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1일

(눅 8:1-21) [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4]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10]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19] 예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07월 11일

(눅 8:1-21) [1]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4]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 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19] 예수의 모친과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를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 혹이 고하되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섰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07월 11일

(Lk 8:1-21) [1] And it came about soon afterwards, that He [began] going about from one city and village to another, proclaiming and preaching the kingdom of God; and the twelve were with Him,
[2] and [also] some women who had been healed of evil spirits and sicknesses: Mary who was called Magdalene, from whom seven demons had gone out,
[3] and Joanna the wife of Chuza, Herod's steward, and Susanna, and many others who were contributing to their support out of their private means.
[4] And when a great multitude were coming together, and those from the various cities were journeying to Him, He spoke by way of a parable:
[5] "The sower went out to sow his seed; and as he sowed, some fell beside the road; and it was trampled under foot, and the birds of the air ate it up.
[6] "And other [seed] fell on rocky [soil,] and as soon as it grew up, it withered away, because it had no moisture.
[7] "And other [seed] fell among the thorns; and the thorns grew up with it, and choked it out.
[8] "And other [seed] fell into the good soil, and grew up, and produced a crop a hundred times as great." As He said these things, He would call out, "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9] And His disciples [began] questioning Him as to what this parable might be.
[10] And He said, "To you it has been granted to know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God, but to the rest [it is] in parables, in order that SEEING THEY MAY NOT SEE, AND HEARING THEY MAY NOT UNDERSTAND.
[11] "Now the parable is this: the seed is the word of God.
[12] "And those beside the road are those who have heard; then the devil comes and takes away the word from their heart, so that they may not believe and be saved.
[13] "And those on the rocky [soil are] those who, when they hear, receive the word with joy; and these have no [firm] root; they believe for a while, and in time of temptation fall away.
[14] "And the [seed] which fell among the thorns, these are the ones who have heard, and as they go on their way they are choked with worries and riches and pleasures of [this] life, and bring no fruit to maturity.
[15] "And the [seed] in the good soil, these are the ones who have heard the word in an honest and good heart, and hold it fast, and bear fruit with perseverance.
[16] "Now no one after lighting a lamp covers it over with a container, or puts it under a bed; but he puts it on a lampstand, in order that those who come in may see the light.
[17] "For nothing is hidden that shall not become evident, nor [anything] secret that shall not be known and come to light.
[18] "Therefore take care how you listen; for whoever has, to him shall [ more] be given; and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thinks he has shall be taken away from him."
[19] And His mother and brothers came to Him, and they were unable to get to Him because of the crowd.
[20] And it was reported to Him, "Your mother and Your brothers are standing outside, wishing to see You."
[21] But He answered and said to them, "My mother and My brothers are these who hear the word of God and do it."』

07월 11일

(시 1-3)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2]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4]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한낱 바람에 흩날리는 쭉정이와 같다
[5]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받을 때에 몸을 가누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의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다
[6] 그렇다 의인의 길은 주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2:1] 어찌하여 뭇 나라가 술렁거리며, 어찌하여 뭇 민족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어찌하여 세상의 임금들이 전선을 펼치고, 어찌하여 통치자들이 음모를 함께 꾸며 주님을 거역하고, 주님과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이를 거역하면서 이르기를
[3] "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 이 사슬을 끊어 버리자" 하는가?
[4]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가 웃으신다 내 주님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5] 마침내 주님께서 분을 내고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산에 "나의 왕"을 세웠다" 하신다
[7] "나 이제 주님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8] 내게 청하여라 뭇 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너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9] 네가 그들을 철퇴로 부수며,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
[10]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롭게 행동하여라 세상의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11]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진노하실 것이니, 너희가, 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 그의 진노하심이 지체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 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3:1] 주님,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어찌 이렇게도 많습니까? 나를 치려고 일어서는 자들이 어찌 이렇게도 많습니까?
[2] 나를 빗대어 "하나님도 너를 돕지 않는다" 하고 빈정대는 자들이 어찌 이렇게도 많습니까? (셀라)
[3] 그러나 주님, 주님은 나를 에워싸주는 방패, 나의 영광, 나의 머리를 들게 하시는 분이시니,
[4] 내가 주님을 바라보며 소리 높여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 거룩한 산에서 응답하여 주십니다 (셀라)
[5] 내가 누워 곤하게 잠 들어도 또다시 깨어나게 되는 것은, 주님께서 나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6] 나를 대적하여 사방에 진을 친 자들이 천만 대군이라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렵니다
[7] 주님, 일어나십시오 나의 하나님, 이 몸을 구원해 주십시오 아, 주님께서 내 모든 원수들의 뺨을 치시고, 악인들의 이를 부러뜨리셨습니다
[8] 구원은 주님께만 있습니다 주님의 백성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셀라)

07월 11일

(시 1-3)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2:1]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3:1]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2]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