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9일

(히 6)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11월 09일

(히 6)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나은 것과 구원에 가까운 것을 확신하노라
[10]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최후 확정이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11월 09일

(Heb 6) [1] Therefore leaving the elementary teaching about the Christ, let us press on to maturity, not laying again a foundation of repentance from dead works and of faith toward God,
[2] of instruction about washings, and laying on of hands, and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and eternal judgment.
[3] And this we shall do, if God permits.
[4] For in the case of those who have once been enlightened and have tasted of the heavenly gift and have been made partakers of the Holy Spirit,
[5] and have tasted the good word of God and the powers of the age to come,
[6] and [then] have fallen away, it is impossible to renew them again to repentance, since they again crucify to themselves the Son of God, and put Him to open shame.
[7] For ground that drinks the rain which often falls upon it and brings forth vegetation useful to those for whose sake it is also tilled, receives a blessing from God
[8] but if it yields thorns and thistles, it is worthless and close to being cursed, and it ends up being burned.
[9] But, beloved, we are convinced of better things concerning you, and things that accompany salvation, though we are speaking in this way.
[10] For God is not unjust so as to forget your work and the love which you have shown toward His name, in having ministered and in still ministering to the saints.
[11] And we desire that each one of you show the same diligence so as to realize the full assurance of hope until the end,
[12] that you may not be sluggish, but imitators of those who through faith and patience inherit the promises.
[13] For when God made the promise to Abraham, since He could swear by no one greater, He swore by Himself,
[14] saying, "I WILL SURELY BLESS YOU, AND I WILL SURELY MULTIPLY YOU."
[15] And thus, having patiently waited, he obtained the promise.
[16] For men swear by one greater [than themselves], and with them an oath [given] as confirmation is an end of every dispute.
[17] In the same way God, desiring even more to show to the heirs of the promise the unchangeableness of His purpose, interposed with an oath,
[18] in order that by two unchangeable things, in which it is impossible for God to lie, we may have strong encouragement, we who have fled for refuge in laying hold of the hope set before us.
[19] This hope we have as an anchor of the soul, a [hope] both sure and steadfast and one which enters within the veil,
[20] where Jesus has entered as a forerunner for us, having become a high priest forever according to the order of Melchizedek.』

