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03일

(행 9:23-43)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32]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03월 03일

(행 9:23-43)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32]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행하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가 중풍병으로 상 위에 누운지 팔 년이라
[34] 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우니라
[38]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오라고 간청하니
[39] 베드로가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가서 이르매 저희가 데리고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피장의 집에서 유하니라』

03월 03일

(Acts 9:23-43) [23] And when many days had elapsed, the Jews plotted together to do away with him,
[24] but their plot became known to Saul. And they were also watching the gates day and night so that they might put him to death;
[25] but his disciples took him by night, and let him down through [an opening in] the wall, lowering him in a large basket.
[26] And when he had come to Jerusalem, he was trying to associate with the disciples; and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was a disciple.
[27] But Barnabas took hold of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and described to them how he had seen the Lord on the road, and that He had talked to him, and how at Damascus he had spoken out boldly in the name of Jesus.
[28] And he was with them moving about freely in Jerusalem, speaking out boldly in the name of the Lord.
[29] And he was talking and arguing with the Hellenistic [Jews;] but they were attempting to put him to death.
[30] But when the brethren learned [of it], they brought him down to Caesarea and sent him away to Tarsus.
[31] So the church throughout all Judea and Galilee and Samaria enjoyed peace, being built up; and, going on in the fear of the Lord and in the comfort of the Holy Spirit, it continued to increase.
[32] Now it came about that as Peter was traveling through all [those parts,] he came down also to the saints who lived at Lydda.
[33] And there he found a certain man named Aeneas, who had been bedridden eight years, for he was paralyzed.
[34] And Peter said to him, "Aeneas, Jesus Christ heals you; arise, and make your bed." And immediately he arose.
[35] And all who lived at Lydda and Sharon saw him, and they turned to the Lord.
[36] Now in Joppa there was a certain disciple named Tabitha (which translated [in Greek] is called Dorcas); this woman was abounding with deeds of kindness and charity, which she continually did.
[37] And it came about at that time that she fell sick and died; and when they had washed her body, they laid it in an upper room.
[38] And since Lydda was near Joppa, the disciples, having heard that Peter was there, sent two men to him, entreating him, "Do not delay to come to us."
[39] And Peter arose and went with them. And when he had come, they brought him into the upper room; and all the widows stood beside him weeping, and showing all the tunics and garments that Dorcas used to make while she was with them.
[40] But Peter sent them all out and knelt down and prayed, and turning to the body, he said, "Tabitha, arise." And she opened her eyes, and when she saw Peter, she sat up.
[41] And he gave her his hand and raised her up; and calling the saints and widows, he presented her alive.
[42] And it became known all over Joppa, and many believed in the Lord.
[43] And it came about that he stayed many days in Joppa with a certain tanner, Simon.』

