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5일

(빌 2:1-11)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0월 05일

(빌 2:1-11)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0월 05일

(Phil 2:1-11) [1] If therefore there is any encouragement in Christ, if there is any consolation of love, if there is any fellowship of the Spirit, if any affection and compassion,
[2] make my joy complete by being of the same mind, maintaining the same love, united in spirit, intent on one purpose.
[3] Do nothing from selfishness or empty conceit, but with humility of mind let each of you regard one another as more important than himself
[4] do not [merely] look out for your own personal interests, but also for the interests of others.
[5] Have this attitude in yourselves which was also in Christ Jesus,
[6] who, although He existed in the form of God, did not regard equality with God a thing to be grasped,
[7] but emptied Himself, taking the form of a bond-servant, [and] being made in the likeness of men.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by becoming obedient to the point of death, even death on a cross.
[9] Therefore also God highly exalted Him, and bestowed on Him the name which is above every name,
[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of those who are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11] and that every tongue should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10월 05일

(사 23-25) [1] 이것은 두로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울어라 두로가 파멸되었으니, 들어갈 집도 없고, 닻을 내릴 항구도 없다 키프로스에서 너희가 이 소식을 들었다
[2] 항해자들이 부유하게 만들어 준 너희 섬 백성들아, 시돈의 상인들아, 잠잠하여라!
[3]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수확을 배로 실어 들였으니, 두로는 곧 뭇 나라의 시장이 되었다
[4] 그러나 너 시돈아, 너 바다의 요새야, 네가 수치를 당하였다 너의 어머니인 바다가 너를 버리고 이렇게 말한다 "나는 산고를 겪지도 않았고, 아이를 낳지도 못하였다 아들들을 기른 일도 없고, 딸들을 키운 일도 없다"
[5] 두로가 파멸되었다는 소식이 이집트에 전해지면, 이집트마저도 충격을 받고 낙심할 것이다
[6] 베니게의 주민아, 스페인으로 건너가거라 섬나라 백성아, 슬피 울어라
[7] 이것이 너희가 그렇게 좋아하던 도성 두로냐? 그토록 오랜 역사를 가지고 저 먼 곳에까지 가서 식민지를 세우던 도성이냐?
[8] 빛나는 왕관을 쓰고 있던 두로, 그 상인들은 귀족들이요, 그 무역상들은 세상이 우러러보던 사람들이었는데, 두로를 두고 누가 이런 일을 계획하였겠느냐?
[9] 그 일을 계획하신 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온갖 영화를 누리며 으스대던 교만한 자들을 비천하게 만드시고, 이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자들을 보잘 것 없이 만드시려고, 이런 계획을 세우셨다
[10] 스페인의 딸아, 너의 땅으로 돌아가서 땅이나 갈아라 이제 너에게는 항구가 없다
[11] 주님께서 바다 위에 팔을 펴셔서, 왕국들을 뒤흔드시고, 베니게의 요새들을 허물라고 명하셨다
[12] 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처녀, 딸 시돈아, 너는 망했다 네가 다시는 우쭐대지 못할 것이다 일어나서 키프로스로 건너가 보아라 그러나 거기에서도 네가 평안하지 못할 것이다"
[13] (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을 보아라 백성이 없어졌다 앗시리아 사람이 그 곳을 들짐승이 사는 곳으로 만들었다 그들이 도성 바깥에 흙 언덕을 쌓고, 성을 공격하여, 궁전을 헐어 황폐하게 하였다)
[14]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울어라 너희의 요새가 파괴되었다
[15] 그 날이 오면, 한 왕의 수명과 같은 칠십 년 동안 두로가 잊혀지겠으나, 칠십 년이 지난 뒤에는, 두로가 창녀의 노래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될 것이다
[16] 망각 속으로 사라졌던 너 가련한 창녀야, 수금을 들고 성읍을 두루 다니며, 감미롭게 수금을 타고 노래나 실컷 불러라 남자들마다 네 노랫소리를 듣고, 다시 너를 기억하여 모여들게 하여라
[17] 칠십 년이 지나가면, 주님께서 두로를 돌보아 주셔서 옛날처럼 다시 해상무역을 하게 하실 것이다 그 때에 두로는 다시 제 몸을 팔아서, 땅 위에 있는 세상의 모든 나라의 돈을 끌어들일 것이다
[18] 그러나 두로가 장사를 해서 벌어들인 소득은 주님의 몫이 될 것이다 두로가 제 몫으로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못할 것이다 주님을 섬기며 사는 사람들이, 두로가 벌어 놓은 것으로, 배불리 먹을 양식과 좋은 옷감을 살 것이다
[24:1] 주님께서 땅을 텅 비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땅의 표면을 뒤엎으시며, 그 주민을 흩으실 것이니,
[2] 이 일이 백성과 제사장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며, 종과 그 주인에게, 하녀와 그 안주인에게, 사는 자와 파는 자에게,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에게,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다
[3] 땅이 완전히 텅 비며, 완전히 황무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그렇게 된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이다
