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5:1-13)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9]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13) [1]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수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케 하시고
[9] 이방인으로 그 긍휼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 또 가로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 또 이사야가 가로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Rom 15:1-13) [1] Now we who are strong ought to bear the weaknesses of those without strength and not [just] please ourselves.
[2] Let each of us please his neighbor for his good, to his edification.
[3] For even Christ did not please Himself; but as it is written, " THE REPROACHES OF THOSE WHO REPROACHED THEE FELL UPON ME."
[4] For whatever was written in earlier times was written for our instruction, that through perseverance and the encouragement of the Scriptures we might have hope.
[5] Now may the God who gives perseverance and encouragement grant you to be of the same mind with one another according to Christ Jesus;
[6] that with one accord you may with one voice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7] Wherefore, accept one another, just as Christ also accepted us to the glory of God.
[8] For I say that Christ has become a servant to the circumcision on behalf of the truth of God to confirm the promises [given] to the fathers,
[9] and for the Gentiles to glorify God for His mercy; as it is written, "THEREFORE I WILL GIVE PRAISE TO THEE AMONG THE GENTILES, AND I WILL SING TO THY NAME."
[10] And again he says, "REJOICE, O GENTILES, WITH HIS PEOPLE."
[11] And again, "PRAISE THE LORD ALL YOU GENTILES, AND LET ALL THE PEOPLES PRAISE HIM."
[12] And again Isaiah says, "THERE SHALL COME THE ROOT OF JESSE, AND HE WHO ARISES TO RULE OVER THE GENTILES, IN HIM SHALL THE GENTILES HOPE."
[13] Now 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in believing, that you may abound in hop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대상 13-15) [1]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과 그 밖의 모든 지도자와 의논하고,
[2]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좋게 여기고 우리 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백성과 또 그들의 목초지에 있는 성읍들에서 그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전갈을 보내어, 그들을 우리에게로 모이게 합시다
[3] 그런 다음에, 우리 모두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옮겨 오도록 합시다 사울 시대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 볼 수가 없지 않았습니까!"
[4] 온 백성이 이 일을 옳게 여겼으므로 온 회중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였다
[5]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기럇여아림에서 옮겨 오려고, 이집트의 시홀에서부터 하맛 어귀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을 불러모았다
[6] 다윗과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오려고, 바알라 곧 유다의 기럇여아림으로 올라갔다 그 궤는, 그룹들 위에 앉아 계신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궤이다
[7] 그들이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꺼내서 새 수레에 싣고 나올 때에, 웃사와 아히요가 그 수레를 몰았다
[8] 다윗과 온 이스라엘은 있는 힘을 다하여 노래하며, 수금과 거문고를 타며, 소구와 심벌즈를 치며, 나팔을 불면서,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였다
[9] 그들이 기돈의 타작 마당에 이르렀을 때에, 소들이 뛰어서 궤가 떨어지려고 하였으므로, 웃사가 그 손을 내밀어 궤를 붙들었다
[10] 웃사가 궤를 붙들었으므로, 주님께서 웃사에게 진노하셔서 그를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 앞에서 죽었다
[11] 주님께서 그토록 급격하게 웃사를 벌하셨으므로, 다윗이 화를 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베레스 웃사라고 한다
[12] 그 날 다윗은 이 일 때문에 하나님이 무서워서 "이래서야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궤를 내가 있는 곳으로 옮길 수 있겠는가?" 하였다
[13] 그래서 다윗은 그 궤를 자기가 있는 "다윗 성"으로 옮기지 않고,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으로 실어 가게 하였다
[14] 그래서 하나님의 궤가 오벳에돔의 집에서 그의 가족과 함께 석 달 동안 머물렀는데, 그 때에 주님께서 오벳에돔의 가족과 그에게 딸린 모든 것 위에 복을 내려 주셨다
[14: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단과 함께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어서, 궁궐을 지어 주게 하였다
[2] 다윗은, 주님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굳건히 세워 주신 것과,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번영하게 하시려고 그의 나라를 크게 높이신 것을 깨달아 알았다
[3]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또 아내들을 맞아, 또 자녀를 낳았다
[4] 그가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이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5] 입할과 엘리수아와 엘벨렛과
[6]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7] 엘리사마와 브엘랴다와 엘리벨렛이다
[8]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온 블레셋 사람이 다윗을 잡으려고 올라왔다 다윗이 이 말을 듣고 그들을 맞아 공격하려고 나갔다
[9]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몰려와서, 르바임 평원을 침략하였다
[10]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었다 "제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저의 손에 넘겨 주시겠습니까?" 주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올라가거라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넘겨 주겠다"
