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3일

(행 15:22-41)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6] (25절에 포함됨)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03월 13일

(행 15:22-41)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26] [25절과 같음]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저희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여 다수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6]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

03월 13일

(Acts 15:22-41) [22] Then it seemed good to the apostles and the elders, with the whole church, to choose men from among them to send to Antioch with Paul and Barnabas-- Judas called Barsabbas, and Silas, leading men among the brethren,
[23] and they sent this letter by them, "The apostles and the brethren who are elders, to the brethren in Antioch and Syria and Cilicia who are from the Gentiles, greetings.
[24] "Since we have heard that some of our number to whom we gave no instruction have disturbed you with [their] words, unsettling your souls,
[25] it seemed good to us, having become of one mind, to select men to send to you with our beloved Barnabas and Paul,
[26] men who have risked their lives for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27] "Therefore we have sent Judas and Silas, who themselves will also report the same things by word [of mouth].
[28] "For it seemed good to the Holy Spirit and to us to lay upon you no greater burden than these essentials:
[29] that you abstain from things sacrificed to idols and from blood and from things strangled and from fornication; if you keep yourselves free from such things, you will do well. Farewell. "
[30] So, when they were sent away, they went down to Antioch; and having gathered the congregation together, they delivered the letter.
[31] And when they had read it, they rejoiced because of its encouragement.
[32] And Judas and Silas, also being prophets themselves, encouraged and strengthened the brethren with a lengthy message.
[33] And after they had spent time [there], they were sent away from the brethren in peace to those who had sent them out.
[34] {But it seemed good to Silas to remain there.}
[35] But Paul and Barnabas stayed in Antioch, teaching and preaching, with many others also, the word of the Lord.
[36] And after some days Paul said to Barnabas, "Let us return and visit the brethren in every city in which we proclaimed the word of the Lord, [and see] how they are."
[37] And Barnabas was desirous of taking John, called Mark, along with them also.
[38] But Paul kept insisting that they should not take him along who had deserted them in Pamphylia and had not gone with them to the work.
[39] And there arose such a sharp disagreement that they separated from one another, and Barnabas took Mark with him and sailed away to Cyprus.
[40] But Paul chose Silas and departed, being committed by the brethren to the grace of the Lord.
[41] And he was traveling through Syria and Cilicia, strengthening the churches.』

03월 13일

(신 20-22) [1] "당신들이 적군과 싸우려고 나가서, 당신들보다 많은 적군이 말과 병거를 타고 오는 것을 보더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집트 땅에서 당신들을 인도하여 주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과 함께 계십니다
[2] 당신들이 싸움터에 나가기 전에 제사장을 불러서, 군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게 하여야 합니다
[3] 제사장은 군인들을 다음과 같이 격려하십시오 "이스라엘아, 들어라 오늘 너희가 너희의 대적과 싸우러 나갈 때에, 마음에 겁내지 말며, 무서워하지 말며, 당황하지 말며, 그들 앞에서 떨지 말아라
[4] 주 너희의 하나님은 너희와 함께 싸움터에 나가서, 너희의 대적을 치시고, 너희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이시다""
