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 1:12-27) [12] Blessed is a man who perseveres under trial for once he has been approved, he will receive the crown of life, which [the Lord] has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13] Let no one say when he is tempted, "I am being tempted by God" for God cannot be tempted by evil, and He Himself does not tempt anyone.
[14] But each one is tempted when he is carried away and enticed by his own lust.
[15] Then when lust has conceived, it gives birth to sin and when sin is accomplished, it brings forth death.
[16] Do not be deceived, my beloved brethren.
[17] Every good thing bestowed and every perfect gift is from above, coming down from the Father of lights, with whom there is no variation, or shifting shadow.
[18] In the exercise of His will He brought us forth by the word of truth, so that we might be, as it were, the first fruits among His creatures.
[19] [This] you know, my beloved brethren. But let everyone be quick to hear, slow to speak [and] slow to anger
[20] for the anger of man does not achieve the righteousness of God.
[21] Therefore putting aside all filthiness and [all] that remains of wickedness, in humility receive the word implanted, which is able to save your souls.
[22] But prove yourselves doers of the word, and not merely hearers who delude themselves.
[23] For if anyone is a hearer of the word and not a doer, he is like a man who looks at his natural face in a mirror
[24] for [once] he has looked at himself and gone away, he has immediately forgotten what kind of person he was.
[25] But one who looks intently at the perfect law, the [law] of liberty, and abides by it, not having become a forgetful hearer but an effectual doer, this man shall be blessed in what he does.
[26] If anyone thinks himself to be religious, and yet does not bridle his tongue but deceives his [own] heart, this mans religion is worthless.
[27] This is pure and undefiled religion in the sight of [our] God and Father, to visit orphans and widows in their distress, [and] to keep oneself unstained by the world.』
(겔 11-13) [1] 그 때에 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셔서, 주님의 성전 동쪽으로 난 동문으로 데리고 가셨다 그 문의 어귀에는 사람 스물다섯 명이 있었다 나는 그들 가운데 백성의 지도자들인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있는 것을 보았다
[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 사람들은 이 성읍에서 포악한 일을 꾸며 내며 악독한 일을 꾀하는 자들이다
[3] 그들은 모두 "집을 지을 때가 가까이 오지 않았다 이 성읍은 가마솥이고, 우리는 그 안에 담긴 고기다" 하고 말한다
[4] 그러므로 너는 그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사람아, 예언하여라"
[5] 그 때에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셔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일러라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하는 말과 너희 마음 속에 품은 생각을 나는 잘 안다
[6] 너희는 이 성읍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여서, 그 모든 거리를 시체로 가득히 채워 놓았다" 하여라
[7]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할 말은 바로 이것이다 너희가 이 성읍 가운데서 죽인 시체들은 고기요, 이 성읍은 가마솥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이 성읍에서 내쫓겠다
[8] 너희가 두려워하는 것이 칼이므로, 내가 너희에게 칼을 보내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9] 내가 너희를 이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넘겨 주어서, 너희에게 온갖 형벌을 내릴 것이니,
[10] 너희가 칼에 쓰러질 것이다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의 국경에서 심판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1] 이 성읍은 너희를 보호하는 가마솥이 되지 않을 것이며, 너희도 그 속에서 보호받는 고기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의 국경에서 심판하겠다
[12]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가 정하여 둔 율례대로 생활하지 않았으며, 내가 정하여 준 규례를 지키지 않고, 오히려 너희의 주위에 있는 이방 사람들의 규례를 따라 행동하였다"
[13] 내가 예언하는 동안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었다 그래서 내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큰소리로 부르짖어 아뢰었다 "주 하나님,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들마저 완전히 없애 버리려고 하십니까?"