[11] 그래서 그가 바알브라심으로 쳐들어갔다 다윗은 거기에서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이기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하나님께서 나의 손으로 나의 원수들을 그렇게 휩쓸어 버리셨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고 부른다
[12] 블레셋 사람이 그들의 온갖 신상을 거기에 버리고 도망 갔으므로, 다윗은 그 신상들을 불태워 버리라고 명령하였다
[13] 블레셋 사람이 또다시 그 평원을 침략하였다
[14] 다윗이 하나님께 또 아뢰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그들을 따라 올라가 정면에서 치지 말고, 그들의 뒤로 돌아가서 숨어 있다가, 뽕나무 숲의 맞은쪽에서부터 그들을 기습하여 공격하여라
[15] 뽕나무 밭 위쪽에서 행군하는 소리가 나거든, 너는 곧 나가서 싸워라 그러면 나 하나님이 너보다 먼저 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겠다"
[16] 다윗은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기브온에서 게셀에 이르기까지 쫓아가면서, 블레셋 군대를 무찔렀다
[17]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널리 퍼졌고, 주님께서는, 모든 나라들이 다윗을 두려워하게 하셨다
[15:1] 다윗이 "다윗 성"에 자기가 살 궁궐을 지었다 또 하나님의 궤를 둘 한 장소를 마련하고 궤를 안치할 장소에 장막을 치고,
[2] 이렇게 말하였다 "레위 사람 말고는 아무도 하나님의 궤를 메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메고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기 때문이다"
[3] 다윗은 그가 마련한 장소에 주님의 궤를 옮겨 오려고, 온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으로 불러모았다
[4] 다윗이 불러모은 아론의 자손과 레위 사람은 다음과 같다
[5] 고핫 자손 가운데서 족장 우리엘과 그의 친족 백이십 명,
[6] 므라리 자손 가운데서 족장 아사야와 그의 친족 이백이십 명,
[7] 게르손 자손 가운데서 족장 요엘과 그의 친족 백삼십 명,
[8] 엘리사반 자손 가운데서 족장 스마야와 그의 친족 이백 명,
[9] 헤브론 자손 가운데서 족장 엘리엘과 그의 친족 여든 명,
[10] 웃시엘 자손 가운데서 족장 암미나답과 그의 친족 백십이 명이다
[11] 다윗은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과 레위 사람 우리엘과 아사야와 요엘과 스마야와 엘리엘과 암미나답을 불러,
[12]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레위 가문의 족장들입니다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친족들을 성결하게 하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내가 마련한 장소로 옮기십시오
[13] 지난번에는 여러분이 메지 않았으므로, 주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셨습니다 우리가 그분께 규례대로 하지 않아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14] 그러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오려고, 스스로를 성결하게 하였다
[15] 레위 자손은, 모세가 명령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궤를 채에 꿰어 그들의 어깨에 메었다
[16] 다윗은 레위 사람의 족장들에게 지시하여, 그들의 친족으로 찬양하는 사람들에 임명하게 하고, 거문고와 수금과 심벌즈 등 악기를 연주하며, 큰소리로 즐겁게 노래를 부르게 하였다
[17] 레위 사람은, 요엘의 아들 헤만과, 그의 친족 가운데서 베레야의 아들 아삽과, 또 그들의 친족인 므라리 자손 가운데서 구사야의 아들 에단을 임명하였다
[18] 그들 말고, 두 번째 서열에 속한 그들의 친족들은, 스가랴와 벤과 야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마아세야와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문지기 오벳에돔과 여이엘이다
[19] 찬양대에 속한, 헤만과 아삽과 에단은 놋 심벌즈를 치고,
[20] 스가랴와 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마아세야와 브나야는 알라못 방식으로 거문고를 타고,
[21]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오벳에돔과 여이엘과 아사시야는 스미닛 방식으로 수금을 탔다
[22] 레위 사람의 족장 그나냐는 지휘를 맡았다 그는 음악에 조예가 깊었으므로 찬양하는 것을 지도하였다
[23] 베레갸와 엘가나는 궤를 지키는 문지기이다
[24] 제사장인, 스바냐와 요사밧과 느다넬과 아마새와 스가랴와 브나야와 엘리에셀은, 하나님의 궤 앞에서 나팔을 불었다 오벳에돔과 여히야는 궤를 지키는 문지기이다
[25] 다윗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천부장들이 오벳에돔의 집에서 주님의 언약궤를 옮겨 오려고 기쁜 마음으로 그리로 갔다
[26] 하나님께서 주님의 언약궤를 운반하는 레위 사람들을 도우셨으므로, 그들이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제물로 잡아서 바쳤다
[27] 다윗과, 하나님의 궤를 멘 레위 사람들과, 찬양하는 사람들과, 찬양하는 사람들의 지휘자 그나냐가 모두 다 고운 모시로 만든 겉옷을 입고 있었으며, 다윗은 모시로 만든 에봇을 입고 있었다
[28] 온 이스라엘은 환호성을 올리며, 뿔나팔과 나팔을 불고, 심벌즈를 우렁차게 치고, 거문고와 수금을 타면서, 주님의 언약궤를 메고 올라왔다
[29] 주님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 밖을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춤추며 기뻐하는 것을 보고, 마음 속으로 그를 업신여겼다
(대상 13-15) [1]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장수로 더불어 의논하고
[2] 이스라엘의 온 회중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선히 여기고 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있는 우리 형제와 또 저희와 함께 들어있는 성읍에 거하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보내어 저희를 우리에게로 모이게 하고
[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오자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묻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매
[4] 뭇 백성이 이 일을 선히 여기므로 온 회중이 그대로 행하겠다 한지라
[5] 이에 다윗이 애굽의 시홀 시내에서부터 하맛 어귀까지 온 이스라엘을 불러 모으고 기럇여아림에서부터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고자 할새
[6]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바알라 곧 유다에 속한 기럇여아림에 올라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궤를 메어오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두 그룹 사이에 계시므로 그 이름으로 일컫는 궤라
[7]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웃사와 아히오는 수레를 몰며
[8] 다윗과 이스라엘 온 무리는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제금과 나팔로 주악하니라
[9] 기돈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들었더니
[10]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듦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치시매 웃사가 거기 하나님 앞에서 죽으니라
