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0일

(갈 4:12-31) [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3]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17] 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
[18]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0]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언성을 높이려 함은 너희에 대하여 의혹이 있음이라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08월 20일

(갈 4:12-31) [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3]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을 인하여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17] 저희가 너희를 대하여 열심내는 것이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 붙여 너희로 저희를 대하여 열심내게 하려 함이라
[18]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0]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음성을 변하려 함은 너희를 대하여 의심이 있음이라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23]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25]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08월 20일

(Gal 4:12-31) [12] I beg of you, brethren, become as I [am], for I also [have become] as you [are.] You have done me no wrong;
[13] but you know that it was because of a bodily illness that I preached the gospel to you the first time;
[14] and that which was a trial to you in my bodily condition you did not despise or loathe, but you received me as an angel of God, as Christ Jesus [Himself.]
[15] Where then is that sense of blessing you had? For I bear you witness, that if possible, you would have plucked out your eyes and given them to me.
[16] Have I therefore become your enemy by telling you the truth?
[17] They eagerly seek you, not commendably, but they wish to shut you out, in order that you may seek them.
[18] But it is good always to be eagerly sought in a commendable manner, and not only when I am present with you.
[19] My children, with whom I am again in labor until Christ is formed in you--
[20] but I could wish to be present with you now and to change my tone, for I am perplexed about you.
[21] Tell me, you who want to be under law, do you not listen to the law?
[22] For it is written that Abraham had two sons, one by the bondwoman and one by the free woman.
[23] But the son by the bondwoman was born according to the flesh, and the son by the free woman through the promise.
[24] This is allegorically speaking: for these [women] are two covenants, one [proceeding] from Mount Sinai bearing children who are to be slaves; she is Hagar.
[25] Now this Hagar is Mount Sinai in Arabia, and corresponds to the present Jerusalem, for she is in slavery with her children.
[26] But the Jerusalem above is free; she is our mother.
[27] For it is written, "REJOICE, BARREN WOMAN WHO DOES NOT BEAR; BREAK FORTH AND SHOUT, YOU WHO ARE NOT IN LABOR; FOR MORE ARE THE CHILDREN OF THE DESOLATE THAN OF THE ONE WHO HAS A HUSBAND."
[28] And you brethren, like Isaac, are children of promise.
[29] But as at that time he who was born according to the flesh persecuted him [who was born] according to the Spirit, so it is now also.
[30] But what does the Scripture say? "CAST OUT THE BONDWOMAN AND HER SON, FOR THE SON OF THE BONDWOMAN SHALL NOT BE AN HEIR WITH THE SON OF THE FREE WOMAN."
[31] So then, brethren, we are not children of a bondwoman, but of the free woman.』

