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 2) [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벧후 2) [1]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3]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 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22]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2Pet 2) [1] But false prophets also arose among the people, just as there will also be false teachers among you, who will secretly introduce destructive heresies, even denying the Master who bought them, bringing swift destruction upon themselves.
[2] And many will follow their sensuality, and because of them the way of the truth will be maligned;
[3] and in [their] greed they will exploit you with false words; their judgment from long ago is not idle, and their destruction is not asleep.
[4] For if God did not spare angels when they sinned, but cast them into hell and committed them to pits of darkness, reserved for judgment;
[5] and did not spare the ancient world, but preserved Noah, a preacher of righteousness, with seven others, when He brought a flood upon the world of the ungodly;
[6] and [if] He condemned the cities of Sodom and Gomorrah to destruction by reducing [them] to ashes, having made them an example to those who would live ungodly thereafter;
[7] and [if] He rescued righteous Lot, oppressed by the sensual conduct of unprincipled men
[8] (for by what he saw and heard [that] righteous man, while living among them, felt [his] righteous soul tormented day after day with [their] lawless deeds),
[9] [then] the Lord knows how to rescue the godly from temptation, and to keep the unrighteous under punishment for the day of judgment,
[10] and especially those who indulge the flesh in [its] corrupt desires and despise authority. Daring, self-willed, they do not tremble when they revile angelic majesties,
[11] whereas angels who are greater in might and power do not bring a reviling judgment against them before the Lord.
[12] But these, like unreasoning animals, born as creatures of instinct to be captured and killed, reviling where they have no knowledge, will in the destruction of those creatures also be destroyed,
[13] suffering wrong as the wages of doing wrong. They count it a pleasure to revel in the daytime. They are stains and blemishes, reveling in their deceptions, as they carouse with you,
