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20:17-38)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행 20:17-38)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너희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지금은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31]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Acts 20:17-38) [17] And from Miletus he sent to Ephesus and called to him the elders of the church.
[18] And when they had come to him, he said to them, "You yourselves know, from the first day that I set foot in Asia, how I was with you the whole time,
[19] serving the Lord with all humility and with tears and with trials which came upon me through the plots of the Jews;
[20] how I did not shrink from declaring to you anything that was profitable, and teaching you publicly and from house to house,
[21] solemnly testifying to both Jews and Greeks of repentance toward God and faith in our Lord Jesus Christ.
[22] "And now, behold, bound in spirit, I am on my way to Jerusalem, not knowing what will happen to me there,
[23] except that the Holy Spirit solemnly testifies to me in every city, saying that bonds and afflictions await me.
[24] "But I do not consider my life of any account as dear to myself, in order that I may finish my course, and the ministry which I received from the Lord Jesus, to testify solemnly of 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
[25] "And now, behold, I know that all of you, among whom I went about preaching the kingdom, will see my face no more.
[26] "Therefore I testify to you this day, that I am innocent of the blood of all men.
[27] "For I did not shrink from declaring to you the whole purpose of God.
[28] "Be on guard for yourselves and for all the flock, among which the Holy Spirit has made you overseers, to shepherd the church of God which He purchased with His own blood.
[29] "I know that after my departure savage wolves will come in among you, not sparing the flock;
[30] and from among your own selves men will arise, speaking perverse things, to draw away the disciples after them.
[31] "Therefore be on the alert, remembering that night and day for a period of three years I did not cease to admonish each one with tears.
[32] "And now I commend you to God and to the word of His grace, which is able to build [you] up and to give [you] the inheritance among all those who are sanctified.
[33] "I have coveted no one's silver or gold or clothes.
[34] "You yourselves know that these hands ministered to my [own] needs and to the men who were with me.
[35] "In everything I showed you that by working hard in this manner you must help the weak and remember the words of the Lord Jesus, that He Himself said,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36] And when he had said these things, he knelt down and prayed with them all.
[37] And they [began] to weep aloud and embraced Paul, and repeatedly kissed him,
[38] grieving especially over the word which he had spoken, that they should see his face no more. And they were accompanying him to the ship.』
(수 13-15) [1] 여호수아가 늙고 나이가 많아졌다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늙었고 나이가 많은데, 정복하여야 할 땅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2] 남아 있는 땅은 이러하다 블레셋 사람과 그술 사람의 모든 지역과,
[3] 이집트의 동쪽에 있는 시홀 시내로부터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에 이르는 가나안 땅과, 가사와 아스돗과 아스글론과 가드와 에그론 등 블레셋의 다섯 왕의 땅과, 아위 사람의 땅과,
[4] 남쪽으로 가나안의 모든 땅과, 시돈의 므아라로부터 아모리 사람의 변경 아벡까지,