08월 20일

(시 105-106) [1] 너희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려라
[2] 그에게 노래하면서, 그를 찬양하면서, 그가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전하여라
[3]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을 찾는 이들은 기뻐하여라
[4] 주님을 찾고, 그의 능력을 힘써 사모하고, 언제나 그의 얼굴을 찾아 예배하여라
[5] 주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여라 그 이적을 기억하고, 내리신 판단을 생각하여라
[6] 그의 종, 아브라함의 자손아, 그가 택하신 야곱의 자손아!
[7] 그가 바로 주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가 온 세상을 다스리신다
[8] 그는,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그가 허락하신 약속이 자손 수천 대에 이루어지도록 기억하신다
[9] 그것은 곧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이요, 이삭에게 하신 맹세요,
[10] 야곱에게 세워 주신 율례요, 이스라엘에게 지켜 주실 영원한 언약이다
[11] "내가 이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물려줄 기업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12] 그 때에 너희의 수효가 극히 적었고, 그 땅에서 나그네로 있었으며,
[13]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나라 백성에게로, 떠돌아다녔다
[14] 그러나 주님께서는, 아무도 너희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셨고, 너희를 두고 왕들에게 경고하시기를,
[15]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사람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예언자들을 해치지 말아라" 하셨다
[16] 그 뒤에 주님께서 그 땅에 기근을 불러들이시고, 온갖 먹거리를 끊어 버리셨다
[17] 그런데 주님은 그들보다 앞서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그는 종으로 팔린 요셉이다
[18] 사람들은 그 발에 차꼬를 채우고, 그 목에는 쇠칼을 씌웠다
[19] 마침내 그의 예언은 이루어졌다 주님의 말씀은 그의 진실을 증명해 주었다
[20] 왕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하였다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의 몸이 되게 하였고,
[21] 그를 세워서 나라의 살림을 보살피는 재상으로 삼아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관하게 하며,
[22] 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게 하며, 원로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게 하였다
[23] 그 때에 이스라엘이 이집트로 내려갔고, 야곱은 함의 땅에서 나그네로 살았다
[24] 주님께서 자기의 백성을 크게 불어나게 하셔서 그 대적들보다 강하게 하셨으며,
[25] 그들의 마음을 변하게 하셔서 자기의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며, 자기의 종들을 교묘하게 속이게 하셨다
[26] 그러므로 그가 종 모세와 택하신 아론을 보내셔서,
[27] 백성에게 그의 표징을 보이게 하시고 함의 땅에서 기사를 행하게 하셨다
[28] 그가 어둠을 보내셔서 캄캄하게 하셨지만, 그들은 그의 말씀을 거역하였다
[29] 그가 물을 모두 피로 변하게 하셔서 물고기를 죽게 하셨으며,
[30] 땅에는 온통 개구리가 득실거리게 하셔서 왕실 안방까지 우글거리게 하셨다
[31] 그가 말씀하시니, 파리 떼와 이가 몰려와서, 그들이 사는 온 땅을 덮쳤다
[32] 비를 기다릴 때에 우박을 내리셨고, 그 땅에 화염을 보내셨다
[33]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치시고, 그들이 사는 지경 안의 나무를 꺾으셨다
[34] 그가 말씀하시니, 이런 메뚜기 저런 메뚜기 할 것 없이 수없이 몰려와서,
[35] 온갖 풀을 갉아먹고 땅에서 나는 모든 열매를 먹어 치웠다
[36] 그가 또 모든 기력의 시작인 그 땅의 장남을 모두 치셨다
[37] 그들로 은과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지파 가운데서 비틀거리는 이가 한 사람도 없었다
[38] 이집트 사람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으므로, 그들이 떠날 때 기뻐하였다
[39] 그는 구름을 펼치셔서 덮개로 삼으시고, 불로 밤길을 밝혀 주셨다
[40] 그들이 먹거리를 찾을 때에, 그가 메추라기를 몰아다 주시며, 하늘 양식으로 배부르게 해주셨다
[41] 반석을 갈라서 물이 흐르게 하셨고, 마른 땅에 강물이 흐르게 하셨다
[42] 이것은 그가 그의 종 아브라함에게 하신 그 거룩하신 말씀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43] 그는 그의 백성을 흥겹게 나오게 하시며 그가 뽑으신 백성이 기쁜 노래를 부르며 나오게 하셨다
[44] 그들에게 여러 나라의 땅을 주셔서, 여러 민족이 애써서 일군 땅을 물려받게 하셨다
[45] 이것은 그들에게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법을 따르게 하기 위함이었다 할렐루야
[106:1]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 주님의 능력으로 이루신 일을 누가 다 알릴 수 있으며, 주님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을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3] 공의를 지키는 이들과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
[4] 주님, 주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구원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5] 주님께서 택하신 백성의 번영을 보게 해주시며, 주님 나라에 넘치는 기쁨을 함께 누리게 해주시며, 주님의 기업을 자랑하게 해주십시오
[6] 우리도 우리 조상처럼 죄를 지었으며, 나쁜 길을 걸으며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7] 우리의 조상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주님께서 일으키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그 많은 사랑을 기억하지도 못한 채로, 바다 곧 홍해에서 주님을 거역하였습니다
[8]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의 명성을 위하여, 주님의 권능을 알리시려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9] 주님께서 홍해를 꾸짖어 바다를 말리시고 그들로 깊은 바다를 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10]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원수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11]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 그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습니다
[12] 그제서야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13] 그러나 그들은, 어느새 주님이 하신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14] 그들은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었고 사막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기까지 하였습니다
[15]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셨지만,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습니다
[16] 그들은 또한, 진 한가운데서도 모세를 질투하고, 주님의 거룩한 자 아론을 시기하였습니다
[17] 마침내 땅이 입을 벌려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어 버렸습니다
[18] 불이 그들의 무리를 불사르고, 불꽃이 악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9] 그들은 호렙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 절을 하였습니다
[20] 그들은 자기들의 영광이 되신 분을 풀을 먹는 소의 형상과 바꾸어 버렸습니다
[21] 그들은 또한, 이집트에서 큰 일을 이룩하신, 자기들의 구원자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22] 함의 땅에서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도, 홍해에서 행하신 두려운 일들도, 그들은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23]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하셨으나, 주님께서 택하신 모세가 감히 주님 앞에 나아가 그 갈라진 틈에 서서 파멸의 분노를 거두어들이시게 하였습니다
[24] 그들은 주님께서 주신 그 낙토를 천하게 여기고, 주님의 약속을 믿지 않았습니다
[25] 그들은 장막에서 불평만 하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26]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쓰러지게 하셨으며,
[27] 그 자손을 뭇 나라 앞에서 거꾸러지게 하시고, 이 나라 저 나라로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28] 그들은 또 바알브올과 짝하고, 죽은 자에게 바친 제사음식을 먹었습니다
[29] 이러한 행실로, 그들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여서,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습니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서 심판을 집행하니, 재앙이 그쳤습니다
[31] 이 일은 대대로 길이길이 비느하스의 의로 인정되었습니다
[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 가에서 주님을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이 일로 모세까지 화를 입었으니,
[33] 그들이 모세의 기분을 상하게 하여 모세가 망령되이 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34] 그들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당부하신 대로 이방 백성을 전멸했어야 했는데,
[35] 오히려 이방 나라와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겼으니,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올가미가 되었습니다
[37] 그들은 또한 귀신들에게 자기의 아들딸들을 제물로 바쳐서,
[38] 무죄한 피를 흘렸으니, 이는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친 그들의 아들딸이 흘린 피였습니다 그래서 그 땅은 그 피로 더러워졌습니다
[39] 그들은 그런 행위로 더러워지고, 그런 행동으로 음란하게 되었습니다
[40] 그래서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에게 진노하시고, 주님의 기업을 싫어하셔서,
[41] 그들을 뭇 나라의 손에 넘기시니,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42] 원수들이 그들을 억압하였고, 그들은 그 권세 아래에 복종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43] 주님께서는 그들을 여러 번 건져 주셨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계속하여 거역하며, 자신들의 죄악으로 더욱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44]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마다, 그들이 받는 고난을 살펴보아 주셨습니다
[45] 그들을 위하여 그들과 맺으신 그 언약을 기억하셨으며, 주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뜻을 돌이키시어,
[46] 마침내 주님께서는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도록 하셨습니다
[47]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여러 나라에 흩어진 우리를 모아 주십시오 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4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토록 찬송을 받아 주십시오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여라 할렐루야

