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6일

(눅 14:1-14) [1] 안식일에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
[2] 주의 앞에 수종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교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4] 그들이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5]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6] 그들이 이에 대하여 대답하지 못하니라
[7]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9]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2]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13]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14]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07월 26일

(눅 14:1-14) [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한 두령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저희가 엿보고 있더라
[2] 주의 앞에 고창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4] 저희가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5]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6] 저희가 이에 대하여 대답지 못하니라
[7] 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상좌 택함을 보시고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상좌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9] 너와 저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말석으로 가게 되리라
[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2]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라
[13]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14]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

07월 26일

(Lk 14:1-14) [1] And it came about when He went into the house of one of the leaders of the Pharisees on [the] Sabbath to eat bread, that they were watching Him closely.
[2] And there, in front of Him was a certain man suffering from dropsy.
[3] And Jesus answered and spoke to the lawyers and Pharisees, saying, " Is it lawful to heal on the Sabbath, or not? "
[4] But they kept silent. And He took hold of him, and healed him, and sent him away.
[5] And He said to them, "Which one of you shall have a son or an ox fall into a well, and will not immediately pull him out on a Sabbath day?"
[6] And they could make no reply to this.
[7] And He [began] speaking a parable to the invited guests when He noticed how they had been picking out the places of honor [at the table;] saying to them,
[8] "When you are invited by someone to a wedding feast, do not take the place of honor, lest someone more distinguished than you may have been invited by him,
[9] and he who invited you both shall come and say to you, 'Give place to this man,' and then in disgrace you proceed to occupy the last place.
[10] "But when you are invited, go and recline at the last place, so that when the one who has invited you comes, he may say to you, 'Friend, move up higher'; then you will have honor in the sight of all who are at the table with you.
[11]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shall be humbled, and he who humbles himself shall be exalted."
[12] And He also went on to say to the one who had invited Him, "When you give a luncheon or a dinner, do not invite your friends or your brothers or your relatives or rich neighbors, lest they also invite you in return, and repayment come to you.
[13] "But when you give a reception,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 the] lame, [the] blind,
[14] and you will be blessed, since they do not have [the means] to repay you; for you will be repaid at the resurrection of the righteous. "』

