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약 5)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11월 24일

(약 5)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 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11월 24일

(Jas 5) [1] Come now, you rich, weep and howl for your miseries which are coming upon you.
[2] Your riches have rotted and your garments have become moth-eaten.
[3] Your gold and your silver have rusted; and their rust will be a witness against you and will consume your flesh like fire. It is in the last days that you have stored up your treasure!
[4] Behold, the pay of the laborers who mowed your fields, [and] which has been withheld by you, cries out [against you]; and the outcry of those who did the harvesting has reached the ears of the Lord of Sabaoth.
[5] You have lived luxuriously on the earth and led a life of wanton pleasure; you have fattened your hearts in a day of slaughter.
[6] You have condemned and put to death the righteous [man;] he does not resist you.
[7] Be patient, therefore, brethren,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Behold, the farmer waits for the precious produce of the soil, being patient about it, until it gets the early and late rains.
[8] You too be patient; strengthen your hearts, for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9] Do not complain, brethren, against one another, that you yourselves may not be judged; behold, the Judge is standing right at the door.
[10] As an example, brethren, of suffering and patience, take the prophets who spoke in the name of the Lord.
[11] Behold, we count those blessed who endured. You have heard of the endurance of Job and have seen the outcome of the Lord's dealings, that the Lord is full of compassion and [is] merciful.
[12] But above all, my brethren, do not swear, either by heaven or by earth or with any other oath; but let your yes be yes, and your no, no; so that you may not fall under judgment.
[13] Is anyone among you suffering? Let him pray. Is anyone cheerful? Let him sing praises.
[14] Is anyone among you sick? Let him call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and let them pray over him, anointing him with oil in the name of the Lord;
[15] and the prayer offered in faith will restore the one who is sick, and the Lord will raise him up, and if he has committed sins, they will be forgiven him.
[16] Therefore, confess your sins to one another, and pray for one another, so that you may be healed. The effective prayer of a righteous man can accomplish much.
[17] Elijah was a man with a nature like ours, and he prayed earnestly that it might not rain; and it did not rain on the earth for three years and six months.
[18] And he prayed again, and the sky poured rain, and the earth produced its fruit.
[19] My brethren, if any among you strays from the truth, and one turns him back,
[20] let him know that he who turns a sinner from the error of his way will save his soul from death, and will cover a multitude of sins.』

11월 24일

(겔 22-23)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 사람아, 심판할 준비가 되었느냐? 저 피 흘린 성읍을 심판할 준비가 되었느냐? 너는 먼저, 그 성읍 사람들이 저지른 모든 역겨운 일을, 그들이 깨닫게 하여라
[3]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많은 백성을 죽이고 우상들을 만들어 스스로를 더럽힌 성읍아, 네가 심판 받을 때가 다가온다
