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1일

(눅 18:1-17)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08월 01일

(눅 18:1-17) [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15]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08월 01일

(Lk 18:1-17) [1] Now He was telling them a parable to show that at all times they ought to pray and not to lose heart,
[2] saying, "There was in a certain city a judge who did not fear God, and did not respect man.
[3] "And there was a widow in that city, and she kept coming to him, saying, 'Give me legal protection from my opponent.'
[4] "And for a while he was unwilling; but afterward he said to himself, 'Even though I do not fear God nor respect man,
[5] yet because this widow bothers me, I will give her legal protection, lest by continually coming she wear me out. '"
[6] And the Lord said, "Hear what the unrighteous judge *said;
[7] now shall not God bring about justice for His elect, who cry to Him day and night, and will He delay long over them?
[8] "I tell you that He will bring about justice for them speedily. However, when the Son of Man comes, will He find faith on the earth?"
[9] And He also told this parable to certain ones who trusted in themselves that they were righteous, and viewed others with contempt:
[10] "Two men went up into the temple to pray, one a Pharisee, and the other a tax-gatherer.
[11] "The Pharisee stood and was praying thus to himself, 'God, I thank Thee that I am not like other people: swindlers, unjust, adulterers, or even like this tax-gatherer.
[12] 'I fast twice a week; I pay tithes of all that I get.'
[13] "But the tax-gatherer, standing some distance away, was even unwilling to lift up his eyes to heaven, but was beating his breast, saying, ' God, be merciful to me, the sinner! '
[14] "I tell you, this man went down to his house justified rather than the other;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shall be humbled, but he who humbles himself shall be exalted."
[15] And they were bringing even their babies to Him so that He might touch them, but when the disciples saw it, they [began] rebuking them.
[16] But Jesus called for them, saying, "Permit the children to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17] "Truly I say to you, whoever does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child shall not enter it [at all.]"』