[11] 여호와께서 웃사를 충돌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곳을 베레스 웃사라 칭하니 그 이름이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12] 그 날에 다윗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가로되 내가 어찌 하나님의 궤를 내 곳으로 오게 하리요 하고
[13]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 메어들이지 못하고 치우쳐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가니라
[14] 하나님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그 권속과 함께 석 달을 있으니라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내리셨더라
[14: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자들과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어 그 궁궐을 건축하게 하였더라
[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로 이스라엘 왕을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 이는 그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나라를 진흥하게 하셨음이더라
[3]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또 아내들을 취하여 또 자녀를 낳았으니
[4]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5] 입할과 엘리수아와 엘벨렛과
[6]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7] 엘리사마와 브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8]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방비하러 나갔으나
[9] 블레셋 사람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를 침범하였는지라
[10]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11] 이에 무리가 바알부라심으로 올라갔더니 다윗이 거기서 저희를 치고 가로되 하나님이 물을 흩음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함으로 그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칭하니라
[12] 블레셋 사람이 그 우상을 그곳에 버렸으므로 다윗이 명하여 불에 사르니라
[13] 블레셋 사람이 다시 골짜기를 침범한지라
[14]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저희를 엄습하되
[15]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나가서 싸우라 하나님이 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16] 이에 다윗이 하나님의 명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쳐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까지 이르렀더니
[17] 다윗의 명성이 열국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열국으로 저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15:1]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궐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고 위하여 장막을 치고
[2] 가로되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의 궤를 메고 영원히 저를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하고
[3] 이스라엘 온 무리를 예루살렘으로 모으고 여호와의 궤를 그 예비한 곳으로 메어 올리고자 하여
[4] 아론 자손과 레위 사람을 모으니
[5] 그핫 자손 중에 족장 우리엘과 그 형제 일백이십 인이요
[6] 므라리 자손 중에 족장 아사야와 그 형제 이백이십 인이요
[7] 게르솜 자손 중에 족장 요엘과 그 형제 일백삼십 인이요
[8] 엘리사반 자손 중에 족장 스마야와 그 형제 이백 인이요
[9] 헤브론 자손 중에 족장 엘리엘과 그 형제 팔십 인이요
[10] 웃시엘 자손 중에 족장 암미나답과 그 형제 일백십이 인이라
[11] 다윗이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을 부르고 또 레위 사람 우리엘과 아사야와 요엘과 스마야와 엘리엘과 암미나답을 불러
[12]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의 족장이니 너희와 너희 형제는 몸을 성결케 하고 내가 예비한 곳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올리라
[13]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충돌하셨나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저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4]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올라가려 하여 몸을 성결케 하고
[15]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한 대로 레위 자손이 채로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니라
[16] 다윗이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하여 그 형제 노래하는 자를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 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 하매
[17] 레위 사람이 요엘의 아들 헤만과 그 형제 중 베레야의 아들 아삽과 그 동종 므라리 자손 중에 구사야의 아들 에단을 세우고
[18] 그 다음으로 형제 스가랴와 벤과 야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마아세야와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문지기 오벧에돔과 여이엘을 세우니
[19] 노래하는 자 헤만과 아삽과 에단은 놋제금을 크게 치는 자요
[20] 스가랴와 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마아세야와 브나야는 비파를 타서 여창에 맞추는 자요
[21]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과 아사시야는 수금을 타서 여덟째 음에 맞추어 인도하는 자요
[22] 레위 사람의 족장 그나냐는 노래에 익숙하므로 노래를 주장하여 사람에게 가르치는 자요
[23] 베레갸와 엘가나는 궤 앞에서 문을 지키는 자요
[24] 제사장 스바냐와 요사밧과 느다넬과 아미새와 스가랴와 브나야와 엘리에셀은 하나님의 궤 앞에서 나팔을 부는 자요 오벧에돔과 여히야는 궤 앞에서 문을 지키는 자더라
[25] 이에 다윗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천부장들이 가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즐거이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올라왔는데
[26] 하나님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을 도우셨으므로 무리가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으로 제사를 드렸더라
[27] 다윗과 궤를 멘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자와 그 두목 그나냐와 모든 노래하는 자도 다 세마포 겉옷을 입었으며 다윗은 또 베 에봇을 입었고
[28] 이스라엘 무리는 크게 부르며 각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더라
[29]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어다보다가 다윗 왕의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심중에 업신여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