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9일

(딤전 2)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09월 19일

(딤전 2)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을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12]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09월 19일

(1Tim 2) [1] First of all, then, I urge that entreaties [and] prayers, petitions [ and] thanksgivings, be made on behalf of all men,
[2] for kings and all who are in authority, in order that we may lead a tranquil and quiet life in all godliness and dignity.
[3] This is good and acceptable in the sight of God our Savior,
[4] who desires all men to be saved and to come 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5] For there is one God, [and] one mediator also between God and men, [ the] man Christ Jesus,
[6] who gave Himself as a ransom for all, the testimony [borne] at the proper time.
[7] And for this I was appointed a preacher and an apostle (I am telling the truth, I am not lying) as a teacher of the Gentiles in faith and truth.
[8] Therefore I want the men in every place to pray, lifting up holy hands, without wrath and dissension.
[9] Likewise, [I want] women to adorn themselves with proper clothing, modestly and discreetly, not with braided hair and gold or pearls or costly garments;
[10] but rather by means of good works, as befits women making a claim to godliness.
[11] Let a woman quietly receive instruction with entire submissiveness.
[12] But I do not allow a woman to teach or exercise authority over a man, but to remain quiet.
[13] For it was Adam who was first created, [and] then Eve.
[14] And [it was] not Adam [who] was deceived, but the woman being quite deceived, fell into transgression.
[15] But [women] shall be preserved through the bearing of children if they continue in faith and love and sanctity with self-restraint.』

09월 19일

(잠 30-31) [1] 이것은 야게의 아들 아굴이 말한 잠언이다 이 사람이 이디엘에게 말하고, 또 이디엘과 우갈에게 말하였다
[2] 참으로 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우둔한 짐승이며, 나에게는 사람의 총명이 없다
[3] 나는 지혜를 배우지도 못하였고, 지극히 거룩하신 분을 아는 지식도 깨우치지 못하였다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사람이 누구며, 바람을 자기 손에 움켜 쥐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 물을 그 옷자락으로 싸고 있는 사람이 누구며 땅의 모든 경계선을 그은 사람이 누구인가? 그 사람의 이름은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은 무엇인지, 정말 네가 아느냐?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7] 주님께 두 가지 간청을 드리니, 제가 죽기 전에 그것을 이루어 주십시오
[8] 허위와 거짓말을 저에게서 멀리하여 주시고,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오직 저에게 필요한 양식만을 주십시오
[9] 제가 배가 불러서, 주님을 부인하면서 "주가 누구냐"고 말하지 않게 하시고, 제가 가난해서, 도둑질을 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10] 주인에게 그 종을 비방하는 말을 하지 말아라 그 종이 너를 저주하고 너에게 죄가 돌아갈까 두렵다
[11] 아버지를 저주하며 어머니를 축복하지 않는 무리가 있다
[12] 더러운 것을 씻지도 않고 깨끗한 체하는 무리가 있다
[13] 눈이 심히 높아서, 눈꺼풀을 치켜 올리고 남을 깔보는 무리가 있다
[14] 이빨이 긴 칼과 같고 턱이 큰 칼과 같아서, 가난한 사람을 하나도 땅에 남기지 않고 삼키며 궁핍한 사람을 삼켜 씨를 말리는 무리도 있다
[15] 거머리에게는 "달라, 달라" 하며 보채는 딸이 둘이 있다 전혀 배부른 줄 모르는 것이 셋, 만족할 줄 모르는 것 넷이 있으니,
[16] 곧 스올과 아기 못 낳는 태와 물로 갈증을 없앨 수 없는 땅과 만족하다고 말할 줄 모르는 불이다
[17] 아버지를 조롱하며 어머니를 멸시하여, 순종하지 않는 사람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새끼 독수리에게 먹힐 것이다
[18] 기이한 일이 셋, 내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넷이 있으니,
[19] 곧 독수리가 하늘을 날아간 자취와, 뱀이 바위 위로 지나간 자취와, 바다 위로 배가 지나간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하였던 자취이다
[20] 간음한 여자의 자취도 그러하니, 먹고도 안 먹었다고 입을 씻듯이 "나는 아무런 악행도 한 일이 없다" 한다
[21] 세상을 뒤흔들 만한 일이 셋,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이 넷이 있으니,
[22] 곧 종이 임금이 되는 것과, 어리석은 자가 배불리 먹는 것과,
[23] 꺼림을 받는 여자가 시집을 가는 것과, 여종이 그 안주인의 자리를 이어받는 것이다
[24] 땅에서 아주 작으면서도 가장 지혜로운 것이 넷이 있으니,
[25] 곧 힘이 없는 종류이지만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26] 약한 종류이지만 바위 틈에 자기 집을 짓는 오소리와,
[27] 임금은 없으나 떼를 지어 함께 나아가는 메뚜기와,
[28] 사람의 손에 잡힐 것 같은데도 왕궁을 드나드는 도마뱀이다
[29] 늠름하게 걸어 다니는 것이 셋, 위풍당당하게 걸어 다니는 것 넷이 있으니,
[30] 곧 짐승 가운데서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사자와,
[31] 자랑스럽게 걷는 사냥개와, 숫염소와, 아무도 맞설 수 없는 임금이다
[32] 네가 어리석어서 우쭐댔거나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너의 손으로 입을 막고 반성하여 보아라
[33] 우유를 저으면 굳은 우유가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오듯, 화를 돋우면 분쟁이 일어난다
[31:1] 르무엘 왕의 잠언, 곧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교훈한 말씀이다
[2]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까? 내 태에서 나온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까? 서원을 하고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까?
[3] 여자에게 너의 힘을 쓰지 말아라 여자는 임금도 망하게 할 수 있으니, 여자에게 너의 길을 맡기지 말아라
[4] 르무엘아, 임금에게 적합하지 않은 일이 있다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임금에게 적합한 일이 아니다 독주를 좋아하는 것은 통치자들에게 적합한 일이 아니다
[5] 술을 마시면 법을 잊어버리고, 억눌린 사람들에게 판결을 불리하게 내릴까 두렵다
[6] 독한 술은 죽을 사람에게 주고, 포도주는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주어라
[7] 그가 그것을 마시고 자기의 가난을 잊을 것이고, 자기의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8] 너는 벙어리처럼 할 말을 못하는 사람과 더불어,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의 송사를 변호하여 입을 열어라
[9] 너는 공의로운 재판을 하고, 입을 열어, 억눌린 사람과 궁핍한 사람들의 판결을 바로 하여라
[10] 누가 유능한 아내를 맞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뛰어나다
[11] 남편은 진심으로 아내를 믿으며 가난을 모르고 산다
[12] 그의 아내는 살아 있는 동안, 오직 선행으로 남편을 도우며, 해를 입히는 일이 없다
[13] 양털과 삼을 구해다가, 부지런히 손을 놀려 일하기를 즐거워한다
[14] 또한 상인의 배와 같이, 먼 곳에서 먹거리를 구하여 오기도 한다
[15] 날이 밝기도 전에 일어나서 식구들에게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여종들에게는 일을 정하여 맡긴다
[16] 밭을 살 때에는 잘 살펴본 다음에 사들이고, 또 자기가 직접 번 돈으로 포도원도 사서 가꾼다
[17] 허리를 단단히 동여매고, 억센 팔로 일을 한다
[18] 사업이 잘 되어가는 것을 알고, 밤에도 등불을 끄지 않는다
[19] 한 손으로는 물레질을 하고, 다른 손으로는 실을 탄다
[20] 한 손은 펴서 가난한 사람을 돕고, 다른 손은 펴서 궁핍한 사람을 돕는다
[21] 온 식구를 홍색 옷으로 따스하게 입히니, 눈이 와도 식구들 때문에 걱정하는 일이 없다
[22] 손수 자기의 이부자리를 만들고, 고운 모시 옷과 자주색 옷을 지어 입는다
[23] 남편은 마을 원로들과 함께 마을회관을 드나들며,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
[24] 그의 아내는 모시로 옷을 지어 팔고, 띠를 만들어 상인에게 넘긴다
[25] 자신감과 위엄이 몸에 배어 있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26] 입만 열면 지혜가 저절로 나오고, 혀만 움직이면 상냥한 교훈이 쏟아져 나온다
[27] 집안 일을 두루 살펴보고, 일하지 않고 얻은 양식은 먹는 법이 없다
[28] 자식들도 모두 일어나서, 어머니 업적을 찬양하고 남편도 아내를 칭찬하여 이르기를
[29] "덕을 끼치는 여자들은 많이 있으나, 당신이 모든 여자 가운데 으뜸이오" 한다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는다
[31] 아내가 손수 거둔 결실은 아내에게 돌려라 아내가 이룬 공로가 성문 어귀 광장에서 인정받게 하여라

