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벧전 2)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11월 25일

(벧전 2)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11월 25일

(1Pet 2) [1] Therefore, putting aside all malice and all guile and hypocrisy and envy and all slander,
[2] like newborn babes, long for the pure milk of the word, that by it you may grow in respect to salvation,
[3] if you have tasted the kindness of the Lord.
[4] And coming to Him as to a living stone, rejected by men, but choice and precious in the sight of God,
[5] you also, as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up as a spiritual house for a holy priesthood, to offer up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6] For [this] is contained in Scripture: "BEHOLD I LAY IN ZION A CHOICE STONE, A PRECIOUS CORNER [stone], AND HE WHO BELIEVES IN HIM SHALL NOT BE DISAPPOINTED."
[7] This precious value, then, is for you who believe. But for those who disbelieve, "THE STONE WHICH THE BUILDERS REJECTED, THIS BECAME THE VERY CORNER [stone,]"
[8] and, "A STONE OF STUMBLING AND A ROCK OF OFFENSE" for they stumble because they are disobedient to the word, and to this [doom] they were also appointed.
[9] But you are A CHOSEN RAC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FOR [Gods] OWN POSSESSION, that you may proclaim the excellencies of Him who has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10] for you once were NOT A PEOPLE, but now you are THE PEOPLE OF GOD you had NOT RECEIVED MERCY, but now you have RECEIVED MERCY.
[11] Beloved, I urge you as aliens and strangers to abstain from fleshly lusts, which wage war against the soul.
[12] Keep your behavior excellent among the Gentiles, so that in the thing in which they slander you as evildoers, they may on account of your good deeds, as they observe [them,] glorify God in the day of visitation.
[13] Submit yourselves for the Lord's sake to every human institution, whether to a king as the one in authority,
[14] or to governors as sent by him for the punishment of evildoers and the praise of those who do right.
[15] For such is the will of God that by doing right you may silence the ignorance of foolish men.
[16] [Act] as free men, and do not use your freedom as a covering for evil, but [use it] as bondslaves of God.
[17] Honor all men love the brotherhood, fear God, honor the king.
[18] Servants, be submissive to your masters with all respect, not only to those who are good and gentle, but also to those who are unreasonable.
[19] For this [finds] favor, if for the sake of conscience toward God a man bears up under sorrows when suffering unjustly.
[20] For what credit is there if, when you sin and are harshly treated, you endure it with patience? But if when you do what is right and suffer [for it] you patiently endure it, this [finds] favor with God.
[21] For you have been called for this purpose, since Christ also suffered for you, leaving you an example for you to follow in His steps,
[22] WHO COMMITTED NO SIN, NOR WAS ANY DECEIT FOUND IN HIS MOUTH
[23] and while being reviled, He did not revile in return while suffering, He uttered no threats, but kept entrusting [Himself] to Him who judges righteously
[24] and He Himself bore our sins in His body on the cross, that we might die to sin and live to righteousness for by His wounds you were healed.
