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9:1-22)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행 9:1-22)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12]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Acts 9:1-22) [1] Now Saul, still breathing threats and murder against the disciples of the Lord, went to the high priest,
[2] and asked for letters from him to the synagogues at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belonging to the Way, both men and women, he might bring them bound to Jerusalem.
[3] And it came about that as he journeyed, he was approaching Damascus, and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4] and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ing to him, "Saul, Saul, why are you persecuting Me?"
[5] And he said, "Who art Thou, Lord?" And He [sai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6] but rise, and enter the city, and it shall be told you what you must do. "
[7] And the men who traveled with him stood speechless, hearing the voice, but seeing no one.
[8] And Saul got up from the ground, and though his eyes were open, he could see nothing; and leading him by the hand, they brought him into Damascus.
[9] And he was three days without sight, and neither ate nor drank.
[10] Now there was a certain disciple at Damascus, named Ananias; and the Lord said to him in a vision, "Ananias." And he said, "Behold, [here am] I, Lord."
[11] And the Lord [said] to him, "Arise and go to the street called Straight, and inquire at the house of Judas for a man from Tarsus named Saul, for behold, he is praying,
[12] and he has seen in a vision a man named Ananias come in and lay his hands on him, so that he might regain his sight. "
[13] But Ananias answered, "Lord, I have heard from many about this man, how much harm he did to Thy saints at Jerusalem;
[14] and here he has authority from the chief priests to bind all who call upon Thy name. "
[15] But the Lord said to him, "Go, for he is a chosen instrument of Mine, to bear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kings and the sons of Israel;
[16] for I will show him how much he must suffer for My name's sake. "
[17] And Ananias departed and entered the house, and after laying his hands on him said, "Brother Saul, the Lord Jesus, who appeared to you on the road by which you were coming, has sent me so that you may regain your sight, an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18] And immediately there fell from his eyes something like scales, and he regained his sight, and he arose and was baptized;
[19] and he took food and was strengthened. Now for several days he was with the disciples who were at Damascus,
[20] and immediately he [began] to proclaim Jesus in the synagogues, saying, "He is the Son of God."
[21] And all those hearing him continued to be amazed, and were saying, " Is this not he who in Jerusalem destroyed those who called on this name, and [who] had come here for the purpose of bringing them bound before the chief priests? "
[22] But Saul kept increasing in strength and confounding the Jews who lived at Damascus by proving that this [Jesus] is the Christ.』
(민 26-27) [1] 염병이 지나간 뒤에,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의 아들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머리 수를 세어라 스무 살부터 그 위로, 이스라엘에서 군대에 나갈 수 있는 이들을 모두 조상의 가문별로 세어라"
[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은 여리고 건너편 요단 강 가의 모압 평지에서 백성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이렇게 지시하였다
[4]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스무 살부터 그 위로 남자의 수를 세시오" 이집트 땅에서 나온 이스라엘 자손은 다음과 같다
