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6일

(눅 20:27-47)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만일 어떤 사람의 형이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셋째가 그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36]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37]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님 잘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40] 그들은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41]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2]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43] 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45]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08월 06일

(눅 20:27-47) [27]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만일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셋째가 저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7]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말씀이 옳으니이다 하니
[40] 저희는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4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2]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43]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의 발등상으로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뇨 하시니라
[45]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08월 06일

(Lk 20:27-47) [27] Now there came to Him some of the Sadducees (who say that there is no resurrection),
[28] and they questioned Him, saying, "Teacher, Moses wrote for us that IF A Man's BROTHER DIES, having a wife, AND HE IS CHILDLESS, HIS BROTHER SHOULD TAKE THE WIFE AND RAISE UP OFFSPRING TO HIS BROTHER.
[29] "Now there were seven brothers; and the first took a wife, and died childless;
[30] and the second
[31] and the third took her; and in the same way all seven died, leaving no children.
[32] "Finally the woman died also.
[33] "In the resurrection therefore, which one's wife will she be? For all seven had her as wife."
[34] And Jesus said to them, "The sons of this age marry and are given in marriage,
[35] but those who are considered worthy to attain to that age and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neither marry, nor are given in marriage;
[36] for neither can they die anymore, for they are like angels, and are sons of God, being sons of the resurrection.
[37] "But that the dead are raised, even Moses showed, in the [passage about the burning] bush, where he calls the Lord THE GOD OF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38] "Now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for all live to Him."
[39] And some of the scribes answered and said, "Teacher, You have spoken well."
[40] For they did not have courage to question Him any longer about anything.
[41] And He said to them, "How [is it that] they say the Christ is David's son?
[42] "For David himself says in the book of Psalms, 'THE LORD SAID TO MY LORD," SIT AT MY RIGHT HAND,
[43] UNTIL I MAKE THINE ENEMIES A FOOTSTOOL FOR THY FEET. "'
[44] "David therefore calls Him 'Lord,' and how is He his son?"
[45] And while all the people were listening, He said to the disciples,
[46] "Beware of the scribes, who like to walk around in long robes, and love respectful greetings in the market places, and chief seats in the synagogues, and places of honor at banquets,
[47] who devour widows' houses, and for appearance's sake offer long prayers; these will receive greater condemnation. "』

08월 06일

(시 70-71) [1] 주님, 너그럽게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십시오 주님,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2]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내 재난을 기뻐하는 자들이 모두 물러나서 수모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3] 깔깔대며 나를 조소하는 자들이 창피를 당하고 물러가게 해주십시오
[4] 그러나 주님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주님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승리를 즐거워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고 늘 찬양하게 해주십시오
[5] 그러나 불쌍하고 가난한 이 몸, 하나님, 나에게로 빨리 와 주십시오 주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나를 건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지체하지 마십시오
[71:1] 주님, 내가 주님께로 피합니다 보호하여 주시고,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2] 주님은 의로우시니, 나를 도우시고, 건져 주십시오 나에게로 귀를 기울이시고,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3]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이시니, 주님은, 내가 어느 때나 찾아가서 숨을 반석이 되어 주시고, 나를 구원하는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4] 나의 하나님, 나를 악한 사람에게서 건져 주시고, 나를 잔인한 폭력배의 손에서 건져 주십시오
[5] 주님, 주님 밖에는, 나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주님, 어려서부터 나는 주님만을 믿어 왔습니다
[6]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주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에 나를 받아 주신 분도 바로 주님이셨기에 내가 늘 주님을 찬양합니다
[7] 나는 많은 사람에게 비난의 표적이 되었으나, 주님만은 나의 든든한 피난처가 되어 주셨습니다
[8] 온종일 나는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영광을 선포합니다
[9] 내가 늙더라도 나를 내치지 마시고, 내가 쇠약하더라도 나를 버리지 마십시오
[10] 내 원수들이 나를 헐뜯고, 내 생명을 노리는 자들이 나를 해치려고 음모를 꾸밉니다
[11] 그들이 나를 두고 말하기를 "하나님도 그를 버렸다 그를 건져 줄 사람이 없으니, 쫓아가서 사로잡자" 합니다
[12] 하나님,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마십시오 나의 하나님, 어서 속히 오셔서, 나를 도와주십시오
[13] 나를 고발하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해주십시오 나를 음해하는 자들이 모욕과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14] 나는 내 희망을 언제나 주님께만 두고 주님을 더욱더 찬양하렵니다
[15] 내가 비록 그 뜻을 다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주님의 의로우심을 내 입으로 전하렵니다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행적을 종일 알리렵니다
[16] 주님, 내가 성전으로 들어가 주님의 능력을 찬양하렵니다 주님께서 홀로 보여 주신, 주님의 의로우신 행적을 널리 알리렵니다
[17] 하나님, 주님은 어릴 때부터 나를 가르치셨기에, 주님께서 보여 주신 그 놀라운 일들을 내가 지금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18] 내가 이제 늙어서, 머리카락에 희끗희끗 인생의 서리가 내렸어도 하나님, 나를 버리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팔을 펴서 나타내 보이신 그 능력을 오고오는 세대에 전하렵니다
[19] 하나님, 주님의 의로우심이 저 하늘 높은 곳까지 미칩니다 하나님, 주님께서 위대한 일을 하셨으니, 그 어느 누구를 주님과 견주어 보겠습니까?
[20] 주님께서 비록 많은 재난과 불행을 나에게 내리셨으나, 주님께서는 나를 다시 살려 주시며, 땅 깊은 곳에서, 나를 다시 이끌어내어 주실 줄 믿습니다
[21] 주님께서는 나를 전보다 더 잘되게 해주시며, 나를 다시 위로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22] 내가 거문고를 타며,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부르렵니다 나의 하나님, 주님의 성실하심을 찬양하렵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님, 내가 수금을 타면서 주님께 노래를 불러 올리렵니다
[23] 내가 주님을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은 흥겨운 노래로 가득 차고, 주님께서 속량하여 주신 나의 영혼이 흥겨워할 것입니다
[24] 내 혀도 온종일, 주님의 의로우심을 말할 것입니다 나를 음해하려던 자들은, 오히려 부끄러움을 당하고, 오히려 수치를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08월 06일

(시 70-71) [1] [다윗의 기념케 하는 시, 영장으로 한 노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 내 영혼을 찾는 자로 수치와 무안을 당케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로 물러가 욕을 받게 하소서
[3] 아하, 아하 하는 자로 자기 수치를 인하여 물러가게 하소서
[4] 주를 찾는 모든 자로 주를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로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여호와여 지체치 마소서
[71: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영히 수치를 당케 마소서
[2]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3]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
[4]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5]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6]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 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 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7] 나는 무리에게 이상함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8]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9] 나를 늙은 때에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한 때에 떠나지 마소서
[10] 나의 원수들이 내게 대하여 말하며 나의 영혼을 엿보는 자가 서로 꾀하여
[11] 이르기를 하나님이 저를 버리셨은즉 따라 잡으라 건질 자가 없다 하오니
[12]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13]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로 수치와 멸망을 당케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찬송하리이다
[15]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16]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의 곧 주의 의만 진술하겠나이다
[17]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사를 전하였나이다
[18]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19]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대사를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
[20] 우리에게 많고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21]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나를 위로하소서
[2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23]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구속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24] 내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말씀하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가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