[14] having eyes full of adultery and that never cease from sin, enticing unstable souls, having a heart trained in greed, accursed children;
[15] forsaking the right way they have gone astray, having followed the way of Balaam, the [son] of Beor, who loved the wages of unrighteousness,
[16] but he received a rebuke for his own transgression; [for] a dumb donkey, speaking with a voice of a man, restrained the madness of the prophet.
[17] These are springs without water, and mists driven by a storm, for whom the black darkness has been reserved.
[18] For speaking out arrogant [words] of vanity they entice by fleshly desires, by sensuality, those who barely escape from the ones who live in error,
[19] promising them freedom while they themselves are slaves of corruption; for by what a man is overcome, by this he is enslaved.
[20] For if after they have escaped the defilements of the world by the knowledge of the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they are again entangled in them and are overcome, the last state has become worse for them than the first.
[21] For it would be better for them not to have known the way of righteousness, than having known it, to turn away from the holy commandment delivered to them.
[22] It has happened to them according to the true proverb, "A DOG RETURNS TO ITS OWN VOMIT," and, "A sow, after washing, [returns] to wallowing in the mire."』
(겔 40-41) [1] 우리가 포로로 잡혀온 지 이십오 년째가 되는 해, 예루살렘 도성이 함락된 지 십사 년째가 되는 해의 첫째 달, 그 달 십일 바로 그 날에, 주님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아, 나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리고 가셨다
[2]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 속에서 나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다가 아주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셨는데, 그 산의 남쪽에는 성읍 비슷한 건축물이 있었다
[3] 그가 나를 그 곳으로 데리고 가셨는데, 그 곳에는 어떤 사람이 있었다 그는 놋쇠와 같이 빛나는 모습이었고, 그의 손에는 삼으로 꼰 줄과 측량하는 막대기가 있었다 그는 대문에 서 있었다
[4] 그 때에 그 사람이 내게 말하였다 "사람아,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모든 것을 네 눈으로 잘 보고, 네 귀로 잘 듣고, 네 마음에 새겨 두어라 이것을 네게 보여 주려고, 너를 이 곳으로 데려 왔다 네가 보는 모든 것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알려 주어라"
[5] 성전 바깥에는 사방으로 담이 있었다 그 사람의 손에는 측량하는 장대가 있었는데, 그 장대의 길이는, 팔꿈치에서 가운데 손가락 끝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너비가 더 되는 자로 여섯 자였다 그가 그 담을 측량하였는데, 두께가 한 장대요, 높이가 한 장대였다
[6] 그가 동쪽으로 난 문으로 들어가, 계단으로 올라가서 문간을 재니, 길이가 한 장대였다
[7] 그 다음에는 문지기의 방들이 있었는데, 각각 길이가 한 장대요, 너비가 한 장대였다 방들 사이의 벽은 두께가 다섯 자이고, 성전으로 들어가는 현관 다음에 있는 안 문의 통로는 길이가 한 장대였다