[25] For you were continually straying like sheep, but now you have returned to the Shepherd and Guardian of your souls.』

11월 25일

(겔 24-26) [1] 제 구년 열째 달 십일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오늘 날짜, 바로 오늘 날짜를 기록하여 두어라 바빌로니아 왕이 바로 오늘 예루살렘을 치기 시작하였다
[3] 너는 저 반역하는 족속에게 한 가지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가마솥을 마련하여 걸고, 물을 부어라
[4] 그 속에 고깃점들을 넣어라 좋은 살코기와 넓적다리와 어깨를 골라서 모두 집어 넣고, 모든 뼈 가운데서 좋은 것들을 골라서 가득 넣어라
[5] 양 떼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을 잡아 넣어라 아궁이에 장작불을 지펴라 그 고기를 잘 삶되 가마솥 안의 뼈까지 무르도록 삶아라
[6]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죄 없는 사람을 죽인 살인자의 성읍아, 속이 시뻘건 녹을 한 번도 씻지 않은 녹슨 가마솥아, 너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제비를 뽑을 것도 없이, 그 안에 든 고기를 하나하나 다 꺼내어라
[7] 죄 없는 사람을 죽인 피가 그 성읍 한가운데 그대로 남아 있다 피가 흙으로 덮이지도 못하였다 그 피가 흙 위에 쏟아지지 않고 맨바위 위에 쏟아졌기 때문이다
[8] 그 피가 흙에 덮이지 않게 맨바위에 쏟아 놓은 것은 바로 나다 내가 분노를 일으켜 호되게 보복하려고 한 것이다
[9]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죄 없는 사람을 죽인 살인자의 성읍아, 너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내가 장작 더미를 높이 쌓아 놓겠다
[10]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지펴서, 고기를 푹 삶아서 녹이고, 고기 국물을 바싹 졸이고, 뼈는 태워 버려라
[11] 그 빈 가마솥을 숯불 위에 올려 놓아, 가마솥을 뜨거워지게 하며, 가마솥의 놋쇠를 달궈서, 가마솥 안의 더러운 것을 녹이며, 가마솥의 녹을 태워 없애라
[12] 이 성읍이 온갖 고생으로 지쳤으나, 그 많은 녹이 가마솥에서 없어지지 않으며, 불로 아무리 달구어도 녹이 없어지지 않는다
[13] 너의 더러운 죄 가운데는 음행이 있다 음행으로 더러워진 너의 몸을 내가 깨끗하게 하려 하였으나, 네가 너 자신의 더러움에서 깨끗하게 되려고 하지 않았으니, 내가 너에게 분노를 다 쏟을 때까지는, 네가 다시 깨끗하게 되지 못할 것이다
[14] 나 주가 말하였으니, 반드시 이루어진다 내가 그대로 하겠다 내가 돌이키지 않으며, 아끼지도 않으며, 뉘우치지도 않겠다 너의 모든 행실과 너의 모든 행위대로 네가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6] "사람아, 나는 너의 눈에 들어 좋아하는 사람을 단번에 쳐죽여, 너에게서 빼앗아 가겠다 그래도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지 말아라
[17] 너는 고요히 탄식하며, 죽은 사람을 두고 슬퍼하지 말고, 오히려 머리를 수건으로 동이고, 발에 신을 신어라 또 수염을 가리지도 말고, 초상집 음식을 차려서 먹지도 말아라"
[18] 아침에 내가 백성에게 이 이야기를 하였는데, 나의 아내가 저녁에 죽었다 나는 그 다음날 아침에 지시를 받은 대로 하였다
[19] 그러자 백성이 나에게 물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자기들에게 무엇을 뜻하는지 알려 주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20] 그래서 나는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 권세의 자랑이요, 너희 눈에 들어 좋아하는 것이요, 너희가 마음으로 사모하는 내 성소를 이제 내가 더럽히겠다 너희가 이 성읍에 남겨 둔 너희의 아들과 딸들도 칼에 쓰러질 것이다
[22] 그래도 너희는 에스겔이 한 것과 똑같이 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수염을 가리지도 못하고, 초상집 음식을 차려서 먹지도 못할 것이다
[23] 너희는 머리에 수건을 동이고, 발에 신을 신은 채로 그대로 있을 것이며, 탄식하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것이다 오히려 너희는 너희 자신의 죄로 망하는 줄 알고 서로 마주 보며 탄식할 것이다
[24] 에스겔이 이와 같이 너희에게 표징이 될 것이다 너희도 그가 한 것과 똑같이 하게 될 것이다 이 일이 이루어질 때에야, 너희는 비로소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5] "그러나 너 사람아, 내가 그들에게서, 그들의 요새, 그들의 기쁨과 영광과 그들의 눈에 들어 좋아하며 마음으로 사모하는 것을 빼앗고, 그들의 아들딸들을 데려가는 날,
[26] 그 날에는 탈출한 사람이 너에게 와서, 네 귀에 소식을 전하여 줄 것이다
[27] 그 날에 네 입이 열려 그 탈출한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는 말을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와 같이 그들에게 표징이 되면,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5: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암몬 자손이 있는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그들을 규탄하는 예언을 하여라
[3] 너는 암몬 자손에게 전하여라 "그들에게 나 주 하나님의 말을 들으라고 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성전이 더럽혀졌을 때에, 너는 그것을 보고 잘 되었다고 하였고, 이스라엘 땅이 황폐하게 되었을 때에,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잘 되었다고 하였고, 유다 백성이 포로로 잡혀 끌려갔을 때에도, 그들을 보고 잘 되었다고 소리쳤다
[4]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들의 소유로 넘겨 주겠다 그들이 네 땅에 들어와서 진을 치고, 네 땅 가운데 자기들이 살 장막을 칠 것이다 그들이 네 땅에서 나는 열매를 먹고, 네 땅에서 나는 젖을 마실 것이다
