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2일

(눅 2:21-52)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41]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08월 02일

(눅 2:21-52)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08월 02일

(Lk 2:21-52) [21] And when eight days were completed before His circumcision, His name was [then] called Jesus, the name given by the angel before He was conceived in the womb.
[22] And when the days for their purification according to the law of Moses were completed, they brought Him up to Jerusalem to present Him to the Lord
[23] (as it is written in the Law of the Lord, EVERY [first-born] MALE THAT OPENS THE WOMB SHALL BE CALLED HOLY TO THE LORD"),
[24] and to offer a sacrifice according to what was said in the Law of the Lord, "A PAIR OF TURTLEDOVES, OR TWO YOUNG PIGEONS."
[25] And behold, there was a man in Jerusalem whose name was Simeon and this man was righteous and devout, looking for the consolation of Israel and the Holy Spirit was upon him.
[26] And it had been revealed to him by the Holy Spirit that he would not see death before he had seen the Lords Christ.
[27] And he came in the Spirit into the temple and when the parents brought in the child Jesus, to carry out for Him the custom of the Law,
[28] then he took Him into his arms, and blessed God, and said,
[29] "Now Lord, Thou dost let Thy bond-servant depart In peace, according to Thy word
[30] For my eyes have seen Thy salvation,
[31] Which Thou hast prepared in the presence of all peoples,
[32] A LIGHT OF REVELATION TO THE GENTILES, And the glory of Thy people Israel. "
[33] And His father and mother were amazed at the things which were being said about Him.
[34] And Simeon blessed them, and said to Mary His mother, "Behold, this [Child] is appointed for the fall and rise of many in Israel, and for a sign to be opposed--
[35] and a sword will pierce even your own soul-- to the end that thoughts from many hearts may be revealed. "
[36] And there was a prophetess, Anna the daughter of Phanuel, of the tribe of Asher. She was advanced in years, having lived with a husband seven years after her marriage,
[37] and then as a widow to the age of eighty-four. And she never left the temple, serving night and day with fastings and prayers.
[38] And at that very moment she came up and [began] giving thanks to God, and continued to speak of Him to all those who were looking for the redemption of Jerusalem.
[39] And when they had performed everything according to the Law of the Lord, they returned to Galilee, to their own city of Nazareth.
[40] And the Child continued to grow and become strong, increasing in wisdom and the grace of God was upon Him.
[41] And His parents used to go to Jerusalem every year at the Feast of the Passover.
[42] And when He became twelve, they went up [there] according to the custom of the Feast
[43] and as they were returning, after spending the full number of days, the boy Jesus stayed behind in Jerusalem. And His parents were unaware of it,
[44] but supposed Him to be in the caravan, and went a day's journey and they [began] looking for Him among their relatives and acquaintances.
[45] And when they did not find Him, they returned to Jerusalem, looking for Him.
[46] And it came about that after three days they found Him in the temple, sitting in the midst of the teachers, both listening to them, and asking them questions.
[47] And all who heard Him were amazed at His understanding and His answers.
[48] And when they saw Him, they were astonished and His mother said to Him, "Son, why have You treated us this way? Behold, Your father and I have been anxiously looking for You."
[49] And He said to them, "Why is it that you were looking for Me? Did you not know that I had to be in My Father's [house?"]
[50] And they did not understand the statement which He had made to them.
[51] And He went down with them, and came to Nazareth and He continued in subjection to them and His mother treasured all [these] things in her heart.
[52] And Jesus kept increasing in wisdom and stature, and in favor with God and men.』
"