[5] "그 다음에, 장교들은 군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지시하십시오 "너희 가운데 집을 짓고 준공식을 하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누구든지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가 전사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준공식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6] 또 포도원을 만들어 놓고 아직 그 열매를 맛보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도 누구든지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가 전사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그 열매를 맛보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7] 또 너희 가운데 여자와 약혼하고 아직 결혼하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도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가 전사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그 여자와 결혼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8] 장교들은 군인들에게 또 이렇게 지시하십시오 "전쟁이 두려워서 겁이 나면, 누구든지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런 사람이 있으면 다른 형제의 사기만 떨어진다"
[9] 장교들이 군인들에게 이런 지시를 다 끝마치면, 군인들 위에 지휘자를 임명하십시오
[10] 당신들이 어떤 성읍에 가까이 가서 공격할 때에는, 먼저 그 성읍에 평화를 청하십시오
[11] 만일 그 성읍 백성이 평화 제의를 받아들이고, 당신들에게 성문을 열거든, 그 성 안에 있는 백성을 당신들의 노비로 삼고, 당신들을 섬기게 하십시오
[12] 그들이 당신들의 평화 제의를 거부하고 싸우러 나오거든, 당신들은 그 성읍을 포위하고 공격하십시오
[13]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그 성읍을 당신들의 손에 넘겨 주셨으니, 거기에 있는 남자는 모두 칼로 쳐서 죽이십시오
[14]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과 그 밖에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전리품으로 가져도 됩니다 당신들이 당신들의 대적에게서 빼앗은 것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신 것이니, 당신들의 마음대로 먹고 쓸 수가 있습니다
[15] 당신들의 주변 민족들의 성읍에 딸리지 아니한, 당신들로부터 먼 거리에 있는 성읍들에도 이렇게 하여야 합니다
[16] 그러나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유산으로 주신 땅에 있는 성읍을 점령하였을 때에는, 숨쉬는 것은 하나도 살려 두면 안 됩니다
[17] 곧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명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합니다
[18]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그들의 신을 섬기는 온갖 역겨운 일을 당신들에게 가르쳐서,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죄를 짓게 할 것입니다
[19] 당신들이 한 성읍을 점령하려고 둘러싸서 공격하는데 오랜 기간이 걸리더라도, 거기에 있는 과일나무를 도끼로 마구 찍어서는 안 됩니다 과일은 따서 먹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나무를 찍어 버리지는 마십시오 들에 있는 나무가 원수라도 된단 말입니까? 어찌 그 나무들을 포위하겠습니까?
[20] 다만, 먹을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당신들이 알고 있으니, 그런 나무는 찍어도 좋습니다 당신들은 그런 나무를 찍어서, 당신들과 싸우는 성읍을 점령할 때까지, 성읍을 포위하는 데 필요한 장비를 만들어서 쓰도록 하십시오"
[21:1]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누구에게 살해되었는지 알 수 없는 사람의 주검이 들에서 발견될 때에는,
[2] 장로들과 재판관들이 현장에 나가서, 그 주검 주위에 있는 성읍들에 이르는 거리를 재십시오
[3] 그 주검에서 가장 가까운 성읍이 있을 터이니, 그 성읍의 장로들은 아직 멍에를 메고 일한 적이 없는 암송아지 한 마리를 끌고 와서,
[4] 물이 늘 흐르는 골짜기, 갈지도 심지도 않은 골짜기로 그 암송아지를 끌고 내려가, 물가에서 암송아지의 목을 꺾어서 죽이십시오
[5] 그 때에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 곳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직책을 맡은 사람으로서, 모든 소송과 분쟁을 판결할 것입니다
[6] 이 때에 피살자의 주검이 발견된 곳에서 가장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은 물가에서, 목이 꺾인 암송아지 위에 냇물로 손을 씻고,
[7] 아래와 같이 증언하십시오 "우리는 이 사람을 죽이지 않았고, 이 사람이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하지도 못하였습니다
[8] 주님, 주님께서 속량하여 주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사람에게 무죄한 사람을 죽인 살인죄를 지우지 말아 주십시오" 이렇게 하면, 그들은 살인의 책임을 벗게 됩니다
[9] 이렇게 해서 당신들은 당신들에게 지워진 살인의 책임을 벗으십시오 이렇게 하는 것은 주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입니다"
[10] "당신들이 적군과 싸울 때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적군을 당신들의 손에 넘겨 주셔서 당신들이 그들을 사로잡았을 때에,
[11] 그 포로들 가운데서 마음에 드는 아리따운 여자가 있으면 그를 아내로 삼아도 됩니다
[12] 그 여자를 아내로 삼을 남자는 그 여자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서, 그 머리를 밀고 손톱을 깎고,
[13] 잡혀 올 때에 입었던 포로의 옷을 벗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집 안에 있으면서, 자기의 부모를 생각하면서 애곡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라야 동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부부가 됩니다