[4] 너는 살인죄를 저질렀고,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였으므로, 너 자신을 더럽혔다 그러므로 네가 심판받을 날이 다가온다 너의 때가 다 되었다 내가 너를, 이방 사람들의 치욕거리가 되게 하고 모든 나라의 조롱거리가 되게 한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다
[5] 이미 이름을 더럽히고, 소란스러운 일로 가득 찬 성읍아, 너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나, 너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나, 그들이 모두 너를 조롱할 것이다
[6]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제각기 자신의 권력을 믿고, 네 안에서 살인을 서슴지 않았다
[7] 성읍아, 네 안에서 살고 있는 그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업신여기며, 네 한복판에서 나그네를 학대하고, 네 안에서 고아와 과부를 구박하였다
[8] 너는 내 거룩한 물건들을 업신여겼으며 내 안식일을 더럽혔다
[9] 네 안에는 살인을 하려고 남을 헐뜯는 사람들이 있으며, 네 안에는 산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사람들이 있으며, 네 한복판에서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10] 네 안에는 아버지의 아내인 계모와 관계하는 자식이 있고, 네 안에는 월경을 하고 있는 부정한 여자와 관계하는 남편이 있다
[11] 또 이웃 사람의 아내와 더러운 죄를 짓는 남자가 있으며, 음행으로 자기의 며느리를 욕보이는 시아버지가 있으며, 아버지의 딸인 자기 누이를 욕보이는 아들도 네 안에 있다
[12] 돈을 받고 살인을 하는 자도 있고, 고리대금업을 하는 자, 모든 이웃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자도, 네 안에 있다 그러면서도 너는 나를 잊고 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3] 네가 착취한 불의한 이익과 네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때문에, 내가 분노하여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벼르고 있다
[14] 내가 너를 해치우는 날에, 너의 심장이 배겨 나겠느냐? 네 두 손에 계속 힘이 있겠느냐? 나 주가 말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루겠다
[15] 내가 너의 주민을 이방 사람들 속에 흩으며, 여러 나라로 흩뿌려서, 네게서 더러운 것을 소멸시키겠다
[16] 너는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스스로 수치를 당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7]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8]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는 쓸모도 없는 쇠찌꺼기이다 그들은 모두가 은을 정련하고, 용광로 속에 남아 있는 구리와 주석과 쇠와 납의 찌꺼기이다
[19]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모두 쇠찌꺼기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예루살렘의 한가운데 모으고,
[20] 사람이 은과 구리와 쇠와 납과 주석을 모두 용광로에 집어 넣고 거기에 풀무질을 하듯이, 나도 내 분노와 노여움으로 너희를 모두 모아다가, 용광로에 집어 넣고 녹여 버리겠다
[21] 내가 너희를 모아 놓고, 내 격노의 불을 너희에게 뿜어 대면, 너희가 그 속에서 녹을 것이다
[22] 은이 용광로 속에서 녹듯이, 너희도 그 속에서 녹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나 주가 너희에게 분노를 쏟아 부은 줄 알 것이다"
[23]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4] "사람아, 너는 유다 땅에 이렇게 말하여라 "유다 땅아, 너는 진노의 날에 더러움을 벗지 못한 땅이요, 비를 얻지 못한 땅이다
[25] 그 가운데 있는 예언자들은 음모를 꾸미며, 마치 먹이를 뜯는 사자처럼 으르렁댄다 그들이 생명을 죽이며, 재산과 보화를 탈취하며, 그 안에 과부들이 많아지게 하였다
[26] 이 땅의 제사장들은 나의 율법을 위반하고, 나의 거룩한 물건들을 더럽혔다 그들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으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구별하도록 깨우쳐 주지도 않으며, 나의 안식일에 대하여서는 아주 눈을 감아 버렸으므로, 나는 그들 가운데서 모독을 당하였다
[27] 그 가운데 있는 지도자들도 먹이를 뜯는 이리 떼와 같아서, 불의한 이득을 얻으려고 사람을 죽이고, 생명을 파멸시켰다
[28] 그런데도 그 땅의 예언자들은 그들의 죄악을 회칠하여 덮어 주며, 속임수로 환상을 보았다고 하며, 그들에게 거짓으로 점을 쳐 주며, 내가 말하지 않았는데도 나 주 하나님이 한 말이라고 하면서 전한다
[29] 이 땅의 백성은, 폭력을 휘두르고 강탈을 일삼는다 그들은 가난하고 못 사는 사람들을 압제하며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하였다
[30] 나는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지키려고 성벽을 쌓고, 무너진 성벽의 틈에 서서, 내가 이 땅을 멸망시키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 있는가 찾아 보았으나, 나는 찾지 못하였다
[31]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아 부었고, 내 격노의 불길로 그들을 멸절시켰다 나는 그들의 행실을 따라 그들의 머리 위에 갚아 주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3: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두 여인이 있는데, 그들은 한 어머니의 딸들이다
