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21)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계 21)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Rev 21) [1] And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passed away, and there is no longer [any] sea.
[2] And I saw the holy city,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made ready as a bride adorned for her husband.
[3] 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Behold, the tabernacle of God is among men, and He shall dwell among them, and they shall be His people, and God Himself shall be among them,
[4] and He sha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and there shall no longer be [any] death there shall no longer be [any] mourning, or crying, or pain the first things have passed away. "
[5] And He who sits on the throne said, "Behold, I am making all things new." And He *said, "Write, for these words are faithful and true."
[6] And He said to me, "It is done.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I will give to the one who thirsts from the spring of the water of life without cost.
[7] "He who overcomes shall inherit these things, and I will be his God and he will be My son.
[8] "But for the cowardly and unbelieving and abominable and murderers and immoral persons and sorcerers and idolaters and all liars, their part [will be] in the lake that burns with fire and brimstone, which is the second death."
[9] And one of the seven angels who had the seven bowls full of the seven last plagues, came and spoke with me, saying, "Come here, I shall show you the bride, the wife of the Lamb."
[10] And he carried me away in the Spirit to a great and high mountain, and showed me the holy city,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11] having the glory of God. Her brilliance was like a very costly stone, as a stone of crystal-clear jasper.
[12] It had a great and high wall, with twelve gates, and at the gates twelve angels and names [were] written on them, which are [those] of the twelve tribes of the sons of Israel.
[13] [There were] three gates on the east and three gates on the north and three gates on the south and three gates on the west.
[14] And the wall of the city had twelve foundation stones, and on them [were] the twelve names of the twelve apostles of the Lamb.
[15] And the one who spoke with me had a gold measuring rod to measure the city, and its gates and its wall.
[16] And the city is laid out as a square, and its length is as great as the width and he measured the city with the rod, fifteen hundred miles its length and width and height are equal.
[17] And he measured its wall, seventy-two yards, [according to] human measurements, which are [also] angelic [measurements.]
[18] And the material of the wall was jasper and the city was pure gold, like clear glass.
[19] The foundation stones of the city wall were adorned with every kind of precious stone. The first foundation stone was jasper the second, sapphire the third, chalcedony the fourth, emerald
[20] the fifth, sardonyx the sixth, sardius the seventh, chrysolite the eighth, beryl the ninth, topaz the tenth, chrysoprase the eleventh, jacinth the twelfth, amethyst.
[21] And the twelve gates were twelve pearls each one of the gates was a single pearl. And the street of the city was pure gold, like transparent glass.
[22] And I saw no temple in it, for the Lord God, the Almighty, and the Lamb, are its temple.
[23] And the city has no need of the sun or of the moon to shine upon it, for the glory of God has illumined it, and its lamp [is] the Lamb.
[24] And the nations shall walk by its light, and the kings of the earth shall bring their glory into it.
[25] And in the daytime (for there shall be no night there) its gates shall never be closed
[26] and they shall bring the glory and the honor of the nations into it
[27] and nothing unclean and no one who practices abomination and lying, shall ever come into it, but only those whose names are written in the Lambs book of life.』
(슥 13-14) [1] "그 날이 오면, 샘 하나가 터져서,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 줄 것이다
[2] 그 날이 오면, 내가 이 땅에서 우상의 이름을 지워서, 아무도,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하겠다 나 만군의 주가 하는 말이다 나는 또 예언자들과 더러운 영을 이 땅에서 없애겠다
