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b 7) [1] For this Melchizedek, king of Salem, priest of the Most High God, who met Abraham as he was returning from the slaughter of the kings and blessed him,
[2] to whom also Abraham apportioned a tenth part of all [the spoils], was first of all, by the translation [of his name], king of righteousness, and then also king of Salem, which is king of peace.
[3] Without father, without mother, without genealogy, having neither beginning of days nor end of life, but made like the Son of God, he abides a priest perpetually.
[4] Now observe how great this man was to whom Abraham, the patriarch, gave a tenth of the choicest spoils.
[5] And those indeed of the sons of Levi who receive the priests office have commandment in the Law to collect a tenth from the people, that is, from their brethren, although these are descended from Abraham.
[6] But the one whose genealogy is not traced from them collected a tenth from Abraham, and blessed the one who had the promises.
[7] But without any dispute the lesser is blessed by the greater.
[8] And in this case mortal men receive tithes, but in that case one [receives them], of whom it is witnessed that he lives on.
[9] And, so to speak, through Abraham even Levi, who received tithes, paid tithes,
[10] for he was still in the loins of his father when Melchizedek met him.
[11] Now if perfection was through the Levitical priesthood (for on the basis of it the people received the Law), what further need [was there] for another priest to arise according to the order of Melchizedek, and not be designated according to the order of Aaron?
[12] For when the priesthood is changed, of necessity there takes place a change of law also.
[13] For the one concerning whom these things are spoken belongs to another tribe, from which no one has officiated at the altar.
[14] For it is evident that our Lord was descended from Judah, a tribe with reference to which Moses spoke nothing concerning priests.
[15] And this is clearer still, if another priest arises according to the likeness of Melchizedek,
[16] who has become [such] not on the basis of a law of physical requirement, but according to the power of an indestructible life.
[17] For it is witnessed [of Him], "THOU ART A PRIEST FOREVER ACCORDING TO THE ORDER OF MELCHIZEDEK."
[18] For, on the one hand, there is a setting aside of a former commandment because of its weakness and uselessness
[19] (for the Law made nothing perfect), and on the other hand there is a bringing in of a better hope, through which we draw near to God.
[20] And inasmuch as [it was] not without an oath
[21] (for they indeed became priests without an oath, but He with an oath through the One who said to Him, "THE LORD HAS SWORN AND WILL NOT CHANGE HIS MIND, 'THOU ART A PRIEST FOREVER'")
[22] so much the more also Jesus has become the guarantee of a better covenant.
[23] And the [former] priests, on the one hand, existed in greater numbers, because they were prevented by death from continuing,
[24] but He, on the other hand, because He abides forever, holds His priesthood permanently.
[25] Hence, also, He is able to save forever those who draw near to God through Him, since He always lives to make intercession for them.
[26] For it was fitting that we should have such a high priest, holy, innocent, undefiled, separated from sinners and exalted above the heavens
[27] who does not need daily, like those high priests, to offer up sacrifices, first for His own sins, and then for the [sins] of the people, because this He did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up Himself.
