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2일

(마 27:1-14)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02월 12일

(마 27:1-14)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 값이라 성전고에 넣어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이 이루었나니 일렀으되 저희가 그 정가된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정가한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저희가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한 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02월 12일

(Mt 27:1-14) [1] Now when morning had come, all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of the people took counsel against Jesus to put Him to death
[2] and they bound Him, and led Him away, and delivered Him up to Pilate the governor.
[3] Then when Judas, who had betrayed Him, saw that He had been condemned, he felt remorse and returned the thirty pieces of silver to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4] saying, "I have sinned by betraying innocent blood." But they said, " What is that to us? See [to that] yourself! "
[5] And he threw the pieces of silver into the sanctuary and departed and he went away and hanged himself.
[6] And the chief priests took the pieces of silver and said, "It is not lawful to put them into the temple treasury, since it is the price of blood."
[7] And they counseled together and with the money bought the Potters Field as a burial place for strangers.
[8] For this reason that field has been called the Field of Blood to this day.
[9] Then that which was spoken through Jeremiah the prophet was fulfilled, saying, "AND THEY TOOK THE THIRTY PIECES OF SILVER, THE PRICE OF THE ONE WHOSE PRICE HAD BEEN SET by the sons of Israel
[10] AND THEY GAVE THEM FOR THE Potter's FIELD, AS THE LORD DIRECTED ME. "
[11] Now Jesus stood before the governor, and the governor questioned Him, saying, "Are You the King of the Jews?" And Jesus said to him, "[It is as] you say."
[12] And while He was being accused by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He made no answer.
[13] Then Pilate *said to Him, "Do You not hear how many things they testify against You?"
[14] And He did not answer him with regard to even a [single] charge, so that the governor was quite amazed.』

02월 12일

(레 13) [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 "누구든지 살갗에 부스럼이나 뾰루지나 얼룩이 생겨서, 그 살갗이 악성 피부병에 감염된 것 같거든, 사람들은 그를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가운데 어느 제사장에게 데려가야 한다
[3] 그러면 제사장은 그의 살갗에 감염된 병을 살펴보아야 한다 감염된 그 자리에서 난 털이 하얗게 되고 그 감염된 자리가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갔으면, 그것은 악성 피부병에 감염된 것이니, 제사장은 다 살펴본 뒤에, 그 환자에게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4] 그러나 그의 살갗에 생긴 얼룩이 희기만 하고,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고, 그 곳의 털이 하얗게 되지도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 환자를 이레 동안 격리시키기만 한다
