 수가 있고, 나무를 패는 자는 나무에 다칠 수가 있다
[10] 도끼가 무딘데도 그 날을 갈지 않고 쓰면, 힘이 더 든다 그러나 지혜는 사람을 성공하도록 돕는다
[11] 뱀을 부리지도 못하고 뱀에게 물리면, 뱀을 부린다는 그 사람은 쓸 데가 없다
[12]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해서 덕을 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제 입으로 한 말 때문에 망한다
[13] 어리석은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어리석음으로 시작해서 사악한 광기로 끝난다
[14] 그런데도 어리석은 자는 말을 하고 또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는 사람은 없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15] 제 집으로 가는 길조차 못 찾는 어리석은 자는, 일을 해도 피곤하기만 하다
[16]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이른 아침부터 잔치에 빠져 있는 나라여, 너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17] 왕은 출신이 고귀하고, 대신들은 취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지키려고 제때에 먹는 나라여, 너는 복을 받을 것이다
[18] 게으른 자의 집은 들보가 내려앉고, 손이 놀면 지붕이 샌다
[19] 잔치는 기뻐하려고 벌이는 것이다 포도주는 인생을 즐겁게 하고, 돈은 만사를 해결한다
[20] 마음 속으로라도 왕을 욕하지 말며, 잠자리에서라도 존귀한 이를 저주하지 말아라 하늘을 나는 새가 네 말을 옮기고, 날짐승이 네 소리를 전할 것이다
[11:1] 돈이 있으면, 무역에 투자하여라 여러 날 뒤에 너는 이윤을 남길 것이다
[2] 이 세상에서 네가 무슨 재난을 만날지 모르니, 투자할 때에는 일곱이나 여덟로 나누어 하여라
[3] 구름에 물이 가득 차면, 비가 되어서 땅 위로 쏟아지는 법 나무가 남쪽으로나 북쪽으로 쓰러지면, 어느 쪽으로 쓰러지든지, 쓰러진 그 곳에 그대로 있는 법
[4] 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리다가는, 씨를 뿌리지 못한다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다가는,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5] 바람이 다니는 길을 네가 모르듯이 임신한 여인의 태에서 아이의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네가 알 수 없듯이, 만물의 창조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너는 알지 못한다
[6]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부지런히 일하여라 어떤 것이 잘 될지, 이것이 잘 될지 저것이 잘 될지, 아니면 둘 다 잘 될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7] 빛을 보고 산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해를 보고 산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8] 오래 사는 사람은 그 모든 날을 즐겁게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어두운 날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다가올 모든 것은 다 헛되다
[9] 젊은이여, 젊을 때에, 젊은 날을 즐겨라 네 마음과 눈이 원하는 길을 따라라 다만, 네가 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만은 알아라
[10] 네 마음의 걱정과 육체의 고통을 없애라 혈기왕성한 청춘은 덧없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12:1]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3] 그 때가 되면, 너를 보호하는 팔이 떨리고, 정정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 이는 빠져서 씹지도 못하고, 눈은 침침해져서 보는 것마저 힘겹고,
[4] 귀는 먹어 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못 듣고,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도 하나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5] 높은 곳에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넘어질세라 걷는 것마저도 무서워질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원기가 떨어져서 보약을 먹어도 효력이 없을 것이다 사람이 영원히 쉴 곳으로 가는 날, 길거리에는 조객들이 오간다
[6]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7]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8] 전도자가 말한다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
[9]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기에, 백성에게 자기가 아는 지식을 가르쳤다 그는 많은 잠언을 찾아내서, 연구하고 정리하였다
[10] 전도자는 기쁨을 주는 말을 찾으려고 힘썼으며, 참되게 사는 길을 가르치는 말을 찾으면 그것을 바르게 적어 놓았다
[11]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찌르는 채찍 같고, 수집된 잠언은 잘 박힌 못과 같다 이 모든 것은 모두 한 목자가 준 것이다
[12] 한 마디만 더 하마 나의 아이들아, 조심하여라 책은 아무리 읽어도 끝이 없고, 공부만 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한다
[13] 할 말은 다 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다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하신다"

09월 22일

(전 10-12) [1]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순이 큰 허물을 경하게 하느니라
[5] 내가 해 아래서 한 가지 폐단 곧 주권자에게서 나는 허물인 듯한 것을 보았노니
[6] 우매자가 크게 높은 지위를 얻고 부자가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7] 또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방백들은 종처럼 땅에 걸어 다니는도다
[8]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
[9] 돌을 떠내는 자는 그로 인하여 상할 것이요 나무를 쪼개는 자는 그로 인하여 위험을 당하리라
[10]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11] 방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게 물렸으면 술객은 무용하니라
[12] 지혜자의 입의 말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은 자기를 삼키나니
[13] 그 입의 말의 시작은 우매요 끝은 광패니라
[14] 우매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신후사를 알게 할 자가 누구이냐
[15] 우매자들의 수고는 제각기 곤하게 할 뿐이라 저희는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16]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아침에 연락하는 이 나라여 화가 있도다
[17] 왕은 귀족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려 함이 아니라 기력을 보하려고 마땅한 때에 먹는 이 나라여 복이 있도다
[18] 게으른즉 석가래가 퇴락하고 손이 풀어진즉 집이 새느니라
[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응용되느니라
[20]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방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11:1]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8]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지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6]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어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어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9] 전도자가 지혜로움으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묵상하고 궁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전도자가 힘써 아름다운 말을 구하였나니 기록한 것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니라
[11]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 바니라
[12]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