[28] For the Law appoints men as high priests who are weak, but the word of the oath, which came after the Law, [appoints] a Son, made perfect forever.』
(렘 48-49) [1] 이것은 모압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불쌍하다, 느보야 그 성읍이 파멸되었구나 기랴다임도 수치를 당하고 점령되었다 그 요새가 수치를 당하고 붕괴되었다
[2] 이제 모압의 영화는 사라졌다 헤스본에서 그들은 모압을 멸망시킬 작전을 세웠다 "자, 우리가 모압을 멸망시켜서, 나라를 아주 없애 버리자" 한다 맛멘아, 너도 적막하게 될 것이다 칼이 너를 뒤쫓아갈 것이다
[3] 호로나임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온다 "폭력이다, 파괴다" 하고 외친다"
[4] 모압이 파괴되었다" 하고 울부짖는 어린 아이들의 소리가 들린다
[5] 사람들이 슬피 울면서, 루힛 고개로 오르는 비탈길을 올라간다 호로나임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사람들은 "망하였다!" 하고 울부짖는 소리를 듣는다
[6] 너희는 도망하여 목숨이나 건져라 사막의 떨기나무와 같은 신세나 되어라
[7] "모압아, 네가 너의 손으로 만든 것들과 너의 많은 보물을 의지하였으므로, 너도 정복당할 것이다 그모스 신도 자기를 섬기던 제사장들과 고관들과 함께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8] 멸망시키는 자가 성읍마다 쳐들어올 것이며, 어떤 성읍도 이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골짜기는 폐허가 되고, 고원도 황폐하게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9] "너희는 모압에게 날개를 달아 주어 마음껏 도망치게 하여라 모압의 성읍들은 이제 아무도 살 수 없는 황무지가 되고 말 것이다"
[10] (주님의 일을 정성을 다하여 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칼을 휘둘러 모압 사람을 죽이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11] "모압은 일찍부터 안전하게 살았으며, 포로가 되어 끌려가 본 적이 없었다 이 그릇 저 그릇에 옮겨 담지 않아서 찌끼가 곱게 가라앉은, 맑은 포도주와 같았다 맛이 그대로 남아 있고 향기가 변하지 않은 포도주와 같았다"
[12]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이제 술 거르는 사람들을 보낼 터이니, 포도주를 쏟아 버릴 날이 온다 그들은 포도주를 모두 쏟아 버리고, 그릇들을 비우고, 병들을 깨뜨려 버릴 것이다
[13] 이스라엘 백성이 베델을 의지하다가 수치를 당하였듯이, 모압이 그모스 신 때문에 수치를 당할 것이다"
[14] "어떻게 너희가 "우리는 용사들이요, 전투에 능한 군인들이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15] 모압과 그 성읍들을 멸망시킬 자가 쳐들어오면, 모압의 젊은이들 가운데서 뽑힌 용사들이 살육을 당할 것이다 나는 왕이다 그 이름 "만군의 주"인 내가 말하였다
[16] 모압의 멸망이 가까이 왔고, 모압에 내릴 재앙이 다가왔다
[17] 모압의 모든 이웃 민족아, 모압의 명성을 아는 모든 사람아, 너희는 모압의 멸망을 슬퍼하며, 이렇게 부르짖어라 "그 막강하던 규, 그 화려하던 지휘봉이, 어찌하여 이렇듯 꺾이고 말았는가!""
[18] "딸 디본의 주민아, 너희는 그 영광스러운 곳에서 내려와서, 메마른 맨 땅에 앉아라 모압을 멸망시키는 자가 너 디본을 치러 올라와서, 너의 요새들을 무너뜨렸다
[19] 아로엘의 주민아, 너희는 길가에 서서 살펴보다가 도망 쳐서 피하여 보려는 남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 보아라
[20] 그러면 그들이 대답할 것이다 "모압이 수치를 당하였다 모압이 어이없게도 함락되었다 통곡하며 울부짖으며, 아르논 강 가 사람들에게, 모압이 멸망하였다고 알려라" 할 것이다
[21] 재앙이 밀어닥친 곳은, 모압의 고원지대와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과
[22] 디본과 느보와 벳디불라다임과
[23] 기랴다임과 벳가물과 벳므온과
[24] 그리욧과 보스라와 모압 땅의 원근 각처에 있는 모든 성읍들이다
[25] 이렇게 모압의 뿔이 잘리고, 모압의 팔이 부러졌다! 나 주의 말이다"
[26] "모압이 나 주를 거슬러 자만하였으니, 모압에게 취하도록 술을 먹여, 마침내 그가 토하고 그 토한 것 위에 뒹굴어, 스스로 조롱거리가 되게 하여라
[27] 모압아, 이제까지는 네가 이스라엘을 조롱거리로 삼지 않았느냐? 네가 이스라엘을 말할 때마다, 너는 마치 이스라엘이 도둑질이나 하다가 들킨 것처럼, 머리를 흔들며 조롱하지 않았느냐?
