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1일

(막 3:20-35)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05월 11일

(막 3:20-35)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둘러 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05월 11일

(Mk 3:20-35) [20] And He *came home, and the multitude *gathered again, to such an extent that they could not even eat a meal.
[21] And when His own people heard [of this,] they went out to take custody of Him for they were saying, He has lost His senses."
[22] And the scribes who came down from Jerusalem were saying, "He is possessed by Beelzebul," and "He casts out the demons by the ruler of the demons."
[23] And He called them to Himself and began speaking to them in parables, "How can Satan cast out Satan?
[24] "And if a kingdom is divided against itself, that kingdom cannot stand.
[25] "And if a house is divided against itself, that house will not be able to stand.
[26] "And if Satan has risen up against himself and is divided, he cannot stand, but he is finished!
[27] "But no one can enter the strong mans house and plunder his property unless he first binds the strong man, and then he will plunder his house.
[28] "Truly I say to you, all sins shall be forgiven the sons of men, and whatever blasphemies they utter
[29] but whoever blasphemes against the Holy Spirit never has forgiveness, but is guilty of an eternal sin "--
[30] because they were saying, "He has an unclean spirit."
[31] And His mother and His brothers *arrived, and standing outside they sent [word] to Him, and called Him.
[32] And a multitude was sitting around Him, and they *said to Him, "Behold, Your mother and Your brothers are outside looking for You."
[33] And answering them, He *said, "Who are My mother and My brothers?"
[34] And looking about on those who were sitting around Him, He *said, " Behold, My mother and My brothers!
[35] "For whoever does the will of God, he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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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1일