[8] 또 그가 문 통로의 안쪽 현관을 재니,
[9] 길이가 여덟 자요, 그 기둥들의 두께가 두 자였다 그 문의 현관은 성전 쪽으로 나 있었다
[10] 동문에 있는 문지기 방들은 양쪽으로 각각 셋씩 있었다 그 세 방의 크기는 모두 같았으며, 양쪽에 있는 벽기둥들의 크기도 같았다
[11] 그가 문 어귀의 너비를 재니, 열 자였고, 그 문 어귀의 길이는 열석 자였다
[12] 또 그 방들 앞에는 칸막이 벽이 양쪽으로 하나씩 있었는데, 높이가 한 자, 두께도 한 자였다 방들은, 양쪽에 있는 것들이 다같이 길이와 너비가 저마다 여섯 자가 되는 정사각형이었다
[13] 또 그가 이쪽 문지기 방의 지붕에서 저쪽 문지기 방의 지붕까지 재니, 너비가 스물다섯 자였다 방의 문들은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다
[14] 또 그가 현관을 재니, 너비가 스무 자이고, 바깥 뜰의 벽기둥이 있는 곳에서는 사방으로 문과 통하였다
[15] 바깥 문의 통로에서부터 안 문의 현관 전면까지는 쉰 자였다
[16] 또 문지기 방에는 모두 사면으로 창이 나 있고, 방의 벽기둥에도 창이 나 있었다 현관의 사면에도 창이 있었다 창들은 모두 바깥에서 보면 좁고 안에서 보면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점점 좌우로 넓게 넓어지는, 틀만 있는 창이었다 양쪽의 벽기둥에는 각각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17] 그런 다음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바깥 뜰로 들어갔는데, 그 바깥 뜰에는 사방으로 행랑방들이 있고, 길에는 돌을 깔아 놓았는데, 그 돌이 깔린 길을 따라, 서른 채의 행랑이 붙어 있었다
[18] 그 돌이 깔린 길은 대문들의 옆에까지 이르렀고, 그 길이는 문들의 길이와 같았다 그것은 아래쪽의 길이었다
[19] 또 그가 아랫문의 안쪽 정면에서부터 안뜰의 바깥 정면에 이르기까지의 너비를 재니, 백 자가 되었다 이 길이는 동쪽과 북쪽이 같았다
[20] 또 그 사람이 나를 바깥 뜰에 붙은 북쪽으로 난 문으로 데리고 가서, 그 문의 길이와 너비를 재었다
[21] 문지기 방들이 이쪽에도 셋, 저쪽에도 셋이 있는데, 그 벽기둥이나 현관이 모두 앞에서 말한, 동쪽으로 난 문의 크기와 똑같이 이 대문의 전체 길이가 쉰 자요, 너비가 스물다섯 자였다
[22] 그 현관의 창과 벽기둥의 종려나무도 동쪽으로 난 문에 있는 것들과 크기가 같았다 일곱 계단을 올라가서, 문간 안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으며, 현관은 안쪽에 있었다
[23] 이 문도 동쪽으로 난 문과 마찬가지로 안뜰에 붙은 중문을 마주 보고 있었다 그가 중문에서 북쪽으로 난 문까지의 거리를 재니, 백 자였다
[24] 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남쪽으로 갔는데, 거기에도 남쪽으로 난 문이 있었다 그가 그 문의 벽기둥과 현관을 재니, 크기가 위에서 본 다른 두 문과 같았다
[25] 이 문과 현관에도 양쪽으로 창이 있었는데, 위에서 본 다른 두 문에 있는 창과 같았다 그 문간은, 길이는 쉰 자요, 너비는 스물다섯 자였다
[26] 일곱 계단을 올라서 문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고, 현관은 안쪽에 있었다 양쪽의 벽기둥 위에는 종려나무가 한 그루씩 새겨져 있었다
[27] 안뜰의 남쪽에도 중문이 하나 있었다 그가 두 문 사이의 거리를 재니, 백 자였다
[28] 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남쪽 문을 지나 안뜰로 들어갔다 그가 남쪽 문을 재니, 크기가 다른 문들과 같았다
[29] 그 문지기 방과 기둥과 현관이 모두 다른 문의 것과 크기가 같았다 그 문과 현관에도 양쪽으로 창문이 있었다 그 문간도 길이는 쉰 자요, 너비는 스물다섯 자였다
[30] 사방으로 현관이 있었는데, 길이는 스물다섯 자요, 너비는 다섯 자였다
[31] 그 대문의 현관은 바깥 뜰로 나 있고, 그 벽기둥 위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고, 그 중문으로 들어가는 어귀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32]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동쪽으로 난 안뜰로 들어가서, 거기에 있는 중문을 재니, 그 크기가 다른 문과 같았다
[33] 문지기 방과 기둥과 현관이 모두 다른 문의 것들과 크기가 같았다 그 중문과 현관에도 양쪽으로 창문이 있었다 그 문의 문간은 길이가 쉰 자요, 너비가 스물다섯 자였다
