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4일

(행 2:1-36)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03월 24일

(행 2:1-36)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03월 24일

(Acts 2:1-36) [1] And when the day of Pentecost had co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2] And suddenly there came from heaven a noise like a violent, rushing wind, and it filled the whol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3] And there appeared to them tongues as of fire distributing themselves, and they rested on each one of them.
[4]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with other tongues, as the Spirit was giving them utterance.
[5] Now there were Jews living in Jerusalem, devout men, from every nation under heaven.
[6] And when this sound occurred, the multitude came together, and were bewildered, because they were each one hearing them speak in his own language.
[7] And they were amazed and marveled, saying, "Why, are not all these who are speaking Galileans?
[8] "And how is it that we each hear [them] in our own language to which we were born?
[9] "Parthians and Medes and Elamites, and residents of Mesopotamia, Judea and Cappadocia, Pontus and Asia,
[10] Phrygia and Pamphylia, Egypt and the districts of Libya around Cyrene, and visitors from Rome, both Jews and proselytes,
[11] Cretans and Arabs-- we hear them in our [own] tongues speaking of the mighty deeds of God. "
[12] And they all continued in amazement and great perplexity, saying to one another, "What does this mean?"
[13] But others were mocking and saying, "They are full of sweet wine."
[14] But Peter, taking his stand with the eleven, raised his voice and declared to them: "Men of Judea, and all you who live in Jerusalem, let this be known to you, and give heed to my words.
[15] "For these men are not drunk, as you suppose, for it is [only] the third hour of the day
[16] but this is what was spoken of through the prophet Joel:
[17] AND IT SHALL BE IN THE LAST DAYS,' God says, 'THAT I WILL POUR FORTH OF MY SPIRIT UPON ALL MANKIND AND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SHALL PROPHESY, AND YOUR YOUNG MEN SHALL SEE VISIONS, AND YOUR OLD MEN SHALL DREAM DREAMS
[18] EVEN UPON MY BONDSLAVES, BOTH MEN AND WOMEN, I WILL IN THOSE DAYS POUR FORTH OF MY SPIRIT And they shall prophesy.
[19] 'AND I WILL GRANT WONDERS IN THE SKY ABOVE, AND SIGNS ON THE EARTH BENEATH, BLOOD, AND FIRE, AND VAPOR OF SMOKE.
[20] 'THE SUN SHALL BE TURNED INTO DARKNESS, AND THE MOON INTO BLOOD, BEFORE THE GREAT AND GLORIOUS DAY OF THE LORD SHALL COME.
[21] 'AND IT SHALL BE, THAT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SHALL BE SAVED.'
[22] "Men of Israel, listen to these words: Jesus the Nazarene, a man attested to you by God with miracles and wonders and signs which God performed through Him in your midst, just as you yourselves know--
[23] this [Man], delivered up by the predetermined plan and foreknowledge of God, you nailed to a cross by the hands of godless men and put [Him] to death.
[24] "And God raised Him up again, putting an end to the agony of death, since it was impossible for Him to be held in its power.
[25] "For David says of Him, 'I WAS ALWAYS BEHOLDING THE LORD IN MY PRESENCE FOR HE IS AT MY RIGHT HAND, THAT I MAY NOT BE SHAKEN.
[26] 'THEREFORE MY HEART WAS GLAD AND MY TONGUE EXULTED MOREOVER MY FLESH ALSO WILL ABIDE IN HOPE
[27] BECAUSE THOU WILT NOT ABANDON MY SOUL TO HADES, NOR ALLOW THY HOLY ONE TO UNDERGO DECAY.
[28] 'THOU HAST MADE KNOWN TO ME THE WAYS OF LIFE THOU WILT MAKE ME FULL OF GLADNESS WITH THY PRESENCE.'
[29] "Brethren, I may confidently say to you regarding the patriarch David that he both died and was buried, and his tomb is with us to this day.
[30] "And so, because he was a prophet, and knew that GOD HAD SWORN TO HIM WITH AN OATH TO SEAT [one] OF HIS DESCENDANTS UPON HIS THRONE,
[31] he looked ahead and spoke of the resurrection of the Christ, that HE WAS NEITHER ABANDONED TO HADES, NOR DID His flesh SUFFER DECAY .
[32] "This Jesus God raised up again, to which we are all witnesses.
[33] "Therefore having been exalted to the right hand of God, and having received from the Father the promise of the Holy Spirit, He has poured forth this which you both see and hear.
