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1일

(엡 5:1-14)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0월 01일

(엡 5:1-14) [1]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10월 01일

(Eph 5:1-14) [1] Therefore be imitators of God, as beloved children
[2] and walk in love, just as Christ also loved you, and gave Himself up for us, an offering and a sacrifice to God as a fragrant aroma.
[3] But do not let immorality or any impurity or greed even be named among you, as is proper among saints
[4] and [there must be no] filthiness and silly talk, or coarse jesting, which are not fitting, but rather giving of thanks.
[5] For this you know with certainty, that no immoral or impure person or covetous man, who is an idolater, has an inheritance in the kingdom of Christ and God.
[6] Let no one deceive you with empty words, for because of these things the wrath of God comes upon the sons of disobedience.
[7] Therefore do not be partakers with them
[8] for you were formerly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walk as children of light
[9] (for the fruit of the light [consists] in all goodness and righteousness and truth),
[10] trying to learn what is pleasing to the Lord.
[11] And do not participate in the unfruitful deeds of darkness, but instead even expose them
[12] for it is disgraceful even to speak of the things which are done by them in secret.
[13] But all things become visible when they are exposed by the light, for everything that becomes visible is light.
[14] For this reason it says, Awake, sleeper, And arise from the dead, And Christ will shine on you."』
"