[34] 그 중문의 현관은 바깥 뜰로 나 있으며, 문 양편의 벽기둥들 위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그 중문으로 들어가는 어귀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35] 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북쪽으로 들어가서 재니, 그 크기가 다른 문과 같았다
[36] 문지기 방과 벽기둥과 현관들이 모두 다른 문의 것과 크기가 같았다 그 중문에도 사방으로 창문이 있었다 이 문간의 길이는 쉰 자요, 너비도 스물다섯 자였다
[37] 그 중문의 현관도 바깥 뜰을 향하고 있으며, 중문 양쪽의 벽기둥들 위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그 중문으로 들어가는 어귀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38] 안뜰 북쪽 중문 곁에는 문이 달린 방이 하나 있었는데, 그 방은 번제물을 씻는 곳이었다
[39] 그리고 그 중문의 현관 어귀에는 양쪽에 각각 상이 두 개씩 있었는데, 그 위에서는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에 쓸 짐승을 잡았다
[40] 이 북쪽 문의 어귀, 현관의 바깥 쪽으로 올라가는 양쪽에도 상이 각각 두 개씩 있었다
[41] 이렇게 북쪽 중문의 안쪽에 상이 네 개, 바깥 쪽에 네 개가 있어서, 제물로 바치는 짐승을 잡는 상이 모두 여덟 개였다
[42] 또 돌을 깎아서 만든 것으로서 번제물을 바칠 때에 쓰는 상이 넷이 있는데, 각 상의 길이는 한 자 반이요, 너비도 한 자 반이며, 높이는 한 자였다 그 위에 번제와 희생제물을 잡는 기구가 놓여 있었다
[43] 그 방 안의 사면에는 손바닥만한 갈고리가 부착되어 있으며, 상 위에는 제물로 바치는 고기가 놓여 있었다
[44] 또 안뜰의 바깥쪽에는 방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북쪽 중문의 한쪽 모퉁이 벽 곁에 있어서 남쪽을 향해 있고, 다른 하나는 남쪽 중문의 한쪽 모퉁이 벽 곁에 있어서 북쪽을 향하여 있었다
[45] 그 사람이 나에게 일러주었다 "남쪽을 향한 이 방은 성전 일을 맡은 제사장들의 방이요,
[46] 북쪽을 향한 저 방은 제단 일을 맡은 제사장들의 방이다 그들은 레위 자손 가운데서도, 주께 가까이 나아가 섬기는 사독의 자손이다"
[47] 그가 또 안뜰을 재니, 길이가 백 자요 너비도 백 자인 정사각형이었다 제단은 성전 본당 앞에 놓여 있었다
[48]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성전 현관으로 들어가서, 현관 벽기둥들을 재니, 양쪽에 있는 것이 각각 두께가 다섯 자였다 문 어귀의 너비는 열넉 자이고 문의 양 옆 벽의 두께는 석 자였다
[49] 그 현관의 너비는 스무 자였고, 길이는 열한 자였다 현관으로 들어가는 어귀에는 계단이 있었다 그리고 문간 양쪽으로 있는 벽기둥 외에 기둥이 양쪽에 하나씩 있었다
[41:1] 그런 다음에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으로 들어가서 벽을 재니, 그 벽 두께가 양쪽이 각각 여섯 자였다
[2] 그 문의 통로는 너비가 열 자이고, 그 문의 통로 옆의 벽 너비는 양쪽이 각각 다섯 자였다 그가 성소를 재니, 길이가 사십 자요, 너비가 스무 자였다
[3] 또 그가 지성소로 들어가서 문 통로의 벽을 재니, 그 두께가 두 자였다 그 문의 통로는 너비가 여섯 자이고, 그 벽의 너비는 양쪽이 각각 일곱 자였다
[4] 그가 지성소의 내부를 재니, 길이가 스무 자이고, 너비도 스무 자였다 그가 나에게 "이 곳이 지성소다!" 하고 일러주었다
[5] 또 사람이 성전의 벽을 재니, 두께가 여섯 자였다 성전에는 삼면으로 돌아가며 방들이 있는데, 너비가 각각 넉 자였다
[6] 그 곁방들은 방 위에 방이 있어서 삼 층을 이루고 있으며, 층마다 방이 서른 개씩 있었다 그런데 그 곁방들은 성전을 돌아가면서 성전의 벽에 부착되어 있어서, 성전의 벽 자체를 파고 들어가지는 않았다
[7] 그 둘러 있는 곁방들은, 그 층이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졌다 이 곁방의 건물이 성전의 주위로 올라가며 위층까지 건축되었다 그래서 이 건물은 아래층에서 중간층을 거쳐 맨 위층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었다
[8] 내가 또 보니, 성전의 둘레에 지대가 더 높이 솟아 있었는데, 곧 곁방들의 기초의 높이였다 그 높이는 한 장대인 여섯 자였다
[9] 곁방들의 외부에도 담이 있었는데, 그 두께가 다섯 자였다 또 성전의 곁방들 밖에는 빈 터가 있는데,