[3] 그들은 이집트에서부터 이미 음행을 하였다 젊은 시절에 벌써 음행을 하였다 거기서 이미 남자들이 그들의 유방을 짓눌렀고, 거기서 이미 남자들이 그 처녀의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4] 그들의 이름은, 언니는 오홀라요, 동생은 오홀리바다 그들은 내 사람이 되어, 나와의 사이에서 아들딸을 낳았다 그들을 좀 더 밝히자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이고,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다
[5] 그런데 오홀라는 나에게 속한 여인이었으면서도, 이웃에 있는 앗시리아의 연인들에게 홀려서 음행하였다
[6] 그들은 모두 자주색 옷을 입은 총독들과 지휘관들이요, 모두 말을 잘 타는 매력 있는 젊은이들과 기사들이었다
[7] 그들은 모두가 앗시리아 사람들 가운데서도 빼어난 사람들이었는데, 오홀라가 그들과 음행을 하였으며, 또 누구에게 홀리든지 그들의 온갖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다
[8] 오홀라는 이집트에서부터 음란한 행실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 젊은 시절에 이미 이집트의 젊은이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여서, 그들이 그의 처녀 젖가슴을 만졌고, 그에게 정욕을 쏟아 부었다
[9] 그래서 내가 그를 그의 연인들 곧 그가 홀린 앗시리아 사람의 손에 넘겨 주었더니,
[10] 그들이 그의 하체를 드러내고 그의 아들딸들을 붙잡아 갔으며, 끝내는 그를 칼로 죽였다 그는 심판을 받아 여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11] 그의 동생 오홀리바는 이것을 보고서도, 자기 언니의 음란한 행실보다 더 음란하여, 자기 언니보다 더 많이 홀리고 타락하였다
[12] 그는 앗시리아의 사람들에게 홀렸는데, 그들은 모두 화려한 옷을 입은 총독들과 지휘관들이며, 모두 말을 잘 타는 기사요, 매력 있는 젊은이들이었다
[13] 내가 보니, 그도 자신을 더럽혔다 그 두 자매가 똑같은 길을 걸었다
[14] 그런데 오홀리바가 더 음탕하였다 그는 남자들의 모양을 벽에다가 새겨 놓고 쳐다보았는데, 붉은 색으로 새겨진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모양이었다
[15] 그들의 허리에는 띠를 동이고, 머리에는 감긴 수건이 늘어져 있다 그들은 모두 우두머리들과 같아 보이고, 갈대아가 고향인 바빌로니아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었다
[16] 오홀리바는 그런 모습을 보고, 그들에게 홀려서, 바빌로니아로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을 불러왔다
[17]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연애하는 침실로 들어가, 음행을 하여 그를 더럽혔다 그가 그들에게 더럽혀진 뒤에는 그의 마음이 그들에게서 멀어졌다
[18] 오홀리바는 이렇게 드러내 놓고 음행을 하며, 자신의 알몸을 드러냈다 그래서 내 마음이 그의 언니에게서 멀어진 것과 같이, 그에게서도 멀어지게 되었다
[19] 그런데도 그는 음행을 더하여, 이집트 땅에서 음란하게 살던 자신의 젊은 시절을 늘 회상하였다
[20] 그는, 정욕이 나귀와 같이 강하고 정액이 말과 같이 많은 이집트의 사내들과 연애를 하였다"
[21] "너는 젊은 시절의 음란한 생활을 그리워한다 너의 처녀 시절에 이집트의 사내들이 너의 유방을 만지고 너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던 것을, 너는 그리워한다
[22]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나는 네가 정을 뗀 네 정부들을 충동시켜서, 그들이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겠다
[23] 그들은 바빌로니아 사람과 갈대아의 모든 무리 곧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들과 또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앗시리아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매력 있는 젊은이들이요, 총독들과 지휘관들이요, 모두가 우두머리들과 유명한 사람들이요, 말을 잘 타는 기사들이다
[24] 그들이 무기와 병거와 수레와 대군을 거느리고 너를 치러 올 것이다 그들은 크고 작은 방패와 투구로 무장을 하고, 사방에서 너를 치러 올 것이다 나는 심판권을 그들에게 넘겨 줄 것이고, 그들은 자기들의 관습에 따라서 너를 심판할 것이다
[25] 내가 질투하여 너희에게 분노를 터트리면, 그들이 너를 사납게 다룰 것이다 그들이 너의 코와 귀를 잘라낼 것이며, 남은 사람들도 칼로 쓰러뜨릴 것이다 너의 아들과 딸은 붙잡혀 가고, 너에게서 남은 것들은 불에 타 죽을 것이다
[26] 그들이 너의 옷을 벗기고, 화려한 장식품들을 빼앗아 갈 것이다
[27] 이렇게 해서, 나는, 네가 이집트 땅에서부터 하던 음란한 생활과 행실을 그치게 하겠다 그러면 네가 다시는 그들에게 눈을 들 수도 없고, 이집트를 다시 기억할 수도 없을 것이다
[28] 참으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나는, 네가 미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곧 네 마음이 멀어진 사람들의 손에 너를 넘겨 주겠다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너를 다루며, 네가 수고한 것을 모두 빼앗아 가며, 너를 벌거벗겨 알몸으로 버려 두어, 음행하던 네 알몸, 곧 네 음행과 음탕한 생활을 드러낼 것이다
[30] 네가 그런 형벌을 당하게 될 것이니, 이는 네가 이방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음행을 하고, 그들의 여러 우상으로 네 몸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31] 네가 네 언니의 길을 그대로 따라갔으니, 나는 네 언니가 마신 잔을 네 손에 넘겨 주겠다
[32]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네 언니가 마신 잔을 너도 마실 것이다 우묵하고 넓은 잔에 가득 넘치도록 마시고, 웃음거리와 우롱거리가 될 것이다
[33] 너는 잔뜩 취하고 근심에 싸일 것이다 그것은 공포와 멸망의 잔이요, 네 언니 사마리아가 마신 잔이다