[14] 그 뒤에 그 여자가 더 이상 남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여자의 마음대로 가게 하여야 하며, 돈을 받고 팔아서는 안 됩니다 남편이 그 여자를 욕보였으므로, 종으로 팔아서는 안 됩니다"
[15] "어떤 사람에게 두 아내가 있는데, 한 사람은 사랑을 받고 다른 한 사람은 사랑을 받지 못하다가, 사랑받는 아내와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가 다 같이 아들을 낳았는데, 맏아들이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의 아들일 경우에,
[16] 남편이 자기의 재산을 아들에게 물려 주는 날에,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에게서 난 맏아들을 제쳐놓고 사랑받는 아내의 아들에게 장자권을 줄 수는 없습니다
[17] 반드시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의 아들을 맏아들로 인정하고, 자기의 모든 재산에서 두 몫을 그에게 주어야 합니다 그 아들은 정력의 첫 열매이기 때문에, 맏아들의 권리가 그에게 있는 것입니다"
[18] "어떤 사람에게, 아버지의 말이나 어머니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반항만 하며, 고집이 세어서 아무리 타일러도 듣지 않는 아들이 있거든,
[19] 그 부모는 그 아들을 붙잡아, 그 성읍의 장로들이 있는 성문 위의 회관으로 데리고 가서,
[20] 그 성읍의 장로들에게 "우리의 아들이 반항만 하고, 고집이 세어서 우리의 말을 전혀 듣지 않습니다 방탕한 데다가 술만 마십니다" 하고 호소하십시오
[21] 그러면 그 성읍의 모든 사람이 그를 돌로 쳐서 죽일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서 당신들 가운데서 악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온 이스라엘이 그 일을 듣고 두려워할 것입니다"
[22] "죽을 죄를 지어서 처형된 사람의 주검은 나무에 매달아 두어야 합니다
[23] 그러나 당신들은 그 주검을 나무에 매달아 둔 채로 밤을 지내지 말고, 그 날로 묻으십시오 나무에 달린 사람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유산으로 준 땅을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22:1] 당신들은 길 잃은 이웃의 소나 양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반드시 끌어다가 그 이웃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2] 또 당신들은 그 이웃이 가까이에 있지 않거나,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해도, 그 짐승을 당신들의 집에 끌어다 두었다가, 그 주인이 찾을 때에 돌려주어야 합니다
[3] 나귀도 그렇게 하고, 옷도 그렇게 하십시오 그 밖에도 이웃이 잃은 것이 무엇이든지, 당신들이 발견하거든 그렇게 하고, 못 본 체하지 마십시오
[4] 이웃의 나귀나 소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반드시 그 이웃을 도와 그것을 일으켜 주어야 합니다
[5] 여자는 남자의 옷을 입지 말고, 남자는 여자의 옷을 입지 마십시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이렇게 하는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6] 당신들은 길을 가다가, 어떤 나무에서나 땅에서 어미 새가 새끼나 알을 품고 있는 것을 만나거든, 새끼를 품은 어미를 잡지 마십시오
[7] 어미 새는 반드시 날려 보내야 합니다 그 새끼는 잡아도 됩니다 그래야만 당신들이 복을 받고 오래 살 것입니다
[8] 당신들은 집을 새로 지을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사람이 떨어져도 그 살인죄를 당신들 집에 지우지 않을 것입니다
[9] 당신들은 포도나무 사이사이에 다른 씨를 뿌리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씨를 뿌려서 거둔 곡식도 포도도 성물이 되어 먹지 못합니다
[10] 당신들은 소와 나귀에게 한 멍에를 메워 밭을 갈지 마십시오
[11] 당신들은 양털과 무명실을 함께 섞어서 짠 옷을 입지 마십시오
[12] 당신들은 당신들이 입은 겉옷 자락 네 귀퉁이에 술을 달아야 합니다"
[13] "어떤 남자가 여자를 아내로 맞아 동침한 뒤에, 그 여자가 미워져서
[14] 이 여자를 아내로 맞아 가까이 하여 보았더니, 처녀가 아니었다" 하고 비방하며, 누명을 씌워 소문을 퍼뜨렸을 때에,
[15] 그 여자의 부모는, 그 여자가 처녀임을 증명하는 증거물을 가지고 성문 위의 회관에 있는 그 성읍의 장로들에게 가십시오
[16] 그 여자의 아버지는 장로들에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내 딸을 이 사람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내 딸을 미워하며,
[17] 내 딸이 처녀가 아니었다고 비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내 딸이 처녀임을 증명하는 표입니다" 그리고 그 성읍의 장로들 앞에 그 자리옷을 펴 보이십시오
[18] 그러면 그 성읍의 장로들은 그 남자를 붙잡아 때린 뒤에,
[19]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을 씌운 대가로, 그 남자에게서 벌금으로 은 백 세겔을 받아서, 그 여자의 아버지에게 주십시오 그 여자는 계속하여 그의 아내가 되고, 그는 평생 그 여자를 내보낼 수 없습니다
[20] 그의 주장이 참되어서, 그 여자가 처녀임이 증명되지 않거든,
[21] 그 여자를 그 아버지의 집 문 앞에 끌어내고, 그 성읍의 사람들은 그 여자를 돌로 쳐서 죽이십시오 그 여자가 자기 아버지 집에 있을 때에 음행을 하여, 이스라엘 안에서 수치스러운 일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당신들 가운데서 이런 악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22] 어떤 남자가 남의 아내와 정을 통하다가 들켰을 때에는, 정을 통한 남자와 여자를 다 죽여서, 이스라엘에서 이런 악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23] 한 남자와 약혼한 처녀를 다른 남자가 성 안에서 만나서 정을 통하였을 경우에,