[3] 그런데도 누가 예언을 하겠다고 고집하면, 그를 낳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 자식에게 말하기를 "네가 주님의 이름을 팔아서 거짓말을 하였으니, 너는 살지 못한다" 한 다음에, 그를 낳은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들이 예언하는 그 자리에서 그 아들을 찔러 죽일 것이다
[4] 그 날이 오면, 어느 예언자라도, 자기가 예언자 행세를 하거나 계시를 본 것을 자랑하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에게 예언자처럼 보이려고 걸치는, 그 거친 털옷도 걸치지 않을 것이다
[5] 그러고는 기껏 한다는 소리가 "나는 예언자가 아니다 나는 농부다 젊어서부터 남의 머슴살이를 해왔다" 할 것이다
[6] 어떤 사람이 그에게 "가슴이 온통 상처투성이인데, 어찌 된 일이오?" 하고 물으면, 그는 "친구들의 집에서 입은 상처요" 하고 대답할 것이다"
[7] "칼아, 깨어 일어나서, 내 목자를 쳐라 나와 사이가 가까운 그 사람을 쳐라 나 만군의 주가 하는 말이다 목자를 쳐라 그러면 양 떼가 흩어질 것이다 나 또한 그 어린 것들을 칠 것이다
[8] 내가 온 땅을 치면, 삼분의 이가 멸망하여 죽고, 삼분의 일만이 살아 남게 될 것이다 나 주가 하는 말이다
[9] 그 삼분의 일은 내가 불 속에 집어 넣어서 은을 단련하듯이 단련하고, 금을 시험하듯이 시험하겠다 그들은 내 이름을 부르고, 나는 그들에게 응답할 것이다 나는 그들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고, 그들은 나 주를 "우리 하나님"이라고 부를 것이다"
[14:1] 주님의 날이 온다 그 날이 오면, 약탈자들이 너희 재산을 약탈하여다가, 너희가 보는 앞에서 그것을 나누어 가질 것이다
[2] "내가 모든 이방 나라를 모아서,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겠다 이 도성이 함락되고, 가옥이 약탈당하고, 여자들이 겁탈당하고, 이 도성의 주민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갈 것이다 그러나 이 도성 안의 나머지 백성은 살아 남을 것이다"
[3] 주님께서 나아가셔서, 이방 나라들과 싸우실 것이다 전쟁 때에 싸우시던 것처럼 하실 것이다
[4]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예루살렘 맞은편 동쪽, 올리브 산 위에 발을 디디고 서실 것이다 그러면 올리브 산은 한가운데가 갈라져서 동서로 뻗은 깊고 넓은 골짜기가 생길 것이다 산의 반쪽은 북쪽으로 다른 반쪽은 남쪽으로 옮겨질 것이다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만나 도망간 것 같이, 주님의 산 골짜기로 도망할 것이다 주 나의 하나님이 오신다 모든 천군을 거느리시고 너희에게로 오신다
[6] 그 날이 오면, 햇빛도 차가운 달빛도 없어진다
[7] 낮이 따로 없고 밤도 없는 대낮만이 이어진다 그 때가 언제 올지는 주님께서만 아신다 저녁때가 되어도, 여전히 대낮처럼 밝을 것이다
[8]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서, 절반은 동쪽 바다로, 절반은 서쪽 바다로 흐를 것이다 여름 내내, 겨울 내내, 그렇게 흐를 것이다
[9] 주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실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오직 주님 한 분만을 섬기고, 오직 그분의 이름 하나만으로 간구할 것이다
[10]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온 땅이 아라바처럼 평평해질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우뚝 솟아 있으므로,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대문"이 서 있는 지점을 지나서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 왕실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 제자리에 그대로 남을 것이다
[11] 백성이 다시 예루살렘에 자리 잡을 것이다 다시는 멸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예루살렘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12]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을, 주님께서 다음과 같은 재앙으로 치실 것이다 그들이 제 발로 서 있는 동안에 살이 썩고,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혀가 입 안에서 썩을 것이다
[13]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보내신 크나큰 공포가 그들을 휩쌀 것이다 그들은 서로 손을 잡고, 저희들끼리 손을 들어서 칠 것이다
[14] 유다 사람들도 예루살렘을 지키려고, 침략자들과 싸울 것이다 그들은 주변 모든 이방 나라의 재물 곧 은과 금과 의복을 마구 차지할 것이다
[15]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 할 것 없이, 적진에 있는 모든 짐승에게도, 적군에게 내린 이같은 재앙이 내릴 것이다
[16]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온 모든 민족 가운데서 살아 남은 사람들은, 해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다
[17] 이 세상의 어느 백성이라도,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18] 이집트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어울리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방 나라들에게 내리실, 그 똑같은 재앙을 그들에게도 내리실 것이다
[19] 이것은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집트 사람과 모든 이방 민족이 받을 벌이다
[20] 그 날이 오면, 말방울에까지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며,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있는 그릇들과 같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21]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되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그 솥에 제물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의 성전 안에 다시는 상인들이 없을 것이다
(슥 13-14) [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3] 사람이 오히려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 예언할 때에 칼로 찌르리라
[4]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이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5]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6] 혹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상처는 어찜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14: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10] 온 땅이 아라바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미칠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11]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20]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