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6일

(눅 5:1-26)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14]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17]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18]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이르되 이 신성 모독 하는 자가 누구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08월 06일

(눅 5:1-26) [1]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14]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
[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17]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18]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 놓고자 하였으나
[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 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오늘날 우리가 기이한 일을 보았다 하니라』

08월 06일

(Lk 5:1-26) [1] Now it came about that while the multitude were pressing around Him and listening to the word of God, He was standing by the lake of Gennesaret
[2] and He saw two boats lying at the edge of the lake but the fishermen had gotten out of them, and were washing their nets.
[3] And He got into one of the boats, which was Simons, and asked him to put out a little way from the land. And He sat down and [began] teaching the multitudes from the boat.
[4] And when He had finished speaking, He said to Simon, Put out into the deep water and let down your nets for a catch."
[5] And Simon answered and said, "Master, we worked hard all night and caught nothing, but at Your bidding I will let down the nets."
[6] And when they had done this, they enclosed a great quantity of fish and their nets [began] to break
[7] and they signaled to their partners in the other boat, for them to come and help them. And they came, and filled both of the boats, so that they began to sink.
[8] But when Simon Peter saw [that,] he fell down at Jesus' feet, saying, "Depart from me, for I am a sinful man, O Lord!"
[9] For amazement had seized him and all his companions because of the catch of fish which they had taken
[10] and so also James and John, sons of Zebedee, who were partners with Simon. And Jesus said to Simon, "Do not fear, from now on you will be catching men."
[11] And when they had brought their boats to land, they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Him.
[12] And it came about that while He was in one of the cities, behold, [ there was] a man full of leprosy and when he saw Jesus, he fell on his face and implored Him, saying, "Lord, if You are willing, You can make me clean."
[13] And He stret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him, saying, "I am willing be cleansed." And immediately the leprosy left him.
[14] And He ordered him to tell no one, "But go and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make an offering for your cleansing, just as Moses commanded, for a testimony to them."
[15] But the news about Him was spreading even farther, and great multitudes were gathering to hear [Him] and to be healed of their sicknesses.
[16] But He Himself would [often] slip away to the wilderness and pray.
[17] And it came about one day that He was teaching and there were [some] Pharisees and teachers of the law sitting [there,] who had come from every village of Galilee and Judea and [from] Jerusalem and the power of the Lord was [present] for Him to perform healing.
[18] And behold, [some] men [were] carrying on a bed a man who was paralyzed and they were trying to bring him in, and to set him down in front of Him.
[19] And not finding any [way] to bring him in because of the crowd, they went up on the roof and let him down through the tiles with his stretcher, right in the center, in front of Jesus.
[20] And seeing their faith, He said, "Friend, your sins are forgiven you."
[21] And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began to reason, saying, "Who is this [man] who speaks blasphemies?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22] But Jesus, aware of their reasonings, answered and said to them, "Why are you reasoning in your hearts?
[23] "Which is easier, to say, 'Your sins have been forgiven you,' or to say, 'Rise and walk'?
[24] "But in order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He said to the paralytic-- "I say to you, rise, and take up your stretcher and go home."
[25] And at once he rose up before them, and took up what he had been lying on, and went home, glorifying God.
[26] And they were all seized with astonishment and [began] glorifying God and they were filled with fear, saying, "We have seen remarkable thing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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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6일

