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약 2)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6]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 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
[8]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9]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11월 20일

(약 2)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6]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괄시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 저희는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훼방하지 아니하느냐
[8]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9]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 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23] 이에 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11월 20일

(Jas 2) [1] My brethren, do not hold your faith in our glorious Lord Jesus Christ with [an attitude of] personal favoritism.
[2] For if a man comes into your assembly with a gold ring and dressed in fine clothes, and there also comes in a poor man in dirty clothes,
[3] and you pay special attention to the one who is wearing the fine clothes, and say, "You sit here in a good place," and you say to the poor man, "You stand over there, or sit down by my footstool,"
[4] have you not made distinctions among yourselves, and become judges with evil motives?
[5] Listen, my beloved brethren: did not God choose the poor of this world [to be] rich in faith and heirs of the kingdom which He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6] But you have dishonored the poor man. Is it not the rich who oppress you and personally drag you into court?
[7] Do they not blaspheme the fair name by which you have been called?
[8] If, however, you are fulfilling the royal law, according to the Scripture,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you are doing well.
[9] But if you show partiality, you are committing sin [and] are convicted by the law as transgressors.
[10] For whoever keeps the whole law and yet stumbles in one [point,] he has become guilty of all.
[11] For He who said, "DO NOT COMMIT ADULTERY," also said, "DO NOT COMMIT MURDER." Now if you do not commit adultery, but do commit murder, you have become a transgressor of the law.
[12] So speak and so act, as those who are to be judged by [the] law of liberty.
[13] For judgment [will be] merciless to one who has shown no mercy mercy triumphs over judgment.
[14] What use is it, my brethren, if a man says he has faith, but he has no works? Can that faith save him?
[15] If a brother or sister is without clothing and in need of daily food,
[16] and one of you says to them, "Go in peace, be warmed and be filled," and yet you do not give them what is necessary for [their] body, what use is that?
[17] Even so faith, if it has no works, is dead, [being] by itself.
[18] But someone may [well] say, "You have faith, and I have works show me your faith without the works, and I will show you my faith by my works."
[19] You believe that God is one. You do well the demons also believe, and shudder.
[20] But are you willing to recognize, you foolish fellow, that faith without works is useless?
[21] Was not Abraham our father justified by works, when he offered up Isaac his son on the altar?
[22] You see that faith was working with his works, and as a result of the works, faith was perfected
[23] and the Scripture was fulfilled which says, "AND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RECKONED TO HIM AS RIGHTEOUSNESS," and he was called the friend of God.
[24] You see that a man is justified by works, and not by faith alone.
[25] And in the same way was not Rahab the harlot also justified by works, when she received the messengers and sent them out by another way?
[26] For just as the body without [the] spirit is dead, so also faith without works is dead.』