[24] 두 사람을 다 성문 밖으로 끌어다 놓고, 돌로 쳐서 죽여야 합니다 그 처녀는 성 안에 있으면서도 소리를 지르지 않았기 때문이요, 그 남자는 이웃의 아내를 범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당신들은 당신들 가운데서 이런 악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25] 어떤 남자와 약혼한 처녀를 다른 남자가 들에서 만나서 욕을 보였을 때에는, 욕을 보인 그 남자만 죽이십시오
[26] 그 처녀에게는 아무 벌도 주지 마십시오 그 여자에게는 죽일 만한 죄가 없습니다 욕을 보인 남자의 경우는, 사람이 이웃을 해치려고 일어나 그 이웃을 살해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7] 그 처녀는 들에서 그 남자를 만났으므로, 약혼한 그 처녀가 소리를 질러도 구하여 줄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
[28] 어떤 남자가 약혼하지 않은 처녀에게 욕을 보이다가 두 사람이 다 붙잡혔을 때에는,
[29] 그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욕을 보인 대가로 그 여자는 그의 아내가 되고, 그는 평생 동안 그 여자와 이혼할 수 없습니다
[30] 아무도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지 못하며, 어느 누구도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지 못합니다"

03월 13일

(신 20-22) [1] 네가 나가 대적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민중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거든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3]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인하여 놀라지 말라
[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할 것이며
[5] 유사들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새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치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6]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7] 여자와 약혼하고 그를 취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취할까 하노라 하고
[8] 유사들은 오히려 또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에 겁내는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떨어질까 하노라 하여
[9] 백성에게 이르기를 필한 후에 군대의 장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할지니라
[10]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할 때에 그 성에 먼저 평화를 선언하라
[11] 그 성읍이 만일 평화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온 거민으로 네게 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
[12] 만일 너와 평화하기를 싫어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 너는 그 성읍을 에워쌀 것이며
[1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붙이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속의 남자를 다 쳐 죽이고
[14]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육축과 무릇 그 성중에서 네가 탈취한 모든 것은 네 것이니 취하라 네가 대적에게서 탈취한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것인즉 너는 그것을 누릴지니라
[15]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신 대로 하라
[18]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케 할까 함이니라
[19] 너희가 어느 성읍을 오래 동안 에워싸고 쳐서 취하려 할 때에도 도끼를 둘러 그 곳의 나무를 작벌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먹을 것이 될 것임이니 찍지 말라 밭의 수목이 사람이냐 너희가 어찌 그것을 에워싸겠느냐
[20] 오직 과목이 아닌 줄로 아는 수목은 작벌하여 너희와 싸우는 그 성읍을 치는 기구를 만들어 그 성읍을 함락시킬 때까지 쓸지니라
[2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얻게 하시는 땅에서 혹시 피살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 쳐 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2] 너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이 나가서 그 피살한 곳에서 사면에 있는 각 성읍의 원근을 잴 것이요
[3] 그 피살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 곧 그 성읍의 장로들이 아직 부리우지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암송아지를 취하고
[4] 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심지도 못하는 골짜기로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
[5]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리로 올지니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모든 소송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니라
[6]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7]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9]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자의 피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10] 네가 나가서 대적과 싸움함을 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손에 붙이시므로 네가 그들을 사로잡은 후에
[11] 네가 만일 그 포로 중의 아리따운 여자를 보고 연련하여 아내를 삼고자 하거든