[34] 너는 그 잔을 다 기울여 말끔히 비우고, 그 잔을 조각내어 씹으며, 네 유방을 쥐어뜯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였으니,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5]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네가 나를 잊었고, 나를 네 등 뒤로 밀쳐 놓았으니, 이제는 네가 음란한 생활과 음행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한다"
[36]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심판하지 않겠느냐? 두 자매의 역겨운 일들을, 네가 그들에게 알려 주어라
[37] 그들은 간음을 하였으며, 손으로 피를 흘렸으며, 우상들과도 간음을 하였으며, 또 나에게 낳아 준 제 아들딸들마저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여 태워 죽였다
[38] 더욱이 그들은 나에게까지 이런 일을 하였다 바로 같은 날에, 그들은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안식일을 범하였다
[39] 그들은 자기 자식들을 잡아 죽여서 우상들에게 바친 바로 그 날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니, 그들이 내 성전의 한가운데서 그런 일을 하였다
[40] 그들이 사람을 보내어 먼 곳에서 사내들을 초청하였더니, 그들이 왔다 두 자매는 그들을 맞으려고 목욕을 하고 눈썹을 그리고 패물로 장식을 하고,
[41] 화려한 방석을 깔고 앉아, 앞에 상을 차려 놓고, 그들은 그 상 위에 내가 준 향과 기름까지 가져다 놓고,
[42] 그 사내들과 지껄이고 즐겼다 광야에서 잡된 무리와 술취한 무리를 데려오니, 그들은 그 두 자매의 손에 팔찌를 끼워 주고, 머리에 화려한 관을 씌워 주었다
[43] 이것을 보고, 나는 "별 잡된 무리가 다 있구나 두 자매가 음행으로 시들어 빠진 다 늙은 창녀인 줄 알았는데, 아직도 찾아오는 얼빠진 녀석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44] 광야에서 온 잡된 무리와 취객들은 창녀에게 드나들듯 두 자매에게 드나들었다 과연 그들은 음란한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드나들었다
[45] 그러나 의인들이 있어서, 바로 그들이 간음한 여인들과 살인한 여인들을 심판하듯이, 그 두 자매를 심판할 것이다 그 두 자매가 간음을 하였고, 그들의 손에 피가 묻어 있기 때문이다
[46]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회중을 소집하여 그 자매들을 치게 하여라 그들이 겁에 질려 떨면서 약탈을 당하게 하여라
[47] 회중이 그 자매들에게 돌을 던지고, 그들을 칼로 쳐서 죽이고, 그 자매들의 아들딸들도 죽이고, 그들의 집도 불태울 것이다
[48] 나는 이렇게 해서, 음란한 행위를 이 땅에서 없애 버려, 모든 여인이 경고를 받아, 너희의 음행을 본받지 않게 하겠다
[49] 너희가 음행을 저지른 이유로 형벌을 받고 나면, 그리고 너희가 우상들을 섬기다가 지은 죄에 대한 징벌을 받고 나면, 그 때에야 너희는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1월 24일

(겔 22-23)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네가 국문하려느냐 이 피 흘린 성읍을 국문하려느냐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로 알게 하라
[3]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 가운데 피를 흘려 벌 받을 때로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4] 네가 흘린 피로 인하여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웠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노라
[5] 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6] 이스라엘 모든 방백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 있었도다
[7] 그들이 네 가운데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8]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9] 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산 위에서 제물을 먹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음란하는 자도 있었으며
[10] 네 가운데 자기 아비의 하체를 드러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에게 구합하는 자도 있었으며
[11] 혹은 그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혹은 그 며느리를 더럽혀 음행하였으며 네 가운데 혹은 그 자매 곧 아비의 딸과 구합하였으며
[12] 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전과 이식을 취하였으며 이를 탐하여 이웃에게 토색하였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너의 불의를 행하여 이를 얻은 일과 네 가운데 피 흘린 일을 인하여 내가 손뼉을 쳤나니
[14]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룰지라
[15] 내가 너를 열국 중에 흩으며 각 나라에 헤치고 너의 더러운 것을 네 가운데서 멸하리라
[16] 네가 자기 까닭으로 열국의 목전에서 수치를 당하리니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17]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끼가 되었나니 곧 풀무 가운데 있는 놋이나 상납이나 철이나 납이며 은의 찌끼로다
[1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다 찌끼가 되었은즉 내가 너희를 예루살렘 가운데로 모으고
[20] 사람이 은이나 놋이나 철이나 납이나 상납이나 모아서 풀무 속에 넣고 불을 불어 녹이는 것 같이 내가 노와 분으로 너희를 모아 거기 두고 녹일지라
[21] 내가 너희를 모으고 내 분노의 불을 너희에게 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되