[5] 내가 랍바를 낙타의 우리로 만들고, 암몬 족속이 사는 곳을 양 떼가 눕는 곳으로 만들겠다 그 때에야 너희가 비로소, 내가 주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6]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땅이 황폐해졌을 때에, 너는 이것을 고소하게 여겨,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좋아하였고, 경멸에 찬 마음으로 기뻐하였으므로,
[7] 내가 내 손을 뻗쳐서 너를 치고, 네가 여러 민족에게 약탈을 당하도록 너를 넘겨 주겠다 내가 이렇게 너를 만민 가운데서 끊어 버리며, 여러 나라 가운데서 너를 망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망하게 놓아 두겠다 그 때에야 너는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8]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모압이 말하기를, 유다 족속도 모든 이방 백성이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9]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국경지역에 있는 성읍들 곧 그 나라의 자랑인 벳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이 적의 공격을 받도록 허용하겠다
[10] 나는 암몬 족속과 함께 모압도 동방 사람들의 소유로 넘겨 주어, 이방 백성 가운데서 암몬 족속이 다시는 기억되지 않게 하겠다
[11] 이렇게 내가 모압을 심판하면,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2]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에돔이 지나친 복수심을 품고 유다 족속을 괴롭히며, 그들에게 지나치게 보복함으로써 큰 죄를 지었다
[13]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손을 뻗쳐서 에돔을 치고, 그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없애 버리며, 그 땅을 데만에서부터 드단에 이르기까지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고, 백성은 모두 전화를 입고 죽을 것이다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으로 에돔에게 원수를 갚겠다 그들이 내 노여움과 분노에 따라서 보복하면, 그 때에야 에돔이 비로소, 내가 보복하였음을 알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블레셋 사람이 옛날부터 품어 온 원한으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고, 복수심에 불타서, 마음 속에 앙심을 품고, 지나치게 보복하였다
[16]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손을 펴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렛 사람들을 없애 버리며, 바닷가에 살아 남은 사람들까지도 멸망시키겠다
[17] 내가 노하여 무섭게 벌하며 그들에게 크게 보복하겠다 내가 그들에게 나의 원한을 갚으면, 그 때에야 그들은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26:1] 제 십일년 어느 달 초하루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두로가 예루살렘을 두고 "아하, 뭇 백성의 관문이 부서지고, 성의 모든 문이 활짝 열렸구나 예루살렘이 황무지가 되었으니, 이제는 내가 번영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3]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두로야, 내가 너를 쳐서, 바다가 물결을 치며 파도를 일으키듯이, 여러 민족들이 밀려와서 너를 치게 하겠다
[4]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고, 그 곳의 망대들을 허물어뜨릴 것이다 내가 그 곳에서 먼지를 말끔히 씻어 내고 맨바위만 드러나도록 하겠다
[5] 그러면 두로가 바다 가운데서 그물이나 말리는 곳이 될 것이다 내가 한 말이니, 그대로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두로가 여러 민족에게 약탈을 당할 것이다
[6] 해변에 있는 두로의 성읍들도 칼에 죽을 것이다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7]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왕들 가운데 으뜸가는 왕,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북쪽에서 데려다가 두로를 치겠다 그가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많은 백성을 이끌고 올 것이다
[8] 네 땅에 자리잡고 있는 네 딸 성읍들을 그가 칼로 죽일 것이다 그가 너를 치려고 높은 사다리를 세운다 너를 공격하려고 흙 언덕을 쌓고, 방패를 갖춘다
[9] 쇠망치로 네 성벽을 허물고, 갖가지 허무는 연장으로 네 망대들을 부술 것이다
[10] 그의 군마들이 많아서, 너는 그들의 먼지에 묻힐 것이다 그가 마치 무너진 성읍 안으로 들어오듯이, 네 모든 성문 안으로 들어오면, 그의 기병과 병거의 바퀴 소리에 네 모든 성벽이 진동할 것이다
[11] 그가 말발굽으로 네 거리를 짓밟을 것이고,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튼튼한 돌기둥들도 땅바닥에 쓰러뜨릴 것이다
[12] 그의 군인들이 너에게 와서 재산을 강탈하고, 상품들을 약탈하고, 성벽들을 허물고, 마음에 드는 집들을 무너뜨리고, 모든 석재와 목재와 흙덩이까지도 바다 속으로 집어 던질 것이다
[13] 내가, 네 모든 노랫소리를 그치게 하며, 네 수금 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않게 하겠다