[5] 또 그발 사람의 땅과, 동쪽의 레바논 땅 전체와 헤르몬 산 남쪽 바알갓에서 하맛에 이르는 곳까지이다
[6] 그리고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에 이르는 산간지방에 사는 모든 사람 곧 시돈 사람을, 내가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모두 쫓아낼 터이니, 너는 오직 내가 너에게 지시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라
[7] 너는 이제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의 반쪽 지파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라"
[8] 므낫세 반쪽 지파와 함께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은 모세가 요단 강 동쪽에서 그들에게 준 유산을 이미 받았다 주님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유산은 이러하다
[9] 그들은 아르논 골짜기의 끝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그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메드바에서 디본까지에 이르는 모든 평원지대와,
[10] 헤스본에서 다스린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경계까지와,
[11] 길르앗과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의 경계와, 헤르몬의 온 산간지방과 살르가까지에 이르는 바산의 모든 지역,
[12] 곧 르바의 마지막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린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를 차지하였다 모세가 이미 그들을 정복하고 그들의 땅을 차지하였지만,
[13] 이스라엘 자손이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은 쫓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그술과 마아갓 사람들이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섞여서 살고 있다
[14] 모세는 레위 지파에게만 유산을 주지 않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불살라서 드리는 제물이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이다
[15] 다음은 모세가 르우벤 자손 지파에게 각 가문을 따라 나누어 준 땅이다
[16] 그들의 지역은, 아르논 골짜기의 끝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그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메드바에 있는 모든 평원지대와,
[17] 헤스본과 그 평원지대에 있는 모든 성읍, 곧 디본과 바못바알과 벳바알므온과
[18] 야하스와 그데못과 메바앗과
[19] 기랴다임과 십마와 골짜기의 언덕에 있는 세렛사할과
[20] 벳브올과 비스가 기슭과 벳여시못과
[21] 평지의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이 다스리던 모든 왕국이다 모세는 시혼에게 한 대로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훌과 레바를 모두 무찔렀다 그들은 미디안의 우두머리로서, 그 땅에 살면서 시혼의 밑에서 통치하던 자들이다
[22]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살육할 때에, 브올의 아들인 점쟁이 발람도 다른 여러 사람과 함께 칼에 맞아서 죽었다
[23] 르우벤 자손의 서쪽 경계선은 요단 강이다 르우벤 자손이 그 가문을 따라 유산으로 받은 성읍과 마을은 위와 같다
[24] 다음은 모세가 갓 지파 곧 갓 자손에게 그 가문을 따라 나누어 준 땅이다
[25] 그들이 차지한 지역은 야스엘과 길르앗의 모든 성읍과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 이르는 암몬 자손의 땅 반쪽과
[26] 헤스본에서 라맛미스바와 브도님까지와 마하나임에서 드빌 경계선까지인데,
[27] 요단 강 계곡에 있는 벳하람과 벳니므라와 숙곳과 사본 곧 헤스본 왕 시혼의 나라의 남은 땅도 그들의 것이 되었다 갓 지파의 서쪽 경계는 요단 강인데, 북쪽으로는 긴네렛 바다까지 이른다
[28] 이것이 갓 자손이 그 가문을 따라 유산으로 받은 성읍과 마을들이다
[29] 모세가 므낫세의 반쪽 지파에게 몫으로 주어서, 므낫세 자손의 반쪽 지파가 가문을 따라 받은 땅은 다음과 같다
[30] 그들이 차지한 지역은 마하나임에서부터 바산의 온 땅 곧 바산 왕 옥의 왕국 전체와, 바산에 있는 야일의 주거지 전체인 예순 성읍과,
[31] 길르앗의 반쪽과, 바산 왕 옥의 왕국에 있는 두 성읍인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이다 이 성읍들은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 곧 마길 자손의 반쪽이 가문을 따라 받은 것이다
[32] 이상이 모세가 여리고 동쪽 곧 요단 강 동쪽의 모압 평지에서 두 지파와 반쪽 지파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준 땅이다
[33] 그러나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유산을 주지 않았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바로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이다
[14:1]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서 받은 유산을,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우두머리들이 다음과 같이 분배하였다
[2]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은 제비를 뽑아서 아홉 지파와 둘로 나뉜 한 지파의 반쪽에게 땅을 유산으로 나누어 주었다
[3] 모세가 이미 요단 강 동쪽에서, 두 지파와 둘로 나뉜 한 지파의 반쪽에게 땅을 유산으로 주었으나, 레위 지파에게는 분깃을 주지 않았다
[4] 요셉 지파는 므낫세와 에브라임 두 지파로 갈리었다 레위 지파에게는 거주할 여러 성읍과, 그들의 가축과 가축을 기를 목장 외에는 분깃을 주지 않았다