03월 03일

(민 28-30)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정해진 절기에 따라서, 너희는, 내가 받을 제물, 내가 먹을 음식, 곧 나에게 불살라 바쳐서 나를 기쁘게 하는 향기의 희생제사를 어김없이 바치도록 하여라"
[3] "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가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불살라 바치는 제사는 다음과 같다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을 날마다 두 마리씩, 날마다 바치는 번제로 바쳐라
[4] 숫양 한 마리는 아침에 바치고, 다른 한 마리는 저녁에 바쳐라
[5] 첫째 숫양을 바칠 때에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찧어 짠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이다
[6] 날마다 바치는 번제는 기쁘게 하는 향기, 곧 나 주에게 불살라 바치는 제물로 바치는 것이며, 이것은 시내 산에서 이미 정한 것이다
[7] 이것과 함께 바칠 부어 드리는 제물은, 숫양 한 마리마다 사분의 일 힌으로 한다 너는 거룩한 곳에서 독한 술을 나 주에게 부어 바쳐라
[8] 저녁에 둘째 숫양을 바칠 때에도, 아침에 한 것처럼 그렇게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쳐라 이것은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9] "안식일에도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를, 기름으로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의 곡식제물과, 거기에 맞는 부어 드리는 제물과 함께 바쳐라
[10] 안식일에는,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안식일 번제를 따로 바쳐야 한다"
[11] "너희의 달력으로 매달 초하루마다, 너희는 나 주에게 번제를 바쳐라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흠 없는 것들로 바쳐라
[12] 수소 한 마리마다 그것과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삼 에바씩이다 숫양 한 마리와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이다
[13]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그것과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씩이다 이것이 번제, 곧 기쁘게 하는 향기로 나 주에게 불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14] 이것과 함께 바칠 부어 드리는 제물은, 수소의 경우에는 한 마리에 반 힌씩이고, 숫양 한 마리에는 삼분의 일 힌씩이고, 어린 숫양의 경우에는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씩이다 이것이 일 년 내내 매달 바쳐야 하는 초하루 번제이다
[15]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도,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나 주에게 바쳐야 한다"
[16] "첫째 달, 그 달 열나흗날은 나 주의 유월절이다
[17] 같은 달 보름부터는 절기가 시작되니, 이레 동안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을 먹어야 한다
[18]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19] 너희는 살라 바치는 제사 곧 번제를 나 주에게 바쳐라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흠 없는 것들로 골라서 바쳐라
[20] 이와 함께 너희는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를 곡식제물로 바치되, 수소 한 마리마다 십분의 삼 에바씩을 바치고,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 에바를 바치고,
[21] 어린 숫양 일곱 마리의 경우에는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 에바씩을 바쳐라
[22]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 너희의 죄를 속하여라
[23] 이것들은 아침 번제, 곧 날마다 바치는 번제 외에 따로 바쳐야 하는 것들이다
[24] 너희는 이레 동안 날마다 이렇게, 내가 받을 음식을, 나 주에게 불살라 바치는 제사, 곧 기쁘게 하는 향기로 바쳐라 이것은,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쳐야 한다
[25] 이레째 되는 날에, 너희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26] "햇곡식의 날, 곧 새 곡식제물을 나 주에게 가져오는 칠칠절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위한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27] 너희는 나 주를 향기로 기쁘게 하는 번제로,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바쳐라
[28] 이와 함께 너희는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를 곡식제물로 바치되, 수소 한 마리마다 십분의 삼 에바씩을 바치고,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 에바를 바치고,
[29] 어린 숫양 일곱 마리의 경우에는,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 에바씩을 바쳐라
[30] 또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 너희의 죄를 속하여라
[31] 이러한 제물은 거기에 맞게, 부어 드리는 제물과 함께 흠 없는 것으로 바치되,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29:1] "일곱째 달, 그 달 초하루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그 날은 나팔을 부는 날이다
[2] 너희는 나 주를 향기로 기쁘게 하는 번제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흠 없는 것들로 바쳐라
[3] 이와 함께 너희는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를 곡식제물로 바치되, 수소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 에바를 바치고,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 에바를 바치고,
[4] 어린 숫양 일곱 마리의 경우에는,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 에바씩을 바쳐라
[5]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 너희의 죄를 속하여라
[6] 이러한 제사는, 나 주에게 불살라 바치는 나를 기쁘게 하는 향기 제사로서, 새 달에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거기에 딸린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7] "같은 달, 곧 일곱째 달 열흘날에도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고행하여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된다
[8] 너희는 나 주를 향기로 기쁘게 하는 번제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골라서 바쳐라
[9] 이와 함께 너희는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를 곡식제물로 바치되, 수소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 에바를 바치고,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 에바를 바치고,
[10] 어린 숫양 일곱 마리의 경우에는,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 에바씩을 바쳐라
[11]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치는데, 이것은, 죄를 속하는 속죄제물과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12] "일곱째 달 보름날에도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이레 동안 주 앞에서 절기를 지켜라
[13] 제물을 불에 태워, 나 주를 향기로 기쁘게 하는 번제를 바쳐라 소 곧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바치되, 다 흠 없는 것으로 바쳐야 한다
[14] 이와 함께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를 곡식제물로 바치되, 열세 마리의 수송아지에는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십분의 삼 에바씩 바치고, 숫양 두 마리에는 숫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이 에바씩 바치고,