[14] 내가 너를 맨바위로 만들겠고, 너는 그물이나 말리는 곳이 되고, 다시는 아무도 너를 새로 짓지 못할 것이다 내가 한 말이니, 그대로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나 주 하나님이 두로를 두고 말한다 네가 쓰러지는 소리가 들리고, 네 한가운데서 부상 당한 자들이 신음하고, 놀라운 살육이 저질러질 때에, 섬들이 진동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16] 그 때에는 해변 주민의 왕들이 그들의 왕좌에서 내려오고, 그들의 왕복을 벗고, 수 놓은 옷들도 벗어 버릴 것이다 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땅바닥에 앉아서, 때도 없이 떨며, 너 때문에 놀랄 것이다
[17] 그들은 너를 두고 애가를 지어 부를 것이다 너 항해자들이 머물던 성읍아, 네가 어쩌다가 이렇게 망하였느냐, 그렇게도 이름을 날리던 성읍, 바다에서 세력을 떨치던 그 성읍, 그 주민과 그 성읍이, 온 육지를 떨게 하지 않았던가!
[18] 오늘 네가 쓰러지니, 섬들이 떨고 있다 바다에 있는 섬들이, 네 종말을 지켜 보며 놀라고 있다
[19]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를, 사람이 살지 않는 성읍처럼, 황폐한 성읍으로 만들고, 깊은 물결을 네 위로 끌어올려서 많은 물이 너를 덮어 버리게 하고,
[20] 너를, 구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내려가 옛날에 죽은 사람들에게로 가게 하겠다 그리고 내가 너를, 구덩이로 내려간 사람들과 함께 저 아래 깊은 땅 속, 태고적부터 황폐하여진 곳으로 들어가서 살게 하여, 네가 다시는 이전 상태로 회복되거나 사람들이 사는 땅에서 한 모퉁이를 차지하지 못하게 하겠다
[21] 내가 너를 완전히 멸망시켜서 없애 버리겠다 사람들이 너를 찾아도, 다시는 영원히 만날 수 없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1월 25일

(겔 24-26) [1] 제구년 시월 십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날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날 예루살렘에 핍근하였느니라
[3] 너는 이 패역한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한 가마를 걸라
[4] 건 후에 물을 붓고 양떼에서 고른 것을 가지고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지어다
[5] [4절과 같음]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피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 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일일이 꺼낼지어다
[7] 그 피가 그 가운데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서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말간 반석 위에 두었도다
[8] 내가 그 피를 말간 반석 위에 두고 덮이지 않게 함은 분노를 발하여 보응하려 함이로라
[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화 있을진저 피를 흘린 성읍이여 내가 또 나무 무더기를 크게 하리라
[10]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우고
[11]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하게 하라
[12]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곤비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13] 너의 더러운 중에 음란이 하나이라 내가 너를 정하게 하나 네가 정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정하여지지 아니하리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6]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 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17]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종용히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우지 말고 사람의 부의하는 식물을 먹지 말라 하신지라
[18]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고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기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19] 백성이 내게 이르되 네가 행하는 이 일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되는지 너는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므로
[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
[22] 너희가 에스겔의 행한 바와 같이 행하여 입술을 가리우지 아니하며 사람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며
[23] 수건으로 머리를 동인 채, 발에 신을 신은 채로 두고 슬퍼하지도 아니하며 울지도 아니하되 죄악 중에 쇠패하여 피차 바라보고 탄식하리라
[24] 이와 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 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 이 일이 이루면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25] 인자야 내가 그 힘과 그 즐거워하는 영광과 그 눈의 기뻐하는 것과 그 마음의 간절히 생각하는 자녀를 제하는 날
[26] 곧 그 날에 도피한 자가 네게 나아와서 네 귀에 그 일을 들리지 아니하겠느냐
[27] 그 날에 네 입이 열려서 도피한 자에게 말하고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이와 같이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되고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25: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암몬 족속을 향하여 그들을 쳐서 예언하라