[5] 이스라엘의 맏아들은 르우벤이다 르우벤의 자손은, 하녹에게서 난 하녹 가족과, 발루에게서 난 발루 가족과,
[6]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갈미에게서 난 갈미 가족이다
[7] 이들은 르우벤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사만 삼천칠백삼십 명이다
[8] 발루의 아들 가운데는 엘리압이 있었다
[9] 엘리압의 아들은 느무엘과 다단과 아비람이다 다단과 아비람은, 바로 모세와 아론에게 맞서 반역한 자들로서, 고라의 무리가 주님께 대항하여 반역할 때에 그들 가운데 있던 자들이며, 회중에서 부름받은 자들이다
[10] 땅이 그 입을 벌려, 고라와 함께 그들도 삼켰다 그 무리가 죽을 때에, 불이 사람 이백오십 명을 살랐는데, 그들은 본보기가 되었다
[11] 그렇지만 고라의 자손은 죽지 않았다
[12] 시므온 자손은 가족별로, 느무엘에게서 난 느무엘 가족과, 야민에게서 난 야민 가족과, 야긴에게서 난 야긴 가족과,
[13]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과, 사울에게서 난 사울 가족이다
[14] 이들은 시므온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이만 이천이백 명이다
[15] 갓 자손은 가족별로, 스본에게서 난 스본 가족과, 학기에게서 난 학기 가족과, 수니에게서 난 수니 가족과,
[16] 오스니에게서 난 오스니 가족과, 에리에게서 난 에리 가족과,
[17] 아롯에게서 난 아롯 가족과, 아렐리에게서 난 아렐리 가족이다
[18] 이들은 갓 자손의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사만 오백 명이다
[19] 유다의 아들들은 에르와 오난이다 에르와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다
[20] 유다 자손은 가족별로, 셀라에게서 난 셀라 가족과, 베레스에게서 난 베레스 가족과,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이다
[21] 베레스 자손은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하물에게서 난 하물 가족이다
[22] 이들은 유다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칠만 육천오백 명이다
[23] 잇사갈 자손은 가족별로, 돌라에게서 난 돌라 가족과, 부와에게서 난 부니 가족과,
[24] 야숩에게서 난 야숩 가족과, 시므론에게서 난 시므론 가족이다
[25] 이들은 잇사갈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육만 사천삼백 명이다
[26] 스불론 자손은 가족별로, 세렛에게서 난 세렛 가족과, 엘론에게서 난 엘론 가족과, 얄르엘에게서 난 얄르엘 가족이다
[27] 이들은 스불론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육만 오백 명이다
[28] 요셉 자손은, 가족별로는 므낫세와 에브라임으로 나뉜다
[29] 므낫세 자손은, 마길에게서 난 마길 가족과, 마길의 아들인 길르앗에게서 난 길르앗 가족이다
[30] 길르앗 자손은, 이에셀에게서 난 이에셀 가족과, 헬렉에게서 난 헬렉 가족과,
[31] 아스리엘에게서 난 아스리엘 가족과, 세겜에게서 난 세겜 가족과,
[32] 스미다에게서 난 스미다 가족과,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이다
[33]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에게는 아들이 없다 그에게는 오직 딸들만 있는데,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이다
[34] 이들은 므낫세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오만 이천칠백 명이다
[35] 에브라임 자손은 가족별로, 수델라에게서 난 수델라 가족과, 베겔에게서 난 베겔 가족과, 다한에게서 난 다한 가족이다
[36] 수델라 자손은 에란에게서 난 에란 가족이다
[37] 이들은 에브라임 자손 가족이다 등록된 이들은 삼만 이천오백 명이다 이것은 요셉 자손을 그 가족별로 나누어 본 것이다
[38] 베냐민 자손은 가족별로, 벨라에게서 난 벨라 가족과, 아스벨에게서 난 아스벨 가족과, 아히람에게서 난 아히람 가족과,
[39] 스부밤에게서 난 스부밤 가족과, 후밤에게서 난 후밤 가족이다
[40] 벨라 자손은 아릇과 나아만이다 아릇에게서 난 아릇 가족과, 나아만에게서 난 나아만 가족이다
[41] 이들은 가족별로 본 베냐민 자손이며, 등록된 이들은 사만 오천육백 명이다
[42] 다음은 단 자손을 가족별로 본 것이다 수함에게서 수함 가족이 났다 이들은 가족별로 본 단 가족들이다
[43] 이들은 모두 수함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육만 사천사백 명이다
[44] 아셀 자손은 가족별로 보면, 임나에게서 난 임나 가족과, 이스위에게서 난 이스위 가족과, 브리아에게서 난 브리아 가족이다
[45] 브리아 자손은,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과, 말기엘에게서 난 말기엘 가족이다
[46] 아셀에게는 딸이 있었는데, 그 이름은 세라이다
[47] 이들은 아셀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오만 삼천사백 명이다
[48] 납달리 자손은 가족별로, 야스엘에게서 난 야스엘 가족과, 구니에게서 난 구니 가족과,
[49] 예셀에게서 난 예셀 가족과, 실렘에게서 난 실렘 가족이다
[50] 이들은 가족별로 본 납달리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사만 오천사백 명이다
[51] 이들과 같이 등록된 이스라엘 자손은, 모두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이었다
[5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53] "땅은 사람 수에 따라서, 그들의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야 한다
[54] 사람이 많으면 유산을 많이 주어야 하고, 사람이 적으면 유산을 적게 주어야 한다 유산은 등록된 사람 수에 따라서, 각기 나누어 주어야 한다
[55] 유산으로 받는 땅은 오직 제비를 뽑아 나누어야 하고, 그들은 그것을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지파의 이름으로 물려받아야 한다
[56] 각 유산은 제비를 뽑아 나누어야 한다 사람 수가 많은 지파들은 큰 땅을, 사람 수가 적은 지파들은 적은 땅을 놓고 추첨하여야 한다"
[57] 가족별로 등록된 레위 사람은, 게르손에게서 난 게르손 가족과, 고핫에게서 난 고핫 가족과, 므라리에게서 난 므라리 가족이다
[58] 다음은 레위 가족인데, 립니 가족과 헤브론 가족과 마흘리 가족과 무시 가족과 고라 가족이다 고핫은 아므람을 낳았으며,
