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1일

(눅 7:1-17)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11]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12]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08월 11일

(눅 7:1-17)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을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원하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저희가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가로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저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를 기이히 여겨 돌이키사 좇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강건하여졌더라
[11]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12]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 보셨다 하더라
[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08월 11일

(Lk 7:1-17) [1] When He had completed all His discourse in the hearing of the people, He went to Capernaum.
[2] And a certain centurions slave, who was highly regarded by him, was sick and about to die.
[3] And when he heard about Jesus, he sent some Jewish elders asking Him to come and save the life of his slave.
[4] And when they had come to Jesus, they earnestly entreated Him, saying, He is worthy for You to grant this to him
[5] for he loves our nation, and it was he who built us our synagogue. "
[6] Now Jesus [started] on His way with them and when He was already not far from the house, the centurion sent friends, saying to Him, "Lord, do not trouble Yourself further, for I am not worthy for You to come under my roof
[7] for this reason I did not even consider myself worthy to come to You, but [just] say the word, and my servant will be healed.
[8] "For I, too, am a man under authority, with soldiers under me and I say to this one, 'Go!' and he goes and to another, 'Come!' and he comes and to my slave, 'Do this!' and he does it."
[9] Now when Jesus heard this, He marveled at him, and turned and said to the multitude that was following Him, "I say to you, not even in Israel have I found such great faith."
[10] And when those who had been sent returned to the house, they found the slave in good health.
[11] And it came about soon afterwards, that He went to a city called Nain and His disciples were going along with Him, accompanied by a large multitude.
[12] Now as He approached the gate of the city, behold, a dead man was being carried out, the only son of his mother, and she was a widow and a sizeable crowd from the city was with her.
[13] And when the Lord saw her, He felt compassion for her, and said to her, "Do not weep."
[14] And He came up and touched the coffin and the bearers came to a halt. And He said, "Young man, I say to you, arise!"
[15] And the dead man sat up, and began to speak. And [Jesus] gave him back to his mother.
[16] And fear gripped them all, and they [began] glorifying God, saying, " A great prophet has arisen among us! "and," God has visited His people! "
[17] And this report concerning Him went out all over Judea, and in all the surrounding district.』
"