08월 20일

(시 105-106) [1]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2]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3]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4]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5] 그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 이적과 그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6] 그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 이적과 그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7]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8] 그는 그 언약 곧 천 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9]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10]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
[11]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12] 때에 저희 인수가 적어 매우 영성하며 그 땅에 객이 되어
[13]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유리하였도다
[14]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연고로 열왕을 꾸짖어
[15]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
[16] 그가 또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여 그 의뢰하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17]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18]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저를 방석함이여 열방의 통치자가 저로 자유케 하였도다
[21] 저로 그 집의 주관자를 삼아 그 모든 소유를 관리케 하고
[22] 임의로 백관을 제어하며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23]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 땅에 객이 되었도다
[24]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크게 번성케 하사 그들의 대적보다 강하게 하셨으며
[25] 또 저희 마음을 변하여 그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며 그 종들에게 교활히 행하게 하셨도다
[26] 또 그 종 모세와 그 택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27] 저희가 그 백성 중에 여호와의 표징을 보이고 함 땅에서 기사를 행하였도다
[28] 여호와께서 흑암을 보내사 어둡게 하시니 그 말씀을 어기지 아니하였도다
[29] 저희 물을 변하여 피가 되게 하사 저희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30] 그 땅에 개구리가 번성하여 왕의 궁실에도 있었도다
[3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파리떼가 오며 저희 사경에 이가 생겼도다
[32] 비 대신 우박을 내리시며 저희 땅에 화염을 내리셨도다
[33] 저희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치시며 저희 사경의 나무를 찍으셨도다
[3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황충과 무수한 메뚜기가 이르러
[35] 저희 땅에 모든 채소를 먹으며 그 밭에 열매를 먹었도다
[36] 여호와께서 또 저희 땅의 모든 장자를 치시니 곧 저희 모든 기력의 시작이로다
[37] 그들을 인도하여 은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38] 그들의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저희가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39] 여호와께서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 불로 밝히셨으며
[40]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로 오게 하시며 또 하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케 하셨도다
[41] 반석을 가르신즉 물이 흘러나서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
[42] 이는 그 거룩한 말씀과 그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43] 그 백성으로 즐거이 나오게 하시며 그 택한 자로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44]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
[45] 이는 저희로 그 율례를 지키며 그 법을 좇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106: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3]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권고하사
[5]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업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6] 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 그러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저희를 구원하셨으니 그 큰 권능을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매 저희를 인도하여 바다 지나기를 광야를 지남 같게 하사
[10] 저희를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고
[11] 저희 대적은 물이 덮으매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도다
[12] 이에 저희가 그 말씀을 믿고 그 찬송을 불렀도다
[13] 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지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16] 저희가 진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성도 아론을 질투하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으며
[18] 불이 그 당 중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을 살랐도다
[19] 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20]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 구원자 하나님을 저희가 잊었나니
[22] 그는 함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일을 행하신 자로다
[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 택하신 모세가 그 결렬된 중에서 그 앞에 서서 그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게 하였도다
[24] 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25] 저희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26] 이러므로 저가 맹세하시기를 저희로 광야에 엎더지게 하고
[27] 또 그 후손을 열방 중에 엎드러뜨리며 각지에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28]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30]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31] 이 일을 저에게 의로 정하였으니 대대로 무궁하리로다
[32] 저희가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저희로 인하여 얼이 모세에게 미쳤나니
[33] 이는 저희가 그 심령을 거역함을 인하여 모세가 그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34] 저희가 여호와의 명을 좇지 아니하여 이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 열방과 섞여서 그 행위를 배우며
[36] 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37] 저희가 그 자녀로 사신에게 제사하였도다
[38] 무죄한 피 곧 저희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에 더러웠도다
[39] 저희는 그 행위로 더러워지며 그 행동이 음탕하도다
[4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 기업을 미워하사
[41] 저희를 열방의 손에 붙이시매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이 저희를 치리하였도다
[42] 저희가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 수하에 복종케 되었도다
[43] 여호와께서 여러 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44]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
[45]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46] 저희로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열방 중에서 모으시고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