08월 02일

(시 60-62) [1]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를 내버리시고, 흩으시고, 우리에게 노하셨으나, 이제는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2] 주님께서 땅을 흔드시고 갈라지게 하셨으니, 이제는 그 갈라지고 깨어진 틈을 메워 주시어서, 땅이 요동치 않게 해주십시오
[3]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에게 곤란을 겪게 하시고, 포도주를 먹여 비틀거리게 하셨습니다
[4] 활을 쏘는 자들에게서 피하여 도망치도록, 깃발을 세워서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인도해 주십시오 (셀라)
[5] 주님의 오른손을 내미셔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우리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6] 하나님께서 성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크게 기뻐하면서 뛰어놀겠다 내가 세겜을 나누고,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겠다
[7] 길르앗도 나의 것이요, 므낫세도 나의 것이다 에브라임은 내 머리에 쓰는 투구요, 유다는 나의 통치 지팡이이다
[8] 그러나 모압은 나의 세숫대야로 삼고, 에돔에는 나의 신을 벗어 던져 그것이 나의 소유임을 밝히겠다 내가 블레셋을 격파하고, 승전가를 부르겠다"
[9] 누가 나를 견고한 성으로 데리고 가며, 누가 나를 에돔까지 인도합니까?
[10] 하나님, 우리를 정말로 내버리신 것입니까? 주님께서 우리의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않으시렵니까?
[11] 사람의 도움이 헛되니, 어서 우리를 도우셔서, 원수들을 물리쳐 주십시오
[12]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우리는 승리를 얻을 것이다 그가 우리의 원수들을 짓밟을 것이다
[61:1] 하나님,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내 기도 소리를 귀담아 들어 주십시오
[2] 내 마음이 약해질 때, 땅 끝에서 주님을 부릅니다 내 힘으로 오를 수 없는 저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3] 주님은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들에게서 나를 지켜 주는 견고한 망대이십니다
[4] 내가 영원토록 주님의 장막에 머무르며,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겠습니다 (셀라)
[5] 주님은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 내 서원을 들어주시고,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이 받을 유업을 내게 주셨습니다
[6] 왕의 날을 더하여 주시고, 왕의 해를 더하여 주셔서, 오래오래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7] 주님 앞에서 우리 왕이 오래도록 왕위에 앉아 있게 하시고,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진리로 우리 왕을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8] 그 때에 나는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노래하며, 내가 서원한 바를 날마다 이루겠습니다
[62:1]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을 기다림은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2]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3] 기울어 가는 담과도 같고 무너지는 돌담과도 같은 사람을, 너희가 죽이려고 다 함께 공격하니, 너희가 언제까지 그리하겠느냐?
[4] 너희가 그를 그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릴 궁리만 하고, 거짓말만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저주를 퍼붓는구나 (셀라)
[5]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내 희망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다
[6]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7] 내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내 견고한 바위이시요, 나의 피난처이시다
[8]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니, 백성아, 언제든지 그만을 의지하고, 그에게 너희의 속마음을 털어놓아라 (셀라)
[9] 신분이 낮은 사람도 입김에 지나지 아니하고, 신분이 높은 사람도 속임수에 지나지 아니하니, 그들을 모두 다 저울에 올려놓아도 입김보다 가벼울 것이다
[10] 억압하는 힘을 의지하지 말고, 빼앗아서 무엇을 얻으려는 헛된 희망을 믿지 말며, 재물이 늘어나더라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아라
[11] 하나님께서 한 가지를 말씀하셨을 때에, 나는 두 가지를 배웠다 "권세는 하나님의 것"이요,
[12] 한결같은 사랑도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주님, 주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08월 02일

(시 60-62) [1] [다윗이 교훈하기 위하여 지은 믹담, 영장으로 수산에둣에 맞춘 노래, 다윗이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소바와 싸우는 중에 요압이 돌아와 에돔을 염곡에서 쳐서 일만 이천 인을 죽인 때에]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2]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요동함이니이다
[3]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척거리게 하는 포도주로 우리에게 마시우셨나이다
[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셀라)
[5] 주의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6] 하나님이 그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척량하리라
[7]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보호자요 유다는 나의 홀이며
[8]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을 던지리라 블레셋아 나를 인하여 외치라 하셨도다
[9]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꼬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1]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2]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심이로다
[61: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셀라)
[5] 하나님이여 내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으로 장수케 하사 그 나이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 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저를 보호하소서
[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62:1] [다윗의 시, 영장으로 여두둔의 법칙을 의지하여 한 노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2]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박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저희가 그를 그 높은 위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셀라)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9]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10] 포학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 치심치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