[5] 이레가 되는 날에 제사장은 그 환부를 살펴보고, 자기가 보기에 환부가 변하지 않고, 그 병이 그의 살갗에 더 퍼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를 다시 이레 동안 더 격리시킨다
[6] 이레째 되는 날에 제사장은 그를 다시 살펴보고, 그 병이 사라지고 그의 살갗에 더 퍼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에게 "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단순한 뾰루지일 뿐이므로, 옷을 빨아 입으면, 그는 깨끗하여질 것이다
[7] 그러나 제사장에게 보여서 제사장으로부터 "정하다"는 선언을 받은 뒤에라도, 그 뾰루지가 살갗에 퍼지면, 그는 다시 제사장에게 그것을 보여야 한다
[8] 제사장은 그것을 살펴보고, 그 뾰루지가 살갗에 퍼졌으면, 제사장은 그에게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악성 피부병이다
[9] 사람이 악성 피부병에 감염되면, 그를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야 하고,
[10] 제사장은 그를 살펴 보아야 한다 그의 살갗에 흰 부스럼이 생기고, 거기에 난 털이 하얗게 되고, 부스럼에 생살이 생겼으면,
[11] 그의 살갗에 생긴 것은 이미 만성이 된 악성 피부병이다 제사장은 그에게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가 이미 부정하게 되었으므로, 제사장은 그를 격리시킬 필요가 없다
[12] 그리고 제사장이 보기에, 살갗에 생긴 악성 피부병이 그 환자의 살갗을 모두 덮어서, 머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퍼졌으면,
[13] 제사장은 그를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그 악성 피부병이 그의 몸 전체를 덮었으면, 제사장은 그 감염된 사람에게 "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의 살갗 전체가 다 하얗게 되었으므로, 그는 정하다
[14] 아무 날이든 그에게 생살이 솟아오르면, 그는 부정하게 된다
[15] 그러면 제사장은 그 생살을 살펴 확인한 뒤에, 그에게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생살은 부정하다 그것은 악성 피부병이기 때문이다
[16] 그러나 그 생살이 다시 변하여 하얗게 되면, 그는 제사장에게 가야 한다
[17] 제사장이 그를 살펴보고, 그 감염된 곳이 하얗게 되었으면, 그 환자에게 "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는 정한 사람이다
[18] 살갗에 종기가 생겼다가 나은 뒤에,
[19] 종기가 났던 바로 그 자리에 흰 부스럼이나 희고 붉은 얼룩이 생기면, 그는 제사장에게로 가서, 몸을 보여야 한다
[20] 제사장이 살펴보고, 그 자리가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갔고, 거기에 있던 털이 하얗게 되었으면, 제사장은 그에게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악성 피부병에 감염된 것이다 그것은 종기에서 생겨난 것이다
[21] 그러나 제사장이 살펴보고, 거기에 있던 털이 하얗게 되지도 않고, 그 자리가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그것이 사그라졌으면, 제사장은 그를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22] 그것이 살갗에 퍼졌으면, 제사장은 그에게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감염된 것이다
[23] 그러나 그 얼룩이 한 곳에 머물러 있고 퍼지지 않았으면, 그것은 종기의 흉터일 뿐이다 제사장은 그에게 "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24] 살갗을 불에 데었는데, 덴 자리의 살에 희고 붉은 얼룩이나 아주 흰 얼룩이 생기면,
[25] 제사장은 그것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 얼룩에 난 털이 하얗게 되고 그 얼룩이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갔으면, 그것은 악성 피부병이다 그것은 덴 데서 생긴 것이다 제사장은 그에게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악성 피부병에 감염된 것이다
[26] 그러나 제사장이 살펴보고, 그 얼룩에 난 털이 하얗게 되지도 않고, 그 자리가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그것이 사그라졌으면, 제사장은 그를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27] 이레째 되는 날에 제사장이 그를 살펴서, 얼룩이 살갗에 퍼졌으면, 그에게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악성 피부병에 감염된 것이다
[28] 그러나 그 얼룩이 한 곳에 머물러 있고 살갗에 퍼지지 않고 사그라졌으면, 그것은 덴 데서 생긴 부스럼이다 제사장은 그에게 "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다만 덴 자국일 따름이기 때문이다
[29] 남자이든지 여자이든지, 머리나 턱에 헌데가 생겼을 때에는,