[5]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 땅을 나누었다
[6]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다가왔을 때에,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주님께서 나와 당신에 대하여 가데스바네아에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알고 계십니다
[7] 내가 마흔 살이 되었을 때에, 주님의 종 모세가 가데스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그 땅을 정탐하게 하였습니다 나는 돌아와서, 내가 확신하는 바를 그에게 보고하였습니다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나의 형제들은 백성을 낙심시켰지만, 나는 주 나의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따랐습니다
[9] 그래서 모세는 그 날 "네가 주 나의 하나님께 충성하였으므로, 너의 발로 밟은 땅이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유산이 될 것이다" 하고 맹세하였습니다
[10] 이제 보십시오,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 일을 말씀하신 때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생활하며 마흔다섯 해를 지내는 동안, 주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아 남게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이제 나는 여든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11] 모세가 나를 정탐꾼으로 보낼 때와 같이, 나는 오늘도 여전히 건강하며, 그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힘이 넘쳐서, 전쟁하러 나가는 데나 출입하는 데에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12] 이제 주님께서 그 날 약속하신 이 산간지방을 나에게 주십시오 그 때에 당신이 들은 대로, 과연 거기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은 크고 견고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는 그들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축복하고, 헤브론을 유산으로 그에게 주었다
[14] 그래서 헤브론은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유산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른다 그것은 그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따랐기 때문이다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아르바였는데,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었다 드디어 그 땅에 평화가 깃들었다
[15:1] 유다 자손 지파에게 가문을 따라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준 땅은 다음과 같다 유다 지파가 차지한 땅은 남쪽으로는 에돔의 경계선과 만나는 지역 곧 남쪽 맨 끝에 있는 신 광야에까지 이른다
[2] 남쪽의 가로 경계선은 사해의 남쪽 끝 곧 남쪽으로 난 하구에서부터
[3] 아그랍빔 비탈 남쪽을 지나 신에 이르고, 가데스바네아 남쪽으로 내려가서 헤스론을 지나 앗달로 올라가 갈가로 뻗어가다가,
[4] 거기에서 아스몬에 이르고, 이집트 국경지대의 강을 따라가다가 지중해에 이르러서 그 경계가 끝난다 이것이 유다의 남쪽 경계선이다
[5] 동쪽 경계선은 요단 강 하구, 사해 북단부터 남단까지이다 북쪽 경계선은 요단 강이 끝나는 곳, 요단 강의 하구와 사해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시작하여
[6] 벳호글라로 뻗고, 벳아라바의 북쪽을 지나, 르우벤의 아들 보한의 돌이 있는 곳에 이른다
[7] 그리고 그 경계선은 다시 아골 골짜기에서 드빌을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 강의 남쪽에 있는 아둠밈 비탈 맞은쪽의 길갈에 이르고, 거기에서 다시 엔세메스 물을 지나서 엔 로겔에 이른다
[8] 그 경계선은 다시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올라가서, 여부스 곧 예루살렘의 남쪽 비탈에 이르고, 또 힌놈의 골짜기 앞 서쪽 산꼭대기에 이르는데, 이 곳은 르바임 골짜기의 북쪽 끝이다
[9] 그 경계선은 다시 산꼭대기로부터 넵도아 샘물까지 이르러 에브론 산 성읍들에 미치고, 또 바알라 곧 기럇여아림에 이른다
[10] 그 경계선은 다시 바알라에서 서쪽으로 돌아서 세일 산에 이르고, 여아림 산 곧 그살론 북쪽 비탈에 미쳐, 벳세메스로 내려가서 딤나에 이르고,
[11] 그 경계선은 다시 에그론 북쪽 비탈로 나아가 식그론에 이르고, 바알라 산을 지나 얍느엘에 미쳐,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12] 서쪽 경계선은 지중해와 그 연안이다 이것이 유다 지파에 속한 여러 가문이 나누어 받은 땅의 사방 경계선이다
[13]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유다 자손의 분깃 가운데서, 아르바에 가지고 있던 성읍 헤브론을 주었는데, 아르바라는 사람은 아낙 사람의 조상이다
[14] 갈렙은 거기에서 아낙의 세 아들 곧 아낙이 낳은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다
[15] 거기에서 그들은 드빌 주민을 치러 올라갔다 드빌은 일찍이 기럇세벨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16] 그 때에 갈렙이, 기럇세벨을 쳐서 점령하는 사람은 그의 딸 악사와 결혼시키겠다고 말하였다
[17] 갈렙의 형제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 곳을 점령하였으므로, 갈렙은 그를 자기의 딸 악사와 결혼시켰다
[18] 결혼을 하고 나서, 악사는 자기의 남편 옷니엘에게 아버지에게서 밭을 얻어내라고 재촉하였다 악사가 나귀에서 내리자, 갈렙이 딸에게 물었다 "뭐 더 필요한 것이 있느냐?"