[28] 모압 백성아, 너희는 성읍들을 떠나서, 바위 틈 속에서 자리를 잡고 살아라 깊은 협곡의 어귀에 불안정하게 둥지를 틀고 사는 비둘기처럼 되어라"
[29] "우리는 모압이 교만하다는 소문을 들었다 모압이 매우 교만하여 우쭐대고 뻐기며, 오만하고 거만을 떤다는 것을, 우리는 들었다
[30] 나 주의 말이다 나는 모압의 교만함을 안다 그의 자랑도 허풍뿐이며, 그가 이루었다는 일도 거짓말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모압 때문에 통곡하고, 모압의 모든 백성을 생각하여 애곡하겠다 길헤레스의 주민을 생각하여 슬피 울겠다
[32] 십마의 포도나무야, 나는 야스엘을 생각하여 우는 것보다 너를 생각하여 더 많이 울고 있다 너의 덩굴은 사해를 건너 야스엘에까지 뻗어 나갔다 그런데 파멸시키는 자가 너의 여름 과일과 포도송이에 밀어닥쳤다
[33] 모압의 과수원과 옥토에는 이제, 기쁨도 사라지고 즐거움도 사라졌다 술틀에서 포도주가 사라졌다 환호성을 지르며 포도를 밟던 사람도 없고, 그들의 외침은 더 이상 즐거운 환호가 아니다
[34] 헤스본과 엘르알레에서 부르짖는 소리가 야하스에까지 들린다 소알에서부터 호로나임에 이르기까지, 다시 거기에서 에글랏셀리시야에 이르기까지, 모두들 아우성을 치고 있다 니므림 샘들도 메마른 땅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35] 나는 모압의 산당에 올라가서 신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는 자들을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36]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 때문에 슬픈 소리가 나는 피리처럼 탄식하며, 나의 마음이 길헤레스의 주민 때문에도 슬픈 소리가 나는 피리처럼 탄식한다 모압이 남겨 놓은 재물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37] 과연 모압 사람들이 모두 머리털을 밀고, 수염을 자르고, 손마다 상처를 내고, 허리에 굵은 베를 걸치고 있다
[38] 모압의 모든 지붕 위에서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린다 모압의 모든 광장에서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린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처럼, 모압을 깨뜨려 버렸다
[39] 어쩌다가 모압이 이렇게 망하였는가! 그들이 통곡한다! 어쩌다가 모압이 이렇게 수치스럽게 등을 돌리고 달아나게 되었나? 이처럼 모압은 자기의 모든 이웃에게 조롱과 놀라움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40]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적이 독수리처럼 날아와서, 모압 위에 두 날개를 펼칠 것이니,
[41] 성읍들이 점령당하고, 산성들이 함락당할 것이다 그 날에는, 모압 용사들의 마음이 해산하는 여인의 마음과 같이 공포에 사로잡힐 것이다
[42] 모압이 주를 거슬러 자만하였으니, 이렇게 멸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세우지 못할 것이다
[43] 모압 백성아, 무서운 일과 함정과 올가미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 주의 말이다
[44] 무서운 일을 피하여 달아난 사람은 함정에 빠지고, 함정에서 기어 나온 사람은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내가 모압 백성에게 징벌을 내리는 해가 오면, 내가 이런 징벌을 그들에게 내릴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45] 도피하는 자들이 기진하여 헤스본 성벽의 그늘 속에 머물러 선다 해도 헤스본 성 안에서 불이 나오고, 시혼의 왕궁에서 불꽃이 뿜어 나와서, 모압 사람들의 이마와 소란 피우는 자들의 정수리를 살라 버릴 것이다
[46] 모압아, 너에게 화가 미쳤다 그모스 신을 믿는 백성아, 너는 이제 망하였다 마침내, 네 아들들도 포로로 끌려가고, 네 딸들도 사로잡혀 끌려갔구나
[47] 그러나 훗날에 나는 사로잡혀 간 모압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모압을 심판하는 말씀이 그치다
[49:1] 이것은 암몬 백성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나 주가 말한다 이스라엘은 자식도 두지 못하고, 상속자도 두지 못하였느냐? 어찌하여 몰렉 신이 갓을 차지하고, 몰렉의 백성이 갓의 성읍들에서 자리잡고 사느냐?