[30] 제사장이 그 헌데를 살펴보고, 그것이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고, 거기에 난 털이 누렇게 변하여 가늘어졌으면, 제사장은 그에게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머리나 턱에 생기는 악성 피부병인 백선이다
[31] 제사장이 그 백선이 난 자리를 진찰하여 보아, 그 자리가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고, 또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백선이 난 환자를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32] 그러다가 이레째 되는 날에 제사장이 그 병을 살펴보아, 백선이 퍼지지 않고, 그 자리에 누런 털도 생기지 않았으며, 백선이 난 자리가 살갗보다 더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았으면,
[33] 제사장은 백선이 난 자리만 빼고 털을 민 다음에, 백선이 생긴 그 환자를 또다시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34] 이레째 되는 날에 제사장은 그 백선이 난 자리를 살펴보아, 백선이 살갗에 더 퍼지지 않고, 살갗보다 더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에게 "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리고 환자는 입었던 옷을 빨아 입으면, 정하여진다
[35] 그러나 그가 "정하다"는 선언을 받은 뒤에라도, 그 백선이 살갗에 퍼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서 백선이 살갗에 퍼졌으면, 제사장은 아픈 곳의 털이 누렇게 되었는지를 살펴볼 필요도 없이, 이미 그는 부정한 상태이다
[37]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백선이 그치고 그 자리에서 검은 털이 자랐으면, 백선은 이미 나았으며, 그는 정하게 된 것이다 제사장은 그에게 "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38] 남자이든지 여자이든지, 살갗에 희끗희끗한 얼룩이 생겼을 때에는,
[39] 제사장은 그것을 살펴보아야 한다 살갗에 생긴 얼룩 색깔이 희끄무레하면, 그것은 살갗에 생긴 발진일 뿐이므로 그는 정하다
[40] 누구든지 머리카락이 다 빠지면, 그는 대머리가 된다 그러나 그는 정하다
[41] 앞머리카락만 빠지면, 그는 이마 대머리가 된다 그래도 그는 정하다
[42] 그러나 대머리가 된 정수리나 이마에 희끗희끗하고 불그스레한 헌데가 생기면, 그것은 정수리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생긴 악성 피부병이다
[43] 제사장은 그를 살펴보아야 한다 감염된 부스럼으로 정수리나 이마가 희끗희끗해지고 불그스레해져서, 마치 살갗에 생긴 악성 피부병과 같아 보이면,
[44] 그는 악성 피부병 환자이므로 부정하다 제사장은 그에게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는 악성 피부병이 머리에 생긴 환자이다
[45]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은 입은 옷을 찢고 머리를 풀어야 한다 또한 그는 자기 코밑 수염을 가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 하고 외쳐야 한다
[46] 병에 걸려 있는 한, 부정한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되므로, 그는 부정하다 그는 진 바깥에서 혼자 따로 살아야 한다"
[47] "곰팡이가 옷 곧 털옷이나 베옷에 묻었을 때에,
[48] 또는 베나 털로 짠 천의 날에나 씨에, 또는 가죽에나 어떤 가죽 제품에 묻었을 때에,
[49] 푸르스름하거나 불그스름한 자국이, 그 옷에나, 가죽에나, 천의 날에나 씨에나, 또는 어떤 가죽 제품에 생겼으면, 그것은 곰팡이가 퍼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제사장에게 보여야 한다
[50] 제사장은 그 자국을 살펴보고, 곰팡이가 묻은 천이나 가죽을 이레 동안 따로 두었다가,
[51] 이레째 되는 날에 그 자국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 자국이 옷에나, 천의 날에나 씨에, 또는 어떤 용도로 쓰이는 가죽 제품이든지 그 가죽에 퍼졌으면, 그것은 악성 곰팡이이다 그것이 묻은 옷이나 천은 부정하다
[52] 곰팡이가 묻은 것은 옷이든지, 털이나 베로 짠 천의 날이나 씨든지, 또는 어떤 가죽 제품이든지, 모두 불태워야 한다 그것은 악성 곰팡이이므로, 불에 태워야 한다
[53] 제사장이 살펴보아서, 그 옷에나, 천의 날에나 씨에, 또는 어떤 가죽 제품에 묻은 곰팡이가 퍼지지 않았으면,
[54] 제사장은 곰팡이가 묻은 그 옷을 빨도록 지시하여야 하고, 또다시 이레 동안 그것을 따로 두게 하여야 한다
[55] 곰팡이가 묻은 옷을 빤 뒤에는, 제사장이 그것을 살펴보아야 한다 곰팡이가 묻은 자리가 퍼지지 않았을지라도, 묻은 얼룩의 색깔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그것은 부정하다 묻은 얼룩이 천 안쪽에 생겼든지 천 바깥쪽에 생겼든지, 가릴 것 없이, 너희는 그것을 불에 태워야 한다
[56] 그러나 천을 빤 다음에 제사장이 살펴보아서, 그 곰팡이가 사그라졌으면, 제사장은 옷에서든지 가죽에서든지, 또는 옷감의 날에서든지 씨에서든지, 그 얼룩 자리를 도려내야 한다
