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요 7:1-1-13)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10]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11] 명절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12] 예수에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
[13]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는 자가 없더라

10월 12일

(요 7:1-13) [1] 이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나는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10]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비밀히 하시니라
[11] 명절 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12] 예수께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혹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하게 한다 하나
[13]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를 말하는 자가 없더라』

10월 12일

(Jn 7:1-13) [1] And after these things Jesus was walking in Galilee; for He was unwilling to walk in Judea, because the Jews were seeking to kill Him.
[2] Now the feast of the Jews, the Feast of Booths, was at hand.
[3] His brothers therefore said to Him, "Depart from here, and go into Judea, that Your disciples also may behold Your works which You are doing.
[4] "For no one does anything in secret, when he himself seeks to be [known] publicly. If You do these things, show Yourself to the world."
[5] For not even His brothers were believing in Him.
[6] Jesus therefore *said to them, "My time is not yet at hand, but your time is always opportune.
[7] "The world cannot hate you; but it hates Me because I testify of it, that its deeds are evil.
[8] "Go up to the feast yourselves; I do not go up to this feast because My time has not yet fully come."
[9] And having said these things to them, He stayed in Galilee.
[10] But when His brothers had gone up to the feast, then He Himself also went up, not publicly, but as it were, in secret.
[11] The Jews therefore were seeking Him at the feast, and were saying, " Where is He? "
[12] And there was much grumbling among the multitudes concerning Him; some were saying, "He is a good man"; others were saying, "No, on the contrary, He leads the multitude astray."
[13] Yet no one was speaking openly of Him for fear of the Jews.』

10월 12일

(사 39-40) [1]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빌로니아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서, 그에게 친서와 예물을 보내 왔다
[2] 히스기야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보물 창고에 있는 은과 금과 향료와 향유와, 무기고와 창고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여 주었다 히스기야는 그들에게,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여 주었다
[3] 그 때에 예언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와서 물었다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습니까? 이 사람들은 어디에서 온 사람들입니까?" 히스기야가 대답하였다 "그들은 저 먼 나라 바빌로니아에서 온 사람들이오"
[4] 이사야가 또 물었다 "그들이 임금님의 궁궐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히스기야가 대답하였다 "그들은 나의 궁궐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았고, 나의 창고에 있는 것 가운데,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소"
[5]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말하였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6]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 날이 오면, 너의 왕궁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오늘까지 너의 조상이 저장하여 놓은 모든 보물이, 남김없이 바빌론으로 옮겨 갈 것이다" 주님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7] 너에게서 태어날 아들 가운데서 더러는 포로로 끌려가서, 바빌론 왕궁의 환관이 될 것이다""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전하여 준 주님의 말씀은 지당한 말씀이오" 히스기야는,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안정이 계속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40:1]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2] "예루살렘 주민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죄에 대한 형벌도 다 받고, 지은 죄에 비하여 갑절의 벌을 주님에게서 받았다고 외쳐라"
[3] 한 소리가 외친다 "광야에 주님께서 오실 길을 닦아라 사막에 우리의 하나님께서 오실 큰길을 곧게 내어라
[4] 모든 계곡은 메우고, 산과 언덕은 깎아 내리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하고, 험한 곳은 평지로 만들어라
[5] 주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니, 모든 사람이 그것을 함께 볼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것이다"
[6] 한 소리가 외친다 "너는 외쳐라" 그래서 내가 "무엇이라고 외쳐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을 뿐이다
[7] 주님께서 그 위에 입김을 부시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그렇다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
[9] 좋은 소식을 전하는 시온아, 어서 높은 산으로 올라가거라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예루살렘아, 너의 목소리를 힘껏 높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라 유다의 성읍들에게 "여기에 너희의 하나님이 계신다" 하고 말하여라
[10]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오신다 그가 권세를 잡고 친히 다스리실 것이다 보아라, 그가 백성에게 주실 상급을 가지고 오신다 백성에게 주실 보상을 가지고 오신다
[11] 그는 목자와 같이 그의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들을 팔로 모으시고, 품에 안으시며, 젖을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신다
[12] 누가 바닷물을 손바닥으로 떠서 헤아려 보았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어 보았느냐? 누가 온 땅의 티끌을 되로 되어 보고, 산들을 어깨 저울로 달아 보고, 언덕들을 손저울로 달아 보았느냐?
[13] 누가 주님의 영을 헤아릴 수 있겠으며, 주님의 조언자가 되어 그를 가르칠 수 있겠느냐?
[14] 그가 누구와 의논하시는가? 누가 그를 깨우쳐 드리며, 공평의 도리를 가르쳐 드리는가? 누가 그에게 지식을 가르쳐 드리며, 슬기로운 처세술을 가르쳐 드리는가?
[15] 그에게는 뭇 나라가, 고작해야,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 물이나, 저울 위의 티끌과 같을 뿐이다 섬들도 먼지를 들어 올리듯 가볍게 들어 올리신다
[16] 레바논의 삼림이 제단의 장작으로 충분하지 않고, 그 곳의 짐승들도 번제물로 드리기에 충분하지 않다
[17] 그 앞에서는 모든 민족이 아무것도 아니며, 그에게는 사람이란 전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18] 그렇다면,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어떤 형상에 비기겠느냐?
[19] 우상이란 대장장이가 부어 만들고, 도금장이가 금으로 입히고, 은사슬을 만들어 걸친 것이다
[20] 금이나 은을 구할 형편이 못되는 사람은 썩지 않는 나무를 골라서 구하여 놓고, 넘어지지 않을 우상을 만들려고 숙련된 기술자를 찾는다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가 전해 들은 것이 아니냐? 너희는 땅의 기초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알지 못하였느냐?
[22] 땅 위의 저 푸른 하늘에 계신 분께서 세상을 만드셨다 땅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메뚜기와 같을 뿐이다 그는 하늘을, 마치 엷은 휘장처럼 펴셔서, 사람이 사는 장막처럼 쳐 놓으셨다
[23] 그는 통치자들을 허수아비로 만드시며, 땅의 지배자들을 쓸모 없는 사람으로 만드신다
[24] 이 세상의 통치자들은 풀포기와 같다 심기가 무섭게, 씨를 뿌리기가 무섭게, 뿌리를 내리기가 무섭게, 하나님께서 입김을 부셔서 말려 버리시니, 마치 강풍에 날리는 검불과 같다
[25] 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너희가 나를 누구와 견주겠으며, 나를 누구와 같다고 하겠느냐?"
[26] 너희는 고개를 들어서, 저 위를 바라보아라 누가 이 모든 별을 창조하였느냐? 바로 그분께서 천체를 수효를 세어 불러내신다 그는 능력이 많으시고 힘이 세셔서,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나오게 하시니,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
[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불만을 토로하느냐?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의 사정을 모르시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시지 않는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는 피곤을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 줄을 모르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신 분이시다
[29] 피곤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30] 비록 젊은이들이 피곤하여 지치고, 장정들이 맥없이 비틀거려도,
[31]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이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10월 12일

(사 39-40) [1]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
[2] 히스기야가 사자를 인하여 기뻐하여 그에게 궁중 보물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와 보물고에 있는 것을 다 보였으니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은지라
[3]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묻되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가로되 그들이 원방 곧 바벨론에서 내게 왔나이다
[4] 이사야가 가로되 그들이 왕의 궁전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들이 내 궁전에 있는 것을 다 보았나이다 내 보물은 보이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나이다
[5]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6]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또 네게서 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이른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또 가로되 나의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40: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주었느뇨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16]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17]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하여 이런 것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썩지 않는 나무를 택하고 공교한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느니라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 같도다
[25]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