[2] 보아라, 그 날이 온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때에는 내가 암몬 백성이 사는 랍바에 전쟁의 함성이 들리게 하겠다 그러면 랍바가 폐허 더미로 변하고, 그에 딸린 성읍들은 불에 타버리고, 이스라엘은 빼앗겼던 자기 땅을 다시 돌려 받게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 "아이 성이 멸망하였으니, 헤스본아, 통곡하여라 랍바의 딸들아, 울부짖어라 굵은 베 옷을 몸에 걸치고 애곡하여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몸부림 쳐라 너희의 신 몰렉이 포로로 끌려가고, 몰렉을 섬기던 제사장들과 고관들도 다 함께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4] "너 방종한 딸 암몬아, 네가 어찌하여 너의 비옥한 골짜기들을 자랑하느냐? 너의 골짜기들은 이미 고갈되었다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지하며 "누가 나를 치러 올 수가 있느냐?" 하고 뽐내었느냐?
[5] 보아라, 내가 너의 사방에서 무서운 적들을 데려다가, 너를 치겠다! 나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면 너의 백성이 제각기 흩어져 도망할 것이고, 아무도 도주하는 사람들을 모을 수 없을 것이다
[6] 그러나 그렇게 한 뒤에는, 내가 사로잡혀 간 암몬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7] 이것은 에돔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제 데만에 더 이상 지혜가 없느냐? 명철한 사람들에게서 좋은 생각이 다 사라져 버렸느냐? 그들의 슬기가 끝이 났느냐?
[8] 드단의 주민아, 너희는 어서 도피하여라 너희는 거기에서 떠나서, 깊은 은신처로 들어가서 숨어라 내가 에서에게 재앙을 내려 그를 벌할 때가 되었다
[9] 포도 서리를 하는 사람들이 들이닥쳐도 남기는 것이 더러 있으며, 밤에 도둑이 들어도 마음에 드는 것만 가져 간다
[10] 그러나, 나는 에서를 샅샅이 뒤지고, 그가 숨을 수 있는 곳들을 다 들추어내었으니, 그는 숨을 곳이 없다 그의 자손이 다 망하고, 그의 친족이 모두 망하고, 그의 이웃이 모두 망하고, 에돔마저도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11] 네 고아들은 내게 남겨 두어라 내가 그들을 돌보아 주겠다 네 과부들도 나를 의지하고 살 수가 있을 것이다
[12] 진실로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이 잔을 마시도록 판결을 받지 않은 백성도 꼼짝없이 이 잔을 마셨는데, 하물며 너 에돔이 벌을 받지 않고 벗어나려고 하느냐? 너는 절대로 벌을 면할 수가 없다 너는 그 잔을 마셔야만 한다
[13] 참으로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나 주의 말이다 보스라는 폐허가 되어, 놀라움과 조소와 저주의 대상이 되며, 거기에 딸린 모든 성읍도 영원히 폐허로 남을 것이다"
[14] 주님께서 세계 만민에게 특사를 파견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을 내가 들었다 "너희는 모여서 에돔으로 몰려가서 그를 쳐라 너희는 일어나서 싸워라" 하셨다
[15] "에돔아, 보아라, 이제 내가 너를 세계 만민 가운데서 가장 하찮은 자로 만들어서, 사람들에게서 멸시를 받게 하겠다
[16] 네가 바위 틈 속에 자리잡고 살며, 산꼭대기를 차지하고 산다고, 누구나 너를 무서워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그러한 너의 교만은 너 스스로를 속일 뿐이다 네가 아무리 독수리처럼 높은 곳에 네 보금자리를 만들어 놓아도, 내가 너를 거기에서 끌어내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17] "에돔이 참혹하게 파괴되어, 그 곳을 지나는 사람마다 그 곳에 내린 모든 재앙을 보고 놀라며, 비웃을 것이다
[1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이 멸망하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더 이상 그 땅에 자리잡고 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며, 그 땅에 머무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19] 보아라, 사자가 요단 강 가의 깊은 숲 속에서 뛰어나와서, 푸른 목장으로 달려들듯이, 나도 갑자기 에돔으로 달려들어서, 그 주민을 몰아내고, 내가 택한 지도자를 그 곳에 세우겠다 누가 나와 같다는 말이냐? 감히 나에게 따지며 대들 수 있는 자가 누구이며, 나에게 맞설 수 있는 목자가 누구냐?