[14]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5] "사람아, 예루살렘의 주민이 네 모든 친척, 네 혈육, 이스라엘 족속 전체를 두고 하는 말이 "그들은 주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다 이 땅은 이제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한다
[16]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비록 내가 그들을 멀리 이방 사람들 가운데로 쫓아 버렸고, 여러 나라에 흩어 놓았어도, 그들이 가 있는 여러 나라에서 내가 잠시 그들의 성소가 되어 주겠다" 하여라
[17] 그러므로 너는 포로가 된 동포들에게 이르기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여러 민족 속에서 너희를 모아 들이고, 너희가 흩어져 살고 있는 그 여러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 하여라
[18] 그들이 그 곳으로 가서, 그 땅의 보기 싫고 역겨운 우상들을 그 땅에서 다 없애 버릴 것이다
[19]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일치된 마음을 주고, 새로운 영을 그들 속에 넣어 주겠다 내가 그들의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겠다
[20] 그래서 그들은 나의 율례대로 생활하고, 나의 규례를 지키고 그대로 실천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1] 그러나 마음 속으로 보기 싫고 역겨운 우상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그들의 머리 위에 갚아 주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2] 그 때에 그룹들이 날개를 펼치고, 바퀴들은 그들 곁에 있었는데,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 위에 머물렀다
[23] 그리고 주님의 영광이 그 성읍 가운데서 떠올라, 성읍 동쪽에 있는 산꼭대기에 머물렀다
[24] 주님의 영이 나를 높이 들어 올려, 하나님의 영으로 환상 가운데 나를,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온 사람들에게로 데리고 오셨다 그런 다음에, 내가 본 환상이 내게서 떠나갔다
[25] 그래서 나는, 주님께서 내게 보여 주신 모든 일을, 포로로 끌려온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였다
[12: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반역하는 백성 가운데 살고 있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려고 하지 않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기 때문이다
[3] 그러므로 너 사람아,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처럼, 대낮에 짐을 싸 가지고 길을 떠나거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것처럼, 네가 살고 있는 그 곳에서 다른 곳으로 떠나가거라 그들이 반역하는 백성이기는 하지만, 혹시 그것을 보고서 깨달을 수도 있을 것이다
[4] 또 너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네 짐은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의 짐처럼 대낮에 내다 놓고, 너는 저녁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듯 나가거라
[5] 너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성벽에 구멍을 뚫고, 네 짐을 그 곳으로 내다 놓아라
[6] 너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어깨에 짐을 메고, 어두울 때에 나가거라 너는 얼굴을 가리고, 다시는 더 그 땅을 보지 말아라 내가 너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는 징조로 삼았기 때문이다"
[7] 그래서 나는 명을 받은 그대로 하였다 내 짐을,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의 짐처럼, 대낮에 내다 놓았다 그리고 저녁때에 손으로 성벽에 구멍을 뚫고, 어두울 때에 나가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어깨에 짐을 메었다
[8] 이튿날 아침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9] "사람아, 저 반역하는 족속 이스라엘 족속이 "네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 하고 너에게 묻지 않았느냐?
[10]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짐은 예루살렘에서 다스리는 왕과 그 도성 가운데 사는 이스라엘 족속 전체에 대한 징조다" 하여라
[11] 너는 또 그들에게, 네가 그들의 징조라고, 네가 하는 것과 똑같은 일을 그들이 하게 될 것이라고, 그들이 추방되어 이렇게 짐을 메고 포로로 끌려갈 것이라고,
[12] 왕도 그들과 함께 어깨에 짐을 메고, 어두울 때에 성 바깥으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사람들이 성벽에 구멍을 뚫고, 짐을 내다 놓을 것이며, 왕은 눈으로 그 땅을 안 보려고 얼굴을 가릴 것이라고 말하여라
[13] 내가 그물을 쳐서 왕을 망으로 옭아 그를 바빌로니아 백성의 땅 바빌론으로 끌어 가겠다 그러나 그는 거기에서 그 땅도 못 보고 죽을 것이다
[14] 내가 왕의 경호원과 경호부대를 다 사방으로 흩어 버리고, 뒤에서 내가 칼을 빼어 들고 쫓아가겠다
[15] 내가 그들을 이방 사람들 가운데로 흩어지게 하며, 모든 나라 가운데로 쫓아 버릴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16] 그러나 나는 그들 가운데서 몇 사람을 남겨서 전쟁과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죽지 않게 하고, 그들이 이르는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자기들이 전에 저지른 역겨운 일을 모두 자백하게 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7]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8] "사람아, 너는 떨면서 네 음식을 먹고, 두려움과 근심에 싸여 물을 마셔라
[19] 그리고 너는 이 땅 백성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땅의 주민이 당하게 될 일을 말한다 그들이 근심에 싸여 음식을 먹고, 놀라움에 싸여 물을 마실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주민이 저지른 폭행 때문에, 이 땅의 풍요가 다 사라지고, 황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 사람들이 거주하던 성읍도 적막해지고, 땅은 황무지가 되어 버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2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2] "사람아, 이스라엘 땅에서 너희가 말하는 "세월이 이만큼 흐르는 동안, 환상으로 본 것치고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 있더냐" 하는 속담이 어찌 된 일이냐?