[34] "For it was not David who ascended into heaven, but he himself says: 'THE LORD SAID TO MY LORD," SIT AT MY RIGHT HAND,
[35] UNTIL I MAKE THINE ENEMIES A FOOTSTOOL FOR THY FEET. "'
[36] "Therefore let all the house of Israel know for certain that God has made Him both Lord and Christ-- this Jesus whom you crucified."』

03월 24일

(수 16-18) [1] 요셉 자손이 제비를 뽑아 나누어 받은 땅의 남쪽 경계는, 여리고의 요단 강에서부터 여리고의 샘 동편에 이르고, 여리고에서부터 베델 산간지방으로 올라가는 광야에 이른다
[2] 그리고 베델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서, 아렉 사람의 경계선을 지나 아다롯에 이른다
[3] 서쪽으로는 야블렛 사람의 경계선으로 내려가서, 아래쪽 벳호론 경계선을 지나 게셀에 이르고, 그 끝은 지중해에 미친다
[4] 요셉의 자손 곧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이 지역을 유산으로 받았다
[5] 에브라임 자손에 속한 여러 가문이 받은 땅의 경계선은 다음과 같다 그들이 받은 유산의 경계선은 동쪽으로 아다롯앗달에서 위쪽 벳호론에 이르고,
[6] 또 그 경계선은 서쪽으로 나아가 북쪽 믹므다에 이르고, 동쪽으로 돌아서 다아낫실로에 이르고, 그 곳을 지나 야노아 동쪽을 지난다
[7] 야노아에서부터는 아다롯과 나아라로 내려가다가, 여리고에 미쳐서는 요단 강으로 나아가고,
[8] 또 답부아에서부터 서쪽으로 가서, 가나 개울을 따라 바다에 이르러 그 끝이 된다 이것이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에 속한 여러 가문이 받은 유산이다
[9] 므낫세 자손의 유산 가운데는 에브라임 자손 몫으로 구별된 성읍들과 그 주변의 마을들도 있었다
[10] 그러나 그들이 게셀에 사는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않았으므로, 가나안 사람들이 오늘날까지 에브라임 지파와 함께 살며 종노릇을 하고 있다
[17:1] 요단 강 서쪽 땅 일부는 요셉의 맏아들인 므낫세 지파가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가졌다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은 므낫세의 맏아들이며 전쟁 영웅이었으므로, 요단 강 동쪽에 있는 길르앗과 바산을 이미 자기의 몫으로 차지하였다
[2] 요단 강 서쪽 땅은 므낫세의 남은 자손 가운데서 아비에셀과 헬렉과 아스리엘과 세겜과 헤벨과 스미다와 같은 이들의 가문이 차지하였다 이들은 요셉의 아들 므낫세의 남자 자손으로서, 가문을 이룬 이들이다
[3] 므낫세 자손 가운데 슬로브핫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므낫세의 아들 마길은 길르앗을 낳았고, 길르앗의 아들 헤벨은 슬로브핫을 낳았는데, 슬로브핫은 딸만 낳았으며, 아들이 없었다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이다
[4] 그들이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지도자들 앞에 나아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우리 남자 친족이 유산을 받을 때에, 우리도 그 가운데 끼워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주님의 명대로, 그들의 아버지의 남자 친족들이 유산을 받을 때에 그들을 그 가운데 끼워 주었다
[5] 그래서 요단 강 동쪽의 길르앗과 바산 땅 밖에도, 므낫세에게 열 몫이 더 돌아갔다
[6] 므낫세 지파의 딸들이 아들들 가운데 끼어 유산을 받았기 때문이다 길르앗 땅은 므낫세의 남은 자손들의 몫이 되었다
[7] 므낫세의 경계선은, 아셀에서부터 세겜의 동쪽에 있는 믹므닷에 이르고, 남쪽으로 가서 엔답부아 주민이 살고 있는 땅에까지 미친다
[8] 답부아 주변의 땅은 므낫세의 소유이나, 경계선에 있는 답부아 성읍은 에브라임 자손의 소유이다
[9] 또 그 경계선은 가나 개울로 내려간다 그 개울 남쪽으로 성읍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므낫세의 지역 가운데 있지만, 에브라임에 딸린 것이다 므낫세의 경계선은 그 개울의 북쪽으로부터 시작하여 지중해에 이르러 끝난다
[10] 그 남쪽은 에브라임의 소유이고, 북쪽은 므낫세의 소유인데, 지중해가 그들의 서쪽 경계이다 그 땅이 북서쪽으로는 아셀에 맞닿고, 북동쪽으로는 잇사갈에 맞닿았다
[11] 벳산과 그 변두리 마을, 이블르암과 그 변두리 마을, 해안에 있는 도르의 주민과 그 변두리 마을, 엔돌의 주민과 그 변두리 마을, 다아낙 주민과 그 변두리 마을, 므깃도의 주민과 그 변두리 마을은(셋째는 나벳인데), 잇사갈과 아셀의 지역 안에 있는 므낫세의 소유이다
[12] 므낫세 자손이 이 성읍들의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사람들은 그 땅에서 살기로 마음을 굳혔다
[13] 이스라엘 자손이 강성해진 다음에 가나안 사람에게 노동을 시켰으나, 그들을 다 쫓아내지는 않았다