[20] 그러므로 너희는 나, 주가 에돔을 두고 세운 계획을 듣고, 데만 주민에 대한 나의 생각을 들어 보아라" "양 떼 가운데서 아주 어린 것들까지 끌려갈 것이니, 온 목장이 황무지가 될 것이다
[21] 에돔이 쓰러지는 소리가 땅을 흔들고, 그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홍해에까지 들릴 것이다
[22] 보아라, 적이 독수리처럼 날아와서, 보스라 위에 두 날개를 펼칠 것이니, 그 날에는 에돔 용사들의 마음이 해산하는 여인의 마음과 같이 공포에 사로잡힐 것이다"
[23] 이것은 다마스쿠스를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하맛과 아르밧이 불길한 소식을 듣고,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들이 낙담하였고, 걱정이 파도처럼 몰아치니, 평안을 잃었다
[24] 다마스쿠스가 용기를 잃고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지만, 공포가 그를 사로잡고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과 슬픔처럼 그를 사로잡았다
[25] 칭찬을 받던 도성, 나의 기쁨이었던 성읍이, 이처럼 버림을 받게 되었다
[26]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 도성의 젊은이들이 광장에서 쓰러져 죽고, 모든 군인이 전멸을 당할 것이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27] 그 때에 내가 다마스쿠스의 성벽에 불을 질러 벤하닷의 궁궐을 태워 버릴 것이다"
[28]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멸망시킨 게달과 하솔 왕국을 두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일어나 게달로 쳐올라가서, 저 동방의 백성을 멸망시켜라
[29] 그들의 장막과 양 떼를 빼앗고, 그들의 휘장과 세간도 모조리 빼앗아라 그들에게서 낙타도 빼앗아라 그리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 사방에는 무서운 적들만 있다" 하여라"
[30] "하솔 주민아, 너희는 어서 도피하고 도주하여, 깊은 곳에 들어가 숨어 살아라 나 주의 말이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너희를 칠 계획을 세웠고, 너희를 칠 뜻을 굳혔다"
[31] "바빌로니아야, 저렇게 마음을 놓고 태평하게 살아가는 민족에게 어서 쳐올라가거라 그들은 성문도 없고 빗장도 없이 멀리 떨어져 홀로 살고 있다 나 주의 말이다"
[32] "그들의 낙타 떼가 노략을 당하고, 가축 떼가 전리품이 될 것이다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 짧게 깎고 사는 이 백성을, 내가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33] "하솔은 영영 황폐한 곳이 되어 이리 떼의 소굴로 변할 것이며, 그 곳에 다시는 정착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며, 그 곳에 머무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34] 이것은 시드기야가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리기 시작할 무렵에, 엘람을 두고 주님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
[35]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엘람의 주력 무기인 활을 꺾어 버리겠다
[36] 하늘의 네 끝에서 나온 사방의 바람을 엘람으로 몰아다가, 그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 그러면 엘람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여러 나라로 유배되어 갈 것이다
[37] 나는 엘람 사람들을, 그들의 원수들, 곧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 앞에서 두려워 떨게 하겠다 내가 이렇게 타오르는 분노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고, 군대를 보내어서 그들을 뒤쫓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38] 나는 엘람 왕과 고관들을 그 땅에서 멸절시키고, 엘람에 나의 보좌를 놓겠다 나 주의 말이다
[39] 그러나 훗날에는 내가 사로잡혀 간 엘람의 포로를 돌아오게 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렘 48-49) [1] 모압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슬프다 느보여 그것이 황폐되었도다 기랴다임이 수치를 당하여 점령되었고 미스갑이 수치를 당하여 파괴되었으니
[2] 모압의 칭송이 없어졌도다 헤스본에서 무리가 그를 모해하여 이르기를 와서 그를 끊어서 나라를 이루지 못하게 하자 하는도다 맛멘이여 너도 적막하게 되리니 칼이 너를 따르리로다
