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2:12-30)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1]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3]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24]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빌 2:12-30)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1]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에게 함 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3]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 것을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24] 나도 속히 가기를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나의 쓸 것을 돕는 자라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 저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저를 긍휼히 여기셨고 저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저를 보낸 것은 너희로 저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
[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저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Phil 2:12-30) [12] So then, my beloved, just as you have always obeyed, not as in my presence only, but now much more in my absence, work out your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
[13] for it is God who is at work in you, both to will and to work for [ His] good pleasure.
[14] Do all things without grumbling or disputing
[15] that you may prove yourselves to be blameless and innocent, children of God above reproach in the midst of a crooked and perverse generation, among whom you appear as lights in the world,
[16] holding fast the word of life, so that in the day of Christ I may have cause to glory because I did not run in vain nor toil in vain.
[17] But even if I am being poured out as a drink offering upon the sacrifice and service of your faith, I rejoice and share my joy with you all.
[18] And you too, [I urge you,] rejoice in the same way and share your joy with me.
[19] But I hope in the Lord Jesus to send Timothy to you shortly, so that I also may be encouraged when I learn of your condition.
[20] For I have no one [else] of kindred spirit who will genuinely be concerned for your welfare.
[21] For they all seek after their own interests, not those of Christ Jesus.
[22] But you know of his proven worth that he served with me in the furtherance of the gospel like a child [serving] his father.
[23] Therefore I hope to send him immediately, as soon as I see how things [go] with me
[24] and I trust in the Lord that I myself also shall be coming shortly.
[25] But I thought it necessary to send to you Epaphroditus, my brother and fellow worker and fellow soldier, who is also your messenger and minister to my need
[26] because he was longing for you all and was distressed because you had heard that he was sick.
[27] For indeed he was sick to the point of death, but God had mercy on him, and not on him only but also on me, lest I should have sorrow upon sorrow.
[28] Therefore I have sent him all the more eagerly in order that when you see him again you may rejoice and I may be less concerned [about you.]
[29] Therefore receive him in the Lord with all joy, and hold men like him in high regard
[30] because he came close to death for the work of Christ, risking his life to complete what was deficient in your service to me.』
(사 26-27) [1] 그 날이 오면, 유다 땅에서 이런 노래를 부를 것이다 우리의 성은 견고하다 주님께서 친히 성벽과 방어벽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2] 성문들을 열어라 믿음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하여라
[3] 주님, 주님께 의지하는 사람들은 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니, 그들에게 평화에 평화를 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너희는 영원토록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 하나님만이 너희를 보호하는 영원한 반석이시다
[5] 주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비천하게 만드신다 교만한 자들이 사는 견고한 성을 허무신다 먼지바닥에 폭삭 주저앉게 하신다
[6] 전에 억압받던 사람들이 이제는 무너진 그 성을 밟고 다닌다 가난한 사람들이 그 성을 밟고 다닌다
[7] 주님, 주님께서는 의로운 사람의 길을 곧게 트이게 하십니다 의로우신 주님, 주님께서는 의로운 사람의 길을 평탄하게 하십니다
[8] 주님, 우리는 주님의 율법을 따르며, 주님께 우리의 희망을 걸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사모하고 주님을 기억하겠습니다
[9] 나의 영혼이 밤에 주님을 사모합니다 나의 마음이 주님을 간절하게 찾습니다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실 때에,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비로소 의가 무엇인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10] 비록 주님께서 악인에게 은혜를 베푸셔도, 악인들은 옳은일 하는 것을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 의인들이 사는 땅에 살면서도, 여전히 옳지 않은 일만 합니다 주님의 위엄 따위는 안중에도 두지 않습니다
[11] 주님, 주님께서 심판하시려고 팔을 높이 들어 올리셨으나, 주님의 대적은 그것을 모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는지를 주님의 대적에게 보여 주셔서, 그들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예비하신 심판의 불로 그들을 없애 주십시오
