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6일

(눅 8:40-56)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08월 16일

(눅 8:40-56)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먹은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하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계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08월 16일

(Lk 8:40-56) [40] And as Jesus returned, the multitude welcomed Him, for they had all been waiting for Him.
[41] And behold, there came a man named Jairus, and he was an official of the synagogue and he fell at Jesus feet, and [began] to entreat Him to come to his house
[42] for he had an only daughter, about twelve years old, and she was dying. But as He went, the multitudes were pressing against Him.
[43] And a woman who had a hemorrhage for twelve years, and could not be healed by anyone,
[44] came up behind Him, and touched the fringe of His cloak and immediately her hemorrhage stopped.
[45] And Jesus said, Who is the one who touched Me?" And while they were all denying it, Peter said, "Master, the multitudes are crowding and pressing upon You."
[46] But Jesus said, "Someone did touch Me, for I was aware that power had gone out of Me."
[47] And when the woman saw that she had not escaped notice, she came trembling and fell down before Him, and declared in the presence of all the people the reason why she had touched Him, and how she had been immediately healed.
[48] And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go in peace."
[49] While He was still speaking, someone *came from [the house of] the synagogue official, saying, "Your daughter has died do not trouble the Teacher anymore."
[50] But when Jesus heard [this,] He answered him, "Do not be afraid [any longer] only believe, and she shall be made well."
[51] And when He had come to the house, He did not allow anyone to enter with Him, except Peter and John and James, and the girl's father and mother.
[52] Now they were all weeping and lamenting for her but He said, "Stop weeping, for she has not died, but is asleep."
[53] And they [began] laughing at Him, knowing that she had died.
[54] He, however, took her by the hand and called, saying, "Child, arise!"
[55] And her spirit returned, and she rose immediately and He gave orders for [something] to be given her to eat.
[56] And her parents were amazed but He instructed them to tell no one what had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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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6일