11월 20일

(겔 14-15) [1] 이스라엘의 장로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내게로 와서, 내 앞에 앉았다
[2]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3] "사람아, 이들은 여러 우상을 마음으로 떠받드는 사람들이며, 걸려 넘어져서 죄를 짓게 하는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둔 사람들인데, 내가 과연 이런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을 수가 있겠느냐?
[4] 그러므로 네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서 누구든지, 우상들을 마음으로 떠받들고, 걸려 넘어져서 죄를 짓게 하는 그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두고, 예언자에게 오면, 나 주가 직접, 그 많은 우상에 걸맞게 그에게 답변하겠다
[5] 이스라엘 족속이 모두 우상 때문에 나에게서 떠났으니, 이제는 내가 직접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 하여라
[6]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회개하여라 너희의 우상들에게서 돌아서라 너희의 모든 역겨운 것에서 얼굴을 돌려라"
[7]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서나 이스라엘에 머무는 외국 사람들 가운데서 누구든지, 나를 떠나서 우상들을 마음으로 떠받들며, 걸려 넘어져서 죄를 짓게 하는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두고, 예언자를 찾아와 나에게 물어 본다면, 나 주가 직접 그에게 답변하겠다
[8] 내가 이 사람을 정면으로 보고, 그를 징표와 속담거리로 만들며, 마침내 나는 그를 내 백성 가운데서 끊어 버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9] 그런데 예언자가 만약 꾀임에 빠져 어떤 말을 선포하면, 나 주가 친히 그 예언자를 꾀임에 빠지도록 버려 둘 것이다 내가 내 손을 그에게 뻗쳐, 그를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멸망시키겠다
[10] 물어 보는 사람의 죄나 예언자의 죄가 같기 때문에, 그들이 저마다 자기의 죄값을 치를 것이다
[11] 그래서 이스라엘 족속이 다시는 나를 떠나서 길을 잃지도 않고, 다시는 온갖 죄악으로 더러워지지도 않게 하여,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3] "사람아, 만약 어떤 나라가 가장 불성실하여 나에게 죄를 지으므로, 내가 그 나라 위에 손을 펴서 그들이 의지하는 양식을 끊어 버리고, 그 나라에 기근을 보내며, 그 나라에서 사람과 짐승을 사라지게 한다고 하자
[14] 비록 그 나라 가운데 노아와 다니엘과 욥, 이 세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세 사람은 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자신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가령 내가 그 나라에 사나운 짐승들이 돌아다니게 하여, 아이들까지 없애 버리고, 또 그 짐승들이 무서워서 그 땅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땅이 황무지가 된다고 하자
[16]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건대,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아들이나 딸도 건져 내지 못하고, 그들 자신만 겨우 구출할 것이며, 그 땅은 황무지가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7] 가령 내가 그 나라에 전쟁의 칼이 들이닥치게 하고, 명령을 내려 "칼아, 이 땅을 돌아다니며 휘둘러라" 하여, 내가 그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사라지게 한다고 하자
[18]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건대, 그들은 아들이나 딸도 건지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9] 가령 내가 그 땅에 전염병을 퍼뜨리고, 내 분노를 그 땅에 쏟아 부어, 거기에서 사람과 짐승이 피투성이가 되어 사라진다고 하자
[20] 비록 노아와 다니엘과 욥이 그 가운데 있을지라도,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건대, 그들은 아들이나 딸도 건지지 못할 것이다 그들마저도 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그들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1]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사람과 짐승이 사라지게 하려고 나의 네 가지 맹렬한 재앙들 곧 전쟁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전염병을 거기에 보낼 때에, 그 해가 얼마나 크겠느냐!
[22] 그러나 그 속에서도 재앙을 피한 사람들이 있어서 아들딸들을 데리고 나올 것이다 그들이 너희에게로 나올 때에, 너희가 그들의 그 악한 행실과 행동을 보면, 내가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 곧 내가 그 곳에 내린 모든 것에 대하여 너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다
[23] 너희가 그들의 악한 행실과 행동을 보면 너희가 위로를 받고, 내가 예루살렘에서 한 모든 일이 공연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포도나무 곧 삼림 가운데 있는 그 덩굴이, 다른 모든 나무에 비해 나은 점이 있느냐?
[3] 거기에서 무슨 물건을 만들 목재가 나오느냐? 그것으로 나무 못을 만들어서 무슨 물건을 거기에다 걸어 둘 수 있느냐?
[4] 그것은 땔감으로 불 속에나 던져 버릴 것이다 그 양쪽 끝은 타 없어졌고, 그 가운데 부분도 그을었는데, 그것이 물건을 만드는 데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5] 그 포도나무가 온전할 때에도 무슨 물건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없었거늘, 하물며 그것이 불에 타고 그을었으니, 무슨 쓸모가 더 있겠느냐?
[6]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삼림 가운데 있는 포도나무를 내가 불 속에 땔감으로 던져 넣듯이, 예루살렘의 주민을 불 속에 던지겠다
[7] 내가 그들을 대적하겠다 비록 그들이 불 속에서 피하여 나온다 해도, 불이 다시 그들을 삼킬 것이다 내가 그들을 대적하면,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8] 그들이 크게 배신하였기 때문에, 내가 그 땅을 황무지가 되게 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1월 20일

(겔 14-15) [1]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나아와 내 앞에 앉으니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3]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4]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무릇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많은 대로 응답하리니
[5]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으로 인하여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의 마음에 먹은 대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니라
[6]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이켜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7] 이스라엘 족속과 이스라엘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중에 무릇 나를 떠나고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자기를 위하여 내게 묻고자 하여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친히 응답하여
[8] 그 사람을 대적하여 그들로 놀라움과 감계와 속담거리가 되게 하여 내 백성 가운데서 끊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9]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하였음이어니와 내가 손을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멸할 것이라
[10]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은즉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하리니
[11] 이는 이스라엘 족속으로 다시는 미혹하여 나를 떠나지 않게 하며 다시는 모든 범죄함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2]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3] 인자야 가령 어느 나라가 불법하여 내게 범죄하므로 내가 손을 그 위에 펴서 그 의뢰하는 양식을 끊어 기근을 내려서 사람과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
[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가령 내가 사나운 짐승으로 그 땅에 통행하여 적막케 하며 황무케 하여 사람으로 그 짐승을 인하여 능히 통행하지 못하게 한다 하자
[16]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겠고 그 땅은 황무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가령 내가 칼로 그 땅에 임하게 하고 명하기를 칼아 이 땅에 통행하라 하여 사람과 짐승을 거기서 끊는다 하자
[18]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9] 가령 내가 그 땅에 온역을 내려 죽임으로 내 분을 그 위에 쏟아 사람과 짐승을 거기서 끊는다 하자
[20]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오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2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온역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가 더욱 심하지 않겠느냐
[22] 그러나 그 가운데 면하는 자가 남아 있어 끌려 나오리니 곧 자녀들이라 그들이 너희에게로 나아오리니 너희가 그 행동과 소위를 보면 내가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 곧 그 내린 모든 일에 대하여 너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라
[23] 너희가 그 행동과 소위를 볼 때에 그들로 인하여 위로를 받고 내가 예루살렘에서 행한 모든 일이 무고히 한 것이 아닌 줄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삼림 중 여러 나무 가운데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3]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4]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도 태웠으면 제조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5]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치 않았거든 하물며 불에 살라지고 탄 후에 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6] 그러므로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내가 수풀 가운데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화목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거민도 그같이 할지라
[7] 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8] 내가 그 땅을 황무케 하리니 이는 그들이 범법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