11월 09일

(렘 46-47) [1] 이것은 이방 민족들에게 전하라고,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2] 이것은 이집트에게 한 말씀으로서,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린 지 사 년째가 되던 해에, 유프라테스 강 근처의 갈그미스까지 원정을 갔다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격파된 이집트 왕 바로 느고의 군대를 두고 하신 말씀이다
[3] (이집트의 장교들이 외친다) "크고 작은 방패로 무장하고 싸움터로 나아가거라!
[4] 말에 안장을 얹고, 올라타거라! 투구를 쓰고 대열을 정돈하여라 창을 날카롭게 갈고, 갑옷을 입어라"
[5]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들이 모두 놀라서 뒤로 도망하고 있구나 그들의 용사들마저도 격파되어, 겁에 질려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신없이 도망한다"
[6] 발이 빠른 사람도 달아나지 못하고, 용사도 도망하지 못한다 그들은 저 북녘 유프라테스 강 가에서, 비틀거리다가 쓰러져 죽는다
[7] 나일 강 물처럼 불어 오르는 저것이 무엇이냐? 범람하는 강물처럼 불어 오르는 저것이 무엇이냐?
[8] 이집트가 나일 강 물처럼 불어 올랐다 범람하는 강물처럼 불어 올랐다 이집트는 외쳤다 "내가 강물처럼 불어 올라서 온 땅을 덮고, 여러 성읍과 그 주민을 멸망시키겠다
[9] 말들아, 달려라 병거들아, 돌격하여라 용사들아, 진격하여라 에티오피아의 군대와 리비아의 군대도 방패를 들고 진격하여라 리디아의 군대도 활을 당기며 진격하여라"
[10] 오늘은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원수들에게 복수하시는 날이다 오늘은 주님께서 원수를 갚으시는 날이다 주님의 칼이 그들을 삼켜서 배부를 것이며, 그들의 피로 흠뻑 젖을 것이다 오늘은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북녘 땅 유프라테스 강 가로 오셔서, 희생제물을 잡으시는 날이다
[11] 처녀, 딸 이집트야, 길르앗 산지로 올라가서 유향을 가져 오너라 네가 아무리 많은 약을 써 보아도 너에게는 백약이 무효다 너의 병은 나을 병이 아니다
[12] 이제는 너의 수치스러운 소문이 세계 만민에게 퍼졌고, 너의 용사들마저 서로 부딪쳐 함께 쓰러져 죽었으므로, 너의 울부짖는 소리가 온 땅에 가득하다
[13] 주님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이집트 땅을 치려고 올 것을 말씀하셨다
[14] "너희는 믹돌에서 외치고, 멤피스와 다바네스에서도 외쳐서 온 이집트에 알려라 너희는 이렇게 전하여라 "너희는 어서 방어 태세를 갖추어라 사방에서 전쟁이 일어나서 너를 삼킬 것이다" 하여라
[15] 어찌하여 너의 힘센 황소가 꺼꾸러졌느냐? 주님께서 그를 메어치셨기 때문에, 그가 서서 견딜 수가 없었다
[16] 너희의 많은 군인들이 비틀거리고 쓰러져 죽으면서 서로 말하기를 "어서 일어나서, 우리 민족에게로 돌아가자 이 무서운 전쟁을 피하여 우리의 고향 땅으로 돌아가자" 하였다"
[17] "이제는 이집트 왕 바로를 "기회를 놓친 떠벌이"라고 불러라"
[18] "나는 왕이다 나의 이름은 "만군의 주"다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너를 공격하는 군대의 힘은 산들 사이에 우뚝 솟은 다볼 산과 같고, 바닷가에 높이 솟은 갈멜 산과 같다
[19] 딸 이집트의 백성아, 너희는 짐을 꾸려서 잡혀 갈 준비를 하여라 멤피스는 황무지로 바뀌어서, 아무도 살 수 없는 폐허가 될 것이다
[20] 예쁘디예쁜 암송아지 이집트가, 이제는 북녘에서 마구 몰려오는 쇠파리 떼에 시달리는 암송아지가 될 것이다
[21] 사서 들여온 용병들은 살진 송아지들이다 파멸의 날이 다가오고 징벌의 시각이 다가오면, 그들마저도 버티지 못하고 돌아서서 다 함께 달아날 것이다
[22] 적들이 군대를 거느리고 밀어닥치며, 그들이 벌목하는 사람들처럼 도끼를 들고 이집트를 치러 들어오면, 이집트는 소리를 내며 도망 치는 뱀처럼 달아날 것이다
[23] 나 주의 말이다 그 숲이 들어설 수 없이 빽빽하다 하여도, 그들의 수가 메뚜기 떼보다도 많고, 헤아릴 수 없이 많으므로, 그들이 그 숲의 나무들을 모두 잘라 버릴 것이다
[24] 딸 이집트의 백성이 수치를 당하고, 북녘 백성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25]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보아라, 내가 테에베의 신 아몬에게 벌을 내리고, 바로와 이집트와 그 나라의 신들이나 왕들에게도 벌을 내리고, 바로뿐만 아니라 그를 의지하는 사람들에게도 벌을 내리겠다
[26] 내가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과 그 부하들의 손에 그들을 넘겨 주겠다 그러나 그런 다음에도 그 땅에는 다시 예전처럼 사람이 살게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27]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스라엘아, 너는 무서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여 데려오고, 포로로 잡혀 간 땅에서 너의 자손을 구원할 것이니,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평안하고 안정되게 살 것이며,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고 살 것이다
[28] 나 주의 말이다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내가 너를 쫓아 여러 나라로 흩어 버렸지만, 이제는 내가 그 모든 나라를 멸망시키겠다 그러나 너만은 내가 멸망시키지 않고, 법에 따라서 징계하겠다 나는 절대로, 네가 벌을 면하게 하지는 않겠다"
[47:1] 이것은,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주님께서 블레셋 사람을 두고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
[2]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북녘에서부터 물이 불어 올라서, 범람하는 강물이 되었다 강물이 땅과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며 흐르고, 성읍과 그 주민을 다 같이 휩쓸고 지나갈 것이다 모든 사람이 살려 달라고 울부짖으며, 그 땅의 모든 주민이 통곡할 것이다
[3] 군마들의 요란한 말발굽소리, 덜컹거리며 달려오는 병거들의 소란한 바퀴소리에, 아버지들은 손이 풀려서 자식들을 돌볼 겨를도 없을 것이다
[4] 블레셋 사람들을 모두 파멸시키고, 두로와 시돈에서 올 수 있는 최후의 지원군들을 모두 멸절시킬 그 날이 왔다 크레타 섬에서 살아 남은 블레셋 사람들을 나 주가 멸망시키겠다
[5] 가사는 슬픔에 겨워 머리털을 밀고 아스글론은 말문이 막힌다 아낙의 살아 남은 자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몸에 상처를 내며 통곡하려느냐?
[6] 너희가 "아! 주님께서 보내신 칼아, 네가 언제까지 살육을 계속하려느냐? 제발 너의 칼집으로 돌아가서 진정하고 가만히 머물러 있거라" 한다마는,
[7] 내가 그 칼을 보냈는데, 그 칼이 어떻게 가만히 쉬고 있겠느냐? 그 칼은 아스글론과 해변지역을 치라고 내가 보낸 것이다"