[4] 땅이 메마르며 시든다 세상이 생기가 없고 시든다 땅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한 자들도 생기가 없다
[5] 땅이 사람 때문에 더럽혀진다 사람이 율법을 어기고 법령을 거슬러서,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6] 그러므로 땅은 저주를 받고, 거기에서 사는 사람이 형벌을 받는다 그러므로 땅의 주민들이 불에 타서, 살아 남는 자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7] 새 포도주가 마르며, 포도나무가 시든다 마음에 기쁨이 가득 찼던 사람들이 모두 탄식한다
[8] 소구를 치는 흥겨움도 그치고, 기뻐 뛰는 소리도 멎고, 수금 타는 기쁨도 그친다
[9] 그들이 다시는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고, 독한 술은 그 마시는 자에게 쓰디쓸 것이다
[10] 무너진 성읍은 황폐한 그대로 있고, 집들은 모두 닫혀 있으며, 들어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11] 거리에서는 포도주를 찾아 아우성 치고, 모든 기쁨은 슬픔으로 바뀌고, 땅에서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12] 성읍은 폐허가 된 채로 버려져 있고, 성문은 파괴되어 조각 난다
[13] 이 땅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거기에 사는 백성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니, 마치 올리브 나무를 떤 다음과 같고,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걷은 뒤에 남은 것을 주울 때와 같을 것이다
[14] 살아 남은 사람들은 소리를 높이고, 기뻐서 외칠 것이다 서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의 크신 위엄을 말하고,
[15] 동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바다의 모든 섬에서는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것이다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 "의로우신 분께 영광을 돌리세!" 하는 찬양을 우리가 들을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나는 절망에 사로잡혔다 이런 변이 있나! 이런 변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나에게 재앙이 닥쳤구나! 약탈자들이 약탈한다 약탈자들이 마구 약탈한다
[17] 땅에 사는 사람들아, 무서운 일과 함정과 올가미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18] 무서운 소리를 피하여 달아나는 사람은 함정에 빠지고, 함정 속에서 기어 나온 사람은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하늘의 홍수 문들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흔들린다
[19] 땅덩이가 여지없이 부스러지며, 땅이 아주 갈라지고, 땅이 몹시 흔들린다
[20] 땅이 술 취한 자처럼 몹시 비틀거린다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들린다 세상은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에 짓눌릴 것이니,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21]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의 군대를 벌하시고, 아래로는 땅에 있는 세상의 군왕들을 벌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군왕들을 죄수처럼 토굴 속에 모으시고, 오랫동안 감옥에 가두어 두셨다가 처형하실 것이다
[23] 만군의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달은 볼 낯이 없어 하고, 해는 부끄러워할 것이다 주님께서 시온 산에 앉으셔서 예루살렘을 다스릴 것이며, 장로들은 그 영광을 볼 것이다
[25:1] 주님,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시고, 예전에 세우신 계획대로 신실하고 진실하게 이루셨습니다
[2] 주님께서는 성읍들을 돌무더기로 만드셨고, 견고한 성읍들을 폐허로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대적들이 지은 도성들을 더 이상 도성이라고 할 수 없게 만드셨으니, 아무도 그것을 재건하지 못할 것입니다
[3] 그러므로 강한 민족이 주님을 영화롭게 할 것이며, 포악한 민족들의 성읍이 주님을 경외할 것입니다
[4] 참으로 주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요새이시며, 곤경에 빠진 불쌍한 사람들의 요새이시며, 폭풍우를 피할 피난처이시며, 뙤약볕을 막는 그늘이십니다 흉악한 자들의 기세는 성벽을 뒤흔드는 폭풍과 같고,
[5] 사막의 열기와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방 사람의 함성을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구름 그늘이 뙤약볕의 열기를 식히듯이, 포악한 자들의 노랫소리를 그치게 하셨습니다
[6] 만군의 주님께서 이 세상 모든 민족을 여기 시온 산으로 부르셔서, 풍성한 잔치를 베푸실 것이다 기름진 것들과 오래된 포도주, 제일 좋은 살코기와 잘 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푸실 것이다
[7] 또 주님께서 이 산에서 모든 백성이 걸친 수의를 찢어서 벗기시고, 모든 민족이 입은 수의를 벗겨서 없애실 것이다
[8] 주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멸하신다 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 주신다 그의 백성이 온 세상에서 당한 수치를 없애 주신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할 것이다 바로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다 바로 이분이 주님이시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한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으니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10] 주님께서 시온 산은 보호하시겠지만, 모압은, 마치 지푸라기가 거름 물구덩이에서 짓밟히듯이, 제자리에서 짓밟히게 하실 것이다
[11] 헤엄 치는 사람이 팔을 휘저어서 헤엄을 치듯이, 모압이 그 거름 물구덩이에서 두 팔을 휘저어 빠져 나오려고 하여도, 주님께서는 모압의 팔을 그의 교만과 함께 가라앉게 하실 것이다
[12] 튼튼한 모압의 성벽을 헐어 내셔서, 땅의 먼지바닥에 폭삭 주저앉게 하실 것이다

