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31일

(눅 15)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8]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08월 31일

(눅 15)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5]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8]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11]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14]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 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웠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 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08월 31일

(Lk 15) [1] Now all the tax-gatherers and the sinners were coming near Him to listen to Him.
[2] And both the Pharisees and the scribes [began] to grumble, saying, This man receives sinners and eats with them. "
[3] And He told them this parable, saying,
[4] "What man among you, if he has a hundred sheep and has lost one of them, does not leave the ninety-nine in the open pasture, and go after the one which is lost, until he finds it?
[5] "And when he has found it, he lays it on his shoulders, rejoicing.
[6] "And when he comes home, he calls together his friends and his neighbors, saying to them, Rejoice with me, for I have found my sheep which was lost!'
[7] "I tell you that in the same way, there will be [more] joy in heaven over one sinner who repents, than over ninety-nine righteous persons who need no repentance.
[8] "Or what woman, if she has ten silver coins and loses one coin, does not light a lamp and sweep the house and search carefully until she finds it?
[9] "And when she has found it, she calls together her friends and neighbors, saying, 'Rejoice with me, for I have found the coin which I had lost!'
[10] "In the same way, I tell you, there is joy in the presence of the angels of God over one sinner who repents."
[11] And He said, "A certain man had two sons
[12] and the younger of them said to his father, 'Father, give me the share of the estate that falls to me.' And he divided his wealth between them.
[13] "And not many days later, the younger son gathered everything together and went on a journey into a distant country, and there he squandered his estate with loose living.
[14] "Now when he had spent everything, a severe famine occurred in that country, and he began to be in need.
[15] "And he went and attached himself to one of the citizens of that country, and he sent him into his fields to feed swine.
[16] "And he was longing to fill his stomach with the pods that the swine were eating, and no one was giving [anything] to him.
[17] "But when he came to his senses, he said, 'How many of my father's hired men have more than enough bread, but I am dying here with hunger!
[18] 'I will get up and go to my father, and will say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in your sight
[19]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make me as one of your hired men. "'
[20] "And he got up and came to his father. But while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saw him, and felt compassion [for him,] and ran and embraced him, and kissed him.
[21] "And the son said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in your sight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22] "But the father said to his slaves, 'Quickly bring out the best robe and put it on him, and put a ring on his hand and sandals on his feet
[23] and bring the fattened calf, kill it, and let us eat and be merry
[24] for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has come to life again he was lost, and has been found. 'And they began to be merry.
[25] "Now his older son was in the field, and when he came and approached the house, he heard music and dancing.
[26] "And he summoned one of the servants and [began] inquiring what these things might be.
[27] "And he said to him, 'Your brother has come, and your father has killed the fattened calf, because he has received him back safe and sound.'
[28] "But he became angry, and was not willing to go in and his father came out and [began] entreating him.
[29] "But he answered and said to his father, 'Look! For so many years I have been serving you, and I have never neglected a command of yours and [ yet] you have never given me a kid, that I might be merry with my friends
[30] but when this son of yours came, who has devoured your wealth with harlots, you killed the fattened calf for him. '
[31] "And he said to him, ['My] child, you have always been with me, and all that is mine is yours.
[32] 'But we had to be merry and rejoice, for this brother of yours was dead and [has begun] to live, and [was] lost and has been found.' "』
"

08월 31일

(시 132-134) [1] 주님, 다윗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가 겪은 그 모든 역경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2] 다윗이 주님께 맹세하고, 야곱의 전능하신 분께 서약하기를
[3] "내가 내 집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도 오르지 아니하며
[4] 눈을 붙이고, 깊은 잠에 빠지지도 아니할 것이며, 눈꺼풀에 얕은 잠도 들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5] 주님께서 계실 장막을 마련할 때까지, 야곱의 전능하신 분이 계실 곳을 찾아낼 때까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였습니다
[6] 법궤가 있다는 말을 에브라다에서 듣고, 야알의 들에서 그것을 찾았다
[7] "그분 계신 곳으로 가자 그 발 아래에 엎드려 경배하자"
[8] 주님, 일어나셔서 주님께서 쉬실 그 곳으로 드십시오 주님의 권능 깃들인 법궤와 함께 그 곳으로 드십시오
[9] 주님의 제사장들이 의로운 일을 하게 해주시고, 주님의 성도들도 기쁨의 함성을 높이게 해주십시오
[10] 주님의 종 다윗을 보시고, 주님께서 기름 부어서 세우신 그 종을 물리치지 말아 주십시오
[11] 주님께서 다윗에게 맹세하셨으니, 그 맹세는 진실하여 변하지 않을 것이다 "네 몸에서 난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왕으로 삼을 것이니, 그가 보좌에 앉아 네 뒤를 이을 것이다
[12] 만일 네 자손이 나와 더불어 맺은 언약을 지키고, 내가 가르친 그 법도를 지키면, 그들의 자손이 대대로 네 뒤를 이어서 네 보좌에 앉을 것이다"
[13] 주님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그 곳을 당신이 계실 곳으로 삼으시기를 원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14] "이 곳은 영원히 내가 쉴 곳, 이 곳을 내가 원하니, 나는 여기에서 살겠다
[15] 이 성읍에 먹거리를 가득하게 채워 주고, 이 성읍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거리를 넉넉하게 주겠다
[16] 제사장들로 의로운 일을 하게 하고, 성도들은 기쁨의 함성을 지르게 하겠다
[17] 여기에서 나는,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큰 왕이 되게 하고,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왕의 통치가 지속되게 하겠다
[18] 그의 원수들은 수치를 당하게 하지만, 그의 면류관만은 그의 머리 위에서 빛나게 해주겠다"
[133:1]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2]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고,
[3]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과 같구나 주님께서 그곳에서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곧 영생이다
[134:1]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주님의 모든 종들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2] 성소를 바라보면서, 너희의 손을 들고 주님을 송축하여라
[3]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08월 31일

(시 132-134) [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근심한 것을 기억하소서
[2]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 내가 실로 나의 거하는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며
[4]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5]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6] 우리가 그것이 에브라다에 있다 함을 들었더니 나무 밭에서 찾았도다
[7] 우리가 그의 성막에 들어가서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로다
[8]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가소서
[9]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10]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 받은 자의 얼굴을 물리치지 마옵소서
[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치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위에 둘지라
[12] 네 자손이 내 언약과 저희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저희 후손도 영원히 네 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13]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15]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16]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18] 내가 저의 원수에게는 수치로 입히고 저에게는 면류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133:1]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니 곧 영생이로다
[134: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