[10] 그 너비는 스무 자이며, 성전을 빙 돌아가는 뜰이었다
[11] 그 곁방 건물의 문이 이 공간쪽으로 났는데, 하나는 북쪽으로 났고, 또 하나는 남쪽으로 났다 둘러 있는 이 빈 터의 너비는 다섯 자였다
[12] 또 성전의 서쪽 뜰 뒤로 건물이 있는데, 그 너비가 일흔 자였다 그 건물의 벽은 사방으로 두께가 다섯 자였다 그 건물 자체의 길이는 아흔 자였다
[13] 그가 성전을 재는데, 그 길이가 백 자이고, 서쪽 뜰과 건물과 그 양쪽 벽까지 합해서 또 길이가 백 자였다
[14] 성전의 정면 너비와 동쪽 뜰의 너비도 각각 백 자였다
[15] 그가 이어서 성전 뒤뜰 너머에 있는 건물을 그 양편의 다락까지 함께 재니, 그 길이도 백 자였다 성전 지성소와 성전 뜰 현관과
[16] 문 통로의 벽과 창문과 삼면에 둘러 있는 다락에는, 바닥에서 창문에 이르기까지, 돌아가며 나무 판자를 대 놓았다 그러나 창문은 틀만 있는 것이었다
[17] 문 통로의 위와 성전 내부와 외부의 벽까지 재어 본 곳에는, 다 판자를 대 놓았다
[18] 그 판자에는 그룹과 종려나무들을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가 하나씩 있고, 그룹마다 두 얼굴이 있었다
[19] 사람의 얼굴은 이쪽에 있는 종려나무를 바라보고, 사자의 얼굴은 저쪽에 있는 종려나무를 바라보고 있었다 성전 벽 전체가 이와 같았다
[20] 성전 바닥에서 문의 통로의 윗부분에 이르기까지, 모든 벽에 그룹과 종려나무들을 새겨 두었다
[21] 성전 본당의 문 통로는 네모가 나 있었다 그리고 지성소 앞에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한 것이 있었다
[22] 나무로 만든 제단이 있는데, 그 높이는 석 자요, 그 길이는 두 자였다 그 모퉁이와 그 받침대와 옆 부분도 나무로 만든 것이었다 그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이것이 주님 앞에 차려 놓는 상이다"
[23] 성전 본당과 지성소 사이에는 문을 두 번 열고 들어가야 하는 겹문이 있었다
[24] 문마다 좌우로 문짝이 둘이 있고, 각 문짝에는 아래 위로 두 개의 돌쩌귀가 붙어 있었다
[25] 네 개의 문짝에는 모두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이 새겨져 있어서, 성전의 모든 벽에 새겨진 모습과 같았다 성전 바깥의 정면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었다
[26] 또 현관의 양쪽 벽에는 곳곳에 틀만 있는 창과 종려나무의 그림이 있고, 성전의 곁방과 디딤판에도 모두 같은 장식이 되어 있었다
(겔 40-41) [1] 우리가 사로잡힌지 이십오년이요 성이 함락된 후 십사년 정월 십일 곧 그 날에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2]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3] 나를 데리시고 거기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서 있더니
[4]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할지어다 하더라
[5] 내가 본즉 집 바깥 사면으로 담이 있더라 그 사람의 손에 척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장이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자로 육 척이라 그 담을 척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요 고도 한 장대며
[6] 그가 동향한 문에 이르러 층계에 올라 그 문통을 척량하니 장이 한 장대요 그 문 안통의 장도 한 장대며
[7] 그 문간에 문지기 방들이 있는데 각기 장이 한 장대요 광이 한 장대요 매방 사이 벽이 오 척이며 안 문통의 장이 한 장대요 그 앞에 현관이 있고 그 앞에 안 문이 있으며
[8] 그가 또 안 문의 현관을 척량하니 한 장대며
[9] 안 문의 현관을 또 척량하니 팔 척이요 그 문 벽은 이 척이라 그 문의 현관이 안으로 향하였으며
[10] 그 동문간의 문지기 방은 좌편에 셋이 있고 우편에 셋이 있으니 그 셋이 각각 한 척수요 그 좌우편 벽도 다 한 척수며
[11] 또 그 문통을 척량하니 광이 십 척이요 장이 십삼 척이며
[12] 방 앞에 퇴가 있는데 이편 퇴도 일 척이요 저편 퇴도 일 척이며 그 방은 이편도 육 척이요 저편도 육 척이며
[13] 그가 그 문간을 척량하니 이 방 지붕 가에서 저 방 지붕 가까지 광이 이십오 척인데 방 문은 서로 반대되었으며
[14] 그가 또 현관을 척량하니 광이 이십 척이요 현관 사면에 뜰이 있으며
