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5일

(마 27:57-66)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02월 15일

(마 27:57-66)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 주라 분부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가로되
[63]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수꾼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
[66] 저희가 파수꾼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니라』

02월 15일

(Mt 27:57-66) [57] And when it was evening, there came a rich man from Arimathea, named Joseph, who himself had also become a disciple of Jesus.
[58] This man went to Pilate and asked for the body of Jesus. Then Pilate ordered [it] to be given over [to him.]
[59] And Joseph took the body and wrapped it in a clean linen cloth,
[60] and laid it in his own new tomb, which he had hewn out in the rock and he rolled a large stone against the entrance of the tomb and went away.
[61] And Mary Magdalene was there, and the other Mary, sitting opposite the grave.
[62] Now on the next day, which is [the one] after the preparation,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gathered together with Pilate,
[63] and said, "Sir, we remember that when He was still alive that deceiver said, After three days I [am to] rise again.'
[64] "Therefore, give orders for the grave to be made secure until the third day, lest the disciples come and steal Him away and say to the people, ' He has risen from the dead, 'and the last deception will be worse than the first."
[65] Pilate said to them, "You have a guard go, make it [as] secure as you know how."
[66] And they went and made the grave secure, and along with the guard they set a seal on the stone.』

02월 15일

(레 17-18)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리고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이것은 나 주가 명하는 것이다
[3]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은, 누구든지 소나 양이나 염소를 잡을 때에는, 진 안에서 잡든지 진 바깥에서 잡든지,
[4] 그것을 회막 어귀로 가져 와서, 주의 성막 앞에서 주에게 제물로 바쳐야만 한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그 짐승을 잡은 사람은 실제로 피를 흘린 것이므로 죄를 면하지 못한다 그런 사람은 백성 가운데서 끊어져야 한다
[5]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은 들판에서 죽이려고 한 짐승을 주에게 가져 와야만 한다 그들은 그 짐승을 회막 어귀의 제사장에게로 끌고 가서, 주에게 바치는 화목제물로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6] 그러면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어귀에서 주의 제단쪽으로 뿌린다 기름기는 불살라서, 그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여야 한다
[7] 백성은 더 이상, 그들이 잡은 짐승을 숫염소 귀신들에게 제물로 바치는 음행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이것은 그들이 대대로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다
[8] 너는 또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이나 그들과 함께 사는 외국 사람이, 번제물이나 어떤 희생제물을 잡고자 할 때에는,
[9] 그 짐승을 회막 어귀로 끌고 가서, 주에게 제물로 바쳐야만 한다 그렇게 하지 않을 때에는, 그런 사람은 백성에게서 끊어진다"
[10]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이나 또는 그들과 함께 사는 외국 사람이, 어떤 피든지 피를 먹으면, 나 주는 그 피를 먹은 사람을 그대로 두지 않겠다 나는 그를 백성에게서 끊어 버리고야 말겠다
[11] 생물의 생명이 바로 그 피 속에 있기 때문이다 피는 너희 자신의 죄를 속하는 제물로 삼아 제단에 바치라고, 너희에게 준 것이다 피가 바로 생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죄를 속하는 것이다
[12] 그러므로 나 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그뿐만 아니라, 너희와 함께 살고 있는 어떤 외국 사람도,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13]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이나 그들과 함께 살고 있는 외국 사람이 사냥을 하여, 먹어도 좋은 어떤 짐승이나 새를 잡았을 때에는, 그 피를 땅에 쏟고 흙으로 덮어야 한다
[14] 피는 곧 모든 생물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너희는 어떤 생물의 피도 먹지 말라"고 한 것이다 피는 곧 그 생물의 생명이니, 누구든지 피를 먹으면, 나의 백성에게서 끊어진다
[15] 저절로 죽었거나 야수에게 물려 찢겨 죽은 것을 먹은 사람은, 본토 사람이든지 외국 사람이든지, 자기 옷을 빨아야 하고 물로 목욕을 하여야 한다 그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되다가, 저녁이 지나면 깨끗해진다
[16] 그러나 그가 옷을 빨지도 않고 목욕을 하지도 않으면, 그는 죄값을 치러야 한다"
[18: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 너희는 너희가 살던 이집트 땅의 풍속도 따르지 말고, 이제 내가 이끌고 갈 땅, 가나안의 풍속도 따르지 말아라 너희는 그들의 규례를 따라 살지 말아라
[4] 그리고 너희는 내가 명한 법도를 따르고, 내가 세운 규례를 따라 살아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5]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세운 규례와 내가 명한 법도를 지켜라 어떤 사람이든 이것을 지키기만 하면, 그것으로 그 사람이 살 수 있다 나는 주다
[6]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가까운 살붙이에게 접근하여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나는 주다
[7] 너는 네 아버지의 몸이나 마찬가지인 네 어머니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는 네 어머니인 만큼, 너는 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8] 너는 네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아버지의 몸이기 때문이다
[9] 너는 네 누이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네 아버지의 딸이든지 네 어머니의 딸이든지, 집에서 낳았든지 낳아서 데리고 왔든지, 그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10] 너는 네 아들이 낳은 딸이나, 네 딸이 낳은 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들의 몸은 네 자신의 몸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11] 너는 네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가 네 아버지와 관계하여 낳은 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딸은 바로 네 누이이기 때문이다
[12] 너는 네 아버지의 누이 곧 고모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아버지의 가까운 살붙이이기 때문이다
[13] 너는 네 어머니의 형제 곧 이모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어머니의 가까운 살붙이이기 때문이다
[14] 너는 네 아버지의 형제 곧 네 삼촌이 데리고 사는 여자에게 가까이하여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를 범하는 것은 곧 네 삼촌의 몸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네 숙모이다
[15] 너는 네 며느리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아들의 아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16] 너는 네 형제의 아내 곧 형수나 제수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형제의 몸이기 때문이다
[17] 너는 한 여자를 데리고 살면서, 그 여자의 딸의 몸을 아울러 범하면 안 된다 너는 또한 그 여자의 친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데려다가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의 딸이나 손녀들은 바로 그의 살붙이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범하는 일은 악한 일이다
[18] 너는 네 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네 아내의 형제를 첩으로 데려다가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19] 너는, 여자가 월경을 하고 있어서 몸이 불결한 기간에는, 여자에게 가까이하여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20] 너는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정액을 쏟아서는 안 된다 그 여자와 간통하면 네가 더럽게 되기 때문이다
[21] 너는 네 자식들을 몰렉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게 하는 일이다 나는 주다
[22] 너는 여자와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안 된다 그것은 망측한 짓이다
[23] 너는 어떤 종류의 짐승과도 교접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네 자신을 더럽게 하는 일이다 여자들도 또한 어떤 짐승하고든 교접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성을 문란하게 하는 행위이다
[24] 위에서 말한 것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저지르면, 이것은 너희가 스스로를 더럽히는 일이니, 그런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낼 민족들이, 바로 그런 짓들을 하다가 스스로 자신을 더럽혔다
[25] 따라서 그들이 사는 땅까지 더럽게 되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 악한 땅을 벌하였고, 그 땅은 그 거주자들을 토해 내게 되었다
[26] 너희는 모두 내가 세운 규례와 내가 명한 법도를 잘 지켜서, 온갖 역겨운 짓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범하지 않도록 하여라 본토 사람이나 너희와 함께 사는 외국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이다
[27] 너희보다 앞서 그 땅에서 살던 사람들은, 이 역겨운 모든 짓을 하여, 그 땅을 더럽히고 말았다
[28] 너희가 그 땅을 더럽히면, 마치, 너희보다 앞서 그 땅에 살던 민족을 그 땅이 토해 냈듯이, 너희를 토해 낼 것이다
[29] 누구든지 위에서 말한 역겨운 짓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범하면, 백성은 그런 짓을 한 그 사람과는 관계를 끊어야 한다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지키라고 한 것을 꼭 지켜서, 너희보다 앞서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이 저지른 역겨운 풍습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따라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그런 짓들을 하여, 너희가 스스로를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02월 15일