[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우리가 큰 무리가 되었는데, 어른께서는 왜 우리에게, 한 번만 제비를 뽑아서 한 몫만 유산으로 가지게 하십니까?"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큰 무리이어서 에브라임 산간지방이 당신들에게 작다면, 거기에서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인 삼림지대로 올라가서 그 곳을 개간하시오"
[16] 요셉 자손이 말하였다 "그 산간지방은 우리에게 넉넉하지 못하고, 그 골짜기 땅 곧 벳산과 그 변두리 마을과 이스르엘 골짜기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에게는 다 철 병거가 있습니다"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 족속인 에브라임 지파와 서쪽 므낫세 지파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큰 무리요, 큰 세력도 가졌으니, 한 몫만 가질 일이 아닙니다
[18] 산간지방도 당신들의 것이 될 것이오 산간지방이라 하더라도, 그 곳을 개간하여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차지하시오 가나안 사람들이 철 병거를 가져서 강하다 하더라도, 당신들은 그들을 쫓아낼 수 있소"
[18:1] 이스라엘 자손이 그 땅을 정복한 뒤의 일이다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다
[2]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유산을 아직도 받지 못한 지파가 일곱이나 남아 있었다
[3] 그래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느 때까지 주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신 땅을 차지하러 가기를 미루겠소?
[4] 당신들은 각 지파에서 세 사람씩을 선출하시오 내가 그들을 그리로 보내겠소 그들이 가서 그 땅을 두루 다닌 뒤에, 자기 지파가 유산으로 받을 땅의 모양을 그려서 내게로 가져 오도록 하겠소
[5] 그 땅은 일곱 몫으로 나눌 것이오 유다는 남쪽의 자기 영토에 머물고, 요셉 족속은 북쪽의 자기 영토에 머물도록 하시오
[6] 당신들은 그 땅을 일곱 몫으로 나누어서 지도를 그리고, 그것을 여기 나에게로 가져 오시오 그러면 내가 여기 주 우리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서, 당신들의 몫을 결정하겠소
[7] 그러나 당신들 가운데서 레위 사람은 받을 몫이 없소 주님의 제사장이라는 직분이 곧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이오 또한 갓과 르우벤과 므낫세 반쪽 지파는, 주님의 종 모세가 요단 강 건너 동쪽에서 그들에게 준 유산을 이미 받았소"
[8] 그 땅의 모양을 그리러 가는 사람들이 떠나려 할 때에,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지시하였다 "가서 그 땅을 두루 다녀 보고, 그 지도를 그려서 내게로 돌아오시오 내가 여기 실로에서 주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서 당신들의 몫을 결정하겠소"
[9] 그 사람들이 가서 그 땅을 두루 다니며 성읍의 명단을 작성하여, 책에 일곱 몫으로 그려서, 실로의 진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돌아왔다
[10] 실로에서 여호수아는 주님 앞에서 제비를 뽑고, 거기에서 그는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에게 그 땅을 나누어 주었다
[11] 첫 번째로 베냐민 자손 지파의 각 가문의 몫을 결정할 제비를 뽑았다 제비로 뽑은 땅의 경계선은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었다
[12] 그들의 북쪽 경계선은 요단 강에서부터 여리고 북쪽 비탈로 올라가서, 서쪽 산간지방을 지나 벳아웬 광야에 이르고,
[13] 또 그 경계선은 거기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서, 루스 남쪽 비탈에 이르는데, 루스는 베델이라고도 부른다 그 경계선은 다시 아다롯앗달로 내려가서, 벳호론 남쪽 산간지방으로 지난다
[14] 그 경계선은 또 남쪽으로 벳호론 맞은쪽 산에서부터 서쪽을 따라 남쪽으로 돌아서, 유다 자손의 성읍인 기럇바알 곧 기럇여아림에 이르러 끝난다 이것이 서쪽 경계선이다
[15] 남쪽 경계선은 기럇여아림 끝에서 서쪽으로 나아가서 넵도아 샘의 수원에 이르고,
[16] 르바임 골짜기 북쪽에 있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 맞은쪽 산기슭으로 내려가고, 다시 힌놈 골짜기로 내려가서는, 여부스 남쪽 비탈을 지나서 엔로겔로 내려간다
[17] 그 경계선은 다시 북쪽으로 나아가 엔세메스에 이르고, 아둠밈 비탈 맞은편의 글릴롯으로 나간 다음에, 르우벤의 아들 보한의 돌까지 내려간다
[18] 이어서 북쪽으로 아라바 맞은쪽의 비탈까지 내려가, 아라바에 이른다
[19] 다시 북쪽으로 벳호글라 비탈을 지나, 요단 강 남쪽 끝 곧 요단 강 물을 끌어들이는 사해의 북쪽 어귀가 그 경계선의 끝이다 이것이 남쪽 경계선이다