[15] 열네 마리의 숫양에는 숫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 에바씩 바쳐라
[16]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이것은,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17] 둘째 날에는 소 곧 수송아지 열두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바쳐라
[18]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숫양과 함께 바치는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은, 제각기 그 짐승 수효에 따라 규례대로 바쳐야 한다
[19] 또 숫염소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바쳐라 이것은,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20]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바쳐라
[21]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숫양과 함께 바치는,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은, 제각기 그 짐승 수효에 따라 규례대로 바쳐야 한다
[22]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이것은,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23]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바쳐라
[24]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숫양과 함께 바치는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은, 제각기 그 짐승 수효에 따라 규례대로 바쳐야 한다
[25]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이것은,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26]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바쳐라
[27]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숫양과 함께 바치는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은, 제각기 그 짐승 수효에 따라 규례대로 바쳐야 한다
[28]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이것은,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바쳐라
[30]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숫양과 함께 바치는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은, 제각기 그 짐승 수효에 따라 규례대로 바쳐야 한다
[31]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이것은,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바쳐라
[33]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숫양과 함께 바치는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은, 제각기 그 짐승 수효에 따라 규례대로 바쳐야 한다
[34]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이것은,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35] 여덟째 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36] 제물을 불에 태워 주를 기쁘게 하는 향기 곧 번제로 바쳐라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모두 흠 없는 것으로 바쳐야 한다
[37]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숫양과 함께 바치는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은, 제각기 그 짐승 수효에 따라 규례대로 바쳐야 한다
[38]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이것은,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39] 정한 절기가 오면, 위에서 말한 번제와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과 화목제물을 바쳐라 이것은, 너희가 자원제와 서원제 말고, 따로 나 주에게 바쳐야 하는 것들이다"
[40] 이렇게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다
[30:1]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 각 지파 우두머리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명하신 것입니다"
[2] "남자가 나 주에게 서원하였거나 맹세하여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하였으면, 그는 자기가 한 말을 어겨서는 안 된다 그는 입으로 한 말을 다 지켜야 한다
[3] 여자가 아직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집에 있으면서 나 주에게 서원하였거나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하였을 경우에는,
[4] 그의 아버지가 자기 딸의 서원이나 딸이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한 것을 듣고도 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그 모든 서원은 그대로 살아 있다 그가 한 서원과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한 서약은 모두 그대로 성립된다
[5] 그러나 딸이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한 모든 서약과 서원을 아버지가 듣고서 그 날로 말렸으면, 그것은 성립되지 않는다 아버지가 딸의 서원을 말렸기 때문에, 나 주는 그 딸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6] 그러나 여자가 결혼한 다음에 서원하였거나, 급하게 입술을 놀려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경솔하게 선언하였을 때에는,
[7]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서 들은 그 날로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그 서원은 그대로 살아 있다 그가 한 서원과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한 그 서약이 그대로 성립된다
[8]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들은 그 날로 아내를 말렸으면, 그의 아내가 스스로 한 서원과 자신을 자제하기로 입술로 경솔하게 선언한 것은 무효가 된다 나 주는 그 여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9] 과부나 이혼당한 여자가 서원한 것, 곧 자신을 자제하기로 한 모든 서약은 그대로 그 여자에게 적용된다
[10] 남편의 집에서 같이 살면서 서원하거나, 자신을 자제하기로 맹세하고 서약하였을 때에는,
[11]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도 그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아내를 말리지 않았으면, 그 모든 서원은 그대로 살아 있다 그가 한 서원과 자신을 자제하기로 한 서약은 모두 그대로 성립된다
[12] 그러나 그의 남편이 듣는 그 날로 그것들을 파기하면, 그 아내의 입술에서 나온 서원과 서약은 아무것도 성립되지 않는다 그의 남편이 이렇게 파기하면, 나 주는 그 여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13] 그의 남편은, 그의 아내가 한 어떤 서원이나 자신을 부인하고 자제하기로 한 어떤 서약의 맹세라도 성립시키거나 파기할 수 있다
[14] 그러나 만일 그의 남편이 아내의 서원에 대하여 하루가 지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남편은 아내의 서원과 아내가 자신을 자제하기로 한 서약을 확인하는 것이 된다 그것들은 그대로 효력을 지니게 된다 들은 바로 그 날에 남편이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5] 그러나 만일 남편이 그가 들은 날로부터 얼마 지나서 그것들을 파기한다면, 아내의 죄는 남편이 떠맡게 된다"
[16] 이것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으로서, 남편과 아내 사이에, 아버지와 아버지 집에 살고 있는 어린 딸 사이에 지켜야 할 율례이다