(레 17-18)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아론과 그 아들들과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3] 무릇 이스라엘 집의 누구든지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 안에서 잡든지 진 밖에서 잡든지
[4] 먼저 희막문으로 끌어다가 여호와의 장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5]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희생을 회막문 여호와께로 끌어다가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6]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문 여호와의 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 것이라
[7] 그들은 전에 음란히 섬기던 수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8] 너는 또 그들에게 이르라 무릇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혹시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 번제나 희생을 드리되
[9] 회막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10] 무릇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 중에 어떤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 먹는 사람에게 진노하여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나니
[13] 무릇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지니라
[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 피인즉 무릇 피를 먹는 자는 끊쳐지리라
[15] 무릇 스스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은 자는 본토인이나 타국인이나 물론하고 그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고 그 후에 정하려니와
[16] 그가 빨지 아니하거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죄를 당하리라
[1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3]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4] 너희는 나의 법도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5]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인하여 살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6] 너희는 골육지친을 가까이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7] 네 어미의 하체는 곧 네 아비의 하체니 너는 범치 말라 그는 네 어미인즉 너는 그의 하체를 너는 범치 말지니라
[8] 너는 계모의 하체를 범치 말라 이는 네 아비의 하체니라
[9] 너는 네 자매 곧 네 아비의 딸이나 네 어미의 딸이나 집에서나 타처에서 출생하였음을 물론하고 그들의 하체를 범치 말지니라
[10] 너는 손녀나 외손녀의 하체를 범치 말라 이는 너의 하체니라
[11] 네 계모가 네 아비에게 낳은 딸은 네 누이니 너는 그 하체를 범치 말지니라
[12] 너는 고모의 하체를 범치 말라 그는 네 아비의 골육지친이니라
[13] 너는 이모의 하체를 범치 말라 그는 네 어미의 골육지친이니라
[14] 너는 네 아비 형제의 아내를 가까이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그는 네 백숙모니라
[15] 너는 자부의 하체를 범치 말라 그는 네 아들의 아내니 그 하체를 범치 말지니라
[16] 너는 형제의 아내의 하체를 범치 말라 이는 네 형제의 하체니라
[17] 너는 여인과 그 여인의 딸의 하체를 아울러 범치 말며 또 그 여인의 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취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그들은 그의 골육지친이니 이는 악행이니라
[18] 너는 아내가 생존할 동안에 그 형제를 취하여 하체를 범하여 그로 투기케 하지 말지니라
[19] 너는 여인이 경도로 불결할 동안에 그에게 가까이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지니라
[20] 너는 타인의 아내와 통간하여 그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지니라
[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케 말아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22]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3]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26]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시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도 행하지 말라
[27] 너희의 전에 있던 그 땅 거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 있기 전 거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 무릇 이 가증한 일을 하나라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 있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좇음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