10월 05일

(사 23-25) [1]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니라
[2]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거민들아 잠잠하라
[3]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운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었도다
[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5]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을 인하여 통도하리로다
[6] 너희는 다시스로 건너갈지어다 해변 거민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7] 이것이 고대에 건설된 너희 희락의 성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지방까지 가서 유하던 성이냐
[8]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그 상고들은 방백이요 그 무역자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이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
[9] 만군의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모든 영광의 교만을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존귀한 자로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0] 딸 다시스여 나일 같이 너희 땅에 넘칠지어다 너를 속박함이 다시는 없으리라
[11]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며 여호와께서 가나안에 대하여 명을 내려 그 견고한 성을 훼파하게 하시고
[12] 가라사대 너 학대 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13]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들짐승의 거하는 곳이 되게 하였으되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케 하였느니라
[14]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으라 너희 견고한 성이 파괴되었느니라
[15] 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연한 같이 칠십 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칠십 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 같이 될 것이라
[16] 잊어버린바 되었던 기생 너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행하며 기묘한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너를 다시 기억케 하라 하였느니라
[17] 칠십 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2]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4]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7]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8] 소고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9]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10]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11]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12]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13]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17]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18]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19]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20]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 왕들을 벌하시리니
[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25: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 주께서 성읍으로 무더기를 이루시며 견고한 성읍으로 황무케 하시며 외인의 궁정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영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4]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 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외인의 훤화를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리움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의 초개의 밟힘 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
[11] 그가 헤엄치는 자의 헤엄치려고 손을 폄 같이 그 속에서 그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 교만과 그 손의 교활을 누르실 것이라
[12] 너의 성벽의 높은 보장을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