10월 01일

(사 11-13)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
[2] 주님의 영이 그에게 내려오신다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권능의 영, 지식과 주님을 경외하게 하는 영이 그에게 내려오시니,
[3] 그는 주님을 경외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만 재판하지 않으며, 귀에 들리는 대로만 판결하지 않는다
[4] 가난한 사람들을 공의로 재판하고, 세상에서 억눌린 사람들을 바르게 논죄한다 그가 하는 말은 몽둥이가 되어 잔인한 자를 치고, 그가 내리는 선고는 사악한 자를 사형에 처한다
[5] 그는 정의로 허리를 동여매고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는다
[6] 그 때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새끼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풀을 뜯고, 어린 아이가 그것들을 이끌고 다닌다
[7] 암소와 곰이 서로 벗이 되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눕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다
[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 곁에서 장난하고, 젖뗀 아이가 살무사의 굴에 손을 넣는다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다"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10] 그 날이 오면,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깃발로 세워질 것이며, 민족들이 그를 찾아 모여들어서, 그가 있는 곳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다시 손을 펴시어서, 그의 남은 백성들, 곧 앗시리아와 하 이집트와 상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와 엘람과 바빌로니아와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남은 사람들을, 자기의 소유로 삼으실 것이다
[12] 주님께서, 뭇 나라가 볼 수 있도록 깃발을 세우시고, 쫓겨난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깃발을 보고 찾아오게 하시며, 흩어진 유다 사람들이 땅의 사방에서 그 깃발을 찾아오도록 하실 것이다
[13] 그 때에는 에브라임의 증오가 사라지고, 유다의 적개심이 없어질 것이니, 에브라임이 유다를 증오하지 않고, 유다도 에브라임에게 적개심을 품지 않을 것이다
[14] 그들이 서쪽으로는 블레셋을 공격하고, 함께 동쪽 백성을 약탈하며, 에돔과 모압을 장악할 것이다 암몬 사람들도 굴복시킬 것이다
[15] 주님께서 이집트 바다의 큰 물굽이를 말리시고,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셔서, 유프라테스 강 물을 말리실 것이다 주님께서 그것을 쳐서 일곱 개울을 만드실 것이니, 누구나 신을 신고 건널 수 있을 것이다
[16] 주님께서, 남은 백성 곧 앗시리아에 남은 자들이 돌아오도록 큰길을 내실 것이니, 이스라엘이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게 하실 것이다
[12:1] 그 날이 오면, 너는 이렇게 찬송할 것이다 "주님, 전에는 주님께서 나에게 진노하셨으나, 이제는 주님의 진노를 거두시고, 나를 위로하여 주시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다 나는 주님을 의지한다 나에게 두려움 없다 주 하나님은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시다"
[3] 너희가 구원의 우물에서 기쁨으로 물을 길을 것이다
[4]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또 이렇게 찬송할 것이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리며, 그의 높은 이름을 선포하여라
[5] 주님께서 영광스러운 일을 하셨으니, 주님을 찬송하여라 이것을 온 세계에 알려라
[6] 시온의 주민아! 소리를 높여서 노래하여라 너희 가운데 계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13:1] 다음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빌론을 두고 받은 엄한 경고의 예언이다
[2] "너희는 벌거숭이가 된 산 위에 공격 신호 깃발을 세우고, 소리를 높여서 용사들을 소집하여라 바빌론의 존귀한 자들이 사는 문들로 그 용사들이 쳐들어가도록, 손을 들어 공격 신호를 보내라
[3] 나는 이미 내가 거룩히 구별한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렸고, 나의 분노를 원수들에게 쏟아 놓으려고, 사기가 충천한 나의 용사들을 불렀다"
[4] 저 소리를 들어 보아라 산 위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다 저 소리를 들어 보아라 무리가 떠드는 소리다 저 소리를 들어 보아라 나라들이 소리 치고 나라들이 모여서 떠드는 소리다 만군의 주님께서, 공격을 앞두고, 군대를 검열하실 것이다
[5] 주님의 군대가 먼 나라에서 온다 하늘 끝 저 너머에서 온다 그들이 주님과 함께 그 진노의 무기로 온 땅을 멸하려 온다
[6] 슬피 울어라!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깝다 전능하신 분께서 오시는 날, 파멸의 날이 곧 이른다
[7] 날이 가까이 올수록, 사람들의 손이 축 늘어지고, 간담이 녹을 것이다
[8] 그들이 공포에 사로잡히고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것이, 해산하는 여인이 몸부림 치듯 할 것이다 그들은 놀라 서로 쳐다보며, 공포에 질릴 것이다
[9] 주님의 날이 온다 무자비한 날, 진노와 맹렬한 분노의 날, 땅을 황폐하게 하고 그 땅에서 죄인들을 멸절시키는, 주님의 날이 온다
[10] 하늘의 별들과 그 성좌들이 빛을 내지 못하며, 해가 떠도 어둡고, 달 또한 그 빛을 비치지 못할 것이다
[11] "내가 세상의 악과 흉악한 자들의 악행을 벌하겠다 교만한 자들의 오만을 꺾어 놓고, 포학한 자들의 거만을 낮추어 놓겠다
[12] 내가 사람들의 수를 순금보다 희귀하게 만들고, 오빌의 금보다도 드물게 만들겠다
[13] 하늘이 진동하고 땅이 흔들리게 하겠다" 만군의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그 분노가 맹렬히 불타는 날에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14] 바빌론에 사는 외국 사람들은 마치 쫓기는 노루와 같이, 모으는 이 없는 양 떼와 같이, 각기 제 민족에게로 돌아가고, 제 나라로 도망 칠 것이다
[15] 그러나 눈에 띄는 자마다 모두 창에 찔리고, 잡히는 자마다 모두 칼에 쓰러질 것이다
[16]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들이 보는 데서 메어쳐져 갈기갈기 찢어지고, 그들의 집은 약탈을 당하며, 그들의 아내는 강제로 추행을 당할 것이다
[17] "내가 메대 사람들을 불러다가 바빌론을 공격하게 하겠다 메대 군인들은 은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 금 같은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18] 그들은 활로 젊은이들을 쏘아 갈기갈기 찢어 죽이며, 갓난아기를 가엾게 여기지 않고, 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
[19] 나라들 가운데서 가장 찬란한 바빌론, 바빌로니아 사람의 영예요 자랑거리인 바빌론은,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실 때에, 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될 것이다
[20] 그 곳에는 영원토록 사람이 살지 못하며, 오고오는 세대에도 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떠돌아다니는 아랍 사람도 거기에는 장막을 치지 않으며, 목자들도 거기에서는 양 떼에게 풀을 뜯기지 않을 것이다
[21] 거기에는 다만 들짐승들이나 뒹굴며, 사람이 살던 집에는 부르짖는 짐승들이 가득하며, 타조들이 거기에 깃들이며, 산양들이 그 폐허에서 뛰어 놀 것이다
[22] 화려하던 궁전에서는 승냥이가 울부짖고, 화려하던 신전에서는 늑대가 울 것이다 그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 날은 절대로 연기되지 않는다

10월 01일

(사 11-13)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13] 에브라임의 투기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는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투기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 그들이 서으로 블레셋 사람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 여호와께서 애굽 해고를 말리우시고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서 그 하수를 쳐서 일곱 갈래로 나눠 신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을 위하여 앗수르에서부터 돌아오는 대로가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12: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지어다
[6] 시온의 거민아 소리를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13: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2] 너희는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로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
[3]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를 풀게 하였느니라
[4]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
[5]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 가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
[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7] 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9]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10]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11]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12] 내가 사람을 정금보다 희소케 하며 오빌의 순금보다 희귀케 하리로다
[1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
[14] 그들이 쫓긴 노루나 모으는 자 없는 양 같이 각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본향으로 도망할 것이나
[15] 만나는 자는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겠고
[16]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 목전에 메어침을 입겠고 그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
[17] 보라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 사람을 내가 격동시켜 그들을 치게 하리니
[18] 메대 사람이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가석히 보지 아니하리라
[19]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
[20] 그곳에 처할 자가 없겠고 거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곳에 그 양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21]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충만하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 양이 거기서 뛸 것이요
[22] 그 궁성에는 시랑이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한 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