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8일

(눅 15)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8]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07월 28일

(눅 15)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5]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8]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11]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14]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 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웠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 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07월 28일

(Lk 15) [1] Now all the tax-gatherers and the sinners were coming near Him to listen to Him.
[2] And both the Pharisees and the scribes [began] to grumble, saying, " This man receives sinners and eats with them. "
[3] And He told them this parable, saying,
[4] "What man among you, if he has a hundred sheep and has lost one of them, does not leave the ninety-nine in the open pasture, and go after the one which is lost, until he finds it?
[5] "And when he has found it, he lays it on his shoulders, rejoicing.
[6] "And when he comes home, he calls together his friends and his neighbors, saying to them, 'Rejoice with me, for I have found my sheep which was lost!'
[7] "I tell you that in the same way, there will be [more] joy in heaven over one sinner who repents, than over ninety-nine righteous persons who need no repentance.
[8] "Or what woman, if she has ten silver coins and loses one coin, does not light a lamp and sweep the house and search carefully until she finds it?
[9] "And when she has found it, she calls together her friends and neighbors, saying, 'Rejoice with me, for I have found the coin which I had lost!'
[10] "In the same way, I tell you, there is joy in the presence of the angels of God over one sinner who repents."
[11] And He said, "A certain man had two sons;
[12] and the younger of them said to his father, 'Father, give me the share of the estate that falls to me.' And he divided his wealth between them.
[13] "And not many days later, the younger son gathered everything together and went on a journey into a distant country, and there he squandered his estate with loose living.
[14] "Now when he had spent everything, a severe famine occurred in that country, and he began to be in need.
[15] "And he went and attached himself to one of the citizens of that country, and he sent him into his fields to feed swine.
[16] "And he was longing to fill his stomach with the pods that the swine were eating, and no one was giving [anything] to him.
[17] "But when he came to his senses, he said, 'How many of my father's hired men have more than enough bread, but I am dying here with hunger!
[18] 'I will get up and go to my father, and will say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in your sight;
[19]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make me as one of your hired men. "'
[20] "And he got up and came to his father. But while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saw him, and felt compassion [for him,] and ran and embraced him, and kissed him.
[21] "And the son said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in your sight;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22] "But the father said to his slaves, 'Quickly bring out the best robe and put it on him, and put a ring on his hand and sandals on his feet;
[23] and bring the fattened calf, kill it, and let us eat and be merry;
[24] for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has come to life again; he was lost, and has been found. 'And they began to be merry.
[25] "Now his older son was in the field, and when he came and approached the house, he heard music and dancing.
[26] "And he summoned one of the servants and [began] inquiring what these things might be.
[27] "And he said to him, 'Your brother has come, and your father has killed the fattened calf, because he has received him back safe and sound.'
[28] "But he became angry, and was not willing to go in; and his father came out and [began] entreating him.
[29] "But he answered and said to his father, 'Look! For so many years I have been serving you, and I have never neglected a command of yours; and [ yet] you have never given me a kid, that I might be merry with my friends;
[30] but when this son of yours came, who has devoured your wealth with harlots, you killed the fattened calf for him. '
[31] "And he said to him, ['My] child, you have always been with me, and all that is mine is yours.
[32] 'But we had to be merry and rejoice, for this brother of yours was dead and [has begun] to live, and [was] lost and has been found.' "』

07월 28일

(시 46-48)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이시니,
[2]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3] 물이 소리를 내면서 거품을 내뿜고 산들이 노하여서 뒤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셀라)
[4] 오, 강이여! 그대의 줄기들이 하나님의 성을 즐겁게 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하는구나
[5] 하나님이 그 성 안에 계시니, 그 성이 흔들리지 않는다 동틀녘에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6] 민족들이 으르렁거리고 왕국들이 흔들리는데, 주님이 한 번 호령하시면 땅이 녹는다
[7] 만군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다 (셀라)
[8] 땅을 황무지로 만드신 주님의 놀라운 능력을 와서 보아라
[9] 땅 끝까지 전쟁을 그치게 하시고, 활을 부러뜨리고 창을 꺾고 방패를 불사르신다
[10] 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 내가 하나님인 줄 알아라 내가 뭇 나라로부터 높임을 받는다 내가 이 땅에서 높임을 받는다
[11] 만군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다 (셀라)
[47:1] 만백성아, 손뼉을 쳐라 하나님께 기쁨의 함성을 외쳐라
[2] 주님은 두려워할 지존자이시며, 온 땅을 다스리는 크고도 큰 왕이시다
[3] 주님은 만백성을 우리에게 복종케 하시고, 뭇 나라를 우리 발 아래 무릎 꿇게 하신다
[4] 주님은 우리에게 땅을 선택해 주셨다 이 땅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야곱의 자랑거리였다 (셀라)
[5] 환호 소리 크게 울려 퍼진다 하나님이 보좌에 오르신다 나팔 소리 크게 울려 퍼진다 주님이 보좌에 오르신다
[6] 시로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시로 찬양하여라 시로 우리의 왕을 찬양하여라 시로 찬양하여라
[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시니, 정성을 다하여 찬양하여라
[8] 하나님은 뭇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시다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다
[9] 온 백성의 통치자들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다 함께 모였다 열강의 군왕들은 모두 주님께 속하였다 하나님은 지존하시다
[48:1] 주님은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그의 거룩한 산에서 그지없이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2] 우뚝 솟은 아름다운 봉우리, 온 누리의 기쁨이로구나 자폰 산의 봉우리 같은 시온 산은, 위대한 왕의 도성,
[3] 하나님은 그 성의 여러 요새에서, 자신이 피난처이심을 스스로 알리셨다
[4] 보아라, 이방 왕들이 함께 모여 맹렬히 쳐들어 왔다가
[5] 시온 산을 보자 마자 넋을 잃고, 혼비백산하여 도망쳤다
[6] 거기에서 그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니, 고통당하는 그들의 모습이 해산하는 여인과 같고
[7] 동풍에 파산되는 다시스의 배와도 같았다
[8] 우리가 들은 바 그대로, 우리는 만군의 주님께서 계신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다 하나님께서 이 성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신다 (셀라)
[9] 하나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10] 하나님, 주님의 명성에 어울리게,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도 땅 끝까지 퍼졌습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에는 구원의 선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
[11] 주님, 주님의 구원의 능력으로 시온 산이 즐거워하고, 유다의 딸들이 기뻐서 외칩니다
[12] 너희는 시온 성을 돌면서, 그 성을 둘러보고, 그 망대를 세어 보아라
[13] 너희는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궐을 찾아가 살펴보고, 그 영광을 전해 주어라
[14]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영원토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 하여라

07월 28일

(시 46-48) [1]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그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9] 저가 땅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리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47:1]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2]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 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열방을 우리 발아래 복종케 하시며
[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5] 하나님이 즐거이 부르는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6]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
[8]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9] 열방의 방백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여호와의 것임이여 저는 지존하시도다
[48:1]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4] 열왕이 모여 함께 지났음이여
[5] 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갔도다
[6] 거기서 떨림이 저희를 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7]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영히 견고케 하시리로다(셀라)
[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나이다
[11] 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12] 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 그 망대들을 계수하라
[13]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