[22] 은이 풀무 가운데서 녹는 것 같이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으리니 나 여호와가 분노를 너희 위에 쏟은 줄을 너희가 알리라
[23] 여호와의 말씀이 네게 임하여 가라사대
[24]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25]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27]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28]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29]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31]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 말 타는 자들이라
[7] 그가 앗수르 중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혔으며
[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바 되며 그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 아니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 정든 자 곧 그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붙였더니
[10] 그들이 그 하체를 드러내고 그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그 누명을 여자에게 드러내었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문을 행함이니라
[11]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12] 그가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말타는 자들과 준수한 소년이었느니라
[13]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16] 그가 보고 곧 연애하여 사자를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18] 그가 이와 같이 그 음행을 나타내며 그 하체를 드러내므로 내 마음이 그 형을 싫어한 것 같이 그를 싫어하였으나
[19] 그가 그 음행을 더하여 그 젊었을 때 곧 애굽 땅에서 음행하던 때를 생각하고
[20] 그 하체는 나귀 같고 그 정수는 말 같은 음란한 간부를 연애하였도다
[21] 네가 젊었을 때에 행음하여 애굽 사람에게 네 가슴과 유방이 어루만진바 되었던 것을 오히려 생각하도다
[22]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연애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격동시켜서 그들로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23] 그들은 바벨론 사람과 갈대아 모든 무리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와 함께 한 모든 앗수르 사람 곧 준수한 소년이며 다 방백과 감독이며 귀인과 유명한 자, 다 말 타는 자들이라
[24] 그들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25]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음행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겨 적신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음행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
[31] 네가 네 형의 길로 행하였은즉 내가 그의 잔을 네 손에 주리라
[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깊고 크고 가득히 담긴 네 형의 잔을 네가 마시고 비소와 조롱을 당하리라
[33] 네가 네 형 사마리아의 잔 곧 놀람과 패망의 잔에 넘치게 취하고 근심할지라
[34] 네가 그 잔을 다 기울여 마시고 그 깨어진 조각을 씹으며 네 유방을 꼬집을 것은 내가 이렇게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36]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국문하려느냐 그러면 그 가증한 일을 그들에게 고하라
[37]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38] 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39]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당일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40] 또 사자를 원방에 보내어 사람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41] 화려한 자리에 앉아 앞에 상을 베풀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고
[42] 그 무리와 편히 지껄이고 즐겼으며 또 광야에서 잡류와 술취한 사람을 청하여 오매 그들이 팔쇠를 그 손목에 끼우고 아름다운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웠도다
[43] 내가 음행으로 쇠한 여인을 가리켜 말하노라 그가 그래도 그들과 피차 행음하는도다
[44] 그들이 그에게 나아오기를 기생에게 나아옴 같이 음란한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나아왔은즉
[45] 의인이 음부를 심문함 같이 심문하며 피를 흘린 여인을 심문함 같이 심문하리니 그들은 음부요 또 피가 그 손에 묻었음이니라
[4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치게 하여 그들로 학대와 약탈을 당하게 하리니
[47] 그 군대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48] 이와 같이 내가 이 땅에서 음란을 그치게 한즉 모든 여인이 경성하여 너희 음행을 본받지 아니하리라
[49]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