[19] 악사가 대답하였다 "저의 부탁을 하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이 메마른 땅을 주셨으니, 샘 몇 개만이라도 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딸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다
[20] 이 땅이 유다 자손의 지파에 속한 여러 가문이 나누어 받은 유산이다
[21] 유다 자손 지파가 차지한 성읍들 가운데서 에돔 경계선 가까이 가장 남쪽에 있는 성읍들은, 갑스엘과 에델과 야굴과
[22] 기나와 디모나와 아다다와
[23] 게데스와 하솔과 잇난과
[24] 십과 델렘과 브알롯과
[25] 하솔하닷다와 그리욧헤스론, 곧 하솔과
[26] 아맘과 세마와 몰라다와
[27] 하살갓다와 헤스몬과 벳벨렛과
[28]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비스요댜와
[29] 바알라와 이임과 에셈과
[30] 엘돌랏과 그실과 호르마와
[31] 시글락과 맛만나와 산산나와
[32] 르바옷과 실힘과 아인과 림몬, 이렇게 모두 스물아홉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다
[33] 유다 지파가 차지한 평지의 성읍들은, 에스다올과 소라와 아스나와
[34] 사노아와 엔간님과 답부아와 에남과
[35] 야르뭇과 아둘람과 소고와 아세가와
[36] 사아라임과 아디다임과 그데라와 그데로다임, 이렇게 열네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다
[37] 스난과 하다사와 믹달갓과
[38] 딜르안과 미스바와 욕드엘과
[39] 라기스와 보스갓과 에글론과
[40] 갑본과 라맘과 기들리스와
[41] 그데롯과 벳다곤과 나아마와 막게다, 이렇게 열여섯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도 있었다
[42] 립나와 에델과 아산과
[43] 입다와 아스나와 느십과
[44] 그일라와 악십과 마레사, 이렇게 아홉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도 있었다
[45] 에그론과 그 변두리 촌락과 주변 부락들,
[46] 에그론에서 바다까지, 아스돗에 인접한 모든 성읍과 주변 마을들도 있었다
[47] 아스돗과 그 변두리 촌락과 주변 마을들도 있었다 또 이집트 국경지대의 강과 지중해와 그 해안 일대에 있는 가사와 그 변두리 촌락과 주변 마을들도 있었다
[48] 유다 지파가 차지한 산간지방의 성읍들은, 사밀과 얏딜과 소고와
[49] 단나와 기럇산나 곧 드빌과
[50] 아납과 에스드모와 아님과
[51] 고센과 홀론과 길로, 이렇게 열한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다
[52] 이 밖에도 아랍과 두마와 에산과
[53] 야님과 벳답부아와 아베가와
[54] 훔다와 기럇아르바 곧 헤브론과 시올, 이렇게 아홉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 있었다
[55] 그리고 마온과 갈멜과 십과 윳다와
[56] 이스르엘과 욕드암과 사노아와
[57] 가인과 기브아와 딤나, 이렇게 열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 있었다
[58] 그리고 할훌과 벳술과 그돌과
[59] 마아랏과 벳아놋과 엘드곤, 이렇게 여섯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도 있었다
[60] 기럇바알 곧 기럇여아림과 랍바, 이 두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도 있었다
[61] 유다 지파가 차지한 사막지대의 성읍들은, 벳아라바와 밋딘과 스가가와
[62] 닙산과 소금 성읍과 엔게디, 이렇게 여섯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다
[63] 그러나 유다 자손이 예루살렘 성에 살던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과 유다 자손이 오늘날까지 예루살렘 성에 함께 살고 있다
(수 13-15) [1]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의 남은 것은 매우 많도다
[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온 지방과 그술 사람의 전경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방 에그론 지경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방백의 땅 곧 가사 사람과 아스돗 사람과 아스글론 사람과 가드 사람과 에그론 사람과 또 남방 아위 사람의 땅과
[4] 또 가나안 사람의 온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사람의 지경 아벡까지와
[5] 또 그발 사람의 땅과 동편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의 산지 모든 거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나의 명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8]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은 요단 동편에서 그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9]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디본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10] 헤스본에 도읍하였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지경까지와