[20] 동쪽 경계선은 요단 강이다 이것이 베냐민 자손이 그 가문을 따라 얻은 유산의 사방 경계선이다
[21] 베냐민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문을 따라 차지한 성읍은, 여리고와 벳호글라와 에멕그시스와
[22] 벳아라바와 스마라임과 베델과
[23] 아윔과 바라와 오브라와
[24] 그발암모니와 오브니와 게바, 이렇게 열두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
[25] 또 기브온과 라마와 브에롯과
[26] 미스바와 그비라와 모사와
[27] 레겜과 이르브엘과 다랄라와
[28] 셀라와 엘렙과 여부스 곧 예루살렘과 기부앗과 기럇, 이렇게 열네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다 이것이 베냐민 자손이 그 가문을 따라 얻은 유산이다

03월 24일

(수 16-18) [1] 요셉 자손이 제비 뽑은 것은 여리고 곁 요단 곧 여리고 물 동편 광야에서부터 나아가 여리고로 말미암아 올라가서 산지를 지나 벧엘에 이르고
[2] 벧엘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 아렉 사람의 경계로 지나 아다롯에 이르고
[3] 서편으로 내려가서 야블렛 사람의 경계에 이르러 아래 벧 호론 곧 게셀에 미치고 그 끝은 바다라
[4] 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그 기업을 얻었더라
[5] 에브라임 자손의 그 가족대로 얻은 것의 경계는 이러하니라 그 기업의 경계는 동으로 아다롯 앗달에서 윗 벧 호론에 이르고
[6] 또 서편으로 나아가 북편 믹므다에 이르고 동편으로 돌아 다아낫 실로에 이르러 야노아 동편을 지나고
[7] 야노아에서부터 아다롯과 나아라도 내려가서 여리고에 미치며 요단으로 나아가고
[8] 또 답부아에서부터 서편으로 지나서 가나 시내에 미치나니 그 끝은 바다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이 이러하였고
[9] 그 외에 므낫세 자손의 기업 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별한 모든 성읍과 촌락도 있었더라
[10] 그들이 게셀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사람이 오늘날까지 에브라임 가운데 거하며 사역하는 종이 되니라
[17:1] 므낫세 지파를 위하여 제비 뽑은 것은 이러하니라 므낫세는 요셉의 장자이었고 므낫세의 장자 마길은 길르앗의 아비라 그는 무사이어서 길르앗과 바산을 얻었으므로
[2] 므낫세의 남은 자손을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는데 그들은 곧 아비에셀의 자손과 헬렉의 자손과 아스리엘의 자손과 세겜의 자손과 헤벨의 자손과 스미다의 자손이니 그들의 가족대로 요셉의 아들 므낫세의 남 자손이며
[3] 헤벨의 아들 길르앗의 손자 마길의 증손 므낫세의 현손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요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
[4] 그들이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방백들 앞에 나아와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사 우리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라 하셨다 하매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그들에게 기업을 그 아비 형제 중에서 주므로
[5] 요단 동편 길르앗과 바산 외에 므낫세에게 열 분깃이 돌아갔으니
[6] 므낫세의 여손들이 그 남 자손 중에서 기업을 얻은 까닭이었으며 길르앗 땅은 므낫세의 남은 자손에게 속하였더라
[7] 므낫세의 경계는 아셀에서부터 세겜 앞 믹므닷에 미치고 우편으로 가서 엔답부아 거민의 땅에 이르나니
[8] 답부아 땅은 므낫세에게 속하였으되 므낫세 경계에 있는 답부아 읍은 에브라임 자손에게 속하였으며
[9] 또 경계가 가나 시내로 내려가서 그 시내 남편에 이르나니 므낫세의 성읍 중에 이 성읍들은 에브라임에게 속하였으며 므낫세의 경계는 그 시내 북편이요 그 끝은 바다며
[10] 그 남편은 에브라임에 속하였고 북편은 므낫세에 속하였고 바다가 그 경계가 되었으며 그들의 땅의 북은 아셀에 미쳤고 동은 잇사갈에 미쳤으며
[11] 잇사갈과 아셀에도 므낫세의 소유가 있으니 곧 벧스안과 그 향리와 이블르암과 그 향리와 돌의 거민과 그 향리요 또 엔돌 거민과 그 향리와 다아낙 거민과 그 향리와 므깃도 거민과 그 향리들 세 높은 곳이라
[12] 그러나 므낫세 자손이 그 성읍들의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사람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하였더니