(시 70-71) [1] 주님, 너그럽게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십시오 주님,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2]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내 재난을 기뻐하는 자들이 모두 물러나서 수모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3] 깔깔대며 나를 조소하는 자들이 창피를 당하고 물러가게 해주십시오
[4] 그러나 주님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주님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승리를 즐거워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고 늘 찬양하게 해주십시오
[5] 그러나 불쌍하고 가난한 이 몸, 하나님, 나에게로 빨리 와 주십시오 주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나를 건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지체하지 마십시오
[71:1] 주님, 내가 주님께로 피합니다 보호하여 주시고,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2] 주님은 의로우시니, 나를 도우시고, 건져 주십시오 나에게로 귀를 기울이시고,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3]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이시니, 주님은, 내가 어느 때나 찾아가서 숨을 반석이 되어 주시고, 나를 구원하는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4] 나의 하나님, 나를 악한 사람에게서 건져 주시고, 나를 잔인한 폭력배의 손에서 건져 주십시오
[5] 주님, 주님 밖에는, 나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주님, 어려서부터 나는 주님만을 믿어 왔습니다
[6]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주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에 나를 받아 주신 분도 바로 주님이셨기에 내가 늘 주님을 찬양합니다
[7] 나는 많은 사람에게 비난의 표적이 되었으나, 주님만은 나의 든든한 피난처가 되어 주셨습니다
[8] 온종일 나는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영광을 선포합니다
[9] 내가 늙더라도 나를 내치지 마시고, 내가 쇠약하더라도 나를 버리지 마십시오
[10] 내 원수들이 나를 헐뜯고, 내 생명을 노리는 자들이 나를 해치려고 음모를 꾸밉니다
[11] 그들이 나를 두고 말하기를 "하나님도 그를 버렸다 그를 건져 줄 사람이 없으니, 쫓아가서 사로잡자" 합니다
[12] 하나님,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마십시오 나의 하나님, 어서 속히 오셔서, 나를 도와주십시오
[13] 나를 고발하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해주십시오 나를 음해하는 자들이 모욕과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14] 나는 내 희망을 언제나 주님께만 두고 주님을 더욱더 찬양하렵니다
[15] 내가 비록 그 뜻을 다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주님의 의로우심을 내 입으로 전하렵니다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행적을 종일 알리렵니다
[16] 주님, 내가 성전으로 들어가 주님의 능력을 찬양하렵니다 주님께서 홀로 보여 주신, 주님의 의로우신 행적을 널리 알리렵니다
[17] 하나님, 주님은 어릴 때부터 나를 가르치셨기에, 주님께서 보여 주신 그 놀라운 일들을 내가 지금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18] 내가 이제 늙어서, 머리카락에 희끗희끗 인생의 서리가 내렸어도 하나님, 나를 버리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팔을 펴서 나타내 보이신 그 능력을 오고오는 세대에 전하렵니다
[19] 하나님, 주님의 의로우심이 저 하늘 높은 곳까지 미칩니다 하나님, 주님께서 위대한 일을 하셨으니, 그 어느 누구를 주님과 견주어 보겠습니까?
[20] 주님께서 비록 많은 재난과 불행을 나에게 내리셨으나, 주님께서는 나를 다시 살려 주시며, 땅 깊은 곳에서, 나를 다시 이끌어내어 주실 줄 믿습니다
[21] 주님께서는 나를 전보다 더 잘되게 해주시며, 나를 다시 위로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22] 내가 거문고를 타며,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부르렵니다 나의 하나님, 주님의 성실하심을 찬양하렵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님, 내가 수금을 타면서 주님께 노래를 불러 올리렵니다
[23] 내가 주님을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은 흥겨운 노래로 가득 차고, 주님께서 속량하여 주신 나의 영혼이 흥겨워할 것입니다
[24] 내 혀도 온종일, 주님의 의로우심을 말할 것입니다 나를 음해하려던 자들은, 오히려 부끄러움을 당하고, 오히려 수치를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08월 06일

(시 70-71) [1] [다윗의 기념케 하는 시, 영장으로 한 노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 내 영혼을 찾는 자로 수치와 무안을 당케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로 물러가 욕을 받게 하소서
[3] 아하, 아하 하는 자로 자기 수치를 인하여 물러가게 하소서
[4] 주를 찾는 모든 자로 주를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로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여호와여 지체치 마소서
[71: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영히 수치를 당케 마소서
[2]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3]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
[4]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5]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6]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 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 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7] 나는 무리에게 이상함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8]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9] 나를 늙은 때에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한 때에 떠나지 마소서
[10] 나의 원수들이 내게 대하여 말하며 나의 영혼을 엿보는 자가 서로 꾀하여
[11] 이르기를 하나님이 저를 버리셨은즉 따라 잡으라 건질 자가 없다 하오니
[12]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13]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로 수치와 멸망을 당케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찬송하리이다
[15]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16]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의 곧 주의 의만 진술하겠나이다
[17]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사를 전하였나이다
[18]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19]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대사를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
[20] 우리에게 많고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21]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나를 위로하소서
[2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23]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구속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24] 내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말씀하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가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