[2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할 것이니, 이스라엘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말하지 못할 것이다" 하여라 오히려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환상으로 본 것이 이루어질 그 날이 가까이 왔다
[24]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서 다시는 헛된 환상이나 아첨하는 점괘가 없을 것이다
[25] 나는 주다 내가 말하는 그 말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이루어지고, 더 이상 지체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 반역하는 족속아,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내가 말한 것을 그대로 이루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6]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7]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이 하는 말을 들어 보아라 네가 보는 환상은 먼 훗날에나 이루어질 것이며, 네가 예언하는 말은 아득히 먼 훗날을 두고 한 것이라고 한다
[28]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나의 모든 말은 더 지체하지 않는다 내가 한 번 말한 것은 이루어지고 만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3: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예언한다고 하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자기들의 마음대로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나 주가 하는 말을 들으라고 하여라
[3]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보여 준 환상을 보지도 못하고 저희들의 생각을 따라서 예언하는, 어리석은 예언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4] 이스라엘아, 너희 예언자들은 폐허 더미에 있는 여우와 같다
[5] 너희의 성벽이 무너졌는데도, 너희 예언자들은 성벽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않았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주의 날에 전쟁에 대비하려고 성벽을 보수하지도 않았다
[6] 그들은 헛된 환상을 보고, 속이는 점괘를 보며, 내가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내가 일러준 말이라고 하면서 예언을 하고 또 그 말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7] 나는 너희에게 전혀 말한 일이 없는데, 너희는 나에게 받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헛된 환상과 속이는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8]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헛된 것을 말하고 속이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9] 헛된 환상을 보고 속이는 점괘를 말하는 그 예언자들을 내가 직접 치겠다 그들은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올 수도 없고,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 등록될 수도 없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갈 수도 없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0] 내가 이렇게 그들을 치는 까닭은, 그들이 내 백성을 잘못 인도하였기 때문이다 무엇하나 잘 되는 것이 없는데도 잘 되어 간다고 하여 백성을 속였기 때문이다 내 백성이 담을 세우면, 그들은 그 위에 회칠이나 하는 자들이다
[11]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들에게, 그 담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여라 내가 소나기를 퍼붓고, 우박을 쏟아내리고, 폭풍을 일으킬 것이니,
[12] 그 담이 무너질 때에, 그들이 발랐던 그 회칠이 다 어찌되었느냐고, 비난하여 추궁할 것이라고 하여라
[13]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일으키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퍼붓고, 내가 분노하여 우박을 쏟으면, 그 담이 무너질 것이다
[14] 너희가 회칠한 그 담을, 내가 허물어서 땅바닥에 쓰러뜨리고, 그 기초가 드러나게 하겠다 그 담이 무너지면, 너희가 그 밑에 깔려서 죽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5] 내가 이렇게 그 담과 그것을 회칠한 자들에게 내 분노를 다 쏟고 나서,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그 담은 사라졌고, 그것을 회칠한 자들도 사라졌다
[16] 예루살렘을 두고 예언한 이스라엘의 예언자들과, 전혀 평화가 없는데도 예루살렘에 대하여 평화의 환상을 본 사람들이 사라졌다" 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7] "너 사람아, 네 백성 가운데서 자기들의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을 주목해 보고, 그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18] 너는 전하여라 "주 하나님이 말한다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팔목마다 부적 띠를 꿰매고, 각 사람의 키에 맞도록 너울을 만들어 머리에 씌워 주는 여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내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여 죽이려고 하면서도, 자신의 영혼은 살아 남기를 바라느냐?
[19] 너희는 몇 줌의 보리와 몇 조각의 빵 때문에, 내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나를 욕되게 하였다 너희는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거짓말을 함으로써, 죽어서는 안 될 영혼들은 죽이고 살아서는 안 될 영혼들은 살리려고 한다
[20]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새 잡듯이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는 데 사용하는 너희의 부적 띠를, 내가 물리치겠다 내가 그것을 너희의 팔목에서 떼어 내고, 너희가 새 잡듯이 사냥한 영혼들을 풀어 놓겠다
[21] 또 내가 너희의 너울을 찢어서, 너희 손에서 내 백성을 구해 내고, 그들이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감이 되지 않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22] 나는 의인의 마음을 슬프게 하지 않았으나, 너희가 거짓말로 그를 괴롭혔으며, 악인의 손을 너희가 강하게 만들어 주어서, 그가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서 살 길을 찾을 수 없게 하였기 때문에,
[23] 너희 여자들이 다시는 헛된 환상을 못 보게 하며, 점괘를 말하지도 못하게 할 것이다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구해 낼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