[57] 그렇게 하고 나서도, 옷에나, 천의 날에나 씨에, 또는 어떤 가죽 제품에 곰팡이가 다시 나타나면, 그것은 곰팡이가 퍼지고 있는 것이므로, 너희는 곰팡이가 묻은 것을 불에 태워야 한다
[58] 그러나 한 번 빨아서, 옷에나 천의 날에나 씨에나 어떤 가죽 제품에 묻은 곰팡이가 없어졌으면, 한 번 더 빨면 정하게 된다
[59] 위에서 말한 것은 악성 곰팡이가 털옷에나 베옷에, 또는 천의 날에나 씨에나, 또는 어떤 가죽 제품에 묻었을 때에, 정한지 부정한지를 결정하는 규례이다"

02월 12일

(레 13)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 같이 되거든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 자손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3] 제사장은 그 피부의 병을 진찰할지니 환처의 털이 희어졌고 환처가 피부보다 우묵하여졌으면 이는 문둥병의 환처라 제사장이 진단하여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이요
[4] 피부에 색점이 희나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털이 희지 아니하면 제사장은 그 환자를 칠 일동안 금고할 것이며
[5] 칠 일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그의 보기에 그 환처가 변하지 아니하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이 그를 또 칠 일 동안을 금고할 것이며
[6] 칠 일만에 제사장이 또 진찰할지니 그 환처가 엷어졌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피부병이라 제사장이 그를 정하다 할 것이요 그는 옷을 빨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7] 그러나 정결한 여부를 위하여 제사장에게 보인 후에 병이 피부에 퍼지면 제사장에게 다시 보일 것이요
[8]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병이 피부에 퍼졌으면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 것이라 이는 문둥병임이니라
[9] 사람에게 문둥병이 들었거든 그를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10]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피부에 흰 점이 돋고 털이 희어지고 거기 난육이 생겼으면
[11] 이는 그의 피부의 오랜 문둥병이라 제사장이 부정하다 진단할 것이요 그가 이미 부정하였은즉 금고하지는 않을 것이며
[12] 제사장의 보기에 문둥병이 그 피부에 크게 발하였으되 그 환자의 머리부터 발까지 퍼졌거든
[13] 그가 진찰할 것이요 문둥병이 과연 그 전신에 퍼졌으면 그 환자를 정하다 할지니 다 희어진 자인즉 정하거니와
[14] 아무 때든지 그에게 난육이 발생하면 그는 부정한즉
[15] 제사장이 난육을 보고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지니 그 난육은 부정한 것인즉 이는 문둥병이며
[16] 그 난육이 변하여 다시 희어지면 제사장에게로 갈 것이요
[17] 제사장은 그를 진찰하여서 그 환처가 희어졌으면 환자를 정하다 할지니 그는 정하니라
[18] 피부에 종기가 생겼다가 나았고
[19] 그 종처에 흰 점이 돋거나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생겼으면 제사장에게 보일 것이요
[20] 그는 진찰하여 피부보다 얕고 그 털이 희면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지니 이는 종기로 된 문둥병의 환처임이니라
[21] 그러나 제사장의 보기에 거기 흰 털이 없고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제사장은 그를 칠 일 동안 금고할 것이며
[22] 그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지니 이는 그 환처임이니라
[23] 그러나 그 색점이 여전하고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이는 종기 흔적이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진단할지니라
[24] 피부를 불에 데었는데 그 덴 곳에 불그스름하고 희거나 순전히 흰 색점이 생기면
[25]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색점의 털이 희고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면 이는 화상에서 발한 문둥병인즉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문둥병의 환처가 됨이니라
[26] 그러나 제사장의 보기에 그 색점에 흰 털이 없으며 그 자리가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그는 그를 칠 일동안 금고할 것이며
[27] 칠 일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만일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그는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 것은 문둥병의 환처임이니라