08월 11일

(시 81-83) [1] 우리의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즐거이 노래를 불러라 야곱의 하나님께 큰 환성을 올려라
[2] 시를 읊으면서 소구를 두드려라 수금을 타면서, 즐거운 가락으로 거문고를 타라
[3] 새 달과 대보름날에, 우리의 축제날에, 나팔을 불어라
[4] 이것은 이스라엘이 지킬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이 주신 규례이며,
[5] 하나님이 이집트 땅을 치려고 나가실 때에, 요셉에게 내리신 훈령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알지 못하던 한 소리를 들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6] "내가 네 어깨에서 짐을 벗겨 주고, 네 손에서 무거운 광주리를 내려놓게 하였다
[7] 너희가 고난 가운데 부르짖을 때에, 내가 건져 주고, 천둥치는 먹구름 속에서 내가 대답하고, 므리바 물 가에서는 내가 너를 시험하기도 하였다 (셀라)
[8]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너에게 경고하겠다 이스라엘아, 나는 네가 내 말을 듣기를 바란다
[9] 너희 가운데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아라
[10]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의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마음껏 먹여 주겠다" 하였으나,
[11] 내 백성은 내 말을 듣지 않고, 이스라엘은 내 뜻을 따르지 않았다
[12] 그래서 나는 그들의 고집대로 버려 두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가게 하였다
[13] 나의 백성 이스라엘이 내 말을 듣기만 했어도, 내가 가라는 길로 가기만 했어도,
[14] 나는 당장 그들의 원수를 굴복시키고, 내가 손을 들어서 그 대적을 쳤을 것이다
[15]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그들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것이며, 이것이 그들의 영원한 운명이 되었을 것이다
[16] 그리고 나는 기름진 밀 곡식으로 너희를 먹였을 것이고, 바위에서 따 낸 꿀로 너희를 배부르게 하였을 것이다"
[82:1] 하나님이 하나님의 법정에 나오셔서, 신들을 모아들이시고 재판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신들에게 말씀하셨다
[2] "언제까지 너희는 공정하지 않은 재판을 되풀이하려느냐? 언제까지 너희는 악인의 편을 들려느냐? (셀라)
[3] 가난한 사람과 고아를 변호해 주고, 가련한 사람과 궁핍한 사람에게 공의를 베풀어라
[4] 가난한 사람과 빈궁한 사람을 구해 주어라 그들을 악인의 손에서 구해 주어라"
[5]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분별력도 없이, 어둠 속에서 헤매고만 있으니, 땅의 기초가 송두리째 흔들렸다
[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신들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지만,
[7] 너희도 사람처럼 죽을 것이고, 여느 군주처럼 쓰러질 것이다"
[8] 하나님, 일어나셔서, 이 세상을 재판하여 주십시오 온 나라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83:1] 하나님, 묵묵히 계시지 마십시오 하나님, 침묵을 지키지 마십시오 조용히 계시지 마십시오 오, 하나님!
[2] 주님의 원수들이 소리 높여 떠들고,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치켜들기 때문입니다
[3] 그들은 주님의 백성을 치려고 음모를 꾸미고, 주님께서 아끼시는 이들을 치려고 모의하며
[4] "가자, 그들을 없애버리고,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다시는 기억하지 못하게 하자" 말합니다
[5] 그들은 한마음으로 모의하고, 주님과 맞서려고 동맹을 맺었습니다
[6] 에돔과 이스마엘 사람들, 모압과 하갈 사람들,
[7] 그발, 암몬, 아말렉, 블레셋, 두로에 사는 사람들이 그러하고,
[8] 앗시리아까지도 그들과 힘을 합하여 롯의 자손을 도왔습니다 (셀라)
[9] 주님, 미디안에게 하신 것 같이, 기손 강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도 그렇게 해주십시오
[10] 그들은 엔돌에서 멸망하여, 밭의 거름이 되었습니다
[11] 주님, 그들의 장수들을 오렙과 스엡과 같게 하시고, 모든 왕들을 세바와 살문나와 같게 해주십시오
[12] 그들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만들자" 하고 말하던 자들입니다
[13] 나의 하나님, 그들을, 바람에 굴러가는 엉겅퀴와 쭉정이와 같게 해주십시오
[14] 산림을 태우는 불길처럼, 산들을 삼키는 불꽃처럼,
[15] 주님의 회오리바람으로, 그들을 쫓아내어 주십시오 주님의 폭풍으로, 그들이 두려움에 떨게 해주십시오
[16] 주님, 그들이 주님을 간절히 찾도록, 그들의 얼굴에 수치를 씌워 주십시오
[17]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영 공포에 질려서, 수치를 쓰고 멸망하게 해주십시오
[18] 하나님의 이름은 "주"이시며, 온 세상에서 주님만이 홀로 가장 높은 분이심을 알게 해주십시오

08월 11일

(시 81-83) [1] [아삽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우리 능력 되신 하나님께 높이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
[2]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3] 월삭과 월망과 우리의 절일에 나팔을 불지어다
[4]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5] 하나님이 애굽 땅을 치러 나가시던 때에 요셉의 족속 중에 이를 증거로 세우셨도다 거기서 내가 알지 못하던 말씀을 들었나니
[6] 이르시되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7]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뇌성의 은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셀라)
[8]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9]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11]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하였도다
[13]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14]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
[15] 여호와를 한하는 자는 저에게 복종하는 체 할지라도 저희 시대는 영원히 계속하리라
[16]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하셨도다
[82:1] [아삽의 시]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셀라)
[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찌니라 하시는도다
[5] 저희는 무지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7] 너희는 범인 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 같이 엎더지리로다
[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판단하소서 모든 열방이 주의 기업이 되겠음이니이다
[83:1] [아삽의 시 곧 노래] 하나님이여 침묵치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치 말고 고요치 마소서
[2] 대저 주의 원수가 훤화하며 주를 한하는 자가 머리를 들었나이다
[3] 저희가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의 숨긴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4] 말하기를 가서 저희를 끊어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5] 저희가 일심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언약하니
[6]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라엘 인과 모압과 하갈 인이며
[7]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거민이요
[8] 앗수르도 저희와 연합하여 롯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셀라)
[9] 주는 미디안 인에게 행하신 것 같이, 기손 시내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 같이 저희에게도 행하소서
[10] 그들은 엔돌에서 패망하여 땅에 거름이 되었나이다
[11] 저희 귀인으로 오렙과 스엡 같게 하시며 저희 모든 방백으로 세바와 살문나와 같게 하소서
[12]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13] 나의 하나님이여 저희로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초개 같게 하소서
[14] 삼림을 사르는 불과 산에 붙는 화염 같이
[15] 주의 광풍으로 저희를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저희를 두렵게 하소서
[16] 여호와여 수치로 저희 얼굴에 가득케 하사 저희로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17] 저희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케 하사
[18]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