09월 19일

(잠 30-31) [1] 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6]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 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8]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10] 너는 종을 그 상전에게 훼방하지 말라 그가 너를 저주하겠고 너는 죄책을 당할까 두려우니라
[11]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12]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 오히려 그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13] 눈이 심히 높으며 그 눈꺼풀이 높이 들린 무리가 있느니라
[14]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6] 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9] 곧 공중에 날아 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2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치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2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22]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23]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 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25]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26]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
[27] 임군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28] 손에 잡힐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29]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30]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
[31] 사냥개와 수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
[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 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33] 대저 젖을 저으면 뻐터가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
[31:1] 르무엘 왕의 말씀한 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2]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지어다
[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5]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6] 독주는 죽게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7] 그는 마시고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라
[8] 너는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9]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11]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12]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13]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14] 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며
[15]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 사람에게 식물을 나눠주며 여종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16] 밭을 간품하여 사며 그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심으며
[17] 힘으로 허리를 묶으며 그 팔을 강하게 하며
[18] 자기의 무역하는 것이 이로운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19]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20] 그는 간곤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21] 그 집 사람들은 다 홍색 옷을 입었으므로 눈이 와도 그는 집 사람을 위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22]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방석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으며
[23] 그 남편은 그 땅의 장로로 더불어 성문에 앉으며 사람의 아는 바가 되며
[24] 그는 베로 옷을 지어 팔며 띠를 만들어 상고에게 맡기며
[25]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26]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27] 그 집안 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28]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29]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