[12]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성취한 모든 일은 모두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13] 주 우리의 하나님, 이제까지는 주님 말고 다른 권세자들이 우리를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우리가 오직 주님의 이름만을 기억하겠습니다
[14] 주님께서 그들을 벌하시어 멸망시키시고, 그들을 모두 기억에서 사라지게 하셨으니, 죽은 그들은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사망한 그들은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15] 주님, 주님께서 이 민족을 큰 민족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큰 나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습니다 이 일로 주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16]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실 때에, 주님의 백성이 환난 가운데서 주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그들이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17] 마치 임신한 여인이 해산할 때가 닥쳐와서, 고통 때문에 몸부림 치며 소리 지르듯이, 주님, 우리도 주님 앞에서 그렇게 괴로워하였습니다
[18] 우리가 임신하여 산고를 치렀어도, 아무것도 낳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이 땅에서 살 주민을 낳지도 못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며, 그들의 시체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무덤 속에서 잠자던 사람들이 깨어나서, 즐겁게 소리 칠 것입니다 주님의 이슬은 생기를 불어넣는 이슬이므로, 이슬을 머금은 땅이 오래 전에 죽은 사람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땅이 죽은 자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20] "나의 백성아! 집으로 가서, 방 안으로 들어가거라 들어가서 문을 닫고, 나의 진노가 풀릴 때까지 잠시 숨어 있어라"
[21] 주님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셔서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니, 그 때에 땅은 그 속에 스며든 피를 드러낼 것이며, 살해당한 사람들을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것이다
[27:1]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좁고 예리한 큰 칼로 벌하실 것이다 매끄러운 뱀 리워야단,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처치하실 것이다 곧 바다의 괴물을 죽이실 것이다
[2] 그 날이 오면, 저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너희는 이런 노래를 불러라
[3] "나 주는 포도나무를 돌보는 포도원지기다 나는 때를 맞추어서 포도나무에 물을 주며, 아무도 포도나무를 해치지 못하도록 밤낮으로 돌본다
[4] 나는 포도원에 노여워할 일이 전혀 없다 거기에서 찔레와 가시덤불이 자라서, 나를 대항하여 싸우려고 한다면, 나는 그것들에게 달려들어, 그것들을 모조리 불살라 버릴 것이다
[5] 그러나 나의 대적들이 내가 보호하여 주기를 원한다면, 나와 화친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나와 화친하여야 할 것이다"
[6] 앞으로 야곱이 뿌리를 내릴 것이다 이스라엘이 싹을 내고 꽃을 피울 것이니, 그 열매가 땅 위에 가득 찰 것이다
[7] 야곱을 친 자들을 치신 것처럼, 주님께서 그렇게 혹독하게 야곱을 치셨겠느냐? 야곱을 살육하던 자들을 살육하신 것처럼, 주님께서 그렇게 많이 야곱을 살육하셨겠느냐?
[8] 그렇지 않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포로로 보내셔서 적절히 견책하셨고, 거센 동풍이 불 때에, 거기에 좀더 거센 바람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쫓아내셨을 뿐이다
[9] 그렇게 해서 야곱의 죄악이 사함을 얻으며, 이렇게 함으로써 죄를 용서받게 될 것이니, 곧 야곱이 이교 제단의 모든 돌을 헐어 흰 가루로 만들고, 아세라 여신상과 분향단을 다시는 세우지 않을 것이다
[10] 견고한 성읍이 적막해지고 집터는 버려져서 아무도 살지 않으니, 마치 사막과 같을 것이다 거기에서는 송아지가 풀을 뜯을 것이며, 송아지가 거기에 누워서, 나뭇가지들을 모두 먹어 치울 것이다
[11] 나뭇가지가 말라 꺾어지면, 여인들이 와서, 그것들을 땔감으로 주워다가 불을 피울 것이다 이 백성이 이렇게 지각이 없으니, 그들을 만드신 조성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실 것이며, 그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 것이다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아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유프라테스 강으로부터 이집트 강에 이르기까지, 너희를 알곡처럼 일일이 거두어들이실 것이다
[13] 그 날이 오면, 큰 나팔 소리가 울릴 것이니, 앗시리아 땅에서 망할 뻔한 사람들과 이집트 땅으로 쫓겨났던 사람들이 돌아온다 그들이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주님을 경배할 것이다
(사 26-27) [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5]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6]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8]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 이름을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이다마는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을 사르리이다
[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가 주만 의뢰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4]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멸하사 그 모든 기억을 멸절하였음이니이다
[15]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16]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18]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지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
[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20]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간 숨을지어다
[21]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
[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4]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7]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은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살륙을 당하였은들 백성을 도륙한 자의 살륙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9]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이 되어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서 먹고 거기 누우며 그 나무 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 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13] 그 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