[15] 바깥 문통에서부터 안 문 현관 앞까지 오십 척이며
[16] 문지기 방에는 각각 닫힌 창이 있고 문안 좌우편에 있는 벽 사이에도 창이 있고 그 현관도 그러하고 그 창은 안 좌우편으로 벌여 있으며 각 문 벽 위에는 종려나무를 새겼더라
[17] 그가 나를 데리고 바깥 뜰에 들어가니 뜰 삼면에 박석 깔린 땅이 있고 그 박석 깔린 땅 위에 여러 방이 있는데 모두 삼십이며
[18] 그 박석 깔린 땅의 위치는 각 문간의 좌우편인데 그 광이 문간 길이와 같으니 이는 아래 박석 땅이며
[19] 그가 아래 문간 앞에서부터 안 뜰 바깥 문간 앞까지 척량하니 그 광이 일백 척이며 동편과 북편이 일반이더라
[20] 그가 바깥 뜰 북향한 문간의 장광을 척량하니
[21] 장이 오십 척이요 광이 이십오 척이며 문지기 방이 이편에도 셋이요 저편에도 셋이요 그 벽과 그 현관도 먼저 척량한 문간과 같으며
[22] 그 창과 현관의 장, 광과 종려나무가 다 동향한 문간과 같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23] 안 뜰에도 북편 문간과 동편 문간과 마주 대한 문간들이 있는데 그가 이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척량하니 일백 척이더라
[24] 그가 또 나를 이끌고 남으로 간즉 남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 벽과 현관을 척량하니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25] 그 문간과 현관 좌우에 있는 창도 먼저 말한 창과 같더라 그 문간의 장이 오십 척이요 광이 이십오 척이며
[26] 또 그리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또 이편, 저편 문 벽 위에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27] 안 뜰에도 남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가 남향한 그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척량하니 일백 척이더라
[28]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남문으로 말미암아 안 뜰에 들어가서 그 남문간을 척량하니 척수는
[29] 장이 오십 척이요 광이 이십오 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도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0] 그 사면 현관의 장은 이십오 척이요 광은 오 척이며
[31]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32] 그가 나를 데리고 안 뜰 동편으로 가서 그 문간을 척량하니 척수는
[33] 장이 오십 척이요 광이 이십오 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4] 그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이편, 저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35]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에 이르러 척량하니 척수는
[36] 장이 오십 척이요 광이 이십오 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다 그러하여 그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7] 그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이편, 저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38] 그 문 벽 곁에 문이 있는 방이 있는데 그것은 번제물을 씻는 방이며
[39] 그 문의 현관 이편에 상 둘이 있고 저편에 상 둘이 있으니 그 위에서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희생을 잡게 한 것이며
[40] 그 북문 바깥 곧 입구로 올라가는 곳 이편에 상 둘이 있고 문의 현관 저편에 상 둘이 있으니
[41] 문 곁 이편에 상이 넷이 있고 저편에 상이 넷이 있어 합이 여덟 상이라 그 위에서 희생을 잡는 소용이며
[42] 또 다듬은 돌로 만들어서 번제에 쓰는 상 넷이 있는데 각 장이 일 척 반이요 광이 일 척 반이요 고가 일 척이라 번제의 희생을 잡을 때에 쓰는 기구가 그 위에 놓였으며
[43] 현관 안에는 길이가 손바닥 넒이 만한 갈고리가 사면에 박혔으며 상들에는 희생의 고기가 있더라