07월 26일

(시 40-42) [1] 내가 간절히 주님을 기다렸더니, 주님께서 나를 굽어보시고, 나의 울부짖음을 들어 주셨네
[2] 주님께서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 주시고, 진흙탕에서 나를 건져 주셨네 내가 반석을 딛고 서게 해주시고 내 걸음을 안전하게 해주셨네
[3] 주님께서 나의 입에 새 노래를, 우리 하나님께 드릴 찬송을 담아 주셨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네
[4] 주님을 신뢰하여 우상들과 거짓 신들을 섬기지 않는 사람은 복되어라
[5]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많이 하시며, 우리 위한 계획을 많이도 세우셨으니, 아무도 주님 앞에 이것들을 열거할 수 없습니다 내가 널리 알리고 전파하려 해도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많습니다
[6] 주님께서는 내 두 귀를 열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제사나 예물도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번제나 속죄제도 원하지 않습니다
[7] 그 때에 나는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나에 관하여 기록한 두루마리 책에 따라 내가 지금 왔습니다
[8]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의 뜻 행하기를 즐거워합니다 주님의 법을 제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9] 나는 많은 회중 앞에서,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주님께서 아시듯이, 내가 입을 다물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10]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의를 나의 가슴 속에 묻어 두지 않았고, 주님의 성실하심과 구원을 말합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그 미쁘심을 많은 회중 앞에서 감추지 않을 것입니다
[11]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시니, 주님의 긍휼하심을 나에게서 거두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은 한결같은 사랑과 미쁘심으로, 언제나 나를 지켜 주십시오
[12] 이루 다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재앙이 나를 에워쌌고, 나의 죄가 나의 덜미를 잡았습니다 눈 앞이 캄캄합니다 나의 죄가 내 머리털보다도 더 많기에, 나는 희망을 잃었습니다
[13] 주님, 너그럽게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십시오 주님,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14] 나의 목숨을 앗아가려는 자들이 모두 다 부끄러워하게 하시고,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내가 재난받는 것을 기뻐하는 자들이, 모두 뒤로 물러나서, 수모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15] 깔깔대며 나를 조소하는 자들이, 오히려 자기들이 받는 수치 때문에, 놀라게 해주십시오
[16] 그러나 주님을 찾는 모든 사람은, 주님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사람은 쉬지 않고 이르기를 "주님은 위대하시다" 할 것입니다
[17] 나는 불쌍하고 가난하지만, 주님, 나를 생각하여 주십시오 주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요, 나를 건져 주는 분이시니, 나의 하나님, 지체하지 말아 주십시오
[41:1]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돌보는 사람은 복이 있다 재난이 닥칠 때에 주님께서 그를 구해 주신다
[2] 주님께서 그를 지키시며 살게 하신다 그는 이 세상에서 복 있는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주님께서 그를 원수의 뜻에 맡기지 않을 것이다
[3] 주님께서는, 그가 병상에 누워 있을 때에도 돌보시며 어떤 병이든 떨치고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4] 내가 드릴 말씀은 이것입니다 "주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나를 고쳐 주십시오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5] 나의 원수들은 나쁜 말을 지어서 "저 자가 언제 죽어서, 그 후손이 끊어질까?" 하고 나에게 말합니다
[6] 나를 만나러 와서는 빈 말이나 늘어놓고, 음해할 말을 모아 두었다가, 거리로 나가면 곧 떠들어댑니다
[7]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모두 나를 두고 험담을 꾸미고, 나를 해칠 궁리를 하면서
[8] "몹쓸 병마가 그를 사로잡았구나 그가 병들어 누웠으니,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 하고 수군댑니다
[9] 내가 믿는 나의 소꿉동무, 나와 한 상에서 밥을 먹던 친구조차도, 내게 발길질을 하려고 뒤꿈치를 들었습니다
[10] 그러나 주님은 나의 주님이시니,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나도 그들에게 되갚을 수 있도록 나를 일으켜 세워 주십시오
[11] 내 원수들이 내 앞에서 환호를 외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이로써, 주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나는 알게 될 것입니다
[12] 주님께서 나를 온전하게 지켜주시고 나를 주님 앞에 길이 세워 주십시오
[1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주님, 찬양을 받으십시오 영원에서 영원까지 찬양을 받으십시오 아멘, 아멘
[42:1]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 내가 언제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
[3]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으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
[4] 기쁜 감사의 노래 소리와 축제의 함성과 함께 내가 무리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면서 그 장막으로 들어가곤 했던 일들을 지금 내가 기억하고 내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6] 내 영혼이 너무 낙심하였지만,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님만을 그래도 생각할 뿐입니다
[7] 주님께서 일으키시는 저 큰 폭포 소리를 따라 깊음은 깊음을 부르며, 주님께서 일으키시는 저 파도의 물결은 모두가 한 덩이 되어 이 몸을 휩쓸고 지나갑니다
[8] 낮에는 주님께서 사랑을 베푸시고, 밤에는 찬송으로 나를 채우시니, 나는 다만 살아 계시는 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9]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께 호소한다 "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 나를 잊으셨습니까? 어찌하여 이 몸이 원수에게 짓눌려 슬픈 나날을 보내야만 합니까?"
[10] 원수들이 날마다 나를 보고 "네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빈정대니, 그 조롱 소리가 나의 뼈를 부수는구나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07월 26일

(시 40-42) [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6]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7]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9]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10]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
[11]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 그치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12]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 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13]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14]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로 다 수치와 낭패를 당케 하시며 나의 해를 기뻐하는 자로 다 물러가 욕을 당케 하소서
[15] 나를 향하여 하하 하는 자로 자기 수치를 인하여 놀라게 하소서
[16] 무릇 주를 찾는 자는 다 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건지시는 자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41: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
[2] 여호와께서 저를 보호하사 살게 하시리니 저가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저를 그 원수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3] 여호와께서 쇠약한 병상에서 저를 붙드시고 저의 병중 그 자리를 다 고쳐 펴시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내 영혼을 고치소서 하였나이다
[5] 나의 원수가 내게 대하여 악담하기를 저가 어느 때에나 죽고 그 이름이 언제나 멸망할꼬 하며
[6] 나를 보러 와서는 거짓을 말하고 그 중심에 간악을 쌓았다가 나가서는 이를 광포하오며
[7]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8] 이르기를 악한 병이 저에게 들었으니 이제 저가 눕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하오며
[9] 나의 신뢰하는바 내 떡을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10] 그러하오나 주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일으키사 나로 저희에게 보복하게 하소서
[11] 나의 원수가 승리치 못하므로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12] 주께서 나를 나의 완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영히 주의 앞에 세우시나이다
[13]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송할지로다 아멘 아멘
[42:1] [고라 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망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몰하도소이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