[13] 이스라엘 자손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사람에게 사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찜이니이까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16] 요셉 자손이 가로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에게는 벧스안과 그 향리에 거하는 자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하는 자든지 다 철병거가 있나이다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일러 가로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18]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사람이 비록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18: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 회막을 세웠으니 그 땅이 이미 그들의 앞에 돌아와 복종하였음이나
[2]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얻지 못한 자가 오히려 일곱 지파라
[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취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4] 너희는 매 지파에 삼 인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 기업에 상당하게 그려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5] 그들이 그 땅을 일곱 부분에 나누되 유다는 남편 자기 경내에 거하고 요셉의 족속은 그 북편 자기 경내에 거한즉
[6] 그 남은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곳 내게로 가져올지니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으리라
[7] 레위 사람은 너희 중에 분깃이 없나니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이 그들의 기업이 됨이며 갓과 르우벤과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 저편 동편에서 이미 기업을 받았나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이니라
[8] 그 사람들이 일어나 떠나니 여호수아가 땅을 그리러 가는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그려가지고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여기 실로에서 여호와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으리라
[9] 그 사람들이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성읍들을 따라서 일곱 부분으로 책에 그리고 실로 진에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나아오니
[10]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땅을 분배하였더라
[11] 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계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
[12] 그 북방 경계는 요단에서부터 여리고 북편으로 올라가서 서편 산지를 넘어서 또 올라가서 벧아웬 황무지에 이르며
[13] 또 그 경계가 거기서부터 루스로 나아가서 루스 남편에 이르나니 루스는 곧 벧엘이며 또 그 경계가 아다롯 앗달로 내려가서 아래 벧 호론 남편 산 곁으로 지나고
[14] 벧 호론 앞 남편 산에서부터 서방으로 돌아 남편으로 향하여 유다 자손의 성읍 기럇바알 곧 기럇 여아림에 이르러 끝이 되나니 이는 서방 경계며
[15] 남방 경계는 기럇 여아림 끝에서부터 서편으로 나아가 넵도아 물 근원에 이르고
[16] 르바임 골짜기 북편 힌놈의 아들 골짜기 앞에 있는 산 끝으로 내려가고 또 힌놈의 골짜기로 내려가서 여부스 남편에 이르러 엔 로겔로 내려가고
[17] 또 북향하여 엔 세메스로 나아가서 아둠밈 비탈 맞은편 글릴롯으로 나아가서 르우벤 자손 보한의 돌까지 내려 가고
[18] 북으로 아라바 맞은편을 지나 아라바로 내려가고
[19] 또 북으로 벧 호글라 곁을 지나서 요단 남단에 당한 염해의 북편 해만이 그 경계의 끝이 되나니 이는 남편 경계며
[20] 동방 경계는 요단이니 이는 베냐민 자손이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의 사면 경계이었더라
[21] 베냐민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얻은 성읍들은 여리고와 벧 호글라와 에멕 그시스와
[22] 벧 아라바와 스마라임과 벧엘과
[23] 아윔과 바라와 오브라와
[24] 그발 암모니와 오브니와 게바니 십 이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며
[25] 기브온과 라마와 브에롯과
[26] 미스베와 그비라와 모사와
[27] 레겜과 이르브엘과 다랄라와
[28] 셀라와 엘렙과 여부스 곧 예루살렘과 기부앗과 기럇이니 십사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라 이는 베냐민 자손이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