[44] 안 문안 안 뜰에는 방 둘이 있는데 북문 곁에 있는 방은 남으로 향하였고 남문 곁에 있는 방은 북으로 향하였더라
[45] 그가 내게 이르되 남향한 이 방은 성전을 수직하는 제사장들의 쓸 것이요
[46] 북향한 방은 제단을 수직하는 제사장들의 쓸 것이라 이들은 레위의 후손 중 사독의 자손으로서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수종드는 자니라 하고
[47] 그가 또 그 뜰을 척량하니 장이 일백 척이요 광이 일백 척이라 네모 반듯하며 제단은 전 앞에 있더라
[48] 그가 나를 데리고 전문 현관에 이르러 그 문의 좌우 벽을 척량하니 광이 이편도 오 척이요 저편도 오 척이며 두께가 문 이편도 삼 척이요 문 저편도 삼 척이며
[49] 그 현관의 광은 이십 척이요 장은 십일 척이며 문간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있고 문 벽 곁에는 기둥이 있는데 하나는 이편에 있고 하나는 저편에 있더라
[41: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에 이르러 그 문벽을 척량하니 이편 두께도 육 척이요 저편 두께도 육 척이라 두께가 이와 같으며
[2] 그 문통의 광이 십 척이요 문통 이편 벽의 광이 오 척이요 저편 벽의 광이 오 척이며 그가 성소를 척량하니 그 장이 사십 척이요 그 광이 이십 척이며
[3]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문통의 벽을 척량하니 두께가 이 척이요 문통이 육 척이요 문통의 벽의 광이 각기 칠 척이며
[4] 그가 내전을 척량하니 장이 이십 척이요 광이 이십 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
[5] 전의 벽을 척량하니 두께가 육 척이며 전 삼면에 골방이 있는데 광이 각기 사 척이며
[6] 골방은 삼 층인데 골방 위에 골방이 있어 모두 삼십이라 그 삼면 골방이 전 벽 밖으로 그 벽에 의지하였고 전 벽 속은 범하지 아니하였으며
[7] 이 두루 있는 골방이 그 층이 높아갈수록 넓으므로 전에 둘린 이 골방이 높아갈수록 전에 가까워졌으나 전의 넓이는 아래 위가 같으며 골방은 아랫층에서 중층으로 윗층에 올라가게 되었더라
[8] 내가 보니 전 삼면의 지대 곧 모든 골방 밑 지대의 고가 한 장대 곧 큰 자로 육 척인데
[9] 전을 의지한 그 골방 바깥벽 두께는 오 척이요 그 외에 빈 터가 남았으며
[10] 전 골방 삼면에 광이 이십 척 되는 뜰이 둘려 있으며
[11] 그 골방 문은 다 빈 터로 향하였는데 한 문은 북으로 향하였고 한 문은 남으로 향하였으며 그 둘려 있는 빈 터의 광은 오 척이더라
[12] 서편 뜰 뒤에 건물이 있는데 광이 칠십 척이요 장이 구십 척이며 그 사면 벽의 두께가 오 척이더라
[13] 그가 전을 척량하니 장이 일백 척이요 또 서편 뜰과 그 건물과 그 벽을 합하여 장이 일백 척이요
[14] 전 전면의 광이 일백 척이요 그 앞 동향한 뜰의 광도 그러하며
[15] 그가 뒷뜰 뒤에 있는 건물을 척량하니 그 좌우편 다락까지 일백 척이더라 내전과 외전과 그 뜰의 현관과
[16] 문통 벽과 닫힌 창과 삼면에 둘려 있는 다락은 문통 안편에서부터 땅에서 창까지 널판으로 가리웠고 (창은 이미 닫히었더라)
[17] 문통 위와 내전과 외전의 사면 벽도 다 그러하니 곧 척량한 대소대로며
[18] 널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하나가 있으며 매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19] 하나는 사람의 얼굴이라 이편 종려나무를 향하였고 하나는 어린 사자의 얼굴이라 저편 종려나무를 향하였으며 온 전 사면이 다 그러하여
[20] 땅에서부터 문통 위에까지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을 새겼으니 성전벽이 다 그러하더라
[21] 외전 문설주는 네모졌고 내전 전면에 있는 식양은 이러하니
[22] 곧 나무 제단의 고가 삼 척이요 장이 이 척이며 그 모퉁이와 옆과 면을 다 나무로 만들었더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앞의 상이라 하더라
[23] 내전과 외전에 각기 문이 있는데
[24] 문마다 각기 두 문짝 곧 접치는 두 문짝이 있어 이 문에 두 짝이요 저 문에 두 짝이며
[25] 이 성전 문에 그룹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벽에 있는 것과 같고 현관 앞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으며
[26] 현관 좌우편에는 닫힌 창도 있고 종려나무도 새겼고 전의 골방과 디딤판도 그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