(왕하 13-14) [1] 유다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 왕 제 이십삼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열일곱 해 동안 다스렸다
[2] 그러나 그는 주님 보시기에 악한 행동을 하였고,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 그 길에서 돌아서지 않았다
[3]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셔서, 시리아의 하사엘 왕의 손에 그들을 넘기시고, 계속해서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 넘기셨다
[4] 그러나 여호아하스가 주님께 간절히 용서를 구하니, 주님께서 그의 간구를 들어주셨다 이스라엘이 시리아 왕의 억압으로 고난을 받고 있음을 보셨기 때문이다
[5]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 구원자를 보내어, 시리아의 손에서부터 벗어나게 하셨고, 이스라엘 자손은 예전처럼 그들의 장막에서 편안하게 살았다
[6] 그럼에도 이스라엘 자손은,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여로보암 가문의 죄로부터 돌아서지 않고, 여전히 그 길을 그대로 걸으며, 사마리아에는 아세라 목상까지도 그냥 세워 두었다
[7] 시리아 왕이 여호아하스의 군대를 공격하여 타작 마당의 먼지같이 만들었기 때문에, 여호아하스에게는 겨우 기마병 오십 명과 병거 열 대와 보병 만 명만이 남았다
[8] 여호아하스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과, 그가 누린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9] 여호아하스가 죽으니, 사마리아에 안장하였고, 그의 아들 여호아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0] 유다의 요아스 왕 제 삼십칠년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여호아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11]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고,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로부터 돌아서지 않고, 그 길을 그대로 걸었다
[12] 여호아스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 또 그가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용맹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13] 여호아스가 죽으니,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안장하였고, 여로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좌에 올랐다
[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자, 이스라엘 왕 여호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왔다 그리고 그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시여!"
[15] 엘리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활과 화살을 가져 오십시오" 그가 활과 화살을 가져 오자,
[16]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말하였다 "활을 잡으십시오" 그가 활을 잡으니, 엘리사가 그의 손 위에 자기의 손을 얹었다
[17] 엘리사가 말하였다 "동쪽 창문을 여십시오" 왕이 창문을 열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쏘십시오" 그가 활을 쏘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주님의 승리의 화살입니다 시리아를 이길 승리의 화살입니다 임금님께서는 아벡에서 시리아를 쳐서, 완전히 진멸하실 것입니다"
[18] 엘리사가 또 말하였다 "화살을 집으십시오" 왕이 화살을 집자,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말하였다 "땅을 치십시오" 왕이 세 번을 치고는 그만두었다
[19] 하나님의 사람이 그에게 화를 내며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대여섯 번 치셨으면 시리아 군을 진멸할 때까지 쳐부술 수 있었을 터인데, 고작 세 번입니까? 이제 임금님께서는 겨우 세 번만 시리아를 칠 수 있을 것입니다"
[20] 그런 다음에 엘리사가 죽으니, 거기에 장사하였다 그 뒤에 모압의 도적 떼가 해마다 이스라엘 땅을 침범하였다
[21] 한 번은 장사지내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의 주검을 묻고 있다가, 이 도적 떼를 보게 되었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그 주검을 엘리사의 무덤에 내던지고 달아났는데, 그 때에 그 사람의 뼈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그 사람이 살아나서 제 발로 일어섰다
[22] 시리아의 하사엘 왕은 여호아하스가 다스리는 동안에 줄곧 이스라엘을 억압하였다
[23] 그러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굽어살피셨다 이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으신 언약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이제까지 주님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셨다
[24] 시리아의 하사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벤하닷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25] 이 때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여호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성읍들을 도로 되찾았다 이 성읍들은 부왕 여호아하스가 전쟁으로 빼앗겼던 것이다 여호아스는 세 번이나 벤하닷을 쳐서,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도로 되찾았다
[14:1]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여호아스 제 이년에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유다 왕이 되었다
[2] 그는 스물다섯 살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스물아홉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여호앗단은 예루살렘 태생이다
[3] 아마샤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기는 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만큼은 하지 못하였고, 아버지 요아스가 한 것만큼 하였다
[4] 그리하여 산당은 제거되지 않은 채로,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을 하고 있었다
[5] 왕권을 확고하게 장악한 다음에, 아마샤는 부왕을 살해한 신하들을 처형하였다
[6] 그러나 그는 처형한 신하의 자녀는 죽이지 않았다 그것은 모세의 율법서에 기록된 말씀을 따른 것이다 거기에는 "아버지가 자녀 대신에 처형되어서도 안 되고, 또 자녀가 아버지 대신에 처형되어서도 안 된다 오직 각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에 따라 처형되어야 한다" 하고 말씀하신 주님의 명령이 있다
[7] 아마샤는 "소금 계곡"에서 에돔 사람 만 명을 쳐죽이고, 또 셀라를 쳐서 점령한 다음에, 그 이름을 욕드엘이라고 하였는데, 오늘까지 그렇게 불리고 있다
[8] 그 때에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요 여호아하스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여호아스 왕에게 전령을 보내어, 서로 직접 만나 힘을 겨루어 보자고 제안하였다
[9] 이스라엘의 여호아스 왕은, 유다의 아마샤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회답하였다 "레바논의 가시나무가 레바논의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백향목의 딸을 며느리로 달라고 청혼하는 것을 보고, 레바논의 들짐승이 지나가다 그 가시나무를 짓밟은 일이 있다
[10] 네가 에돔을 쳐서 이기더니, 너무 오만해진 것 같다 차라리 왕궁에나 머물면서, 네가 누리는 영화를 만족하게 여겨라 어찌하여 너는, 너 자신과 유다를 함께 멸망시킬 화근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냐?"
[11] 그러나 아마샤가 끝내 듣지 않자, 이스라엘의 여호아스 왕이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를 맞아, 유다의 영토인 벳세메스에서 대치하였다
[12] 그러나 유다 군대는 이스라엘 군대에게 패하여, 뿔뿔이 흩어져 각자 자기의 집으로 도망하였다
[13] 이스라엘의 여호아스 왕은 벳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요 요아스의 아들인 유다의 아마샤 왕을 사로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왔다 그는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에 이르기까지, 사백 자를 허물어 버렸다
[14] 그는 또 주님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 창고에 있는 금과 은과 모든 그릇을 약탈하고, 사람까지 볼모로 잡아서,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15] 여호아스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누린 권세와, 그가 유다의 아마샤 왕과 싸운 일에 관한 것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16] 여호아스가 죽으니,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왕들의 묘실에 안장하였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7] 유다의 요아스 왕의 아들 아마샤는, 이스라엘의 여호아하스 왕의 아들 여호아스가 죽은 뒤에도 열다섯 해를 더 살았다
[18] 아마샤의 나머지 행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19] 예루살렘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아마샤는 라기스로 도망하였다 그러나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은 라기스에까지 사람을 보내어, 거기에서 그를 죽였고,
[20] 그의 주검을 말에 싣고 와서, 예루살렘 안의 "다윗 성"에 그의 조상과 함께 장사지냈다
[21] 유다의 온 백성은 아사랴를 왕으로 삼아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뒤를 잇게 하였다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의 나이는 열여섯이었다
[22] 아마샤 왕이 죽은 뒤에, 아사랴는 엘랏을 재건하여 유다에 귀속시켰다
[23] 유다의 요아스 왕의 아들 아마샤 제 십오년에, 이스라엘의 여호아스 왕의 아들 여로보암이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마흔한 해 동안 다스렸다
[24]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다
[25]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의 국경을 하맛 어귀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회복하였다 이것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의 종인 가드헤벨 사람 아밋대의 아들 요나 예언자에게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26]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고난이 너무 심하여, 매인 사람이나 자유로운 사람이나 할 것 없이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아, 이스라엘을 돕는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것을 보셨다
[27]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없애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을 시켜서 그들을 구원하신 것이다
[28] 여로보암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과, 그가 전쟁에서 보인 능력과, 유다에 속하였던 다마스쿠스와 하맛을 이스라엘에게 되돌려 준 일들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29] 여로보암이 그의 조상인 이스라엘의 왕들과 함께 누워 잠드니, 그의 아들 스가랴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05월 11일