08월 01일

(시 57-59) [1] 참으로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께로 피합니다 이 재난이 지나가기까지, 내가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합니다
[2]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내가 부르짖습니다 나를 위하여 복수해 주시는 하나님께 내가 부르짖습니다
[3] 하늘에서 주님의 사랑과 진실을 보내시어,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를 괴롭히는 자들을 꾸짖어 주십시오 (셀라) 오, 하나님, 주님의 사랑과 진실을 보내어 주십시오
[4] 내가 사람을 잡아먹는 사자들 한가운데 누워 있어 보니, 그들의 이는 창끝과 같고, 화살촉과도 같고,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과도 같았습니다
[5] 하나님, 하늘 높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을 온 땅 위에 떨치십시오
[6] 그들은 내 목숨을 노리고, 내 발 앞에 그물을 쳐 놓아 내 기가 꺾였습니다 그들이 내 앞에 함정을 파 놓았지만, 오히려 그들이 그 함정에 빠져 들고 말았습니다 (셀라)
[7] 하나님, 나는 내 마음을 정했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확실히 정했습니다 내가 가락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8] 내 영혼아, 깨어나라 거문고야, 수금아, 깨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9] 주님, 내가 만민 가운데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뭇 나라 가운데서 노래를 불러,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10]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 너무 높아서 하늘에 이르고, 주님의 진실하심, 구름에까지 닿습니다
[11] 하나님, 주님은 하늘 높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 온 땅 위에 떨치십시오
[58:1] 너희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말 정의를 말하느냐? 너희가 공정하게 사람을 재판하느냐?
[2] 그렇지 않구나 너희가 마음으로는 불의를 꾸미고, 손으로는 이 땅에서 폭력을 일삼고 있구나
[3] 악한 사람은 모태에서부터 곁길로 나아갔으며, 거짓말을 하는 자는 제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빗나갔구나
[4] 그들은 독사처럼 독기가 서려, 귀를 틀어막은 귀머거리 살무사처럼,
[5] 마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않는구나
[6] 하나님, 그들의 이빨을 그 입 안에서 부러뜨려 주십시오 주님, 젊은 사자들의 송곳니를 부수어 주십시오
[7] 그들을 급류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해주십시오 겨누는 화살이 꺾인 화살이 되게 해주십시오
[8] 움직일 때 녹아내리는 달팽이같이 되게 해주십시오 달을 채우지 못한 미숙아가 죽어서 나와 햇빛을 못 보는 것같이 되게 해주십시오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것과 불붙은 것이, 강한 바람에 휩쓸려 가게 해주십시오
[10] 의로운 사람이 악인이 당하는 보복을 목격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악인의 피로 그 발을 씻게 해주십시오
[11] 그래서 사람들이 "과연, 의인이 열매를 맺는구나! 과연, 이 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구나!" 하고 말하게 해주십시오
[59:1] 나의 하나님, 내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원해 주시고, 나를 치려고 일어서는 자들에게서 나를 지켜 주십시오
[2] 악을 지어내는 자들로부터 나를 구해 주시고, 피 흘리기 좋아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3] 그들이 내 목숨을 노리고 매복해 있습니다 강한 자들이 나를 치려고 모여듭니다 그러나 주님, 나에게 허물이 있는 것도 아니요, 나에게 큰 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4] 나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싸울 준비를 합니다 깨어나 살피시고, 나를 도와주십시오
[5]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깨어나셔서 모든 나라를 차별 없이 심판하시고, 사악한 꾀를 꾸미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지 마십시오 (셀라)
[6] 그들은 저녁만 되면 돌아와서, 개처럼 짖어 대면서, 성 안을 이리저리 쏘다닙니다
[7] 그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입술에는 칼을 물고서 "흥, 누가 들으랴!" 하고 말합니다
[8]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그들을 보시고 비웃으시며, 뭇 민족을 조롱하실 것입니다
[9] 나의 힘이신 주님, 주님은, 내가 피할 요새이시니, 내가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10]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영접하려고 오실 것이니, 하나님께서 내 원수가 망하는 꼴을 나에게 보여 주실 것이다
[11] 내 백성이 그들을 잊을까 두려우니, 그들을 아주 말살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우리의 방패이신 주님, 주님의 능력으로 그들을 흔드시고, 그들을 낮추어 주십시오
[12] 죄가 그들의 입에 있고 그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죄로 가득 찼습니다 그들의 오만이 그들을 사로잡는 덫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저주와 거짓말만 늘어놓고 있으니,
[13] 주님의 진노로 그들을 멸하여 주십시오 하나도 남김없이 멸하여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야곱을 다스리고 계심을 땅 끝까지 알려 주십시오 (셀라)
[14] 그들은 저녁만 되면 돌아와서, 개처럼 짖어 대면서, 성 안을 이리저리 쏘다닙니다
[15] 그들은 먹을 것을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배를 채우지 못하면, 밤새도록 으르렁거립니다
[16] 그러나 나는 나의 힘 되신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내가 재난을 당할 때에, 주님은 나의 요새,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기에, 아침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노래하렵니다
[17] 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하나님은 내가 피할 요새, 나를 한결같이 사랑하시는 분"

08월 01일

(시 57-59) [1]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 저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셀라) 하나님이 그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 내 혼이 사자 중에 처하며 내가 불사르는 자 중에 누웠으니 곧 인생 중에라 저희 이는 창과 살이요 저희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6]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 중에 빠졌도다(셀라)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58:1]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인자들아 너희가 당연히 공의를 말하겠거늘 어찌 잠잠하느뇨 너희가 정직히 판단하느뇨
[2] 오히려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의 강포를 달아주는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 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곧 술사가 아무리 공교한 방술을 행할지라도 그 소리를 듣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하나님이여 저희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저희로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기되지 못하여 출생한 자가 일광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더웁게 하기 전에 저가 생 것과 불붙는 것을 회리바람으로 제하여 버리시리로다
[10] 의인은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59:1]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킨 때에] 나의 하나님이여 내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2]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3]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가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범과를 인함이 아니요 나의 죄를 인함도 아니로소이다
[4]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
[5]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일어나 열방을 벌하소서 무릇 간사한 악인을 긍휼히 여기지 마소서(셀라)
[6] 저희가 저물게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7] 그 입으로 악을 토하며 그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8]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를 웃으시리니 모든 열방을 비웃으시리이다
[9]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니 저의 힘을 인하여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10] 나의 하나님이 그 인자하심으로 나를 영접하시며 내 원수의 보응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시리이다
[11] 저희를 죽이지 마옵소서 나의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우리 방패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저희를 흩으시고 낮추소서
[12] 저희 입술의 말은 곧 그 입의 죄라 저희의 저주와 거짓말을 인하여 저희로 그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하소서
[13]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 중에 다스리심을 땅 끝까지 알게 하소서(셀라)
[14] 저희로 저물게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게 하소서
[15] 저희는 식물을 위하여 유리하다가 배부름을 얻지 못하면 밤을 새우려니와
[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