[3]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를 더럽힐 때에 네가 그것을 대하여, 이스라엘 땅이 황무할 때에 네가 그것을 대하여, 유다 족속이 사로 잡힐 때에 네가 그들을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
[4]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에게 기업으로 붙이리니 그들이 네 가운데 진을 치며 네 가운데 그 거처를 베풀며 네 실과를 먹으며 네 젖을 마실지라
[5] 내가 랍바로 약대의 우리를 만들며 암몬 족속의 땅으로 양무리의 눕는 곳을 삼은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스라엘 땅을 대하여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
[7] 그런즉 내가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붙여 노략을 당하게 하며 너를 만민 중에 끊어버리며 너를 열국 중에서 패망케 하여 멸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모압과 세일이 이르기를 유다 족속은 모든 이방과 일반이라 하도다
[9]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한편 곧 그 나라 변경에 있는 영화로운 성읍들 벧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을 열고
[10] 암몬 족속 일반으로 동방 사람에게 붙여 기업을 삼게 할 것이라 암몬 족속으로 다시는 이방 가운데서 기억되지 아니하게 하려니와
[11] 내가 모압에 벌을 내리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돔이 유다 족속을 쳐서 원수를 갚았고 원수를 갚음으로 심히 범죄하였도다
[1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손을 에돔 위에 펴서 사람과 짐승을 그 가운데서 끊어 데만에서부터 황무하게 하리니 드단까지 칼에 엎드러지리라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을 빙자하여 내 원수를 에돔에게 갚으리니 그들이 내 노와 분을 따라 에돔에 행한즉 내가 원수를 갚음인 줄을 에돔이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블레셋 사람이 옛날부터 미워하여 멸시하는 마음으로 원수를 갚아 진멸코자 하였도다
[1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블레셋 사람 위에 손을 펴서 그렛 사람을 끊으며 해변에 남은 자를 진멸하되
[17] 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26:1] 제십일년 어느달 초 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로 흉용케 함 같이 열국으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4]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훼파하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서 말간 반석이 되게 하며
[5] 바다 가운데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거리가 될 것이요
[6]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왕의 왕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로 북방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8] 그가 들에 있는 너의 딸들을 칼로 죽이고 너를 치려고 운제를 세우며 토성을 쌓으며 방패를 갖출 것이며
[9] 공성퇴를 베풀어 네 성을 치며 도끼로 망대를 찍을 것이며
[10] 말이 많으므로 그 티끌이 너를 가리울 것이며 사람이 훼파된 성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이 그가 네 성문으로 들어갈 때에 그 기병과 수레와 병거의 소리로 인하여 네 성곽이 진동할 것이며
[11] 그가 그 말굽으로 네 모든 거리를 밟을 것이며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견고한 석상을 땅에 엎드러뜨릴 것이며
[12]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 무역한 것을 노략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 던질 것이라
[13] 내가 네 노래 소리로 그치게 하며 네 수금 소리로 다시 들리지 않게 하고
[14] 너로 말간 반석이 되게 한즉 네가 그물 말리는 곳이 되고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주 여호와께서 두로를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의 엎드러지는 소리에 모든 섬이 진동하지 아니하겠느냐 곧 너희 중에 상한 자가 부르짖으며 살륙을 당할 때에라
[16] 그 때에 바다의 모든 왕이 그 보좌에서 내려 조복을 벗으며 수 놓은 옷을 버리고 떨림을 입듯하고 땅에 앉아서 너로 인하여 무시로 떨며 놀랄 것이며
[17] 그들이 너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항해자의 거한 유명한 성이여 너와 너의 거민이 바다 가운데 있어 견고하였었도다 해변의 모든 거민을 두렵게 하였더니 어찌 그리 멸망하였는고
[18] 너의 무너지는 그 날에 섬들이 진동할 것임이여 바다 가운데 섬들이 네 결국을 보고 놀라리로다 하리라
[1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로 거민이 없는 성과 같이 황무한 성이 되게 하고 깊은 바다로 네 위에 오르게 하며 큰 물로 너를 덮게 할 때에
[20] 내가 너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내려가서 옛적 사람에게로 나아가게 하고 너로 그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땅 깊은 곳 예로부터 황적한 곳에 거하게 할지라 네가 다시는 사람이 거하는 곳이 되지 못하리니 산 자의 땅에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라
[21] 내가 너를 패망케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