(시 94-96) [1] 주님, 주님은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복수하시는 하나님, 빛으로 나타나십시오
[2] 세상을 심판하시는 주님, 일어나십시오 오만한 자들이 받아야 할 마땅한 벌을 내리십시오
[3] 주님, 악한 자들이 언제까지, 악한 자들이 언제까지 승전가를 부르게 하시겠습니까?
[4] 사악한 자들이 거만하게 말하며 그들이 모두 다 거드름을 피웁니다
[5] 주님, 그들이 주님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님의 택하신 민족을 괴롭힙니다
[6] 그들은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고, 고아들을 살해하며,
[7] "주가 못 본다 야곱의 하나님은 생각지도 못한다" 하고 말합니다
[8] 백성 가운데서 미련한 자들아, 생각해 보아라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언제나 슬기로워지겠느냐?
[9] 귀를 지어 주신 분이 들을 수 없겠느냐? 눈을 빚으신 분이 볼 수 없겠느냐?
[10] 뭇 나라를 꾸짖으시는 분이 벌할 수 없겠느냐? 뭇 사람을 지식으로 가르치는 분에게 지식이 없겠느냐?
[11] 주님께서는, 사람의 속생각이 허무함을 아신다
[12] 주님, 주님께서 꾸짖으시고 주님의 법으로 친히 가르치시는 사람은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13] 이런 사람에게는 재난의 날에 벗어나게 하시고 악인들을 묻을 무덤을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14]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주님이 소유하신 백성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15] 판결은 반드시 정의를 따를 것이니, 마음이 정직한 사람이 모두 정의를 따를 것입니다
[16]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인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대항할까?
[17] 주님께서 나를 돕지 아니하셨다면, 내 목숨은 벌써 적막한 곳으로 가 버렸을 것이다
[18] 주님, 내가 미끄러진다고 생각할 때에는, 주님의 사랑이 나를 붙듭니다
[19] 내 마음이 번거로울 때에는, 주님의 위로가 나를 달래 줍니다
[20] 악한 재판장이 주님과 사귈 수 있습니까? 율례를 빌미로 재난을 만드는 자가 주님과 어울릴 수 있습니까?
[21] 그들은 모여서 의인의 생명을 노리며, 무죄한 사람에게 죄를 씌워 처형하려 합니다
[22] 주님은 나의 요새,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다
[23]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물으시며, 그 악함을 벌하셔서, 그들을 없애 버리실 것이다 주 우리 하나님께서 그들을 없애 버리실 것이다
[95:1] 오너라, 우리가 주님께 즐거이 노래하자 우리를 구원하시는 반석을 보고, 소리 높여 외치자
[2] 찬송을 부르며 그의 앞으로 나아가서, 노래 가락에 맞추어, 그분께 즐겁게 소리 높여 외치자
[3] 주님은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왕이시다
[4] 땅의 깊은 곳도 그 손 안에 있고, 산의 높은 꼭대기도 그의 것이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며, 그가 지으신 것이다 마른 땅도 그가 손으로 빚으신 것이다
[6] 오너라, 우리가 엎드려 경배하자 우리를 지으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 떼다 오늘,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 보아라
[8] "므리바에서처럼, 맛사 광야에 있을 때처럼, 너희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라
[9] 너희의 조상들은 그 때에,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또 시험하였다
[10] 사십 년을 지나면서, 나는 그 세대를 보고 싫증이 나서 "그들은 마음이 빗나간 백성이요, 나의 길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구나" 하였고,
[11] 내가 화가 나서 "그들은 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맹세까지 하였다"
[96:1] 새 노래로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땅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2] 주님께 노래하며, 그 이름에 영광을 돌려라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하여라
[3] 그의 영광을 만국에 알리고 그가 일으키신 기적을 만민에게 알려라
[4] 주님은 위대하시니, 그지없이 찬양 받으실 분이시다 어떤 신들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다
[5] 만방의 모든 백성이 만든 신은 헛된 우상이지만, 주님은 하늘을 지으신 분이시다
[6] 주님 앞에는 위엄과 영광이 있고, 주님의 성소에는 권능과 아름다움이 있다
[7] 만방의 민족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영광과 권능을 찬양하여라
[8] 주님의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라 예물을 들고, 성전 뜰로 들어가거라
[9]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께 경배하여라 온 땅아, 그 앞에서 떨어라
[10] 모든 나라에 이르기를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세계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다 주님이 만민을 공정하게 판결하신다" 하여라
[11] 하늘은 즐거워하고, 땅은 기뻐 외치며, 바다와 거기에 가득 찬 것들도 다 크게 외쳐라
[12] 들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도 다 기뻐하며 뛰어라 그러면 숲 속의 나무들도 모두 즐거이 노래할 것이다
[13] 주님이 오실 것이니,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니, 주님은 정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뭇 백성을 다스리실 것이다

08월 16일

(시 94-96) [1] 여호와여 보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보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취소서
[2] 세계를 판단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에게 상당한 형벌을 주소서
[3]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4] 저희가 지껄이며 오만히 말을 하오며 죄악을 행하는 자가 다 자긍하나이다
[5] 여호와여 저희가 주의 백성을 파쇄하며 주의 기업을 곤고케 하며
[6]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를 살해하며
[7]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생각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8] 백성 중 우준한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꼬
[9]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10] 열방을 징벌하시는 자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자가 징치하지 아니하시랴
[11] 여호와께서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12] 여호와여 주의 징벌을 당하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13] 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에 벗어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시리이다
[14]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그 기업을 떠나지 아니하시리로다
[15] 판단이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가 다 좇으리로다
[16]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를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서서 죄악 행하는 자를 칠꼬
[17]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혼이 벌써 적막 중에 처하였으리로다
[18]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19]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20] 율례를 빙자하고 잔해를 도모하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교제하리이까
[21] 저희가 모여 의인의 영혼을 치려 하며 무죄자를 정죄하여 피를 흘리려 하나
[22] 여호와는 나의 산성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나의 피할 반석이시라
[23] 저희 죄악을 저희에게 돌리시며 저희의 악을 인하여 저희를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저희를 끊으시리로다
[95: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3]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을 듣기를 원하노라
[8] 이르시기를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지어다
[9] 그 때에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며 나를 탐지하고 나의 행사를 보았도다
[10] 내가 사십 년을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96: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파할지어다
[3]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4]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5] 만방의 모든 신은 헛 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6]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음이 그 성소에 있도다
[7]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10]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찌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
[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은 외치며
[12]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리할 때에 삼림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13] 저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