[28] 만일 색점이 여전하여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화상으로 부은 것이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할 것은 이는 화상의 흔적임이니라
[29] 남자나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처가 있으면
[30]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환처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는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이는 옴이라 머리에나 수염에 발한 문둥병임이니라
[31] 만일 제사장의 보기에 그 옴의 환처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 옴 환자를 칠 일 동안 금고할 것이며
[32] 칠 일만에 제사장은 그 환처를 진찰할지니 그 옴이 퍼지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누른 털이 없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거든
[33] 그는 모발을 밀되 환처는 밀지 말 것이요 제사장은 옴 환자를 또 칠 일 동안 금고할 것이며
[34] 칠 일만에 제사장은 그 옴을 또 진찰할지니 그 옴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를 정하다 진단할 것이요 그는 그 옷을 빨지니 정하려니와
[35]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과연 옴이 피부에 퍼졌으면 누른 털을 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
[37] 그러나 제사장의 보기에 옴이 여전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났으면 그 옴은 나았고 그 사람은 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진단할지니라
[38] 남자나 여자의 피부에 색점 곧 흰 색점이 있으면
[39]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피부의 색점이 부유스름하면 이는 피부에 발한 어루러기라 그는 정하니라
[40] 누구든지 그 머리털이 빠지면 그는 대머리니 정하고
[41] 앞머리가 빠져도 그는 이마 대머리니 정하니라
[42] 그러나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있으면 이는 문둥병이 대머리에나 이마 대머리에 발함이라
[43]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그 대머리에나 이마 대머리에 돋은 색점이 희고 불그스름하여 피부에 발한 문둥병과 같으면
[44] 이는 문둥 환자라 부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 확실히 진단할 것은 그 환처가 그 머리에 있음이니라
[45]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 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46]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지니라
[47] 만일 의복에 문둥병 색점이 발하여 털옷에나 베옷에나
[48] 베나 털의 날에나 씨에나 혹 가죽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있되
[49] 그 의복에나 가죽에나 그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병색이 푸르거나 붉으면 이는 문둥병의 색점이라 제사장에게 보일 것이요
[50] 제사장은 그 색점을 살피고 그것을 칠 일 동안 간직하였다가
[51] 칠 일만에 그 색점을 살필지니 그 색점이 그 의복의 날에나 씨에나 가죽에나 가죽으로 만든 것에 퍼졌으면 이는 악성 문둥병이라 그것이 부정하니
[52] 그는 그 색점 있는 의복이나 털이나 베의 날이나 씨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을 불사를지니 이는 악성 문둥병인즉 그것을 불사를지니라
[53] 그러나 제사장의 보기에 그 색점이 그 의복의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54] 제사장은 명하여 그 색점 있는 것을 빨게하고 또 칠 일 동안 간직하였다가
[55] 그 빤 곳을 볼지니 그 색점의 빛이 변치 아니하고 그 색점이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부정하니 너는 그것을 불사르라 이는 거죽에 있든지 속에 있든지 악성 문둥병이니라
[56] 빤 후에 제사장의 보기에 그 색점이 엷으면 그 의복에서나 가죽에서나 그 날에서나 씨에서나 그 색점을 찢어 버릴 것이요
[57] 그 의복의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색점이 여전히 보이면 복발하는 것이니 너는 그 색점있는 것을 불사를지니라
[58] 네가 빤 의복의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그 색점이 벗어졌으면 그것을 다시 빨아야 정하리라
[59] 이는 털옷에나 베옷에나 그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발한 문둥병 색점의 정하고 부정한 것을 단정하는 규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