(왕하 13-14) [1] 유다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을 치리하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좇고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노를 발하사 늘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 그 아들 벤하닷의 손에 붙이셨더니
[4]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저희의 학대 받음을 보셨음이라
[5] 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에게 주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전과 같이 자기 장막에 거하였으나
[6] 저희가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좇아 행하며 또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저 두었더라
[7] 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진멸하여 타작마당의 티끌 같이 되게 하고 마병 오십과 병거 십 승과 보병 일만 외에는 여호아하스에게 남겨두지 아니하였더라
[8] 여호아하스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것과 그 권력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9] 여호아하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아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0] 유다 왕 요아스의 삼십칠 년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육 년을 치리하며
[11]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좇아 행하였더라
[12]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권력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3] 요아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여로보암이 그 위에 앉으니라
[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저에게로 내려가서 그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가로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15]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활과 살들을 취하소서 활과 살들을 취하매
[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곧 손으로 잡으매 엘리사가 자기 손으로 왕의 손을 안찰하고
[17] 가로되 동편 창을 여소서 곧 열매 엘리사가 가로되 쏘소서 곧 쏘매 엘리사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의 구원의 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진멸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18] 또 가로되 살들을 취하소서 곧 취하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가로되 왕이 오륙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도록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20] 엘리사가 죽으매 장사하였더니 해가 바뀌매 모압 적당이 지경을 범한지라
[21]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적당을 보고 그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
[22] 여호아하스 왕의 시대에 아람 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2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인하여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어 긍휼히 여기시며 권고하사 멸하기를 즐겨 아니하시고 이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24] 아람 왕 하사엘이 죽고 그 아들 벤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매
[25]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두어 성읍을 회복하였으니 이 성읍들은 자기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것이라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 번 쳐서 파하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더라
[14:1]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이년에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니
[2]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호앗단이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3]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 부친 요아스의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4] 산당을 제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5] 나라가 그 손에 굳게 서매 그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6] 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인하여 아비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비로 인하여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7] 아마샤가 염곡에서 에돔 사람 일만을 죽이고 또 셀라를 쳐서 취하고 이름을 욕드엘이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러하니라
[8]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오라 우리가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9]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보내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들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10] 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궁에나 거하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11]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로 더불어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12]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13]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14] 또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은과 모든 기명을 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아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15]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 권력과 또 유다 왕 아마샤와 서로 싸운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6] 요아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사마리아에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여로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7]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을 생존하였더라
[18] 아마샤의 남은 행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9]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저를 모반한고로 저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모반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어 저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0] 그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예루살렘에서 그 열조와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니라
[21] 유다 온 백성이 아사랴로 그 부친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 때에 나이 십육 세라
[22] 아마샤가 그 열조와 함께 잔 후에 아사랴가 엘랏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23]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십오년에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사십일 년을 위에 있으며
[24]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2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로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지경을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26]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27]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도말하여 천하에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28] 여로보암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과 그 권력으로 싸운 일과 다메섹을 회복한 일과 이전에 유다에 속하였던 하맛을 이스라엘에 돌린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9] 여로보암이 그 열조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자고 그 아들 스가랴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