03월 03일

(민 28-30)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나의 예물, 나의 식물되는 화제, 나의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드릴지니라
[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매일 둘씩 상번제로 드리되
[4]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5]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빻아낸 기름 힌 사분지 일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6]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하나에 힌 사분지 일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8] 해 질 때에는 그 한 어린 양을 드리되 그 소제와 전제를 아침 것 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9]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10]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11] 월삭에는 수송아지 둘과 수양 하나와 일 년 되고 흠 없은 수양 일곱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12] 매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삼에 기름 섞은 소제와 수양 하나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13] 매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기름 섞은 소제를 향기로운 번제로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 것이며
[14] 그 전제는 수송아지 하나에 포도주 반 힌이요 수양 하나에 삼분지 일 힌이요 어린 양 하나에 사분지 일 힌이니 이는 일 년 중 매 월삭의 번제며
[15] 또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16] 정월 십사일은 여호와의 유월절이며
[17] 또 그 달 십오일 부터는 절일이니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 것이며
[18] 그 첫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19] 수송아지 둘과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수양 일곱을 다 흠 없은 것으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려 번제가 되게 할 것이며
[20]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하나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 하나에는 에바 십분지 이를 드리고
[21] 어린 양 일곱에는 매 어린 양에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22] 또 너희를 속하기 위하여 수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되
[23] 아침의 번제 곧 상번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
[24] 너희는 이 순서대로 칠 일 동안 매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의 식물을 드리되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드릴 것이며
[25] 제칠일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니라
[26]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27] 수송아지 둘과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수양 일곱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28]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매 수송아지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 하나에는 에바 십분지 이요
[29] 어린 양 일곱에는 매 어린 양에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30] 또 너희를 속하기 위하여 수염소 하나를 드리되
[31] 너희는 다 흠 없는 것으로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
[29:1] 칠월에 이르러는 그 달 초일일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2] 너희는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일곱을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릴 것이며
[3]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에는 에바 십분지 이요
[4] 어린 양 일곱에는 매 어린 양에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5] 또 너희를 속하기 위하여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리되
[6] 월삭의 번제와 그 소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그 규례를 따라 향기로운 화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7] 칠월 십일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마음을 괴롭게 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8] 너희는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수양 일곱을 다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9]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하나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 하나에는 에바 십분지 이요
[10] 어린 양 일곱에는 매 어린 양에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11]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 이는 속죄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12] 칠월 십오일에는 너희가 너희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칠 일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13] 너희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열셋과 수양 둘과 일 년 된 수양 열넷을 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릴 것이며
[14]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수송아지 열셋에는 각기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 둘에는 각기 에바 십분지 이요
[15] 어린 양 열넷에는 각기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16]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17] 둘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둘과 수양 둘과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열넷을 드릴 것이며
[18]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19]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20]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하나와 수양 둘과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열넷을 드릴 것이며
[21]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2]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23]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과 수양 둘과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열넷을 드릴 것이며
[24]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5]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26]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과 수양 둘과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열넷을 드릴 것이며
[2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8]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과 수양 둘과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열넷을 드릴 것이며
[30]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31]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둘과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열넷을 드릴 것이며
[33]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34]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35] 여덟째 날에는 거룩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36]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일곱을 드릴 것이며
[3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38]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39] 너희가 이 절기를 당하거든 여호와께 이같이 드릴지니 이는 너희 서원제나 낙헌제 외에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를 드릴 것이니라
[40]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로 명하신 모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니라
[30: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두령들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
[3] 또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비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제어하려 한 일이 있다 하자
[4] 그 아비가 그의 서원이나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듣고도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모든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5] 그러나 그 아비가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던 서약이 이루지 못할 것이니 그 아비가 허락지 아니하였은즉 여호와께서 사하시리라
[6] 또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경솔히 그 입에서 발하였다 하자
[7] 그 남편이 그것을 듣고 그 듣는 날에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8] 그러나 그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고 경솔히 입술에서 발한 서약이 무효될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
[9]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의 서원이나 무릇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은 지킬 것이니라
[10] 부녀가 혹시 그 남편의 집에 있어 서원을 하였다든지 마음을 제어하려고 서약하였다 하자
[11] 그 남편이 그것을 듣고도 아무 말이 없고 금함이 없으면 그 서원은 무릇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은 무릇 지킬 것이니라
[12] 그러나 그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무효케 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던 일에 대하여 입술에서 낸 것을 무엇이든지 이루지 못하나니 그 남편이 그것을 무효케 하였은즉 여호와께서 그 부녀를 사하시느니라
[13] 무릇 서원과 무릇 마음을 괴롭게 하려는 서약은 그 남편이 그것을 지키게도 할 수 있고 무효케도 할 수 있나니
[14] 그 남편이 일향 말이 없으면 아내의 서원과 스스로 제어하려는 일을 지키게 하는 것이니 이는 그가 그것을 들을 때에 그 아내에게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므로 지키게 됨이니라
[15] 그러나 그 남편이 들은지 얼마 후에 그것을 무효케 하면 그가 아내의 죄를 담당할 것이니라
[16]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율례니 남편이 아내에게, 아비가 자기 집에 있는 유년 여자에게 대한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