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5일

(눅 8:22-39)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26]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4] 치던 자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마을에 알리니
[35] 사람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 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를 본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매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08월 15일

(눅 8:22-39)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
[26]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 마침 거기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하신대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4] 치던 자들이 그 된 것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촌에 고하니
[35] 사람들이 그 된 것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 아래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 귀신 들렸던 자의 어떻게 구원 받은 것을 본 자들이 저희에게 이르매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저를 보내시며 가라사대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일일이 고하라 하시니 저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하신 것을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08월 15일

(Lk 8:22-39) [22] Now it came about on one of [those] days, that He and His disciples got into a boat, and He said to them, Let us go over to the other side of the lake." And they launched out.
[23] But as they were sailing along He fell asleep and a fierce gale of wind descended upon the lake, and they [began] to be swamped and to be in danger.
[24] And they came to Him and woke Him up, saying, "Master, Master, we are perishing!" And being aroused, He rebuked the wind and the surging waves, and they stopped, and it became calm.
[25] And He said to them, "Where is your faith?" And they were fearful and amazed, saying to one another, "Who then is this, that He commands even the winds and the water, and they obey Him?"
[26] And they sailed to the country of the Gerasenes, which is opposite Galilee.
[27] And when He had come out onto the land, He was met by a certain man from the city who was possessed with demons and who had not put on any clothing for a long time, and was not living in a house, but in the tombs.
[28] And seeing Jesus, he cried out and fell before Him, and said in a loud voice, "What do I have to do with You, Jesus, Son of the Most High God? I beg You, do not torment me."
[29] For He had been commanding the unclean spirit to come out of the man. For it had seized him many times and he was bound with chains and shackles and kept under guard and [yet] he would burst his fetters and be driven by the demon into the desert.
[30] And Jesus asked him, "What is your name?" And he said, "Legion" for many demons had entered him.
[31] And they were entreating Him not to command them to depart into the abyss.
[32] Now there was a herd of many swine feeding there on the mountain and [the demons] entreated Him to permit them to enter the swine. And He gave them permission.
[33] And the demons came out from the man and entered the swine and the herd rushed down the steep bank into the lake, and were drowned.
[34] And when the herdsmen saw what had happened, they ran away and reported it in the city and [out] in the country.
[35] And [the people] went out to see what had happened and they came to Jesus, and found the man from whom the demons had gone out, sitting down at the feet of Jesus, clothed and in his right mind and they became frightened.
[36] And those who had seen it reported to them how the man who was demon-possessed had been made well.
[37] And all the people of the country of the Gerasenes and the surrounding district asked Him to depart from them for they were gripped with great fear and He got into a boat, and returned.
[38] But the man from whom the demons had gone out was begging Him that he might accompany Him but He sent him away, saying,
[39] "Return to your house and describe what great things God has done for you." And he went away, proclaiming throughout the whole city what great things Jesus had done for him.』
"

08월 15일

(시 91-93) [1]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너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머무를 것이다
[2] 나는 주님께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지할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다
[3] 정녕, 주님은 너를, 사냥꾼의 덫에서 빼내 주시고, 죽을 병에서 너를 건져 주실 것이다
[4] 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주님의 진실하심이 너를 지켜 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다
[5] 그러므로 너는 밤에 찾아드는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낮에 날아드는 화살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6] 흑암을 틈타서 퍼지는 염병과 백주에 덮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7] 네 왼쪽에서 천 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8] 오직 너는 너의 눈으로 자세히 볼 것이니, 악인들이 보응을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9] 네가 주님을 네 피난처로 삼았으니,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
[10] 네게는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11] 그가 천사들에게 명하셔서 네가 가는 길마다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니,
[12] 너의 발이 돌부리에 부딪히지 않게 천사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고 다니며, 사자 새끼와 살모사를 짓이기고 다닐 것이다
[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 주겠다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높여 주겠다
[15] 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 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16] 내가 그를 만족할 만큼 오래 살도록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겠다"
[92:1] 가장 높으신 하나님,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 이름을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아침에 주님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주님의 성실하심을 알리는 일이 좋습니다
[3] 열 줄 현악기와 거문고를 타며 수금 가락에 맞추어서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주님,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면 기쁩니다 손수 이루신 업적을 기억하면서, 환성을 올립니다
[5] 주님, 주님께서 하신 일이 어찌 이렇게도 큽니까? 주님의 생각이 어찌 이다지도 깊습니까?
[6] 우둔한 자가 이것을 알지 못하고, 미련한 자가 이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7] 악인들이 풀처럼 돋아나고, 사악한 자들이 꽃처럼 피어나더라도,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8] 그러나 주님은 영원히 높임을 받으실 것입니다
[9] 주님, 주님의 저 원수들, 주님의 저 원수들은 기필코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사악한 자들은 모두 흩어지고 말 것입니다
[10] 그러나 주님은 나를 들소처럼 강하게 만드시고 신선한 기름을 부어 새롭게 하셨습니다
[11] 나를 엿보던 자들이 멸망하는 것을 내가 눈으로 똑똑히 보며, 나를 거슬러서 일어서는 자들이 넘어지는 소리를 이 귀로 똑똑히 들었습니다
[12] 의인은 종려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높이 치솟을 것이다
[13] 주님의 집에 뿌리를 내렸으니,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크게 번성할 것이다
[14]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진액이 넘치고, 항상 푸르를 것이다
[15] 그리하여 주님의 올곧으심을 나타낼 것이다 주님은 나의 반석이시요, 그에게는 불의가 없으시다
[93:1] 주님이 다스리신다 위엄을 갖추시고 능력의 허리 띠를 띠시며 다스리신다 그러므로 세계도 굳건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한다
[2] 주님, 주님의 왕위는 예로부터 견고히 서 있었으며, 주님은 영원 전부터 계십니다
[3] 주님, 강물이 소리를 지릅니다 강물이 그 소리를 더욱 높이 지릅니다 강물이 미친 듯이 날뛰며 소리를 높이 지릅니다
[4] 큰 물 소리보다 더 크시고 미친 듯이 날뛰는 물결보다 더 엄위하신 주님, 높이 계신 주님은 더욱 엄위하십니다
[5] 주님의 증거는 견고하게 서 있으며, 주님의 집은 영원히 거룩함으로 단장하고 있습니다

08월 15일

(시 91-93)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5]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6]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7] 천 인이 네 곁에서, 만 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8]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15]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92:1] [안식일의 찬송 시]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2]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4]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5]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
[6] 우준한 자는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악인은 풀 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9] 여호와여 주의 원수 곧 주의 원수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흩어지리이다
[10]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11] 내 원수의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에게 보응하심을 내 귀로 들었도다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13]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14]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15]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93:1]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
[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3]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4]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시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증거하심이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여 영구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