[11] 길르앗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의 지경과 온 헤르몬 산과 살르가까지 이른 온 바산
[12]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도읍하였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내었어도
[13]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더라
[14]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 기업이 됨이 그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음이었더라
[15] 모세가 르우벤 자손의 지파에게 그 가족을 따라서 주었으니
[16] 그 지경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메드바 곁에 있는 온 평지와
[17] 헤스본과 그 평지에 있는 모든 성읍 곧 디본과 바못 바알과 벧 바알 므온과
[18] 야하스와 그데못과 메바앗과
[19] 기랴다임과 십마와 골짜기 가운데 산에 있는 세렛 사할과
[20] 벧브올과 비스가 산록과 벧여시못과
[21]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 도읍한 아모리 사람 시혼의 온 나라라 모세가 시혼을 그 땅에 거하는 시혼의 방백 곧 미디안의 귀족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22]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도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술사 발람도 칼날로 죽였었더라
[23] 르우벤 자손의 서편 경계는 요단과 그 강 가라 이상은 르우벤 자손의 기업으로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과 촌락이니라
[24] 모세가 갓 지파 곧 갓 자손에게도 그 가족을 따라서 주었으니
[25] 그 지경은 야셀과 길르앗 모든 성읍과 암몬 자손의 땅 절반 곧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와
[26] 헤스본에서 라맛 미스베와 브도님까지와 마하나임에서 드빌 지경까지와
[27] 골짜기에 있는 벧 하람과 벧니므라와 숙곳과 사본 곧 헤스본 왕 시혼의 나라의 남은 땅 요단과 그 강 가에서부터 요단 동편 긴네렛 바다의 끝까지라
[28] 이는 갓 자손의 기업으로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과 촌락이니라
[29] 모세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으되 므낫세 자손의 반 지파에게 그 가족대로 주었으니
[30] 그 지경은 마하나임에서부터 온 바산 곧 바산 왕 옥의 전국과 바산 경내 야일의 모든 고을 육십 성읍과
[31] 길르앗 절반과 바산 왕 옥의 나라 성읍 아스다롯과 에드레이라 이는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에게 돌린 것이니 곧 마길 자손의 절반이 그 가족대로 받으니라
[32] 요단 동편 여리고 맞은편 모압 평지에서 모세가 분배한 기업이 이러하여도
[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14:1]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서 취한 기업 곧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족장들이 분배한 것이 아래와 같으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들의 기업을 제비 뽑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었으니
[3] 두 지파와 반 지파의 기업은 모세가 요단 저편에서 주었음이요 레위 자손에게는 그들 가운데서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4] 요셉 자손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두 지파가 되었음이라 이 땅에서 레위 사람에게 아무 분깃도 주지 아니하고 오직 거할 성읍들과 가축과 재물을 둘 들만 줄 뿐으로
[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과 같이 행하여 그 땅을 나누었더라
[6]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 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15:1] 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제비 뽑은 땅의 극남단은 에돔 지경에 이르고 또 남으로 신 광야까지라
[2] 그 남편 경계는 염해의 극단 곧 남향한 해만에서부터
[3] 아그랍빔 비탈 남편으로 지나 신에 이르고 가데스 바네아 남편으로 올라가서 헤스론을 지나며 아달로 올라가서 돌이켜 갈가에 이르고
[4] 거기서 아스몬에 이르고 애굽 시내에 미치며 바다에 이르러 경계의 끝이 되나니 이것이 너희 남편 경계가 되리라
[5] 그 동편 경계는 염해니 요단 끝까지요 그 북편 경계는 요단 끝에 당한 해만에서부터
[6] 벧호글라로 올라가서 벧 아라바 북편을 지나 르우벤 자손 보한의 돌에 이르고