[12] 그를 네 집으로 데려갈 것이요 그는 그 머리를 밀고 손톱을 베고
[13] 또 포로의 의복을 벗고 네 집에 거하며 그 부모를 위하여 일 개월 동안 애곡한 후에 네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 남편이 되고 그는 네 아내가 될 것이요
[14] 그 후에 네가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그 마음대로 가게 하고 결코 돈을 받고 팔지 말지라 네가 그를 욕보였은즉 종으로 여기지 말지니라
[15]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그 사랑을 받는 자와 미움을 받는 자가 둘 다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소생이 장자여든
[16] 자기의 소유를 그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로 장자를 삼아 참 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19]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22]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당일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22:1]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본체 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2] 네 형제가 네게서 멀거나 네가 혹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네 집으로 끌고 와서 네 형제가 찾기까지 네게 두었다가 그에게 돌릴지니
[3] 나귀라도 그리하고 의복이라도 그리하고 무릇 형제의 잃은 아무 것이든지 네가 얻거든 다 그리하고 못본체 하지 말 것이며
[4]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본체 하지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서 그것을 일으킬지니라
[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6] 노중에서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새가 그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만나거든 그 어미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7]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8] 네가 새 집을 건축할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 흐른 죄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
[9]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빼앗김이 될까 하노라
[10]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11]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
[12] 입는 겉 옷 네 귀에 술을 만들지니라
[13] 누구든지 아내를 취하여 그와 동침한 후에 그를 미워하여
[14] 비방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을 씌워 가로되 내가 이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의 처녀인 표적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15] 그 처녀의 부모가 처녀의 처녀인 표를 얻어 가지고 그 성읍문 장로들에게로 가서
[16] 처녀의 아비가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내 딸을 이 사람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미워하여
[17] 비방거리를 만들어 말하기를 내가 네 딸의 처녀인 표적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나 보라 내 딸의 처녀인 표적이 이것이라 하고 그 부모가 그 자리 옷을 그 성읍 장로들 앞에 펼 것이요
[18] 그 성읍 장로들은 그 사람을 잡아 때리고
[19]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 씌움을 인하여 그에게서 은 일백 세겔을 벌금으로 받아 여자의 아비에게 주고 그 여자로 그 남자의 평생에 버리지 못할 아내가 되게 하려니와
[20]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인 표적이 없거든
[21] 처녀를 그 아비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 아비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22] 남자가 유부녀와 통간함을 보거든 그 통간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23]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만나 통간하면
[24] 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 죽일 것이니 그 처녀는 성읍 중에 있어서도 소리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 남자는 그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25]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거든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26] 처녀에게는 아무 것도 행치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 죽인 것과 일반이라
[27]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28]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통간하는 중 그 두 사람이 발견되거든
[29] 그 통간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비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로 아내를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30] 사람이 그 아비의 후실을 취하여 아비의 하체를 드러내지 말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