11월 09일

(렘 46-47) [1] 열국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아에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애굽을 논한 것이니 곧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제사년에 유부라데 하숫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패한 애굽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3] 너희는 큰 방패, 작은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4] 너희 기병이여 말에 안장을 지워 타며 투구를 쓰고 나서며 창을 갈며 갑옷을 입으라
[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본즉 그들이 놀라 물러가며 그들의 용사는 패하여 급히 도망하며 뒤를 돌아보지 아니함은 어찜인고 두려움이 그들의 사방에 있음이로다 하셨나니
[6] 발이 빠른 자도 도망하지 못하며 용맹이 있는 자도 피하지 못하고 그들이 다 북방에서 유브라데 하숫가에 넘어지며 엎드러지는도다
[7] 저 나일의 창일함과 강물의 흉용함 같은 자 누구뇨
[8] 애굽이 나일의 창일함과 강물의 흉용함 같도다 그가 가로되 내가 일어나 땅을 덮어 성읍들과 그 거민을 멸할 것이라
[9] 말들아 달리라 병거들아 급히 동하라 용사여 나오라 방패 잡은 구스인과 붓인과 활을 당기는 루딤인이여 나올지니라 하거니와
[10] 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수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가득히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편 유브라데 하숫가에서 희생을 내실 것임이로다
[11] 처녀 딸 애굽이여 길르앗으로 올라가서 유향을 취하라 네가 많은 의약을 쓸지라도 무효하여 낫지 못하리라
[12] 네 수치가 열방에 들렸고 네 부르짖음은 땅에 가득하였나니 용사가 용사에게 부딪쳐 둘이 함께 엎드러졌음이니라
[13]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와서 애굽 땅을 칠 일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아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말씀이라
[14] 너희는 애굽에 선포하며 믹돌과 놉과 다바네스에 선포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굳게 서서 예비하라 네 사방이 칼에 삼키웠느니라
[15] 너희 장사들이 쓰러짐은 어찜이뇨 그들의 서지 못함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몰아내신 연고니라
[16] 그가 많은 자로 넘어지게 하시매 사람이 사람 위에 엎드러지며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포악한 칼을 피하여 우리 민족에게로, 우리 고토로 돌아가자 하며
[17] 거기서 부르짖기를 애굽 왕 바로가 망하였도다 그가 시기를 잃었도다
[18]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가라사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그가 과연 산들 중의 다볼 같이, 해변의 갈멜 같이 오리라
[19] 애굽에 사는 딸이여 너는 너를 위하여 포로의 행리를 준비하라 놉이 황무하며 불에 타서 거민이 없을 것임이니라
[20] 애굽은 심히 아름다운 암송아지라도 북에서부터 멸망에 이르렀고 이르렀느니라
[21] 또 그 중의 고용꾼은 외양간의 송아지 같아서 돌이켜 함께 도망하고 서지 못하였나니 재난의 날이 이르렀고 벌 받는 때가 왔음이라
[22] 애굽의 소리가 뱀의 소리 같으리니 이는 그들의 군대가 벌목하는 자 같이 도끼를 가지고 올 것임이니라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황충보다 많고 계수할 수 없으므로 조사할 수 없는 그의 수풀을 찍을 것이라
[24] 딸 애굽이 수치를 당하여 북방 백성의 손에 붙임을 입으리로다
[25]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노의 아몬과 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과 왕들 곧 바로와 및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라
[26] 내가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그 신하들의 손에 붙이리라 그럴지라도 그 후에는 그 땅이 여전히 사람 살 곳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히, 정온히 거할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2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하나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열방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아주 멸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공도로 징책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47:1]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방에서 일어나 창일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 거하는 자들을 엄몰시키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거민이 애곡할 것이라
[3] 힘센 것의 굽치는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의 울리는 소리에 아비의 손이 풀려서 그 자녀를 돌아보지 못하리니
[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진멸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이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멸하시리라
[5] 가사가 삭발되었고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멸망되었나니 네가 네 몸 베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6]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7] 여호와께서 이를 명하셨은즉 어떻게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명정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