[59] 아므람의 아내의 이름은 요게벳인데, 그는 레위가 이집트에서 얻은 딸이다 요게벳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 누이 미리암을 낳았다
[60] 아론에게서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태어났다
[61] 그러나 나답과 아비후는 금지된 불을 주 앞에 드리다가 죽었다
[62] 난 지 한 달 된 사람으로부터 그 위로 등록된 모든 레위 남자는 이만 삼천 명이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그들에게만은 땅을 유산으로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다른 이스라엘 자손이 등록된 명부에는 오르지 않았다
[63] 이들은,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인구를 조사할 때에, 그들이 등록시킨 이들이다
[64] 등록된 사람들 가운데는,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인구를 조사할 때에 등록시켰던 사람은 한 명도 들어 있지 않았다
[65] 주님께서, 그들이 광야에서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제외하고는, 그들 가운데서 어느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27:1] 슬로브핫의 딸들이 나아왔다 슬로브핫은 요셉의 아들인 므낫세의 가족으로서, 헤벨의 아들이요, 길르앗의 손자요, 마길의 증손이요, 므낫세의 현손이다 그의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이다
[2] 그들은 회막 어귀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지도자들과 온 회중 앞에 서서 호소하였다
[3] "우리의 아버지는 광야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거역하여 모였던 고라의 무리 속에 끼지는 않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다만 자신의 죄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는 아들이 없습니다
[4] 그러나 아들이 없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가족 가운데서 아버지의 이름이 없어져야 한다니,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우리 아버지의 남자 친족들이 유산을 물려받을 때에, 우리에게도 유산을 주시기 바랍니다"
[5] 모세가 그들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었다
[6]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7] "슬로브핫의 딸들이 한 말이 옳다 그 아버지의 남자 친족들이 유산을 물려받을 때에, 너는 그들에게도 반드시 땅을 유산으로 주어라 너는 그들의 아버지가 받을 유산이 그 딸들에게 돌아가게 하여라
[8]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일러두어라 어떤 사람이 아들이 없이 죽으면, 그 유산을 딸에게 상속시켜라
[9] 만일 딸이 없으면, 그 유산을 고인의 형제들에게 주어라
[10] 그에게 형제마저도 없으면, 그 유산을 아버지의 형제들에게 상속시켜라
[11] 아버지의 형제들마저도 없으면, 그 유산을 그의 가문에서 그와 가장 가까운 친족에게 주어서, 그가 그것을 물려받게 하여라 나 주가 모세에게 명한 것인 만큼, 여기에서 말한 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지켜야 할 율례이다"
[1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여기 아바림 산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아라
[13] 그 땅을 본 다음에는, 너의 형 아론이 간 것같이, 너 또한 너의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4] 너희 둘이 신 광야에서 나의 명을 어겼기 때문에, 그 땅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온 회중이 므리바에서 나를 거역하여 반란을 일으켰을 때에, 너희들은 물을 터뜨려 회중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한 권능을 보였어야만 하였는데, 너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것은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의 므리바에서 물이 터질 때의 일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15] 모세가 주님께 이렇게 아뢰었다
[16] "모든 사람에게 영을 주시는 주 하나님, 이 회중 위에 한 사람을 임명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17] 그가 백성 앞에서 나가기도 하고, 백성 앞에서 들어오기도 할 것입니다 백성을 데리고 나가기도 하고, 데리고 들어오기도 할 것입니다 주님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 떼처럼 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18]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데리고 오너라 그는 영감을 받은 사람이다 너는 그에게 손을 얹어라
[19] 너는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후계자로 임명하여라
[20] 너는 그에게 네가 가지고 있는 권위를 물려주어서,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에게 복종하게 하여라
[21] 그는, 상의할 일이 있을 때마다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가서 설 것이며, 여호수아를 대신하여, 엘르아살이 우림의 판결을 사용하여 나 주에게 여쭐 것이다 그러면 여호수아와 그와 함께 있는 온 이스라엘 자손, 곧 온 총회는 그의 말에 따라서 나가기도 하고, 그의 말에 따라서 들어오기도 할 것이다"
[22]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23]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기의 손을 여호수아에게 얹어서, 그를 후계자로 임명하였다
(민 26-27) [1] 염병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총수를 그 조상의 집을 따라 조사하되 이스라엘 중에 무릇 이십 세 이상으로 능히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계수하라 하니