[3] 호로나임에서 부르짖는 소리여 황무와 큰 파멸이로다
[4] 모압이 멸망을 당하여 그 영아들의 부르짖음이 들리는도다
[5] 그들이 울고 울며 루힛 언덕으로 올라감이여 호로나임 내려가는 데서 참패를 부즈짖는 고통이 들리도다
[6] 도망하여 네 생명을 구원하여 광야의 떨기나무 같이 될지어다
[7] 네가 네 공작과 보물을 의뢰하므로 너도 취함을 당할 것이요 그모스는 그 제사장들과 방백들과 함께 포로되어 갈 것이라
[8] 파멸하는 자가 각 성에 이를 것인즉 한 성도 면치 못할 것이며 골짜기는 훼파되며 평원은 파멸되어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로다
[9] 모압에 날개를 주어 날아 피하게 하라 그 성읍들이 황무하여 거기 거하는 자 없으리로다
[10]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자기 칼을 금하여 피를 흘리지 아니하는 자도 저주를 당할 것이로다
[11] 모압은 예로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의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치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그릇을 기울일 자를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
[13]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로다
[14] 너희가 어찌하여 말하기를 우리는 용사요 전쟁의 맹사라 하느뇨
[15]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같이 말하노라 모압이 황폐되었도다 그 성읍들은 연기가 되어 올라가고 그 택한 청년들은 내려가서 살륙을 당하니
[16] 모압의 재난이 가까웠고 그 고난이 속히 임하리로다
[17] 그의 사면에 있는 모든 자여, 그 이름을 아는 모든 자여, 그를 위하여 탄식하여 말하기를 어찌하여 강한 막대기, 아름다운 지팡이가 부러졌는고 할지니라
[18] 디본에 거하는 딸아 네 영광 자리에서 내려 메마른 데 앉으라 모압을 파멸하는 자가 올라와서 너를 쳐서 네 요새를 파하였음이로다
[19] 아로엘에 거하는 여인이여 길곁에 서서 지키며 도망하는 자와 피하는 자에게 일이 어찌 되었는가 물을지어다
[20] 모압이 패하여 수치를 받나니 너희는 곡하며 부르짖으며 아르논가에서 이르기를 모압이 황무하였다 할지어다
[21] 심판이 평지에 임하였나니 곧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과
[22] 디본과 느보와 벧디불라다임과
[23] 기랴다임과 벧가물과 벧므온과
[24] 그리욧과 보스라와 모압 땅 원근 모든 성에로다
[25] 모압의 뿔이 찍혔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26] 모압으로 취하게 할지어다 이는 그가 나 여호와를 거스려 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굴므로 조롱거리가 되리로다
[27] 네가 이스라엘을 조롱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도적 중에서 발견되었느냐 네가 그를 말할 때마다 네 머리를 흔드는도다
[28] 모압 거민들아 너희는 성읍을 떠나 바위 사이에 거할지어다 깊은 골짜기 어귀에 깃들이는 비둘기 같이 할지어다
[29]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 자고와 오만과 자긍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노함의 허탄함을 아노니 그가 자긍하여도 아무 것도 성취치 못하였도다
[31] 그러므로 내가 모압을 위하여 울며 온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으리니 무리가 길헤레스 사람을 위하여 슬퍼하리로다
[32] 십마의 포도나무여 너의 가지가 바다를 넘어 야셀 바다까지 뻗었더니 너의 여름 실과와 포도에 파멸하는 자가 이르렀으니 내가 너를 위하여 곡하기를 야셀의 곡함보다 더하리로다
[33] 기쁨과 즐거움이 옥토와 모압 땅에서 빼앗겼도다 내가 포도주틀에 포도주가 없게 하리니 외치며 밟는 자가 없을 것이라 그 외침은 즐거운 외침이 되지 못하리로다
[34] 헤스본에서 엘르알레를 지나 야하스까지와 소알에서 호로나임을 지나 에글랏셀리시야까지의 사람들이 소리를 발하여 부르짖음은 니므림의 물도 말랐음이로다
[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모압 산당에서 제사하며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 내가 그치게 하리라
[36]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하며 나의 마음이 길헤레스 사람들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하나니 이는 그 모았던 재물이 없어졌음이니라
[37] 각 사람의 두발이 밀렸고 수염이 깎였으며 손이 베어졌으며 허리에 굵은 베가 둘렸고