[7] 또 아골 골짜기에서부터 드빌을 지나 북으로 올라가서 강 남편에 있는 아둠빔 비탈 맞은편 길갈을 향하고 나아가 엔 세메스 물을 지나 엔로겔에 이르며
[8] 또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올라가서 여부스 곧 예루살렘 남편 어깨에 이르며 또 힌놈의 골짜기 앞 서편에 있는 산 꼭대기로 올라가나니 이곳은 르바임 골짜기 북편 끝이며
[9] 또 이 산 꼭대기에서부터 넵도아 샘물까지 이르러 에브론 산 성읍들에 미치고 또 바알라 곧 기럇 여아림에 미치며
[10] 또 바알라에서부터 서편으로 돌이켜 세일 산에 이르러 여아림 산 곧 그살론 곁 북편에 이르고 또 벧 세메스로 내려가서 딤나로 지나고
[11] 또 에그론 북편으로 나아가 식그론에 이르러 바알라 산에 미치고 얍느엘에 이르나니 그 끝은 바다며
[12] 서편 경계는 대해와 그 해변이니 유다 자손이 그 가족대로 얻은 사면 경계가 이러하니라
[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 성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비였더라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곧 그 세 아들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거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취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7] 갈렙의 아우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취함으로 갈렙이 그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8]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비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19] 가로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 샘과 아랫 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20] 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은 이러하니라
[21] 유다 자손의 지파의 남으로 에돔 경계에 접근한 성읍들은 갑스엘과 에델과 야굴과
[22] 기나와 디모나와 아다다와
[23] 게데스와 하솔과 잇난과
[24] 십과 델렘과 브알롯과
[25] 하솔 하닷다와 그리욧 헤스론 곧 하솔과
[26] 아맘과 세마와 몰라다와
[27] 하살 갓다와 헤스몬과 벧 벨렛과
[28] 하살 수알과 브엘세바와 비스요댜와
[29] 바알라와 이임과 에셈과
[30] 엘돌랏과 그실과 홀마와
[31] 시글락과 맛만나와 산산나와 르바옷과
[32] 실힘과 아인과 림몬이니 모두 이십구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33] 평지에는 에스다올과 소라와 아스나와
[34] 사노아와 엔간님과 답부아와 에남과
[35] 야르뭇과 아둘람과 소고와 아세가와
[36] 사아라임과 아디다임과 그데라와 그데로다임이니 모두 십사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37] 스난과 하다사와 믹달갓과
[38] 딜르안과 미스베와 욕드엘과
[39] 라기스와 보스갓과 에글론과
[40] 갑본과 라맘과 기들리스와
[41] 그데롯과 벧다곤과 나아마와 막게다니 모두 십육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42] 립나와 에델과 아산과
[43] 입다와 아스나와 느십과
[44] 그일라와 악십과 마레사니 모두 아홉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45] 에그론과 그 향리와 촌락과
[46] 에그론에서부터 바다까지 아스돗 곁에 있는 모든 성읍과 그 촌락이었으며
[47] 아스돗과 그 향리와 촌락과 가사와 그 향리와 촌락이니 애굽 시내와 대해 가에 이르기까지였으며
[48] 산지는 사밀과 얏딜과 소고와
[49] 단나와 기럇 산나 곧 드빌과
[50] 아납과 에스드모와 아님과
[51] 고센과 홀론과 길로니 모두 십일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52] 아랍과 두마와 에산과
[53] 야님과 벧 답부아와 아베가와
[54] 훔다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시올이니 모두 아홉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55] 마온과 갈멜과 십과 윳다와
[56] 이스르엘과 욕드암과 사노아와
[57] 가인과 기브아와 딤나니 모두 열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58] 할훌과 벧술과 그돌과
[59] 마아랏과 벧 아놋과 엘드곤이니 모두 여섯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60] 기럇 바알 곧 기럇 여아림과 라빠니 모두 두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61] 광야에는 벧 아라바와 밋딘과 스가가와
[62] 닙산과 염성과 엔 게디니 모두 여섯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더라
[63] 예루살렘 거민 여부스 사람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오늘날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