[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그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4]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나온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신 대로 너희는 이십 세 이상된 자를 계수하라 하니라
[5] 이스라엘의 장자는 르우벤이라 르우벤 자손은 하녹에게서 난 하녹 가족과 발루에게서 난 발루 가족과
[6]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갈미에게서 난 갈미 가족이니
[7] 이는 르우벤 가족들이라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삼천칠백삼십 명이요
[8] 발루의 아들은 엘리압이요
[9] 엘리압의 아들은 느무엘과 다단과 아비람이라 이 다단과 아비람은 회중 가운데서 부름을 받은 자러니 고라의 무리에 들어가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여호와께 패역할 때에
[10] 땅이 그 입을 열어서 그 무리와 고라를 삼키매 그들이 죽었고 당시에 불이 이백오십 명을 삼켜 징계가 되게 하였으나
[11] 그러나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아니하였더라
[12] 시므온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느무엘에게서 난 느무엘 가족과 야민에게서 난 야민 가족과 야긴에게서 난 야긴 가족과
[13]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과 사울에게서 난 사울 가족이라
[14] 이는 시므온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이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15] 갓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스본에게서 난 스본 가족과 학기에게서 난 학기 가족과 수니에게서 난 수니 가족과
[16] 오스니에게서 난 오스니 가족과 에리에게서 난 에리 가족과
[17] 아롯에게서 난 아롯 가족과 아렐리에게서 난 아렐리 가족이라
[18] 이는 갓 자손의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백 명이었더라
[19]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이라 이 에르와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고
[20] 유다의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셀라에게서 난 셀라 가족과 베레스에게서 난 베레스 가족과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이며
[21] 또 베레스 자손은 이러하니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하물에게서 난 하물 가족이라
[22] 이는 유다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칠만 육천오백 명이었더라
[23] 잇사갈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돌라에게서 난 돌라 가족과 부와에게서 난 부니 가족과
[24] 야숩에게서 난 야숩 가족과 시므론에게서 난 시므론 가족이라
[25] 이는 잇사갈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만 사천삼백 명이었더라
[26] 스불론 자손들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세렛에게서 난 세렛 가족과 엘론에게서 난 엘론 가족과 얄르엘에게서 난 얄르엘 가족이라
[27] 이는 스불론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만 오백 명이었더라
[28] 요셉의 아들들은 그 종족대로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요
[29] 므낫세의 자손 중 마길에게서 난 것은 마길 가족이라 마길이 길르앗을 낳았고 길르앗에게서 난 것은 길르앗 가족이라
[30] 길르앗 자손은 이러하니 이에셀에게서 난 이에셀 가족과 헬렉에게서 난 헬렉 가족과
[31] 아스리엘에게서 난 아스리엘 가족과 세겜에게서 난 세겜 가족과
[32] 스미다에게서 난 스미다 가족과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이며
[33]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라 그 딸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니
[34] 이는 므낫세의 종족들이라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이천칠백 명이었더라
[35] 에브라임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수델라에게서 난 수델라 가족과 베겔에게서 난 베겔 가족과 다한에게서 난 다한 가족이며
[36] 수델라 자손은 이러하니 에란에게서 난 에란 가족이라
[37] 이는 에브라임 자손의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만 이천오백 명이라 이상은 그 종족을 따른 요셉 자손이었더라
[38] 베냐민 자손들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벨라에게서 난 벨라 가족과 아스벨에게서 난 아스벨 가족과 아히람에게서 난 아히람 가족과
[39] 스부밤에게서 난 스부밤 가족과 후밤에게서 난 후밤 가족이며
[40] 벨라의 아들은 아릇과 나아만이라 아릇에게서 아릇 가족과 나아만에게서 나아만 가족이 났으니
[41] 이는 그들의 종족을 따른 베냐민 자손이라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천육백 명이었더라
[42] 단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라 수함에게서 수함 가족이 났으니 이는 그들의 종족을 따른 단 가족들이라
[43] 수함 모든 가족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만 사천사백 명이었더라
[44] 아셀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임나에게서 난 임나 가족과 이스위에게서 난 이스위 가족과 브리아에게서 난 브리아 가족이며
[45] 브리아의 자손 중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과 말기엘에게서 난 말기엘 가족이며