[38] 모압의 모든 지붕에서와 거리 각처에서 애곡함이 있으니 내가 모압을 재미 없는 그릇 같이 깨뜨렸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9] 아하 모압이 파괴되었도다 그들이 애곡하는도다 모압이 부끄러워서 등을 돌이켰도다 그런즉 모압이 그 사방 모든 자의 조롱거리와 두려움이 되리로다
[4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그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모압 위에 그 날개를 펴리라
[41] 성읍들이 취함을 당하며 요새가 함락되는 날에 모압 용사의 마음이 구로하는 여인 같을 것이라
[42] 모압이 여호와를 거스려 자만하였으므로 멸망하고 다시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4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모압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나니
[44] 두려움에서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떨어지겠고 함정에서 나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내가 모압의 벌 받을 해로 임하게 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5] 도망하는 자들이 기진하여 헤스본 그늘 아래 서니 이는 불이 헤스본에서 발하며 화염이 시혼의 속에서 나서 모압의 살쩍과 훤화하는 자들의 정수리를 사름이로다
[46] 모압이여 네게 화 있도다 그모스 백성이 망하였도다 네 아들들은 사로잡혀 갔고 네 딸들은 포로가 되었도다
[47] 그러나 내가 말일에 모압의 포로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모압을 심판하는 말씀이 이에 그쳤느니라
[49:1]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이 무자하냐 상속자가 없느냐 말감이 갓을 점령하며 그 백성이 그 성읍들에 거함은 어찜이뇨
[2]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전쟁소리로 암몬 자손의 랍바에 들리게 할 것이라 랍바는 거친 무더기가 되겠고 그 촌락들은 불에 탈 것이며 그 때에 이스라엘은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점령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 헤스본아 애곡할지어다 아이가 황폐하였도다 너희 랍바의 딸들아 부르짖을지어다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 울타리 가운데서 앞뒤로 달릴지어다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방백들이 다 사로잡혀 가리로다
[4] 타락한 딸아 어찌하여 골짜기 곧 네 흐르는 골짜기로 자랑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뢰하여 말하기를 누가 내게 오리요 하느냐
[5]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두려움을 네 사방에서 네게 오게 하리니 너희 각 사람이 쫓겨서 바로 나갈 것이요 도망하는 자들을 모을 자가 없으리라
[6]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암몬 자손의 포로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에돔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데만에 다시는 지혜가 없게 되었느냐 명철한 자에게 모략이 끊어졌느냐 그들의 지혜가 없어졌느냐
[8] 드단 거민아 돌이켜 도망할지어다 깊은 데 숨을지어다 내가 에서의 재난을 그에게 임하게 하여 그를 벌할 때가 이르게 하리로다
[9] 포도를 거두는 자들이 네게 이르면 약간의 열매도 남기지 아니하겠고 밤에 도적이 오면 그 욕심이 차기까지 멸하느니라
[10] 대저 내가 에서로 적신이 되게 하여 그 비밀한 곳들이 드러나게 하였나니 그가 그 몸을 숨길 수 없을 것이라 그 자손과 형제와 이웃이 멸망하였은즉 그가 없어졌느니라
[11] 네 고아들을 남겨 두라 내가 그들을 살려 두리라 네 과부들은 나를 의지할 것이니라
[1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이 잔을 마시지 않을 자도 마시지 않지 못하겠거늘 네가 형벌을 온전히 면하겠느냐 면하지 못하고 반드시 마시리라
[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로 맹세하노니 보스라가 놀램과 수욕거리와 황폐함과 저줏거리가 될 것이요 그 모든 성읍이 영영히 황폐하리라
[14] 내가 여호와에게서부터 오는 소식을 들었노라 사자를 열방 중에 보내어 이르시되 너희는 모여와서 그를 치며 일어나서 싸우라 하시도다
[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방 중에 작게 하였고 사람들 중에 멸시를 받게 하였느니라