[46] 아셀의 딸의 이름은 세라라
[47] 이는 아셀 자손의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더라
[48] 납달리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야셀에게서 난 야셀 가족과 구니에게서 난 구니 가족과
[49] 예셀에게서 난 예셀 가족과 실렘에게서 난 실렘 가족이라
[50] 이는 그 종족을 따른 납달리 가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천사백 명이었더라
[51]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십만 일천칠백삼십 명이었더라
[5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53] 이 계수대로 땅을 나눠 주어 기업을 삼게 하라
[54] 수가 많은 자에게는 기업을 많이 줄 것이요 수가 적은 자에게는 기업을 적게 줄 것이니 그들의 계수함을 입은 수대로 각기 기업을 주되
[55] 오직 그 땅을 제비뽑아 나누어 그들의 조상 지파의 이름을 따라 얻게 할지니라
[56] 그 다소를 물론하고 그 기업을 제비 뽑아 나눌지니라
[57] 레위인의 계수함을 입은 자는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게르손에게서 난 게르손 가족과 고핫에게서 난 고핫 가족과 므라리에게서 난 므라리 가족이며
[58] 레위 종족들은 이러하니 립니 가족과 헤브론 가족과 말리 가족과 무시 가족과 고라 가족이라 고핫은 아므람을 낳았으며
[59] 아므람의 처의 이름은 요게벳이니 레위의 딸이요 애굽에서 레위에게서 난 자라 그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
[60] 아론에게서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났더니
[61]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더라
[62] 레위인의 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함을 입은 모든 남자가 이만 삼천 명이었더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준 기업이 없음이었더라
[63] 이는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의 계수한 자라 그들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계수한 중에는
[64]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자손은 한사람도 들지 못하였으니
[65]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음이라 이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7:1] 요셉의 아들 므낫세 가족에 므낫세의 현손 마길의 증손 길르앗의 손자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의 딸들이 나아왔으니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
[2] 그들이 회막문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족장들과 온 회중 앞에 서서 가로되
[3] 우리 아버지가 광야에서 죽었으나 여호와를 거스려 모인 고라의 무리에 들지 아니하고 자기 죄에 죽었고 아들이 없나이다
[4] 어찌하여 아들이 없다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그 가족 중에서 삭제되리이까 우리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소서 하매
[5] 모세가 그 사연을 여호와께 품하니라
[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7] 슬로브핫 딸들의 말이 옳으니 너는 반드시 그들의 아비의 형제 중에서 그들에게 기업을 주어 얻게 하되 그 아비의 기업으로 그들에게 돌릴지니라
[8]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사람이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기업을 그 딸에게 돌릴 것이요
[9] 딸도 없거든 그 기업을 그 형제에게 줄 것이요
[10] 형제도 없거든 그 기업을 그 아비의 형제에게 줄 것이요
[11] 그 아비의 형제도 없거든 그 기업을 가장 가까운 친족에게 주어 얻게 할지니라 하고 나 여호와가 너 모세에게 명한 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판결의 율례가 되게 할지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13] 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의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14] 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제 너희가 내 명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나의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15]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와 가로되
[16]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컨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17]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으로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신에 감동된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19]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20]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21] 그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설 것이요 엘르아살은 그를 위하여 우림의 판결법으로 여호와 앞에 물을 것이며 그와 온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은 엘르아살의 말을 좇아 나가며 들어올 것이니라
[22]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여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23] 그에게 안수하여 위탁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