[16] 바위 틈에 거하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 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에돔이 놀라운 것이 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며 그 모든 재앙을 인하여 비웃으리로다
[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의 멸망된 것 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으며 그 중에 우거할 아무 인자가 없으리라
[19]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 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는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20] 그런즉 에돔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데만 거민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21] 그 넘어지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는 소리는 홍해에 들리리라
[22] 보라 원수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그 날개를 보스라 위에 펴는 그 날에 에돔 용사의 마음이 구로하는 여인 같으리라
[23] 다메섹에 대한 말씀이라 하맛과 아르밧이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흉한 소문을 듣고 낙담함이라 바닷가에 슬픔이 있고 평안이 없도다
[24] 다메섹이 피곤하여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니 떨림이 그를 움켰고 해산하는 여인 같이 고통과 슬픔이 그를 잡았도다
[25]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어찌 버린 것이 되지 않겠느냐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런즉 그 날에 그의 청년들은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모든 군사는 멸절될 것이며
[27] 내가 다메섹의 성벽에 불을 놓으리니 벤하닷의 궁전이 살라지리라
[2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공격된 바 게달과 하솔 나라들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일어나 게달로 올라가서 동방 자손들을 멸하라
[29] 너희는 그 장막과 양떼를 취하며 휘장과 모든 기구와 약대를 빼앗아다가 소유를 삼고 그들을 향하여 외치기를 두려움이 사방에 있다 할지니라
[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하솔 거민아 도망하라 멀리 가서 깊은 데 거하라 이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너를 칠 모략과 너를 칠 계책을 정하였음이니라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일어나 저 평안하고 염려없이 거하는 백성 곧 성문이나 문빗장이 없이 홀로 거하는 국민을 치라
[32] 그들의 약대들은 노략되겠고 그 많은 가축은 탈취를 당할것이라 내가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는 자들을 사면에 흩고 그 재난을 각 방에서 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3] 하솔은 시랑의 거처가 되어 영원히 황무하리니 거기 거하는 사람이나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가 없게 되리라
[34] 유다 왕 시드기야의 즉위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엘람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35]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되는 활을 꺾을 것이요
[36]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의 이르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으리라
[3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엘람으로 그 원수의 앞, 그 생명을 찾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를 진멸하기까지 할 것이라
[38] 내가 나의 위를 엘림에 베풀고 왕과 족장들을 그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9] 그러나 끝날에 이르러는 내가 엘람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